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26절강해

누가복음 4장126절

그 분이 그녀 위로 곁에 서시어서 열병을 꾸짖으셨고, 그것이 그녀를 떠나갔습니다.

 즉시 일어나 그들을섬겼습니다.

누가복음 126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녀 위로 곁에 서시어서’ 베드로 장모가 아파서 침대 위에 누워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침대문화이며 중동부터 유럽, 미국, 러시아등 대부분 전 세계가 침대문화입니다. 

한국, 일본 등은 온돌 문화입니다.

예수님이 침대곁에 서셨습니다.

 ‘열병을 꾸짖으셨고’ 사람의 정상체온은 36.5도 이며 38도 이상은 높으며 40도 이상은고열이며 열병은 40도가 넘습니다.

 이때는 뇌가 손상 받으며, 열이 나면 세포 손상이 일어납니다.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이와서 안 좋은 상황입니다.

원인이 세균성이냐 바이러스성이냐 원충성이냐 어떠했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열병 치료는 아주 간단했습니다. 

‘열병을 꾸짖으셨고’ 이게 방법입니다. 

꾸짖으셨습니다.

 이게 축사의 원리이며, 신유의 원리이며, 치료의 원리입니다.

 환자에 대해 왜 이 병이 생겼는지 의사처럼 자세히 묻지 않으시고 꾸짖으십니다. 

다른 어떤 원인이 있다 하더라도 진짜 원인은 귀신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병의 원인은 귀신입니다. 

모든 배후의 뿌리가 귀신입니다. 

자연과학적으로 그 귀신들이 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질병의 뿌리인 귀신이라는 것을 예수님은 아시기에 꾸짖으시는 겁니다. 

꾸짖는 것은 영에 대한 표현입니다. 

어른이 아이들이 잘못했을 때 꾸짖는 것처럼 귀신이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녀를 떠나갔습니다’ 

그것이 열병이지만, 열병을 쥐고 있는 귀신이 나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병에서 ‘나았다, 고침받았다’ 라는 말을 하지 ‘떠나갔다’라는 표현은 잘 안 씁니다. 

모든 통증과 열병이나 암이나 질병은 다 귀신

에게서 오기에 떠나갔다고 한 것입니다.

 신유하시는 분들은 잘 들으십시오. 

모든 질병은 다 악한 영에게서 옵니다. 

그래서 그 병의 증상들이 나아졌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열도 올랐다 내렸다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열이 내렸다고 좋아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이 떠나가야 낫는 겁니다. 

우리가 떠나가라 명령하지만 증상개선이 아니라 실제 그 존재가 나가야 치료가 됩니다. 

예수님은 영적으로 파워풀하신 분이고, 영적으로 충만하신 분이시며 그러니 성령의 능력가운

데 꾸짖으시니 열병을 주는 존재인 뿌리가 나가서 치료가 되는 겁니다. 

기도원에서는 나아도 또 재발합니다. 

증상개선이 아니며 암이 줄어든것이 아니며 암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완전히 떠나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치료는 축사형 치료입니다.

 그래서 뿌리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즉시 일어나’ 시간이 걸린 것이 아니라, 속도가 얼마나 빠르면 위에서 꾸짖자마자 ‘즉시’입니다. 

,‘그들을 섬겼습니다’ 

장모가 병이 나아서 예수님을 섬기는 자로 변화되었습니다. 

섬기는 것은 봉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열 두제자들은 남자밖에 없지만 예수님의 어머니,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세베데의 부인, 시몬의 장모 등 여자들이 또 제자로서

예수님을 섬겼습니다. 

누가 봉사하느냐 하나님께 고침 받으면 봉사하는 것입니다. 

 마음과 영을 고침받고, 육체도 고침 받고 하나님께 봉사합니다. 

건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몸으로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봉사하고 섬기는 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 되는 것입니다.

저도 목이 9년 전에 망가졌습니다. 

말도 제대로 못하고 목소리를 평생 쓸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찬양을 하려고 하면 목에서 피가 나와서 2년 동안을 고생합니다.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고쳐주셔서 저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봉사하는 것입니다.

 저도 그런 치유가 있었기에 이렇게 찬양을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저는 목이 고통을 당해보니 얼마나 목이 소중한 지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치유받고 나서 찬송가와 찬송가편곡을 녹음하며 봉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고통당하고 질병이 있었는데 좋아지면 하나님께 봉사해야 하며, 물질이 없을 때 물질로 부어주시는 축복을 받았으면 물질

로 봉사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봉사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물질로, 악기로, 번역으로, 제가

설교하면 설교를 타이핑하는 봉사자들이 많습니다. 

내가 나았잖아요, 살았잖아요. 

내가 가진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겁니

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받으십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것입니다. 

중보기도로 하나님을 섬기는 분도 있습니다. 

자기가 가진 것으로 교회에 봉사하고 충성하는 것입니다. 

날 위해 사용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위해

사용합니다. 

저희 교회에 앞으로 다양한 악기 연주자, 그것도 전문가들이 올 것입니다. 

따로 자리가 있는것이 아니라 자기앉은 자리에서 연주를 할 것입니다. 

그런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소리로, 악기로, 내가 가진 모든 건강과 모든 물질과 모든 재능과 모든 지혜로, 그리고 모든 것을 통 털어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 사는 것입니다.

왜 섬기느냐? 

나를 고쳐주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죄악의 삶을 살다가 의인으로 고쳐주셨습니다. 

때로는 질병의 고통 가운데 있다가 건강으로 고쳐 주셨습니다. 

어마어마한 파산과 어마어마한 물질의 고통가운데 있다가 우리에게 넉넉함을 주시고 우리에게 부요함으로 고쳐 주셨습니다. 

우리 삶을 고쳐주셨습니다. 

여러분! 

이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리의 모든 삶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려야 됩니다. 

우리는 섬기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내가 섬기는 삶으로 사는한 나에게 주어진 복들을 거두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봉사하는 한 봉사를 물리치거나 멸시하거나 앗아가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끝까지 봉사할 수 있도록 끝까지 도와 줄 것입니다. 

여기 말씀에서 베드로의 장모가 고침받고 섬겼던 것처럼 내가 어떤 상태일지라도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최고의 영광이며 복인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