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14절강해

누가복음 4장114절



진리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엘리야 기간에 많은 과부들이 이스라엘에 있었지만, 3년 6개월 하늘이 닫혔을때, 모든 땅에 큰 기근이 일어나자, 엘리야는 시돈의 사렙다 여자과부에게 외에는 그들 중 아무에게도 보내어지지 않았
다.”

누가복음 114절 말씀입니다.
‘진리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앞 구절 말씀은 ‘진실되게 말하는데’였습니다.
 ‘진리로’는 더 강력한 말씀입니다. 
지금 예수님이 나사렛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시는데 엑기스를 말씀하십니다. 

‘엘리야 기간에’ 엘리야는 북이스라엘 아합왕 때 활동했던 선지자였고, 앗시리아 침공 때 활동했었고 구원상실을 예방하며 활동하던 선지자였습니다. 
당시 바알과 아세라신을 섬기는 미혹된 신앙인들과 싸웠습니다.

 ‘많은 과부들이 이스라엘에 있었지만’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습니다. 
옛날에는과부들이 경제력이 상실되기 때문에 제일 불쌍한 존재였습니다.
 최악의 극빈층이며 구제 대상이었습니다.
‘3년 6개월 하늘이 닫혔을 때’ 하나님이 모든 축복들을 차단하셨습니다. 
이것은 3년 6개월 동안 영적인, 육적인 모든 축복들을 차단하신 것입니다. 

‘모든 땅에’ 이스라엘 땅도 되지만, 전체 인근 모든 땅에 ‘큰 기근이 일어나자’ 하나님이 열 받으셔서 영적, 육적인 것을 차단하셨기에 사람들이 영적인 메마름과 육적인 메마름을 동시에 느끼는 큰 기근입니다. 
‘엘리야는 시돈의’ 시돈은 지중해 위쪽, 시리아지역입니다. 
시돈은 이방지역이며, 이방지역의 상징입니다. ‘사렙다’
시돈 땅의 한 동네이름입니다.
 ‘사렙다 여자과부에게 외에는 그들 중 아무에게도 보내어지지 않았다’

 엘리야가 그릿 시냇가에서 까마귀가 주는 고기를 먹다가 보내진 데는 사렙다 입니다. 
왜 영육간에 기근이 심한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는데  하필 이방지역에 보내셨을까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선교지역인 사렙다 과부가 엘리야를 받아줬기 때문입니다. 
그 위대한 선지자는 밑에 종이나 시종이나 제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엘리야가 외면적으로 신령해보이지도 않고, 3년 동안 까마귀가 주는 고기나 먹으며 수도생활 했기에 위대하게 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도 너희가 안받아주지만 지금도 시돈에 사렙다 과부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안받아주는 사람들로 인해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기 시돈이 있습니다.

제가 기존 교회와 다른 새로운 말씀을 들고 나왔을 때 처음에는 외면했지만, 지금 계속 갈구하는 자들이 계속 듣고 있습니다.
 북이스라엘은 기독교 국가입니다. 
나사렛도 기독교 마을인데 아무도 받아주는 이가 없습니다.
 이방인이 받아서 오히려 축복받습니다. 
다 굶어죽지만 사렙다 과부는 굶어죽지 않습니다. 
엘리야를 통해 밀가루와 기름이 끊이지않아 기근 3년반 동안 먹고 삽니다. 
육적으로도 풍성하며, 영적으로 풍성합니다.
 
참 선지자를 받아들이면, 육적으로 영적으로 늘 풍성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온 세상이, 하늘이 꽉 막혀도 어떻게 하면 영,육을 풍성하게 살 수 있을까요? 
간단합니다. 
선지자를 받아주면 됩니다. 
참 교회를 만나면 됩니다.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눈에 안보이십니다. 
우리 눈에 보이게 나타나시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예수님이 선지자로 나타나신다는 것입니다. 
재림할 때까지 육으로 예수님이 안보이시지
만, 선지자로 나타나십니다. 
아합왕 때 영적으로 피폐한 상황에서도 예수님은 나타나십니다. 

