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37절강해

 누가복음 1장37절

그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는데, 
긍휼을 기억하심이며, 우리 조상들 곧 
아브라함과 영원히 그의 후손에게 얘기하신 
그대로입니다."

누가복음 37절말씀입니다.
‘그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는데’ 
이스라엘은 국가가 아니라 야곱입니다. 
야곱의 본명이 얍복강에서 천사와 
씨름하면서 이스라엘이름으로 바뀌었죠.
 이게 구원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으면 이름이 다시 주어집니다. 
누굴까요?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이름이 새롭게 주어
져요. 

누가복음은 구원으로 시작됩니다. 
야곱은 형을 속였던
죄가운데 있던 사
람이죠. 삼촌인 라반의 추격을 피해 가나안에 들어오면서 하나님과 씨름하죠. 그 때 하나님이 이름을 새로 지어줍니다. 
야곱이라 부르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라 명령하시죠. 
‘하나님을 이겼다!’ 
영적으로 변화된 모습의 사람이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앞에 구원을 받기 위해서 
그리고, 구원은 아니지만 믿음안에 들어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스라엘을 도우셨는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계속 돕습니다.
 주변나라들은 다 멸망합니다. 
애굽, 암몬, 모압, 시돈,두로, 에돔... 다 멸망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살아있어요. 
국가적으로도요. 
영적세계에서도 하나님의구원안에 들어온
사람은 항상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예수 밖에서는 잘 안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경우에도 울수도있어요. 유사기독교죠. 
하지만 자녀는 항상 도와줍니다. 
넘어지면 일으켜 세워주고, 배고프면 먹여주고...우리는 항상 도움을받는 존재입니다.

‘그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는데’ 야곱만 아니라 지금 구원받은 사람은 항상 도와 주십니다. 성경은 모두진리예요. 
‘긍휼을 기억하심이며’ 긍휼은 나오는 것이지, 기억하는 겁니까? 
긍휼은 불쌍히 여기는 거예요. 
하나님 스스로가 긍휼을 다시 얻는것을 말합니다. 
내가 누구를 불쌍히 여겨도 말을 안들어요, 
그러면 맘속에 ‘그래! 니 맘대로 살아라’ 

하지만 다시 ‘이러면 안돼’ 하며 다시 마음을 되돌리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범죄하고 잘못할 때 하나님의 마음이 굳었다가 다시 긍휼을 기억해낸다는 사실입니다.
자녀가 잘 안되길 바라는 부모는 한명도 없어요. 
우리가 잘 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영혼이 끊어질까
봐 멸망할까봐 늘 긍휼히 여기십니다.

‘우리 조상들 곧 아브라함과 영원히 그의 후손에게’ 영적인 세계에서 우리 조상은 아브라함입니다. 
천국의 대명사 아브라함입니다. 
물론 노아와 하나님과 동행한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아브라함은 조상의 대명사이며 구원의 대
명사예요. 
천국간 선조들이 있어요. 
하나님은 그들과 얘기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나한테 말하지 않고 이미 성경에서 배운 선조들, 모세, 여호수아, 갈렙, 에녹, 아벨, 다윗에 말한 그대로 우리에게 행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게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볼때‘그래! 다윗에게 아브라함에게 행하셨어, 
.그들은 좋겠다’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미 그들에게 얘기하셨고,그들을 도우시고,
긍휼히 여기시고 ,그들에게 행한 모든 행함을 나에게도 행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도우시고, 우리를 구원시켜주시고, 축복하시고... 우릴 통해 당신의 일을 지금도 행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과거에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아니라 오늘 우리 하나님이 되시는 거예요. 
우리 교회는 매주 안수를 각 개인에게 두 번씩 합니다. 
오늘 우리의 하나님이시기에 그래요. 
그 음성을 듣고 위로를 받고, 어떤 것을 추진하고, 신앙생활을 현재 하는 거에요. 
내가 믿는 하나님은 구약의 하나님이 아니라 
오늘 역사하는 하나님! 
그것을 우리가 경험하고 살아가는 거에요. 

우리의 신앙은 결코 과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은 항상 현재입니다. 
매일 하나님의 말씀과 뜻이 있어요. 
우리는 그걸 따라 하루하루 살아가는 거예요. 우리 신앙은 매일 새로운 거에요. 
태양은 매일 떠올라서 빛을 줍니다.

하나님은 매일 새로이 떠올라서 새로운 빛을 주시고, 자신의 뜻을 통하여 교감하며 나가시고, 도와주시고, 우리를 불쌍히여겨 주시고, 
우리 소원에 응답해주시고, 엘리야의 하나님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하나님은 엘리야
의 하나님이시기에 불이 떨어지게 해주시고, 
선교를 놓으시고, 예배를 놓으시고, 기도와 말씀을 놓으시며 여전히 우리를돕고 계시는 거예
요. 우리 삶을 도와 주시고, 막힌 경우에 열어주시고, 아플땐 치료해주시고, 재난당할 때 건져주시고, 우리가 행하는 모든일에 살아계신 하나님이신거예요. 

마리아의 노래가 구원받은 자의 누릴 영광의 노래인데, 끝나지 않았다는 거에요. 
하나님의 영광은 끝나지 않았어요. 우리가 살아 있는 한 구원받은 자에게 계속 진행되는 이 역사가 나를 통해 현재진행형이며 그것이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하나님을 바라보시고, 기대하시고, 그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감사하시고 매일 살아가십시오. 
아브라함, 이삭, 야곱, 다윗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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