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20절강해

 누가복음 4장120절



회당에 더러운 귀신의 영을 가진 사람이 있었으며 크게 소리를 질렀는데, 말하길, “아! 당신이 우리와 무슨 상관입니까? 
나사렛 예수님! 우리를 멸하러 오셨습니까?
 당신이 누구신지를 아는데, 하나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누가복음 120절 말씀입니다.
‘회당에 더러운 귀신의 영을 가진 사람이 있었으며’ 예수님이 나사렛 회당에서 배척받고 죽음의 위기를 모면하고, 가버나움에 오셔서 말씀을 전하시는데 사람들이 놀라는 겁니다.
 보통 교회는 설교 끝나면 인사하고 가지만, 예
수님의 설교는 설교로 끝나지 않습니다. 
회당에서 성도 가운데 더러운 귀신의 영을 가진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귀신의 정체가 드러나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사도적인 권세를 가진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설교사역과 치료사역이 갖고 있는 특징입니다. 

예수님의 설교는 어둠의 영이 드러나고 쫓겨 나가서 진정한 자유를 준다는 것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설교는 그 설교로 어둠의 영이 움직이고 위협을 느끼고 나가는 설교입니다. 
이제까지 설교는 똑같았지만 예수님의 설교
는 어둠이 드러난 것입니다. 
어둠이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크게 소리를 질렀는데, 말하길’ 설교를 듣는 성도 중에 한명이 크게 소리를 지릅니다. 
‘아! 당신이 우리와 무슨 상관입니까?’
 그 사람 안에 귀신이 말하는 겁니다. 
귀신은 단수보다 복수가 많습니다. 
한 마리가 한 마리가 아니고, 한 마리가 백 마
리나 천 마리, 육천 마리로 많기에 ‘우리’ 라고 하는 겁니다.
 ‘당신이’ 예수님을 말합니다. 
‘나사렛 예수님!’귀신이 예수님을 알아보는 겁니다. 
여기가 가버나움인데 예수님을 ‘나사렛 예수님’이라고 합니다. 

귀신은 정확하게 압니다.
‘우리를 멸하러 오셨습니까?’
 귀신이 자기가 위협받는 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이 누구신지를 아는데, 하나님의 거룩하신분이십니다’ 
거룩한 분은 ‘거룩한 영’ 곧 성령이며, 하나님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귀신은 인간이 못 쫓아냅니다.
 퇴마나 축사하는 것은 다 쇼입니다. 
인간의 영으로, 인간의 능력으로 귀신을 못 쫓아냅니다.
이 귀신 때문에 내 마음에 평안이 없고 열 받고 음란을 품고 미워하는 것과 모든 죄가 비롯됩니다. 
인간의 모든 병도 귀신 에게서 그 뿌리가 옵니다. 

예수님이 설교하실 때 그 성도 안에 귀신이 찔려서 참지를 못하고 밖으로 나간것입니다. 
지금도 그 귀신들은 우리 안에 존재합니다. 
단지 우리가 분별을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지금도 교회에서 말씀을 선포할 때 축사가
이루어집니다. 
축사는 꼭 손을 얹고 ‘나가라’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귀신은 잘 안 나갑니다. 
내가 참된 예배를 오래 드리면 귀신이 나가며 그 증상으로 기쁨의 사람으로 바뀝니다. 

귀신은 고통의 영입니다. 
귀신은 더러운 영이기에 나가면 점점 삶이 의로워지고, 기쁨이 충만해지고, 병이 나갑니다. 
기쁨의 사람, 의로운 사람, 건강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가는 곳은 축사가 눈에 안 보인다 할지라도 여전히 귀신들의 세력은 무너지고 있는 것입니다. 