항상 참선지자는 존재하며 참교회가 있습니다.
그가 나타나면 받아들이기만 하면, 영적인 육적인 해갈을 맛보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이스라엘이 진리 되신 복되신 예수님을 거부하니 이스라엘이 버림받은 겁니다. 
참된 제자를 받아들이면 그 제자를 보내신 예
수님을 받아들이는 것이며, 그로 인해 참된 복을 누리는 것이 원리입니다.

복음은 메시지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성경에서도 예수님 자체를 ‘복음’으로 표현을 많이 하십니다. 
예수님이 보낸 선지자도 복음입니다. 
사람들은 성경 속에서 자꾸 발췌하려고 하고 교리를 중요시 여깁니다. 
하지만 이런 것은 힘이 없습니다. 
선지자 엘리야를 받아들인 것 때문에 사렙다 과부가 천국 갔습니다. 
선지자를 받아들이시고 참 교회를 받아들이시고 참선지자와 참 교회를 섬기십시오.
 나를 구원으로 이끄는 목사를 섬기시고 참교회에 머물러야 천국갑니다. 

천국가는 목사가 복음입니다. 
지옥 가는 목사 밑에서는 다 동반 지옥갑니다. 받아들이시면 영,육의 풍요를 누리는 사렙다 과부가 되는 것이고, 안 받아들이시면 북이스라엘이 되는 겁니다. 
너희들이 하나님을 믿어도 참된 복음을 안 받아들이니 지옥간다고 하시는 겁니다.
 결국 너희가 기독교 국가 안에 있어도, 참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아서 구원이 이방인에게 갔다는 겁니다. 

거짓선지자, 지옥가는 목사 밑에 아무리 은혜 받는다고 좋아해도 결국 지옥 가 봐야 압니다.
참선지자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참선지자는 좋은 말을 안 하기 때문입니다. 
때려서라도 천국으로 인도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십시오. 
특별한 경우를 빼고 이스라엘에서 참선지자는 좋은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엄마는 자녀를 꾸중해가며 좋은 자녀로 키우려고 애쓰지, 남의 자식은 꾸중하지 않고 칭찬합니다. 

여러분은 귀가 가려져서 눈이 어두워서 좋은 말을 들려주는 지옥가는 목사 말을 좋아합니다. 교회 다니고, 직분 있고, 목사일지라도 천국
을 보장받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엘리야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성경에 엘리야를 왜 봅니까? 
그 당시 엘리야가 복음입니다. 
엘리사, 아브라함, 이삭이, 그 당시 인물들이 복음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시고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제사장 엘리는 지옥입니다. 
엘리를 따라가면 안됩니다. 
교회선택이 영적운명을 좌우합니다. 
여러분이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영원한 생명이 결정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를 영적으로 육적으로 풍요로움을 주사 윤택하게 살게 해주십니다.
 여러분의 눈꺼풀이 벗겨지고 새로워지길 원합니다. 
계명은 은혜롭지 않습니다.
 이상한 축복만 만들어 내는 교회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분노와 징계를 싫어합니다. 듣기 좋은 말들만 만들어 냅니다. 
하나님이 성경 어디에 그냥 바로 축복해 준다고
하시고, 소원 들어주신다고 하시고, 병낫게 해주신다고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분노하셨다 말하면 싫어합니다. 
하나님이 무조건 천국과 사랑을 주신다고, 하나님을 자기 생각대로 마음대로 만들어냅니다.
이런 말들을 하는 사람은 선지자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듣기 좋게 하는 마귀의 말들을 더 좋아합니다. 
전권대사는 하나님을 전해야 합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을 대언하며,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과 뜻을 나에게 알려주는 겁니다.
그러니 힘듭니다.
교회 목사들이 자기가 성경을 만들어 내는 것이지 진짜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참 말씀은 우리를 두렵게 만들고 떨리게 만듭니다. 
그런데 경외심 없이 안 무서워하고 맞먹는 게 요즘 교회의 현실입니다. 
자신의 짧은 지식과 지혜를 버려야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엘리야를 받아들이면 영적인, 육적인 풍요로움을 얻는 세계가 있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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