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53절강해

 누가복음2장 53절

그들이 거기 있는데, 그녀가 출산할 기간이 찬 것입니다. 
여관에 그들에 대한 장소가 없었기 때문에,그녀
는 그녀의 첫 아들
을 출산하여 그 분을 강보에싸아 구유에 앉혔습니다.

누가복음 53절 말씀입니다.
'그들이 거기 있는데’ 호적하러 올라갔는데 잘 곳이 없는 거예요.
‘있다가’는 지금 갔을 때 어디 들어갔다,
맞이했다. 
되어있지 않고 그들이 거기 갔는데 갈데가 없으니 그들이 한동안 서성거리며 머문 거예요. 
그래서‘거기 있는데’예요.
‘그녀가 출산할’마리아가 진통이 와요. 
애기가 나올 것을 진통을 통해서 압니다.
 진통하는 통증 주기가 점점 짧아집니다. 
그리고 진통이 강해져요. 
계속 아프면서 자궁이 힘을 주며 밀죠. 
자궁경이 열립니다. 
자궁경이 안열리면 배만 아파요. 

자궁이 밀면 자궁경이 열리면서 자궁안에 있는 물이 나오는데 그 자궁액이 조금 비칩니다.
‘어 이거는 다른데’느낍니다. 
이 물은 양수와는 다릅니다.
양수는 자궁안에 있는 막에 둘러싸여 있어요. 태아가 양막에 덮여 있는데 태아와 자궁사이에 물이 또 있어요. 
이게 임신 말기때 팍 증가가 되요. 
자궁벽이 열릴 때 물이 비칩니다. 

이때 태아가 나올 준비를 알려 주는 거에요. 
그게길면 출산이 일주일이고, 짧으면 하루 이틀전에 자궁액이 나와요.
 예고탄이에요. 
자궁이 민다고 애기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궁은 밀고 자궁경이 열리면, 애기가 나오는 거예요. 
자궁경을 여는 약도 있죠. 그래서 그‘기간이 찬 것입니다.’
'여관에 그들에 대한 장소가 없었기 때문에’베들레헴에 그 당시 여관이 있었어요. 
우리는 요즘 호텔,모텔,여관,여인숙,민박,펜션등이 많이 있지만 그때는 숙소가 많이는 없었어요. 

여관에 왜 자리가 없을까요? 
호적하러 많이 왔기에 여관이 부족했습니다. 
또 호적하러 온 날짜에 비해 늦게 온 거에요. 
로마의 지배 아래 있으면서 호적하라는 명령이 떨어져 대규모 갑자기 몰려들었어요.

'그녀는 그녀의 첫아들을 출산하여’드디어 출산했는데, 갈데가 없으니 말이 있는 마굿간에서 어쩔 수 없이 진통이 오니 출산했어요. 
아마 요셉이 애기를 받았을 꺼예요. 
마굿간에서 쓰는 물로 다 닦았을 꺼예요.
 '그 분을 강보에싸아’‘강보’는 애기를 싸는 담요, 극세사 천으로 제일 좋은 천이죠. 
애기는 제일 약하기에 보온이 잘되고 물을 잘 흡수 할 수있는 천으로 쌉니다.
 '구유에 앉혔습니다.
’마리아가 못 안죠. 

출산하면 몸에 있는 모든 에너지가 전부 소모됩니다. 
자궁수축으로 말미암아 온 몸이 소모되어 넉다운 상태가 되어 아무 느낌이 없어요. 
자궁수축할 때 심장도 힘들어요. 
그래서 마리아가 애기를 안을수가 없어요. 
당연히 못 안죠. 
그래서 애기를 유모가 안죠. 

구유에 누인 거예요.
이게 구원입니다. 
구원은 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신 거에요. 아직 우리 안에 방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 시지만 방이 없어요.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지만 그 힘이 연약한 거에요.
예수님은 왕이십니다. 
출생 후 내 안에서 나의 왕이신데 너무 약한 상태에요. 

