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44절강해

누가복음 1장44절

그가 서판을 구하고, '요한이 그의 이름이다' 라는 말로 기록하였습니다.

누가복음 44절말씀입니다.
'그가’그는 사가랴입니다. 
할례하러 온 사람들이 아들 이름이 뭐냐고 벙어리가 된 사가랴에게 몸짓으로 물었습니다.'
서판을 구하고' 칠판이죠. 
옛날에도 칠판이 있었습니다.여기는 칠판에 히브리어로‘요한이 그의 이름이다.’라고썼어요.
 정확하게 이야기 합니다. 
주어와 목적어가 있어요.
사가랴가 벙어리 생활하면서 철저하게 느낀 것은 불신의 위험성이었으며, 내 아들이 내 혈통에 있는 이름이 아니라 하나님 으로부터 지어진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영적인 자녀를 출산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인 자녀를 출산하면 나랑 비슷한 사람을 좋아해요. 
예언
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예언 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성경많이 읽으면 성경많이 읽으라 하고, 기도 많이 하는 사람은 기도 많이 하라고 그래요. 
사람은 나랑 닮기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가 내 혈통있는 사람의 이름도 아니고 내 친척중의 이름도 아니고 새로운 이름으로 명시되어 있어요.
영적인 출산은 내게서 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나는 것입니다.
 나랑 큰 상관이 없다는 겁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인도해서 구원에 이르게 했어요. 
그러면 우리는 내 방식으로 인도하기를 좋아합니다. 
전도 좋아하는 사람은 전도해! 또는기도해! 성경매일 읽어! 내가 그 사람에 대해서 아비노릇하길 원해요. 
그게 위험합니다.
아비는 하나님이 아버지입니다. 
나는 그냥 낳았을 뿐입니다. 
이게 중요사항입니다. 

누가 나를 통해 말씀을 듣고 구원이 일어났다 할지라도 나는 결코 영의 아버지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영의 자녀를 낳을 때, 그의 이름을 요한이라고 불러야 되지, 나랑 비슷한 ‘나는 사가랴니까, 스가랴 부르자’ 하면 그게 교만입니다.
 나로 말미암아 얻은 구원의 백성을 향해서 겸손한 마음으로 대해야 합니다. 
왜? 내가 낳은 게 아니니까 하나님에게서 낳은것입니다. 

내 말씀과 기도로 협조를 통해서 난 것입니다. 성령님을 통해 난 것입니다. 
성령으로 나고 성령으로 거듭난 거예요. 
나는 도움을 줄뿐입니다.
씨는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씨입니다. 
내가 말씀을 뿌릴 뿐이지, 씨는 말씀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사가랴처럼 벙어리가 안되려면 절대 내가 낳은 구원의 백성을 주관하면 안됩니다. 
그 인생 신앙의 양상이 나의 뜻과 맞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세례요한은 나중에 곧 출가합니다. 
그리고 엣센파에 들어가요. 
내가 원하는 신앙 스타일로 내가 해왔던 고정 관념으로 양육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그의 양육자입니다. 
세례요한의 주권자는 하나님입니다. 
사가랴가 마음으로 결심했을 꺼예요.
 ‘내가 이름을 맘대로 못짓고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니구나’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오랜 신앙생활했어요. 오랜 신앙생활하다보면 ‘이게 옳아’ 하고 마음으로 굳는게 있어요. 
그래서 가르치려는게 있을꺼예요.
그것이 몽땅 무너져야 됩니다.

저는 제가 현재 제가 될 때까지 많은 분들이 가르쳤어요. 
특히 어떤 분에게서 이루어진게 아니에요. 오늘
이 모습이 될 때까지 많은 과정이 있어요.
누가 했을까요? 
하나님입니다. 
단지 과정상 여러 목사님을 만났을 뿐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만들어준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나로 인해 구원받았다면 나로 인해 된 것도 아니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은것이며, 또 앞으로새로운 사람으로 만들어가십니다 사람마다 영의 스타일이 달라요. 어떤 사람은 금식을 잘하고, 어떤 사람은 헌금을 잘하고, 어떤 사람은 봉사를 잘하고, 또 어떤 사람은 말씀연구를 잘하고, 또 구제하고 위로를 잘하는 사람이 있
어요. 

신앙생활이 다 다양합니다. 
우리는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걸 만들어내십니다.
'기록하였습니다’기이한 일입니다. 
친족 중에서도, 가족 중에도 없는 새로운 이름 입니다.
처음입니다. 
저희 교회도 가끔구원이 일어납니다. 
물로 모태 신앙인들 입니다. 
구원이 나중에 일어나는데 구원받으면 저는 가장 큰 행복을 느낍니다. 

포도나무가 예수님이시고 우리는 포도 열매가 되는 거예요.
 농부는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예수님께 열매로
써 붙어있는 거예요.
 우리의 모든 것은 예수님을 통해서 빨려 올라가는 것입니다.
 포도 열매가 되는거예요. 
사람은 중간에 도움을 줄 뿐입니다.
구원이라는 과정은 참 놀라운 세계예요. 
구원받으면 하나님의 새 계획이 있고 사용 계획대로 우리 인생은 흘러갑니다. 
모든 방법들은 하나님께 의존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주인이니까 그래서 항상 성령님의 음성이 중요합니다.
뭘 원하시는지,
구원받으면 거의 잘 이탈되지 않습니다. 
구원도달 안했을 때, 잘 이탈 됩니다. 제가 말하는 구원 이탈은 다거듭난 다음에 구원에 도달 하기전 구원상실을 의미합니다.
세례요한은 이미 애기때부터 구원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름이 다른거예요. 이게 진짜 모태 신앙입니다.

애기 때 엄마로부터 태교받는 신앙이 아니라, 애기때부터 구원받은 진짜 모태신앙이 있어요. 이게 세례요한입니다. 
애기때부터 예수님을 보고 흥분해서 뛰어놀았거든요. 
애기때부터 충만했어요. 
드문 경우입니다. 
왜? 
그의 부모의 놀라운 영성 때
문에 또 하나님의
예정함 때문에 이루어진겁니다. 

드문 경우지만 이런 모태신앙이 있습니다. 
뱃속에서 부터 구원받는게 진짜 모태신앙입니
다.
세례요한은 거듭남을 묘사하지만 개인적으로 볼 때는 구원입니다. 
세례요한은 이미 어릴때부터 탁월한 모습을 보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내가 누구를 구원했다 해서 그 인생을 주관할 수 없습니다.
 내 이름으로 양육할 수 없어요.
 오직 양육
하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는 사가랴처럼 똑같이 말해야 됩니다. 
‘요한이 그의 이름이야’라고 말해야 됩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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