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19절강해

 누가복음 4장119절



그 분의 말씀이 권세 안에 있었기에, 그들은 그 분의 가르침에 놀랐습니다.

누가복음 119절 말씀입니다.
‘그 분의 말씀이’ 예수님이 나사렛 회당에서 외면당하고 낭떠러지까지 붙들려 가서 차마 그들이 밀지 못하는 상황의 죽음의 위기에서 빠져 나오셔서 다시는 나사렛으로 가시지 않습니다. 갈릴리 호수 옆인 가버나움으로 오셔서 설교를 하십니다.

‘그 분의 말씀이 권세 안에 있었기에’ 예수 안에, 성령 안에서, 능력 안에서, 권세 안에. 성경에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어려우니 성령 충만이나 성령감동으로 번역하는 것입니다. 
무덤 안도 이해가 안 되니 무덤사이로 번역을 해버립니다. 
성경번역 과정에서 어려우니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단어로 오번역을 하는 것입니다. 
안나 선지자도 84년을 과부로 더 살았는데 번
역할 때 이해가 안 되니 나이로 84세라고 번역합니다.
 오번역은 직역으로 번역하면 이해가 안 되니까 하는 겁니다. 
성경은 이해가 되든지 안 되든지 그대로 받아 적어야 하는데 인간에게 맞게 번역하면 안됩니다. 
계시록은 오번역이 3분의 1입니다. 
제가 번역한 계시록을 보시면 알게 됩니다.
설교가 권세 안에 있는 것은 설교의 권세를 주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설교의 권세를 주신 사람이 있고 안주신 사람이있습니다. 

권세와 능력이 다릅니다. 
우리에게 권한을 주신 것이 권세입니다. 
어떤 설교든지 하나님이 주신 권세와 주시지
않은 권세, 이 두 가지로 나누입니다.
 예배도 하나님이 주신 권한이 있는 교회가 있고 아닌 교회가 있습니다.
 권한을 주신 교회가 참교회입니다.
 일반 전도사는 설교할 수 없습니다. 
담임목사가 설교의 권한을 안주었기 때문입니
다. 
하나님이 설교의 권한을 주시기 때문에 반드시 설교의 권한을 하나님께 받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설교가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 설교 배후에는 하나님이 없습니다. 
설교를 쉽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설교는 말씀의 권세 안에 있어야 됩니다.
 
경찰청장이  경찰에게 경찰이라는 권한을 주어서 뺏지를 달게 하고 임무를 하게 합니다.
 경찰이 아닌데도 자기가 뺏지를달고 행동하는
것은 무법자입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경찰복과 뺏지를 달고 있으니 구분을 못합니다. 
설교도 목사가 안수 받아서 단상에서 설교하니 목사로 보이지만 하나님이 권한을 주시지 않은 설교가 있습니다. 

이 세상은 항상 진짜와 가짜가 있습니다. 세
상은 다 주어진 권한이 있습니다. 
권한을 주지 않았는데 하는 것은 사이비입니다. 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막 줍니다. 
목사가 많으면 교파가 세어집니다. 
하나님이 그런 곳에 무분별한 권세를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설교를 듣는 사람들입니다. 

‘그 분의 가르침에 놀랐습니다.’ 
놀라는 이것이 권세 안에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 때만이 아니라 지금도 그렇습니다. 
이해되거나 은혜 받는 것이 아니라 놀라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의 권세를 들을 때 ‘참 좋은말씀이네’ 하는 것이 아니라 놀라야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권세를 주셔서 권세 받은 사람이 설교할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설교의 권세를 주셨기에 제가 설교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 설교를 보고 놀랍니다. 
설교는 제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원래 말을 잘 못하는데 제가 하면 놀라지 않겠죠.
‘놀랍다’는것은  권세안에 있다는 증거입니다. ‘원더풀!’인 경우도 있고 ‘부라보!’도 있습니다. 놀라운 게 우리 영의 반응입니다.
‘말씀이 놀라워!’ 말씀을 들을 때 놀라운 게 있어야 됩니ㅡ다.
 아닌 것은 이해입니다. 
놀라운 것은 영의 현상이며, ‘목사님 설교가 재미있고 이해되고 은혜되고 참 좋았어’ 하는 것은 머리입니다. 
영은 충격 받습니다. 
‘이 말씀이었다니,
 이런 말씀이있다니, 놀랍네요’ 
이런 반응들이 나옵니다. 
특별한 말씀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말씀입니다.

제가 하는 말씀은 하나님이 권세를 주었기에 제 설교를 일반적인 말씀인데도 놀라워하는 것입니다. 
설교자들은 하나님이 권세를 주셔서 설교해야 하고 듣는 사람들은 놀라워하는 것이 바른 설교입니다.
놀라워하는 예배가 바른 말씀이 선포되는 예배입니다. 
말씀이 지루하지 않습니다. 
말씀이 또렷또렷합니다. 
말씀은 놀랍게 지나갑니다. 
지루하지 않고 놀랍게 지나가는 것이 바른 설교이며 바른 말씀의 시간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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