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70절강해

누가복음 2장70절

시므온이 그들을 축복하였으며, 그 분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했습니다.

 “오호, 이 분은 이스라엘 중 많은 자들의 죽는 쓰러짐과 부활로 세워지셨으며, 반대당하는 표적으로 세워지셨습니다.

 칼이 영혼을 관통할 것인데, 그럼으로써 많은 자들의 마음의 생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누가복음 70절 말씀입니다.

‘시므온이 그들을 축복하였으며’ 그들은 요셉과 마리아입니다. 

‘그 분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했습니다.

오늘 이 구절은 예수님을 출산한 정결의식을 행하러 온 마리아에게 말한 내용입니다.

 “오호, 이 분은 이스라엘 중’ 이 분은 예수님이시며, 이스라엘은 기독교인입니다.

 ‘많은 자들의 죽는 쓰러짐과 부활로 세워지셨으며’ 크리스천들 중에서 많은 자들이 한 쪽은 죽고, 한 쪽은 부활합니다. 

주로 심판에 세워집니다. 

‘반대당하는 표적으로 세워지셨습니다.’ 

기독교내에서 예수님이 반대를 당합니다. 

심판으로서 누구는 죽이고 누구는 살리는 심판주이시지만 반대당하는 목표물, 표적이 되십니

다.

기독교인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박해하고 핍박한다는 사실입니다. 

이게 진리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 내에서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핍박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뜻을 따르며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 뜻과 다르니 핍박을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기독교인의 표적으로 세워지신 것입니다.

‘칼이 영혼을 관통할 것인데’ 예수님의 칼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영혼들을 관통한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들이 기독교내에 영혼들을 관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들은 영혼들을 관통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도덕성과 같지 않습니다.

 세상의 교회들은 다 이렇게 말합니다.

 ‘감사하세요! 아멘, 기뻐하세요! 아멘!’ 

잘 들어보세요.

 별것 없습니다. 

깊은 내용이 없습니다. 

내면을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불교와 다를 바 없어요.

카톨릭처럼 외면적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내면을 찌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의 깊은 죄성을 갈기갈기 찢습니다. 

칼로 말미암아 내가 수술을 받게 됩니다. 

수술은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그러기에 마취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수술자입니다.

 예수님은 약사이면서 수술자가 되십니다.

마취는 고난입니다. 

고난의 마취제로 맞은 다음 수술합니다. 

이처럼 참종교는 나의 내면을 수술합니다.

수십년 믿고 충성되고 높은 직분자라도 수술을 안 받고 내면이 안 바뀌면 구원이 어렵습니다. 목사라도 자신의 내면이 바뀌지 않으면 남의

내면을 올바로 보지 못합니다.

‘그럼으로써 많은 자들의 마음의 생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예수님의 참 말씀은 많은 자들의 마음의 생각

들을 칼을 통해 나타나게 합니다. 

우리는 우리 마음의 생각을 모릅니다.

 오직 예수님의 말씀만이 그 마음의 생각들을 나타나게 해 줍니다.

우리가 주님의 수술을 받으면 온전히 바뀌게 됩니다. 

우리 영혼이 왜 충만하지 않습니까? 

왜 행복과 기쁨을 잃어버립니까?

 수술을 안 받아서 그렇습니다.

 회개의 약을 먹고 수술로 치료 받으면 영이 회복됩니다.

 내면이 변화되면 사는 게 엄청 좋아집니다.

우리에게는 내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영역이 있습니다. 

그 영역이 수술을 받으면 내면이 새롭게 바뀌게

됩니다. 

인간은 내면의 변화가 진짜 변화이지 우리 의식의 변화는 변화가 아닙니다.

 의식은 5% 밖에 차지하지 않습니다. 

우리내면이 95% 차지합니다. 

우리 몸도 피부껍데기가 아니라 장기들이 중요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내면이 중요하기 때문에 마음의 생각들을 주님의 칼로 수술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누굴 통해서?

 예수님을 통해서!

예수님의 수술을 통해 내면이 쪼개어지면 변화받고 구원받아 부활의 편에 서는 것입니다. 

반대로 주님의 칼이 내면에 들어왔을 때 수술 받지 아니하고 그냥 있으면 죽어서 지옥가는 것입니다. 

지금도 기독교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한쪽은 수술받아 부활해서 천국가는 것이고, 다른 한쪽은 수술받지 않아서 지옥가는 것입니다.

참 신앙은 나의 내면이 수술받고 치료받는 것이 신앙입니다.

 나의 깊은 내면에 있는 모든 교만, 음란, 모든

더러움과 모든 질투심과 시기심, 모든 죄악들을 낱낱이 수술받아서 벗겨지고 깨끗해져서 수술대에서 온전히 변화받는 이것이 구원이며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종교심이 아닙니다. 

교회라는 곳은 서로 어울리면서 사람이 좋고

분위기가 좋으면 서로가 좋다고 말하면서 행복해하는 곳이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에서 나의 내면이 완전히 바뀌게 되면 사

람이나 주위 환경에 관계없이 그냥 항상 좋습니다.

 내가 바뀌면 언제든지 좋습니다.

Good과 Bad의 차이는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변화차이에 있습니다. 

이 때 뭐가 필요하느냐?

 칼이 필요합니다.

수술대가 필요하고 메스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참된 말씀입니다. 

참된 말씀으로 수술 받으십시오. 

괜히 고난으로 수술받지마시고, 자원해서 수술을 받으십시오. 

그래서 여러분의 내면이 바뀌시면 부활의 천국으로 가시지만 안 받으시면 쓰러짐,즉 죽음과 심판이라는 영원한 지옥 형벌을 받게 됩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