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22절강해

누가복음1장 22절

천사가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 말라. 마리아야! 
네가 하나님에게서 은혜를 얻었기 때문이다. 
오호 네가 태에 잉태 할 것이며, 
아들을 출산할 것이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천사가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마리아가 생각하고 있는데 또 
천사가 말하는 것입니다. 
‘두려워 말라’
 두려워 말라가 참 많이 있습니다. 
천사가 한 말을 묵상하고 있는 마리아가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않는데 두려워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 두려움은 신적인 두려움인데, 
하나님을 만날 때 오는 두려움이 
인간에게는 있습니다. 
경건한 두려움이죠. 
이것은 좋은 것입니다.

‘마리아야’ 
하나님이 '마리아' 라고 지칭합니다. 
예수님 당시에 마리아라는 이름은 
굉장히 많이 있었고
또 흔한 이름이었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도 옛날 이름가운데는 
철수, 영희, 숙자, 같은 흔한 
이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현재의 우리 이름을 부르십니다. 
그래서 ‘마리아야’ 라고 부르십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영계에서 
이름이 필요할까요? 
아닙니다. 

육신의 이름을 부르시고 
존중히 여기십니다. 
‘네가 하나님에게서 은혜를 
얻었기 때문이다’ 
은혜를 얻지 못했으면 
두려워해야 되죠.
은혜를 얻었기 때문에 구원도 받고,
은혜를 얻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은혜는 하나님에 의해 
예정되었다는 뜻입니다.

예정되었기에 계속 은혜를 
주는 것입니다. 
성령의 내주하심의 은혜, 
성령의 충만하심의 은혜, 
죄사함의은혜, 
병고침의 은혜..등 은혜들을 주십니다.
그래서 마리아가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오호 네가 태에 잉태할 것이며 
아들을 출산할 것이니’ 
요셉과 마리아는 아직 약혼한 
상태입니다. 
요셉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수정이 아니라 단독 수정입니다. 
누가 모성생식이 있다라고 
하지만 성적인 어떤수정란을 
통하지 않고 단독으로 한쪽의 성을 통해 
수정되어 증식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마리아는 유성생식이 아니라 
성령으로 잉태된 것입니다. 
‘잉태할 것이며’ 잉태할 수 없습니다.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천사가 말하고 곧 바로 잉태가 됩니다. 
잉태가 언제일까요? 
저는 그 날로 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면 바로 실행하십니다. 
‘잉태할 것이며’ 이 미래형이
저는 내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 날이라고 봅니다. 
천사가 말한 그 날 바로 잉태가 됩니다.
‘아들을 출산할 것이며’ 
만 9 개월 뒤 출산합니다.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이름이 주어집니다. 
마치 사가랴의 아들을 
'요한이라 부를 것이다' 한 것처럼, 
요한을 세례요한이라고 합니다. 
요한이 세례를 주는 하나
님의 영적인 일들을 감당하기 때문에 
‘세례요한’이라 붙인 것입니다. 

예수님도 그리스도시니까, 
‘예수 그리스도’ 주님이시니
‘주 예수 그리스도’ 라 부르는 것입니다. 
이미 그의 사역이 결정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모든 사역이 다 
결정 되었습니다. 
요한은, 낳기전부터 세례사역이 
결정되었습니다.

우리 인생은 두파트로 이어집니다. 
원 파트는 사역을 위한 준비 과정입니다. 
모두가 다 예외없이 사역자예요. 
성도라도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 영적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아직은 준비과정입니다. 
어느 순간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십니다. 
그것이 콜링 (Calling)입니다. 
어떤 사명을 주십니다. 
그것이 미션 (mission) 입니다.
사역을 하기전 준비 과정이 
뜸 들이는 시간이 있습니다. 

뜸도 안든 상태는 사역이 안됩니다. 
뜸이 안들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역이 안됩니다.
뜸 들때 필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그 필요한 말씀을 먹지않고 뛰어들어가면 100%실패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는 다 사역자들이며 
제사장들입니다. 
출생부터 거듭남, 모든신앙의 여정 등, 
뜸 들이는 모든 과정을 끝낸 후에 
그때부터 사역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지기전까지 
함부로 사역에 뛰어들면 안됩니다.

세례요한의 사역과 
예수님의 사역은 다릅니다. 
다른 것을 경험하게 하시고 
다른것을 준비시키십니다.
그러므로 내 인생에 대해 
‘나는 왜 이렇게 고통당했지’ 
‘인생이 왜 꼬였지’ 하면 안됩니다. 
다 사역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불평할 수가없습니다. 
사역을 위해서 모든 과정을 예비해
주신것입니다.
우리는 이름이 이미 예정되었고 
사역도 예정되었습니다. 
천사가 말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우리가 구원받았다’ 
다 예정 된것이고 예정된 대로 
사역이 이루어집니다.

저희 교회가 3년만에 많은 부흥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되겠다'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예정하신 일이 뭘까? 
하고 일을 찾아서 할 뿐입니다. 
그래서 부흥된 것입니다. 

어떤 일은 해 보다가 아니면 그만둡니다. 
하나님이 안 만들어주시니까요.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떤 사역, 
어떤 인생을 살아갈까 고민하지마세요. 
예정된 일,예정된 사업 
예정된 뜻을 따라 가십시오. 
그것이 바로 지혜자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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