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28절강해

누가복음 4장128절

그 분이 그리스도란 것을 그들이 알았기에, 그 분은 꾸짖으시며 그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누가복음 128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그리스도란 것을 그들이 알았기에’ 그들은 귀신들입니다. 

사람들이 고침 받으러 오니까 신유의 현장에서 축사가 나타난 겁니다. 

병 낫는 것이 축사로 이루어지기에, 예수님의 신유는 축사를 통한 신유입니다.

 

만약에 귀신이 그대로 있고 병만 낫는다면 이것은 증상개선이며 또다시 아픕니다. 

약 먹는 것도 신유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손을 얹으면서 병이 나으면서 귀신이 나가는 것입니다. 

그 때 귀신은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하며 나갑니다.

 ‘그 분이 그리스도란 것을 그들이 알았기에, 그 분은 꾸짖으시며’ 왜 그분은 꾸짖으실까요? 

우리는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전파하지 않습니까?

근데 예수님은 귀신들이 그렇게 말을 못하게 꾸짖는 겁니다. 

‘그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귀신들도 사람몸속에 있다가 나가면서 그렇게 말했는데 못하게 하니 황당할 겁니다. 

귀신들은 말 못하고 음부로 들어갑니다. 

우리가 증거하는 입술은 하나님의 자녀의 입술입니다. 

귀신의 입술은 마귀의 입술입니다.

 마귀는 기가 막히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압니다.

마귀로 말을 못하게 하는 이유는 진리와 비진리가 섞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앙이라는 게 어렵습니다.

 하나님의자녀는 진리의 입술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복음 전파할 때 바른 말만 나옵니다.

 마귀는 그리스도라 말하기도 하고, 난 네죽은 할아버지다, 네 시어미다 인간을 속이는 거짓이 나오기도 합니다.

 다 온전하면 괜찮은데 섞이면 헷갈립니다. 

진리는 순수해야 되는데 순수함속에 거짓이 섞이면 이단, 사이비가 됩니다. 

진리는 온전해야 됩니다. 

다이아몬드나 금도 순수한 다이아몬드, 금이어야 하는데 섞이면 가짜가 됩니다. 

하나님 말씀도 온전해야 되는데, 교리가 섞이고 인본이 섞이고 인간의 사상이 섞입니다. 

마귀에게 말을 못하게 하는 이유가 딴 말을 할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귀신이 하나님을 알아본다는 것만으로 구원을 얻지 못합니다.

 중요합니다. 

지금도 예수님을 구원자로 안다는 것만으로 구원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렇게 믿고 오해하고 있어요. 

귀신도 예수님을 구원자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식적으로 알고 있는 그것만으로 안 되고,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주인님, 나의 ‘아도나이’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구원의 결정적인 요인입니다. 

구원은 주님이 되어야 합니다. 

제자들도 주님이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신학교수들도 다압니다.

 성경공부 하면 우리는 다 압니다. 

하지만 아는 것은 구원이 아닙니다.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섬기

는 것이 구원을 주는 것입니다. 

예배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나의 헌신을 요구하십니다. 

나의 모든 것을 바치지 않는 한 구원은 불가능합니다.

날 구원시키기 위해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았어요. 

그런데 그 앞에 나아가서 헌금 드리고 예배 나

온다고 구원받지 않아요. 

예배는 기본이지만 그 위에 나의 온전한 헌신이 필요합니다.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을 죽이는, 그아들을 드리는 헌신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앞에 진설병을 바치지 않는한 휘장이 열리지 않습니다. 

휘장은 지성소를 여는문입니다. 

지성소는 천국입니다.

 천국은 내 모든 것이 드려져야 합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잘 모르기에 적당한 선에서 신앙생활 하는 것으로 위로 받으려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때 내가 암에 걸렸는데 회개 많이 했어요. 

그 때 내가 깨달았어요.’ 

‘방탕한 삶에서 깨닫고 신앙생활로 돌아섰어요. 예수님이 건져주셨어요.’ 

구원일까요? 

아닙니다. 

구원은 나의 전 인생이 하나님 앞에 바쳐져야 됩니다. 

