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29절강해

누가복음 4장129절



낮이 되자 그 분은 나오셔서 한적한 곳으로 가셨으며 군중들은 그 분을 찾았고 그 분에게까지 왔으며 자기들에게서 가지말라고 그 분을 막았습니다.

누가복음 129절 말씀입니다.
‘낮이 되자’ 이스라엘은 밤의 개념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입니다.
 낮은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입니다.
우리의 낮은 점심시간이지만 이스라엘의 낮은 오전 6시를 말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병자들을 데려왔다는 것인데 어디로 데리고 왔을까요? 
집으로 데리고 왔다는 겁니다. 

회당에서 말씀 전하시고 치료도 하시고 오후에는 심방가시고, 평일에는 집에 계시는데 사람들이 저녁때 보통 치료하러 옵니다. 
치료하느라 정신없이 밤새 시간을 보내셨을 것입니다. 
‘그 분은 나오셔서’ 집에서 나오셨을 것입니다. 집에 계시면서 집에 오는 사람들을 고쳐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사람들을 고치신 곳은천막 짓고 한 것이 아니며 광야도 아닙니다. 

‘한적한 곳으로 가셨으며’ 집 근처 언덕이나 계곡, 산 등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셨습니다.
 ‘군중들은 그 분을 찾았고 그 분에게까지 왔으며’ 예수님을 통해 치료받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안 보이니 찾았습니다. 
‘자기들에게서 가지 말라고 그 분을 막았습니다.’ 
떠나가지 말라고 합니다. 
이 장소는 환자의 집일수도 있고 환자를 초청한 신앙 좋은 사람의 집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집은 아니기에 가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해질녘,
사람들을 고치시고 잠을 주무시고 새벽에 일어나셔서 낮인 6시에 사라지셨습니다. 
예수님이 짐을 싸서 나가셨습니다.
그런데 군중들이 가지 말라고 붙잡는 겁니다.
보통 사람들은 반응이 좋으면 교회를 하나 짓자고 하면서 눌러앉습니다.
 근데 예수님은 사람들의 영혼들을 고쳐 준 다음에 자리를 뜨는 겁니다. 
사도 바울도 1차, 2차, 3차 전도 여행을 하면서 자리를 뜹니다. 

이것은 복음을 전파하는 제자들은 하나님의 일만 마무리 짓고, 거기서 뭉기적거리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사람들은 인정받으면 머물면서 대우 받고 싶
어합니다. 
사람들도 쉬었다 가라고 권합니다. 
하지만 치료 받을 사람들이 없으니 예수님은 떠나려고 하시지만 사람들은 예수님께 치료도 받고 그동안 친분도 있으니 고마우니 섬기고 싶어 합니다.

 예수님이 머물 데도 없으니 숙소와 물질로 섬기고 싶어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예수님은 정처 없이 떠나시는 겁니다. 
사역자들이 영적인 일들이 끝났는데 계속 눌러 앉는 것은 삯꾼입니다. 
갈 길이 바쁩니다.
 이 동네 말고 또 다른 마을에도 도움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신유의 능력을 가지고 계시고 천국복음을 가지고 계시고 가르침의 능력이 있으시기에 또 다른 곳에서 전파해야 합니다.
당연히 군중들은 붙잡지만 그 때 사역자들은 다른 데로 이동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본질은 헌금과 안락함이 아닙니다.
많은 사역자들이 자기 안락함에 빠져서 뭔가를 바라며 눌러 앉아버립니다.
 계속 새로운 곳을 개척해 가야하며 영적인 사
역들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더 이상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면 포기해야 합니다.

저희 교회는  작은 교회지만 세계에 지교회를 세우며 인터넷교회를 세우고자 합니다. 
현 교회가안 되면 다른 지교회로 나아갑니다. 부흥의 원리는 내가 한자리에서 부흥해야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더 이상 안 늘면 다른 곳에 지교회를 세워서 영혼이 오게 해야 합니다. 

복음전파하려면 계속 한 곳에 머물러야 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머무르면서 안 된다고 계속 힘들어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데 가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새로운 영혼을 얻어야 되기에 새로운 곳을 개척해 가는 것입니다. 
체인점도 어떤 곳이 안 되면 다른 곳에 또 분점을 차리면서 사람이 오게 만드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한정되면 다른 곳에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천국복음 전파자는 한곳에서 혜택을 누리며 살
아서는 안됩니다.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천국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에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입니다. 

죽을때까지 복음사역을 쭉 하는 것입니다. 
한 곳에 머물면 안 됩니다. 
현 교인으로 만족하면 안 됩니다.
 또 복음전파를 위해 죽을 때까지 투자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복음진리가 더 이상 안 받아들여지면 다른 곳으로 가서 복음진리를전파하는 겁니
다.
예수님은 아직 제자들을 파송하기 직전입니다. 혼자 활동하시며 낮이 되니까 잽싸게 나오시면서 다음 장소로 이동하십니다.

 우리는 계속 이동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여기 아니면 안 된다거나 또는 다리 쭉 뻗고 대접받는다고 안주하면 안됩니다.
복음 사역은 끊임없는 도전과 끊임없는 전진만 남을 뿐입니다. 우리 교회도 안주하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말씀을 원어강해하고 성경 번역을 하며 찬송가도 내며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끝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끝이없습니다. 
성경전체 다 끝났다 하더라고 외국어 번역을 할 것입니다.
 저희가 하는 일은 끝없는 진전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증진을 위해서 저희는 끝없이 일합니다. 
이 세상 사람들도 물질을 얻기 위해서 끝없이 일합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당연히 한 영혼을 위해 끝없이 수고하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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