우리가 구원을 받을 때 처음에는 예수님이 엄
청난 파워로 오지 않아요. 
예수님처럼 나에게 연약한 자로 임합니다. 
구원받았다! 해서 엄청난 파워가 생기는 것은 아니예요. 
예수님이 아주 약하게 임하십니다. 
거듭남이나 구원은 티가 안나요. 
그냥 마음에 평화로, 행복감으로,은혜로 있을 뿐입니다. 
그 구원이 어마어마하게 크게 영적으로 반영이 됩니다.
그게 다음 절에 시작됩니다.

 거듭남은 티가 나지만 구원은 티가 안나요. 
구원이라는 아주 은은한 지속에서 그 예수님의 탄생이, 내안의 탄생이 영적으로 어마어마한 파장이 일어나요. 
이 파장을 요셉과 마리아가 경험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박사가 오고, 목자들이 오고, 천사들이 동원되고 하늘이 울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으면 비록 눈에 보는 것은 아무
것도 안 일어나지만, 영적 세계에서는 어마어마한 일들이 일어나요. 
여관이 바빠요. 
여관 주인도 몰라요.
아무도 몰라요.

구원에 관해 아무나 못 알아봐요. 
오직 하나님은 아십니다. 
영계가 알아요. 
마굿간이니 천한거예요. 
우리몸은 마굿간에 비유됩니다. 
우리 마음은 마굿간이에요. 
지저분해요.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임하시는데 우리 마음이 깨끗하지 않아요. 
우리가 내어준 자리도 구유에 불과해요. 
구유는 말이 자기 먹이를 먹는 통, 지저분한 먹이통이 구유예요. 
그 구유통에 예수님이오신 거예요. 
우리의 더러운 마음에 예수님이 임하십니다.
우리의 더러운 마음에도 예수님이 임하시는데 드디어 내안에서 영적으로 성장하십니다. 
드디어 내안에서 다스리시는데 이 구원의 사건은 어마어마한 큰 사건입니다. 
내 마음에는 방이 많죠. 
내 마음의 방이 몇 천개나 있어요.
예수님께 다 내어주지 못합니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내게 시작되십니다. 

구원이라는 것은 내가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이 나한테 출발하는 것입니다. 
나에 대해 사랑으로 시작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가 구원의 시작입
니다. 
나에 대한구원의 사랑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를 성장시키시고, 나를 변화시키시고,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사랑이며,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완전한 은혜입니다. 
내 맘에 태어나신 에수님, 나의 주님이신 예수님께서 내 모든 방을 청소하시고 온전한 주인이 되십니다. 
이게 충만합니다. 

내가 구원받을때 아무나 몰라요.
목사도 성도도 아무나 몰라요. 
하나님이 아시고, 천사도 알고, 영적인 사람들이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구원을 통해 천사들이 동원해 나를 따라오는 것입니다.
 비록 작은 사건이지만, 그러나 큰 사건이 구원이며 이 구원에 제가 초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에 오셔야 됩니다. 
거듭남이 구원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드디어 진짜 내 마음에 오셔서 구
원이 이루어집니다. 
예수의 영이 있는 사람은 완전한 구원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믿는 게 구원사건입니다. 
이게 영접입니다. 
구원이 영접의 사건인데 영접은 영광의 왕이 들어오는 사건인데, 실제 예수님께서 내 안에 들어오시는데 영광스럽게 대관식을 하고 대단하게 오시는 것이 아니라, 아주 초라하게 오십니다.

 구원이 오면 막기분이 좋아서 환호하는 게 아닙니다. 
아무도 인식이 안됩니다. 
아주 세밀하게 옵니다. 
은밀하게 오십니다. 
그것이 나중에 증거가 됩니다.
여러분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데‘그때 놀라운 성령의 은혜가 임했어요, 
빛이 임했어요’‘
그때 방언이 임해서 크게 기도했어요’ 
이게 구원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오해를 합니다. 
구원은 우리가 볼 때 아무런 느낌이 없어요. 
여관에서 마굿관을 아무도 몰라요. 
하나님만 아세요. 

체험이나 계시가 구원이 아닙니다. 
구원은 우리가 자각이 안됩니다. 
예수님은 우리 마음에 오시는데 영적인 영계에서는 흥분이 있지만 세속적인 흥분은 전혀 없구요, 몸의 체험도 전혀 없어요.
예수님이 가장 낮은 나에게 오시는 사건! 이게 구원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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