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3장101절강해

누가복음 3장101절



‘그가 그 분을 예루살렘으로 데려갔으며, 그 분을 성전 꼭대기에 세웠고, 그 분께 말했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여기서 아래로 자신을 던져라.’

누가복음 101절 말씀입니다.
‘그가’ 마귀이며, ‘그 분을’ 예수님을 입니다. 
또한 바로 우리입니다. 
누가복음에서 예수님처럼 우리가 똑같은 시험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그 분을 예루살렘으로 데려갔으며’ 예루살렘은 종교의 중심이며, 성전이 있는 곳입니다.
성직자들이 예루살렘으로 모여듭니다. 
학문과 교육의 도시가 한국에서는 서울에 해당하는 것처럼 ‘예루살렘’은 신앙의 중심지입니다. 

일용할 양식의 시험을 이기고, 바른 예배처에서 바른 예배를 드리고, 예루살렘에 갈 정도로 드디어 신앙인으로 완전히 갖추어진 겁니다. 
‘그 분을 성전 꼭대기에 세웠고’ 드디어 교황 자리, 부흥사 자리, 목사자리, 기도원 원장자리인
꼭대기 자리를 얻은 겁니다. 
먹고 사는 문제를 이기고, 바른 예배 통해, 신앙의 꼭대기에 섰습니다.
 최고봉입니다. 
많은 신앙의 위인처럼요.
하지만 여기도 마귀의 시험이 있습니다. 
먹고사는 낮은 차원의 신앙인이나 또는 세계 많은 사람들을 인도하는 부흥사라도 시험이 있는 겁니다. ‘내가 이렇게 깊은 세계에 들어갔어’, ‘내가 많은 영혼들을 인도하는 자리로 들어갔어’이러는 순간 넘어집니다. 

넘어뜨리는 것이 바로 시험입니다.
우리는 누가 칭찬하고, 인정해줄 때 쉽게 넘어집니다. 
은사 좀 받아도 신령한 체 하며 교만해지며, 신유나 말씀을 좀 알아도 인간은 교만해집니다. 인간은 아주 교만 덩어리입니다. 
하나님보다 선한 체 합니다. 
목회자가 ‘모든 성도가 불쌍해’ 하나
님보다 더 긍휼이 많은 이것이 맛이 가는 겁니다. 
신앙은 하나님처럼 신앙생활하는 겁니다. 
하나님과 똑같은 생각을 하는것이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행동하면 안됩니다.

 교만하면 하나님보다 우위로 갑니다. 
오버합니다.
사장자리에 내가 앉아 있는 것이며, 하나님 자리에 내가 앉아 있는 겁니다. 
하나님은 분노하는데, 자기는 그 성도를 불쌍히
여기고 축복합니다. 
이것이 교만입니다. 
하나님보다 낮아야 됩니다. 
목사, 기도원 원장 자격으로 있다고 하나님 눈치 안보고 인간을 위하며 인간눈치를 봅니다. 잘못했을 때 말씀으로 훈육해야 되는데 아픈 거나 힘든 것에 신경을 더 써줍니다. 
어제 신령하더라도 오늘 맛이 가서 하나님 마음에 안들면 버림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어제와 오늘이 다르십니다.

성전 꼭대기에 세워놓고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여기서 아래로 자신을 던져라’ 던져도 하나님의 아들이니 살 수 있습니다. 
왜 던지느냐?
 성경에 약속 되어 있으니 살 수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교만입니다.
 하나님이 명령 안했는데 하나님 믿는다는 빽으로 하는 거예요. 
사람들이 ‘믿음 대단해’ 하는 박수를 받고 싶어서 그러는 교만입니다. 
음란, 살인죄도 지옥사유이지만, 교만죄도 지옥사유입니다. 
교만은 하나님과 맞먹는 겁니다. 
회사에서 직원이 사장 눈치안보고, 부장 눈치 보고, 사원 눈치 본다면 맛이 간 겁니다. 

하나님은 높은 정도가 아니라 우리와 비교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이 반영되는 곳이 교회입니다. 
교회가 성도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갈수 없으며, 하나님이 잘라 버리십니다.
우리교회는 모든 것이 사람들의 순종유무나, 사람들의 반응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것만 합니다.
 성경 원어 번역하는 것도 하나님이 원하시기에, 7시간 기도회도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기에 합니다.

우리는 항상 엎드려야 합니다.
올라가야 과시할 수 있기에, 인간은 올라가는 것 좋아합니다. 
영적으로 높은 데 올라가도 잘하면 되지만, ‘내
가 이런 존재야’ 교만해지면 문제가 됩니다. 
우리가 늘 하나님 발밑에 있다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툭 치면 몸망가지고, 장애인이 되며, 반신불수가 되며, 죽습니다. 
인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은혜 받았다고, 능력 있다고 잘난 척하지 마십시오.
어찌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고개를 들이밀겠습니까? 

하나님이 후~ 불면 생명 끝납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지 이해하고 깨달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지식이든지 돈이든지 생명, 가족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고생하며 이루어 놓은 것, 내가 이루어 놓았다고 고개 세우다가 다 날라갑니다.
 우리가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에 감사해야 됩니다.
헌금도 교회가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하나님이 꼭대기입니다. 
인간밖에 안보이면 예배가 아닙니다. 
목사건 성도건 다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겁니다. 
목사라고 올라가면 안됩니다. 
교회는 하나님 앞에 신앙생활하는 곳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순종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이해 안 되더라도 순종하는 것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 자리에 올라가서 자기를 과시하고 자기신앙을 과시하지 마십시오. 
내가받은 것 뿐이고, 주신 것 뿐입니다. 
목사나 신학교 총장이든지, 전도사든지, 기도 많이 하든지 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며 우리 꼭대기는 항상 하나님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말씀을 아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숙지하고 내면을 바꿔야 합니다. 
발람도 영적인 고수, 선지자입니다. 
하지만 지옥갔습니다.
 고라도 훌륭하지만 지옥갔습니다.

 목회자들은 사람들의 입맛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맛을 맞추는 겁니다. 
선지자들이 핍박을 많이 받았습니다. 
성도들이 하나님 인식을 잘 못하니, 자기 입맛에 안 맞으니까 선지자를 핍박합니다. 
알고 있는 미혹된 신앙을 벗어 버리시고, 신본이 뭔지 깨닫고 모든 인본적인 신앙을 버리시고, 하나님의 명령앞에 순종하십시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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