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61절강해

누가복음 2장61절

그러자 보고는, 이 어린아이에 대하여 얘기되어진 음성을 알게 하였습니다.

누가복음 61절 말씀입니다.
‘그러자 보고는’ 목자들이 천사들의 말을 듣고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게 됩니다. 
드디어 들은 것을 보게 된것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경험하게 되더라도 구원이 눈에 안보입니다.
 그런데 구원을 받으면 ‘이 어린 아이에 대하여 얘기 되어진 음성을 알게 되었습니다’하고
 ‘아. 진짜 그렇구나.
 구원받으면 성경말씀대로 그대로 이루어지네’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구원받게되면 행복이 넘치고, 은혜가 넘치고, 기도마다 응답이 되고 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정말 구원이 존재하구나’하고 깨닫습니다. 
‘내가 네안에 거하고 네가 내안에 거한다는 연합이 정말 가능하구나’하고 이제까지 받고 들은 내용들, 성경통해 받은 내용들이 실제로 내안에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은 놀라운 것이고, 나의 신앙이 확증된다는 것입니다. 
‘구원을 알 수 없어, 아무도 몰라’ 하는
사람이 있는데 구원을 아직 안 받았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받으면 ‘아 구원이 이런거구나, 존재하는구나’하고 탄성이 올라옵니다. 
구원 받기전에는 구원이 머릿속에 이념화되어 있습니다. 
구원을 알수없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구원이 이루어지면, 내 안의 성령님이 증거하시고 내안에 확증이 생기는데 그 때 구원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단순한 거듭남, 단순한 성령세례, 단순한 교회생활, 단순한 은사체험, 단순한 기도응답, 단순한 축사나 신유의 세계가 아닌또 다른 하나님과의 동행이 시작됨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사람과 동행하면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을 다알죠. 
그런데 그것이 내 영에 느껴지고 알려집니다. 이것은 계시나 은사 차원이 아닙니다. 
이것은 너무나 정확한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으면 하나님이 늘 보호하시고 늘 함께하십니다. 
여러분 회개가 안 보이죠? 
이 회개도 진짜가 있고, 가짜가
있습니다. 
엎드려울기만 하면 회개한 것입니까? 진짜 회개하면 ‘아~ 진짜 회개가 이런 거구나’하고 알게 됩니다.

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열심히 하고 몸이 뜨거울 때는 구원받은 것 같은데, 보통은 아직도 아닌 것같아.’하면 이것은 아닌 것입니다. 
목자들처럼 구원을 보고 ‘아 진짜이구나, 말씀이 진짜이구나’ 탄성하며 이제까지 들었던 말씀들이 떠오르게 됩니다. 
구원을 못 받으니까 말씀을 곡해하고 머릿속으로 말씀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부분적으로만 알아요.
3살 어린 아이는 3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정확할까요? 
정확하지 않습니다.

 장성한 20살 이상이되어야 세상을제대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구원 전에는 헷갈리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구원을 받아야 말씀이 정확히 이해가 됩니다. 말씀이 막히는 게 없습니다. 
제가 창세기부터 설교하는데 다 연결점이 있습니다. 
헬라어 원어 절 강의를 할 때도 막히는 것이
없고 충돌이 없습니다.
 구원 받게 되면 말씀이 다 이해되기 때문입니다.
지식의 은사나 지혜의 은사가 아니라 구원받으면 성경말씀이 정확하게 이해가 됩니다.

 ‘내가 문밖에서 두드리노니’ 
이 말씀도 불신자에게 영접시키는 구절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믿음으로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해
라, 바라봐라’하는
것들은 구원을 안 받았기 때문에 말씀이 곡해된 것입니다. 
해석들이 왜곡되면 잘못된 신앙으로 나가게 됩
니다.
구원 이후에 말씀들이 정확하게 나의 영으로 깨달아지는 이유는, 구원은 하나님의 영, 예수님의 영이 내안에 들어오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의 주인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내 방에 들어오셔서 왕의 보좌에 앉으시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리고 통치하시고 지배하십니다. 영계현상에서 나는 수종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게 구원입니다. 

