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29절강해

누가복음 1장29절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를 듣게 되자, 
그녀의 배에서 아기가 뛰놀았습니다.
엘리사벳이 거룩한 영으로 충만케되었으며,
큰 소리로 높이불러 말했습니다. 
"너는 여자들 중에 축복받았으며, 
네 배의 열매는 축복되시다.

누가복음 29절말씀입니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를 듣게 되자’ 
마리아와 엘리사벳이 서로 만나서 
인사하는 첫 장면이죠.
‘그녀의 배에서 아기가 뛰놀았습니다’ 
그녀는 엘리사벳 입니다. 
마리아는 천사가 말하고 나서 바로 잉태되
었는데, 2 주나 1주 정도 된 상태의 
초기에 왔습니다. 

그때 인사하자 마자 엘리사벳 뱃속에 
6 개월 된 세례요한이 뛰놀았습니다.
‘엘리사벳이 거룩한 영으로 충만케 되었으며’ 거룩한 영으로 충만케 되는 것이 
‘성령충만’입니다. 
예수님을 볼 때, 성령충만 해집니다. 
성령충만의 개념이 여러가지인데 영이 어리다가 성장하여 나중에 충만케 되는 단계가 있고, 

또 특별한 하나님과 만남으로 인해 성령으로 
가끔 충만 할 때가 옵니다. 
모든 충만함은 하나님과의 만남에서 옵니다. 
성령 충만한 예배를 드리면 충만해집니다. 
참된 예배를 드리면 충만해집니다. 
참된 찬양과 참된 기도는 충만함을 줍니다. 
성령의 충만함은 하나님을 만났다는 것입니다. 

뱃속의 세례요한도 예수님을 만났으며, 
엘리사벳도 예수님을 만나서 
성령충만 해진것입니다.
‘큰 소리로 높이 불러’ 큰소리로 ‘마리아야! 너는 여자들 중에 축복 받았으며 네 배의 열매는 축복되시다’
라고 외칩니다.

마리아는 자기의 뱃속에 잉태된 줄 아직 모르는데 천사의 말을 통해서 그냥 믿는 상태입니다. 이모를 만났는데 이모가 배가 나와서 
마리아는 놀랐습니다. 
‘정말 하나님 말씀대로 이모가 임신하였네!’ 
그런데 이모는 조카인 마리아를 보자마자 
그것도 결혼도 안한 마리아를 보고, 
‘여자들 중에 축복 받았으며, 
네 배의 열매는 축복되시다’

엘리사벳이 성령충만한 상태에서 
그런 사실을 안다는 겁니다. 
성령충만하면 육적인 사실도 알며, 
영적인세계도 아는 세계가 충만한 세계입니다. 성령충만하면 안보고도 아는 세계, 
그리고 아무도 모르는 것을 아는 세계가 
성령충만한 세계입니다. 
이 성령충만함은 하나님을 만날 때 
오는 현상입니다. 

성령충만한 세계, 이 외에는 영의 세계나 
육의 세계를 인간이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령충만함으로 하나님의 
영을 통해 아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본다, 무엇을 안다?.. 내영으로 보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성령님을 통해 어떤 것을 보는 것입니다. 
내가 눈으로 봅니다. 
하지만 안경으로 보면 잘 보이지만, 
벗으면 잘 안보이지 않습니다. 
안경은 도수가 높아요. 
내영으로 보는 것은 한계가 있는데 성령이신 
안경을 통해 모든 걸 보는 것입니다. 
감지하는 것입니다. 

‘임신했네! 그런데 그가 누구지? 
어머! 예수님이시네’ 
엘리사벳이 알아봐요. 
엘리사벳은 놀라운 사람입니다. 
엘리사벳이 본 태아는 바로 다윗의 혈통으로 
이어진 예수그리스도임을 바로 압니다.
이것이 성령충만함입니다.
성령충만함은 하나님을 만날 때, 
오는데 영의 세계가 보이고, 하나님이 보이고,
지옥이 보이고,천국이 보입니다. 
영이 보이는 것입니다. 
성령충만할 때 이제까지 안보였던 많은 일이 
보여지는데, 사도바울도 충만해서 영을 봅니다. 점치는 영을 보고, 베드로도 충만해서 
아나니아와 삽비라 일도 안보고도 압니다. 

안보고도 아는 세계, 성령충만한 세계입니다.
그런데 이 충만함의 세계는 그냥 아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조명을 통해서 아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자기 뜻을 위해 알려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어떻게 되어야 할까요? 
우리모두의 신앙이 하나님을 만나서 
성령충만 해야됩니다.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잉태되었어요. 
이것을 보자마자 6 개월된 뱃속의 
아기가  뛰놀았어요. 
세례요한도 성령충만했기 때문입니다. 
엘리사벳과 태아인 세례요한 둘 다 
충만한것입니다. 
은혜가운데 있으면 항상 어린애처럼 됩니다. 

은혜를 잃어버리면 벌써 맛이 가요. 
은혜를 잃어버리면 생각이 많아요. 
이런가? 저런가? 은혜 떨어지면 또 
감정이 많아집니다. 
슬프고, 괴롭고, 인생이 왜 이런가? 
나는 왜 사는가? 은혜가 떨어지면 
무슨 결정에도 이렇게 해야 되나? 
고민합니다.

그러나 어린 애들은 뛰놀아요. 
그게 바로 바른 정서입니다. 
우리 인간의 정서가 망가진 것은 하나님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항상 생동감이 있습니다. 
항상 살맛이 납니다. 
항상 즐겁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기뻐합니다. 
항상 평안합니다. 
예수님을 보니 세례요한이 뛰놀았어요. 
살맛나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는 죽을 때까지 행복을 잃어버리면 
안되는 것이 행복을 잃어버리는 것 
자체가 충만하지 않다는 거예요.
우리의 신앙이 육에 속한 단계, 은혜에 속한 
단계, 충만한 단계가 있어요. 엘리사벳은 
충만한 단계, 세례요한은 은혜 단계입니다. 
태아가 은혜 가운데 있는 것이 
어머니 때문입니다. 
상호 영향력을 미칩니다.

지금도 성령충만한 목사밑에 성도들
이 은혜 충만한 삶을 살게 됩니다. 
은혜 가운데 삽니다. 
그러므로 목사는 성령충만해야 합니다. 
그게 목사의 조건이에요.
딴 조건 아무것도 없어요. 
신학을 하고 미국박사가 되고, 많은 것을 알고, 찬양 잘하거나, 말씀을 많이 아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성령충만한 단계의 목사가 영혼들을 
인도해야 됩니다. 
그래야 영혼들이 은혜가운데 있게 됩니다.

지금 엘리사벳이 성령충만해서 아무도 모르는 마리아의 배를 보자마자 ‘너는 여자들 중에 
축복 받았으며, 네 배의 열매는 축복되시다’ 
하나님을 통해 알아보는거예요. 
정확하게 인식합니다. 
그러므로 은혜가운데 살아야 하며 또한 
성령충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감지하고, 영적인 세계를 감지하고, 
하나님의 뜻을 감지하며, 
뜻대로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마리아와 엘리사벳이 처음 보자마자 
놀라운 인사를 하게 된 것처럼,
우리의 인사도 이렇게 영적인 
인사가 되어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8장484절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5절 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3절 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 (죄사함의조건:회개)1장4절 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8장463절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 1장6절 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 1장7절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