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2절 강해



누가복음 1장 2절

유대 왕 헤롯 기간에  아비야 반열에서 
이름이 사가랴인 어떤 제사장이 있었는데,  
그의 여자는 아론의자손이며,  
그녀의 이름은  엘리사벳입니다.

오늘은 누가복음 2절 말씀입니다.  
유대왕 헤롯 기간에 지금 본론이 
시작 되었습니다.  
누가가 그동안 많이 연구한 내용을  
성령의 감동으로 데오빌로 에게 편지하는데,  ‘유대왕 헤롯’  헤롯이 원래 BC 37년부터 
이 지역을 다스립니다. 

영토가 넓었습니다. 
유대 사마리아 갈릴리 골란고원  
헬몬산 에돔지역  요단 동편까지 해서,  
솔로몬 당시와 거의 비슷할 정도로 
넓었습니다. 

이 지역들은 헤롯이 전쟁을 통해 
빼앗기도 하고,  
나중에는 로마의 시저에게 자치권을 
허락받습니다.
총독이면서 이 헤롯 대왕이 BC 37년부터 
다스렸는데 BC 4년에 죽습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예수님은BC가
before christ 영년에 태어났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역사적 오차가 있는데, 
사실 예수님은 BC 6년쯤태어나셨습니다.  
그러니까 최소 4년에서 6년에  
오차가 생깁니다.

여기 나오는 이 헤롯왕은  헤롯의 1대 
헤롯 대왕이고, 
헤롯의 2대가 있습니다. 
헤롯 안티파스 갈릴리를 다스리고 
예수님을 심문한 자이며, 
아켈라오는 유대지역를 통치하다가 
6년 만에 폐위 당해서 로마가 
직접 빌라도를 파송합니다. 

또 헬몬산 윗쪽을 다스리는 헤롯 빌립으로, 
3명으로 나뉘어 지는데, 
그렇게 셋으로 나누어지기 직전  
BC 4년에 헤롯대왕은  죽게 됩니다.

그 전에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베들레헴에서  어린 아기들을 
다 죽이지요!  영유아 살해라고 합니다.  
그일을 마치고 70세에 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그 전 BC 6년이 아닐까? 
실제로 동방박사가 출현 한 것은 
예수님께서 탄생 할 때가 아닙니다.  
예수님 탄생하실 때는 목자들이 출현하고, 
박사들은 길게는 2년 뒤에 짧으면 
6개월 뒤에 출현하는데,  
짧게는 예수님의 탄생이 BC 4년,  
길게는  BC 6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여기 나오는 유대왕 헤롯은 
헤롯 대왕을말합니다.
영유아 살해 사건의 주인공이면서 또 
성전건축의 주인공인데,  
성전건축을 지시해서 이 건축이 
오래 걸립니다. 
BC 20년부터 AD 64년까지 
엄청 오래 걸린 시간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이미  
건축 중에 있는 것이었고, 
그리고 AD 64년도에 완성되고 
AD 70년에 얼마 있지 않아서,  
로마 디도장군에게서 성전이 
무너져 버립니다. 
완성되고 6년만에 무너지는데, 
얼마나 웅장하게 지었느냐 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부심을 
가질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헤롯은 에돔 사람이었습니다.  
이두메 사람인데,  
헤롯은 유대인 행세를 합니다. 
왜? 유대지역을 다스려야 하니까!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굉장히 
안좋게 평가하고 아주 싫어했습니다. 

왜? 자기 혈통이 아니니까!  
그러나 이 헤롯
이 건축가에 정치가에 아주 지략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사실 헤롯은 역사적으로는 통치가로서 
아주 덕망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볼 때는  
아주 잔인한 사람입니다. 
나중에는 자기 아들도 죽일 정도로 
아주 잔인합니다.

이 땅은 마귀가 다스리는 
세상임을 상징 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지만 
사실 이 땅은 마귀가 다스립니다. 
세상 임금이 마귀입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우리 안에 
귀신이 있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날 때부터 어둠에 속한 
인생으로 태어납니다. 
그래서 내적으로도 어둠이 작용하고, 
또 환경적으로도  마귀가 작용하기 때문에, 
유대 헤롯 기간이라는 것은 
바른 저술 입니다.

‘아비야 반열에서 이름이 사가랴인 
어떤 제사장이 있었는데’ 
‘사가랴’는 ‘세례 요한’의 아버지는 
당연히 ‘레위지파’입니다. 
예수님은 ‘유다지파’ 입니다. 
제사장은 아론에서 나옵니다. 

야곱의 둘째 아들이 레위 입니다. 
레위 지파는 땅의 분배를 받지 않고 
각 지파에 나누어져 살면서,  
십일조를 통해 생활하게 되어 있습니다. 
레위 지파가 지역의 선생 역활이나,  
성전과 예배를 담당하는 지파라 한다면,  
그 중에서 모세의 형 ‘아론’은 
제사장 업무만 담당 합니다.