나의 모든 사고, 지식, 생각 모든 방향들이 예수님의 뜻에 맞춰서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정신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는것이 불가능합니다. 
사람도 둘이 있어도 서로 ‘어디 가자’ 하며 다툽니다. 
하물며 인간의 정서로 천국가는길, 즉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셔서 내가 종이 되어야만, 천국가는 길이 가능합니다.
 다 꿈이 있고 계획이 있지만, 내 뜻이 무너지고 예수님의 뜻이 나를 사로 잡을 때 천국가는 것입니다. 

천국가는 길에서 구원은 반드시 필요한 영적
인 요소입니다. 
거듭남은 성령이 내 몸에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나를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죄를 깨닫게 하시고 회개를 도와주시지만, 이게 구원은 아닙니다. 
성령님의 임재나 내주하심이 구원이 아닙니다. 성령의 인도가 구원입니다. 
성령님이 내 모든 것의 주인이 되셔야 합니다. 내 모든 생각이 주님의 뜻에 복종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3살짜리는 아빠를 따라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아빠가 우리 아빠고 또 나를 인도한다는 확신으로 아빠를 따라 가는 것입니다. 
그게 구원입니다.

 예수님이 주인되시니 나는 따라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애 안써도 됩니다. 
거듭남은 성령님이 내주하셔서 나를 돕는 과정에 있는 것입니다. 
죄를 깨닫게 하시고, 알게 하시고, 회개케 하시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아직 육에 속한 그리스도인은 구원의 여정에 있습니다. 
부산에 도착해야 부산에 갔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는 길에 있는데 ‘나는 부산이야!’하는 것은 
마음만 들뜬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받아야 구원인 것입니다.
목회자가 먼저 구원 받고 영성이 있어야 영적인 세계를 알고 볼 수 있습니다.
 능력있는 한의사는 진맥만 보고도 병을 알아
냅니다. 
저희 교회가 구원선포를 하는데, 이것은 목회자로서 제가 영적인 세계를 보고 알기 때문에 하는것입니다. 
저만 아는 것이 아니라 세례요한도 보고 알았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보자마자 ‘독사의 새끼들아’라고 했습니다. 

영성이 낮으면 이런 세계를 모릅니다. 
단행본이나 다른 목사님들의 사상에 젖어 있으면 모릅니다. 
내가 모른다고해서 그것이 진리가 아닌 것이 아닙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그게 다가 아닙니다. 성경을 다 안 읽어본 사람이 다안다고 하는 것
은 가짜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해보지 않고 설명하는 것은 가짜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구원을 경험해 보기를 원합니다. 구원이 경험되면 이게 이런 거구나 이해가 됩니다. 

경험이 안되면 피상적입니다. 
어떤 사람은 구원에서 빗나가기도 하고, 미끄러지기도 하고, 구원의 문앞에 거의 있다가도 떨어져 나가기도 합니다. 
저는 경험된 것들만 말합니다. 
깨달은 말씀을 전달하는 사람입니다. 
이 말씀이 정확무오한 하나님의말씀이라는 것을알기 때문입니다. 
이 구원이 이렇게 정확할 수가 있을까?
 성경 한단어 한단어에 대해 감탄합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말씀만 진리가 아닙니다. 

성경 전체 말씀이 진리입니다.
구원받으면 ‘이렇게 놀라운 책이 없다’하며 감탄하게 됩니다.
 성경이 얼마나 신묘막측한 세계를 말해주는
지 모릅니다. 
이성경책은 영적세계에 대해 너무나 자세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반하게 됩니다. 
목자들이 천사들의음성에 ‘와! 정확한 표현이다’라고 반한 것처럼요. 
여러분도 구원을 받으면 모든 말씀과 모든
 계시와 내용들이 진짜인 것을 확증하게 
될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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