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18절강해

 누가복음 4장118절



그 분은 갈릴리의 성 가버나움으로 내려오셨으며, 안식일마다 그들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누가복음 118절 말씀입니다.
그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갈릴리의 성 가버나움으로’ 앞 절은 나사렛이었습니다. 
갈릴리 지방 가운데 갈릴리 호수 옆이 바로 
가버나움입니다.
 나사렛은 분지의 시골동네지만, 가버나움은 굉장히 아름답고 살고 싶은 동네입니다.
나사렛에서 설교 하시다가 쫓겨나셔서 가버나움에서 주로 활동하시게 됩니다. 

가버나움은 예수님을 받아 주었습니다. 
가버나움이 정말 예수님을 받아들였을까요? 
아닙니다. 
나중에 저주를 하시는데 그 이유가 열매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인생가운데 항상 활동하시는게 거듭남이며 성령세례입니다. 
교회도 열심히 다닙니다. 
직분도 받고 봉사도 열심히합니다. 
이런 것들이 가버나움입니다. 
하지만 구원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고라신과 벳세다와 가버나움을 저주하십니다.
예수님의 은혜를 받았지만 구원에는 못 이른 것입니다. 
광야를 건넜지만 구원에 못 들어가고 안식에 못 들어갔습니다. 
지금도 많은 크리스챤들이 교회를 다니고 예수를 믿어도 천국에 못 갑니다.
 ‘안식일마다 그들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가버나움에서 매주일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한 회당일 수 있고 여러 회당일 수 있습니다.
 가버나움은 좀 큰 동네입니다.

구원 얻기 위해 제일 중요한 사항은 ‘가르침’입니다. 
구원과 밀접한 것이 ‘가르침’입니다. 
가르침이 산상수훈 입니다. 
누구의 설교가 가르침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있는 곳이 교회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없으면 교회가아닙니다.
 나사렛회당은 예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지금 많은 교회들이 목사의 가르침을 배우고 신학 교수들의 가르침을 배웁니다. 
자기가 읽은 책으로, 세미나로 배웠던 것을 지식으로 가르칩니다. 
나중에 신앙책을 추천도서로 소개합니다.
 하지만 거기서 구원이 오는 것이 아니라 구원은 성경에서 옵니다. 

우리는 성경을 봐야 됩니다. 
교회는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장소입니다.
 찬양은 두 번째, 세 번째입니다. 
책을 읽는 곳도 아니며 친목교제 하는 곳도 아닙니다. 
교회는 제자훈련 프로그램 운영하는 곳도 아닙니다.
 천국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야 가는 곳입니다. 
저희교회는 예수님이가르치신 원래 그대로 
가르치는 곳입니다. 
보통 교회는 섞여 있습니다. 
그러니 영이 병들고 안자라는 겁니다. 

천국에 이르려면 천국의 가르침을 배워야 하는데 바로 ‘산상수훈’입니다. 
또 성경말씀입니다. 
한절 한절 말씀을 새겨야 합니다.
예수님이 가버나움에서 안식일마다 가르치신 것처럼 지금도 참교회에서 말씀을 그대로 가르치십니다.
 말씀은 섞지 않고 그대로 알려주고 풀어주고 가르쳐야 합니다. 

'그 분은 갈릴리의 성 가버나움으로 내려오셨으며, 안식일마다 그들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이 절에서는 뭘 배우느냐? 
가버나움처럼 말씀을 가르칠 때 받으라는 것입니다. 
말씀은 단계가 있는데 조금씩 하나하나 먹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목사가 말씀 외에 자기 생각을 섞으면 성도들의 영이 안자랍니다. 
음악적인 예배나, 은사 받았다고 예언만을 주로 하는 은사적인 예배나 치유예배가 주가 되면 안 됩니다. 
사도들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받고 그대로 가르치고 행합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행하고 그대로 가르치는 곳입니다.
 가르침은 ‘그렇게 살아라’는 것입니다. 
모든 가르침은 모든 삶에서 적용시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천국 가는 비결은 예배를 통해
서 치유나 응답받았거나 깨달았거나 이런 것이 아니라,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서 순종하고 그렇게 살 때천국 가는 것입니다.
천국은 삶과 밀접합니다.
 주일예배 참석이 천국이 아닙니다. 
참된 가르침은 내 삶에 대해 책망하시고 심
판하시고 정죄하십니다. 
그래서 내 삶이 구원의 요체가 되는 것입니다. 예배는 삶을 잘 살아가게 하기 위해서 가르치는 것입니다.

구원은 예배가 아니라 삶에 있습니다. 
그 시간에 가르침을 통해 삶을 바꾸는 것입니다. 
가르침에 변화를 주지 않는것은 참된 가르침이 아닙니다. 
산상수훈은 어떻게 살라! 어떻게 행하라! 입니다. 
천국가지 못하는 이유가 예배로서 끝나버리기 때문입니다.
‘예배가 은혜로워’ 하며 감동받은 것으로 끝나버리기 때문입니다. 
예배 자체가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예배를 통해 나
를 의롭게 바르게 정직하게 깨끗하게 변화시켜주는 방법이 예배입니다. 
내가 예배를 통해 변화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밥을 하기 위해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있는데 쌀이 밥이 되는 데는 상관없고 아궁이에 불만
때며 성령의 불! 불!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천국가기 위해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되는 것이 예배의 목적입니다. 
내가 천국 가는 모습으로 변화되지 않으면 하
나님이 천국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변화 없이는 천국과 구원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야곱을 사랑하시지만 천국 갈 만큼 변
화시키셨기에 천국 간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새로워져야 되고 늘 변화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천국에서 받아주실만큼 변화되어야 합니다. 
바로 내면세계가 바뀌는 겁니다. 
내면이 바뀌면 행동이 바뀝니다. 
여러분이 말씀을 들을 때 잘 들으시고 삶에서 변화를 받으십시오.
중요한 것은 삶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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