귀신이 무너지면 의로움과 평강과 건강이라는 세 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퇴마나 축사를 통해 눈에 보이고 귀신이나간 것처럼 행동해도, 여전히 죄를 짓고 아프고 고통스러우면 귀신이 안 나간 겁니다. 
귀신이 나간 증거가 중요한 것이지, 축사하는 그순간의 행동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축사 받아도 여전히 죄에서 못 벗어나는 것은 축사가 쇼 밖에 안된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막달라 지역에 마리아가 예수님을 사모합니다. 원래 일곱 귀신 들린, 즉 일곱 형태의 귀신 들린 사람 이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인생이 고통스럽겠습니까?
 죄의 고통, 정신적인 고통, 질병의 고통, 정서적인 어둠의 고통 등 이루말할 수 없죠. 
그런 고통가운데 살다가 예수님을 만나 귀신이 쫓겨나갔습니다.
 고쳐주신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하겠습니까? 

실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참된 예배입니다. 내 안에 귀신이 나가면 예수님을 정말 사랑하게 됩니다.
 나를 고쳐 주셨으니까요. 
참된 예배는 치료가 있습니다. 
치료 때문에 영이 점점 좋아집니다.
 참된 예배는 속죄의 은혜를 선포함으로 얻는 정신적인 해방감이 아니라, 
실제 모든 원흉인 귀신을 쫓아내줌으로 참된 자유를 얻게 합니다.
 가버나움 회당에서 항상 예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오심으로 참예배가 드려지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참된 예배를 사모해야 합니다. 
말씀에 놀랄 뿐만 아니라 축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축사는 은사를통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주관할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항상 기쁨과 건강과 의로움이 넘치는 자로 변화되고,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이 치료 받은 성도는 천국을 갔습니다. 
참된 예배는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합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에 어둠의 영이 제압되어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통해 변화되어 천국으로 인도됩니다. 

귀신이 나가지 않으면 죄를 짓게 되므로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참된 예배처에서 예배를 드리면 얼굴이 점점 더 좋아집니다. 
은사로 축사하는 어떤 교회에 가보면 성도 얼굴들은 귀신으로 차 있습니다. 
그 축사예배가 가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가짜에 속고 있습니다. 
축사는 나갔다 안나갔다 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이 아름답게 변화되어 가는 것이 축사되
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눈감고, 눈과 얼굴은 그 사람의 영적인 내면을 보여주는 창문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귀신 때문에 얼굴이 추해집니다.

 설교자는 귀신을 쫓아 낼 수 있어야 하며 그래서 얼굴이 맑아지고 매력적이어야 합니다. 
지금도 많은 목회자들이 영혼의 얼굴이 귀신 때문에 많이 추해요.
 참된 목회자의 모범인 예수님은 잘생기지 않았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항상 예수님을 볼 때 얼굴이 어둠을 물리치는 빛이시기에 매력적이었습니다. 

우리도 참된 빛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교회와서 어둠을 물리치고 참된 변화로 회개하고 죄를 사함받고 말씀대로 살아감으로 참된 변화를 주는 이 과정이 전도며 선교입니다. 
전도는 교회 와서 참된 변화를 주는 것이 참된 전도입니다.
예수님처럼 회당에 있는 영혼들을 고쳐주는 신유의 역사가 나타나는 설교가 참 설교이며 참 예배임을 명심하십시오. 
예수님의 예배는 설교가 있고 치료가 있습니다. 저희 교회도 하나님이 계시를 주셨는데 ‘여호와 삼마’ 함께 하신다, 
‘여호와 라파’ 치료해주신다, 
‘여호와 엘로힘’ 전능자 하나님,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교회를 보장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운데는 항상 치료가 있습니다. 우리 영혼을 치료해서 천국갈 수 있게 변화를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치료가 셋트로 나가는데 모든 예배와 모든 설교 때마다 이것을 보여주시고 만져주셔서 성도들이 점점 천국의 사람으로 변화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처럼 변화시키는 것이 전도며 선교입니다.
 지금도 참된 예배처에서는 변화와 능력이 나타납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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