시편에서도 감사로 하나님께 바쳐라, 

서원을 하나님께 바쳐라 표현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안 바치기에 환란을 주겠다고 하십니다. 

그 때 네가 바뀔 것이라고 약속되어 있어요. 

우리가 물질 파산과 질병의 파산이 나면 다 바치게 되어 있습니다. 

다 안 바치는 것은 주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로드, Lord 주님은 나의 주인이고, 나는 종입

니다. 

나의 주인이 안 되면 구원은 없습니다. 

적당히, 조금 바쳤다고 바친 것이 아닙니다.

 나의 전 시간과 전 지혜와 물질이, 전 인격이 

바쳐져야 합니다. 

나의 모든 인생이 바쳐져야 합니다. 

말만 주인이고 삶은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는 것은 종이 아닙니다.

귀신도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고 떠든다는 것입니다. 

이게 구원이 아니기에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귀신의 신앙입니다. 

귀신도 압니다.

 신학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순종하고 주님의 뜻대로 행동하며 인생을 바치는것입니다. 

교회를 천년, 만년 다녀보십시오. 

하나님이 주인 되지 않는 여러분에게는 구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펄펄 끓는 지옥만 존재 할 뿐입니다. 

하나님은 생명을 주시고 많은 것을 주시지만 여러분은 조금 바치고 조금 헌신한다고 내세웁니다.

웃기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그런 것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전 인생을 요구하십니다. 

그것이 종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귀신처럼 떠든다고 하나님이 칭찬하실 거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좀 안다고 자신이 모세나 다니엘이나 된다고 착각에 빠집니다.

 성경을 많이 몰라도 하나님이 주인 되는 삶을 사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높이 보신다는 것입니다.

 목사, 장로, 전도사면 뭐합니까? 

심령 가운데 하나님이 주인 되지 않는데...

어떤 분은 6개월 전에 안수 받으러 오셨을 때는 하나님이 분노하셨는데 이번에 다시 오셨을 때는 하나님이 보여주시는데 십자가 지고 따라가는 거예요. 

믿음의 흔적이 몸에 보였습니다. 

제자로서 가는 겁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신앙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종의 모습입니다. 

주여 주여 하며 병고치고 능력 행하는 것이 신앙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겨야 천국 가는 것입니다. 종은 내 것이 없습니다. 

종이 내 것이 있다면 자유인이지 종이 아닙니다. 

나의생명도, 목소리도, 내 시간도, 내 지혜나, 물질, 모든 관계도 다 내 것이 아닙니다.

내가 가진 것을 하나님께 다 드려야 합니다. 

그게 진설병입니다. 

그게 성막 안에 바쳐진 열두 개의 빵을 말합니다. 

그때 성소가 열립니다. 

향단에 기도만이 천국 가는 것이 아니며 램프의 불이 온다고 천국가는 것이 아니며 계시가온다고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위로 내가 진설병이 되어 온전히 인생이 바쳐져야만 성소와 지성소 사이의 휘장이 열리며

지성소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영생을 주셨어요.

 영생을 주신 분이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 

그게 진설병이며 십자가입니다. 

그걸 감당을 하고 주님께 모든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종인데, 내 집이 어떻고 내 차가 어떻고 내 금고에 얼마 있고.. 이런 내소유들이 나오지 않습니다. 

제자로 내 것이 없고 옷도 여벌 없이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채워주십니다. 

목사가 소유가 많다는 것은 예수 이름으로 장사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자기 소유가 없었습니다. 

다 바쳤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바칠 때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참복음을 전파시키는 데 사용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마음을 온전히 바치고 인생을 드리지않는 한 아무도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합니다. 

주님 앞에 산제사 드린 후에 영생복락을 누립니다. 

여러분 스타일대로 천국 간다면 제가 왜 이런 설교를 하겠습니까? 

산제사로 인생을 드리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천국은 쉽지 않습니다.

 목사님들이 쉽게 천국 간다고 속이고 세뇌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마음에 안 들면 천국 못 들어갑니다. 

예수님처럼 제자 된 사람들은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면서 내 모든 것을 바칩니다. 

그리고 인생을 다 드립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