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9절 강해


누가복음 1장9절

"그가 주님 앞에서 크게 될 것이다.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 것이며, 그의 어머니의 배에서 이미 거룩한 영으로 충만해질 것이다."

누가복음 9절 말씀입니다. 
‘그가’ 그는 사가랴의 태어날 아들 ‘요한’을 말합니다. 
미리 예언된 것입니다. 
‘그가 주님 앞에서 크게 될 것이다’. 
사람들 앞에서 크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크게 된다? 

우리는 사람들 앞에서 몇 명의 교인이 모이느냐? 몇 권의 책이 팔렸느냐? 
너를 사람들이 얼마나 인정하느냐?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큰 사람들이 진짜 큰 것이죠.
그래서 이 요한은 당시 이스라엘에 서 큰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굉장히 크게 보았다는것입니다!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 것이며’, 자! ‘포도주나 독주’, 우리가 음료로 포도주를 마십니다. 그런데 이것은 무엇이냐 하면 일상적인 즐거움을 갖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크려면 사실 세상을 포기해야 합니다. 
세상에 즐거움을 선택한다? 그러면 크기가 어렵습니다. 

이 땅에서 먹는 것 좋아하는 미식가, 또는 이 땅에서 좋아하는 영화 라든가, 취미라든가,
여행이라든가, 이런 일반적인 어떤 포도주적인 성격을 띤 것들을 우리가 좋아하면 결코 영적인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이 땅에서 많은 것을 포기 해야 하는데 포도주를 포기해야 합니다!
포도주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마시는 음료도 되지만 동시에 도수가 올라가면 우리를 취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 즐거움에 빠지게 만듭니다. 
이런 일반적인 재미를 우리는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코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수
없습니다.
 포도주 마시는 것이 죄는 아닙니다. 
그런데 하면 안됩니다. 
우리에게 영적인 많은 손실을 줍니다!

다음에 독주입니다! 독주는 알코올이 높은 도수 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처음부터 마실까요? 아닙니다. 포도주에 익숙해서 마시는 것이 독주 입니다. 처음에 술 못 마시는 사람이 독주 마실 수 없습니다. 
포도주에 익숙해서 그렇게 됩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일상적인 좋은 것들에 익숙해져서 재미있으면 더 파격적인 것들을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는 경마를 좋아합니다. 
승마도 좋아하고 여행도 일반적인 여행이 아니라 세상사람들을 매춘여행, 또는 골프여행, 담배를 피우다가 나중에는 마약 합니다. 
처음부터 마약 하지 않습니다. 
담배 피우다가 술 마시고 그 다음에 마약하고 마약도 마리화나
피우다가 나중에는 주사로 주입하는 것으로 느끼는 것, 점점 깊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독주 입니다!
독주는 하나님께서 금기시하는 즐거움을 주는 것들이 독주 입니다. 
술도 어느 정도 마시다 보면 더 강한 것을 원합니다. 
그강한 것을 마셔야 취기가 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즐거움에 취하면 안 되는데, 그 즐거움의 다음 단계가 깊은 즐거움
곧 쾌락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태어날 ‘요한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누가? 
구원 받은 자가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자는 이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 방대한 책을 요한을 위해서 쓰셨을까요? 아닙니다. 

요한처럼 거듭난 자녀들이 거쳐야할 코스입니다! 남자들은 돈 버는 것을 즐거워하고 여자들은 쓰는 것을 즐거워 합니다. 
빠지면 안됩니다! 모든 즐거움들은 우리 영혼에 해악을 줍니다. 
그래서 우리가 포도주도 마시면 안되고, 당연히 독주도 마시면 안됩니다!

‘그의 어머니의 배에서 이미 거룩한 영으로 충만해질 것이다’. 
거룩해진 영으로 충만은 성령충만입니다. 
거룩한 영은 성령님 입니다. 어디서? 
어머니 뱃속에서, 어머니는 엘리사벳이죠. 
성령충만은 두 가지가 있는데, 영적으로 장성해 가면서 오는 충만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30살 정도 되면 항상 충만합니다. 
그런데 그런 충만함이 아니라 일시적인 충만함이 또 있습니다. 
거룩한 영으로 충만해지는데, 베드로가 성령충만하여 외치니까 회개가 일어납니다. 
이것은 일시적인 것입니다. 
어느 순간 충만해져서 성령충만한 역사가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요한은, 어머니의 배에서 태어나지도 않은데 충만한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 세례를 받으면 그 순간에 엄청 충만해 집니다. 
성령 세례는 성령의 감동으로 죄가 사함 받음과 동시에 성령이 충만케 되는 그 순간 입니다. 
거듭날 때도 그 순간 만큼은 충만해 집니다.
 그러니까 이 충만함 이라는 것은 어느 순간 충만함도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영은 굉장히 다변한 상태에서 살아갑니다. 이런 것입니다. 
비행기를 운전하는 기장이 졸면서 운전합니다. 그러니까 비행기가 바다에 닿을려는 순간에 정신을 차려서 다시 올라갑니다. 
또 비행기가 이번에는 높은 산이 있는 곳을 향해 올라 갑니다. 
이럴 때는 영이 활짝 피어서 얼굴에 충만함으로 나타납니다. 
우리 영이 그렇게 살다가 바다에 빠져 버리면 끝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여러분 신앙생활 할 때 무엇이 무서우냐 하면 ‘내가 지금 괜찮다!’ 라는 사실이 굉장히 무서운 것입니다. 
선 줄로 생각 하면 위험한 것입니다. 
신앙에는 ‘섰다!’가 없습니다. 
내일은 모릅니다. 

인간이란? 내일은 지옥 갈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새 차를 사면 처음에는 잘 나갑니다. 
오래 되면 차가 더 좋아지나요? 아닙니다. 
망가집니다. 
여러분! 영도 마찬 가지입니다. 
왜? 대형교회 목사들이 죄 짓고 지옥 갑니까? 간단합니다. 
왕년에는 은혜를 받았겠지요? 그러니까 신학도 하지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은혜가 지속적이지 않습니다. 
이런 성령의 충만함이 항상 지속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잘 안됩니다! 나중에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의심할정도로 신앙의 맛이 갑니다! 그리고 순교합니다!
뱃속에서부터 요한은 충만합니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신앙 때문에 충만한 것입니다. 

그리고 태어나서 아기 때부터 독주와 포도주를 마시지 않고 영적으로 근신하며 살아갑니다. 
나중에는 엣센파에 입문합니다. 
나중에는 거기서 나옵니다. 
다시 혼자 유대광야에서 혼자 수도생활을 합니다! 
세례 요한이 광야에 있었지만, 제자들이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전역에서 사람들이 세례요한에게서 은혜를 받으러 찾아옵니다! 

여러분! 우리 영성이 유지되고 절대 떨어지지 않는 그비법들, 매우 간단합니다. 
매일 매일 늘 긴장하고, 늘 마음에 간절히 사모함으로 그 충만한 은혜를 유지해 나가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 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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