 교회로 본다면 목사는 예배를 담당합니다. 
또 성가대는 찬양을 담당 합니다. 
또 성전을 관리하는 분도 계시구요,  
또 교회안에  행정적인 일들을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아론 밑에 아비야 반열에서 남자 
제사장을 등장시킵니다. 
이렇게 제사장을 등장시키는 이유는,  
구원은 우리의 예배와 뗄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느냐? 

그 방법이 무엇이냐?  
방법은 예배 입니다. 
예배는 예배자로 서는 것을 말합니다. 
구원 받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르침대로 
살아야 하고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하지만 구원을 받게 되면 예배자로 
서게 됩니다. 
구원 받기 전에는 그냥 가르침을 
받는 것입니다. 

그것이 마태복음 입니다.
마태복음은 구원을 받는 과정의 
입문 과정이며 거의 가르침 위주입니다. 
‘이렇게 살아라!’ 
‘이렇게 행동하라!’ 
가 마태복음 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과하면서 
구원에 들어옵니다. 

지금 이 사가랴가 등장 된 것은, 
이렇게 구원을 받은 사람은 
진짜 예배를 드린다는 것입니다!
‘참된 기도, 참된 말씀, 참된 헌금, 
참된 찬양’은 구원 안에 들어올 때 
가능한 것입니다. 

구원 안에 들어와야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모두 받으시고,  
우리의 찬양을 모두 받으시고 
우리의 모든 말씀을 받는 것이지,
그 전에는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예비된 단계 곧,광야 단계에서도 
하나님은 모두 듣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영광으로 받지는 않으십니다. 

영광 을 받기 위해서는  
참된 예배자로 서야 합니다. 
이 사가랴 라는 사람이 ‘참된 예배자’ 
임을 말합니다.
‘그의 여자는 아론의 자손이며’  
자! 이스라엘 사람들이 글을 쓸 때 
우리처럼 아내, 부인 이런 말을 
잘 쓰지 않습니다. 
‘여자’라고 씁니다. 
‘여자’라는 표현을 할 때, 
남자에 대해서 ‘배필’ 또는 
‘반려자’로서 씁니다. 

그의 여자 도 동일하게 제사장 
혈통으로 왔다는 것입니다. 
누가요? 
사가랴의 부인도! 
이것은 우리가 구원을 받는데 있어서,  
내가 구원을 받으면 반드시 부부가 
거의 대부분 함께 구원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엘리사벳입니다.’ 
자! 주인공이 누구일까요? 
사가랴일까요?  
엘리사벳일까요? 
물론 둘다 주인공이지만,  
여기서는 엘리사벳이 주인공 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엘리사벳이 
누구를 낳았습니까? 
‘세례요한’을 갖게되는데, 
세례 요한이라는 위대한 선지자!
마지막 선지자를 갖게 되는데,  
둘다 하나님 앞에  참된 예배를 
드리는 구원받은 사람이고,  
예배 성공자이면서  동시에 이들은 
선지자를 낳을 정도의 영성임을 의미합니다.

내 자녀가 엄청난 영적인 거인이 되려면 
윗대에서 신앙이 좋아야 합니다. 
만약에 윗대가 신앙이 낮은데  
아랫대에서 신앙이 좋다? 
지옥가는 크리스쳔 중에 목회에 
성공할 수는 있지만 진짜는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볼때 이야기 입니다. 
신앙은 상당한 전수성이 있습니다. 
신앙이란 것은 상당한 전파력이 있습니다. 

지옥가는 목사는 반드시 
지옥가는 성도를 만들어 내고, 
지옥가는 목사는 반드시 
그 아들도 지옥가는 목사를 만들어 내서 
그것을 또 세습 시킵니다. 
여러분! 
대한민국에 세습이 있는 이유를 
알고 계십니까? 
그 이유는 둘 다 지옥가는 목사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천국 가는 사람은 원래 욕심이 없습니다. 
그것이 증거입니다!  
욕심이 있다는 자체가 지옥가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누가복음으로 오시면 
각오하셔야 합니다. 
이 마태복음은 누구나 들을 수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누가복음은 그렇지 않습니다. 
누가복음은 출발이 구원입니다. 
마태복음은 출발이 구원이 아닙니다. 
마태복음은 출발이 거듭남 부터입니다. 
거듭남이 구원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구원은 거듭난 이후로 최대 40년 
빨라야 1년 뒤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구원이라는 것은 아주 오래 걸립니다! 
누가 복음은 굉장히 강도가 높습니다!
누가복음과 마태복음은 아주 다릅니다. 

‘마태 마가 누가복음이 공관 복음이다’ 
그렇게 생각 하지 마십시오! 
각각의 영적인 급수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복음 듣다가 
‘어렵다’싶으면, 
마태복음으로 다시 돌아가셔야
합니다. 
마치 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 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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