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31절강해

누가복음 131절



그리고 갈릴리의 회당들에서 전파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31절 말씀입니다.
`그리고’ 저녁에 어떤 군중이 초대한 집에서 사람들을 치료하고 그 집에서 주무시고 새벽에 일어나셔서 아침에 사라지신 예수님을 사람들이 찾아서 ‘가지 마세요, 
머무르세요’ 말하니 ‘나는 또 다른 성에도 복음을 전파해야 돼’ 가셔야 할 이유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갈릴리의 회당들에서’ 회당에서 가르치는 것은 안식일마다 가르치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 회당에서는 안식일만 전할 수 있습니다. 

‘전파하셨습니다’ 
‘전파’라는 말로 번역했지만 현실 내용은 설교며 영적 의미로 전파입니다. 
우리는 전파의 개념이 잘못되어 띠를 두르고 전도지를 나누어 주는 것 등을 전파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등록하면 전파에 성공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의미적으로 여기 말씀에서는 전파보다 설교가 더맞습니다.
예수님은 갈릴리 회당들에서 설교를 하시는 설교사역을 하셨습니다.
 이 설교는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가르침입니다.
어떻게 죄인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지 실제적으로 교정해 줄 수 있는 가르침입니다. 
담배피면 ‘담배 피지 마’ 술 마시면‘술 마시지 마’ 음란한 사람에게 ‘음란 하지 마’하며 천국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지침입니다. 

또 두 번째는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음성이 있습니다. 
바로 예언입니다. 
‘너 천국에 들어간다, 못 들어간다, 
이렇게 말씀 하신다’ 
예언적인 내용입니다.
앞에서는 성경말씀이고 두 번째는 성령의 계시입니다. 
설교를 우리는 전자를 주로 하지만, 후자는 선지서들의 예언인데 이것도 설교입니다. 
세례요한의 설교는 사람을 보고 예언인 하나님의 음성을 많이 들려줍니다.
 십계명, 산상수훈을 가르치는것은 가르침이며 이것만으로 안 되기에 예언이 필요합니다.
 개개인에 대해 직접적인 음성이 필요한 겁니
다. 
설교는 이 두가지 요소를 다 갖고 있어야 됩니다. 

가르침만 가지고는 온전한 변화가 어렵습니다. 예언을 통해 들려오는 성령님의 음성은 성경 말씀을 실제로 순종할 수 있도록 비추는 빛입니다. 
현대 기독교는 성령님의 음성이 빠져서 하나님
말씀대로 못 살면서 성경대로 실천한다고 착각하고 사는 것이 문제입니다. 
성령님의 음성은 하나님 말씀대로 못산다고
알려주고 말씀대로 순종하도록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구약에 모세오경은 가르침입니다. 
율례와 법도와 교훈과 책망이 다 있습니다.
 이것만으로 안 되니 세밀한 가르침인 시가서
로 실제로 행동할 수 있는 행동양식을 알려 줍니다. 
선지서는 실제 생활에서 못하고 있는 내용이 뭔지 알려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다 필요한 것입니다. 

율법서를 볼 때는 내가 다 지키는 줄 알았는데,
시가서를 보니 ‘내가 못 지키는 게 있구나’하고 또 선지서를 보면 실제적으로 못 지키는 게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온전케 되는 겁니다. 
성령의 조명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는 것이 설교입니다. 
예수님께서 전파하셨다는 것은 가르침과 동시에 성령님의 음성을 들려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주 사역은 설교사역과 치료사역입니다. 그중에서 설교사역이 더 밑받침이 있습니다. 

산상수훈과 십계명을 설교하고, 율법을 설교하고, 이스라엘 역사서를 통해 어떻
게 이 사람들이
율법대로 살았나 안 살았나 조명을 통해 나도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 거울처럼 비췸을 받는 겁니다. 
역사서도 이스라엘 역사를 보는 것이 아니라, 왕들을 통해 나의 문제를 깨닫게 만들고 돌이키게 만드는 가르침입니다. 
모든 말씀과 성령님의 음성은 나를 바꿔주는 데 필요합니다. 

설교 10년 해도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실패한 겁니다.
설교를 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천국에 합당한 자로 변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저희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강의하는 이유가 하나님 마음에 들도록 생각과 습관이, 삶이 바뀌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천국에 합당한 자로 바뀌는 것이 회개입니다. 설교를 통해 바뀌기에, 설교시간에 회개와 애통이 있고 다짐과 결단이 있습니다. 
설교시간에는마음의 결단이있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설교 시간에 시편 말씀 은혜 받았다고 봉투에 그런 글과 함께 감사헌금을 드렸
습니다.
 우리는 생각이 바뀌면 말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뀝니다. 
그러면 하늘나라 갈 정도로 점점 변화가 됩니
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단순히 눈물 흘리는 것이 회개가 아니라 죄사함도 회개가 되지만,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렇게 행해야지 다짐을 하는 것이며 행동으로 바뀌는 것이 회개입니다. 
회개의 장르는 큽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 마음에 들정도로 바뀌는 것이 회개입니다.
 그래서 바뀌게 설교하는 설교사역이 꼭 필요합니다.

저의 설교는 반복되는 것 없이 매주 새로운 장 설교입니다. 
창세기 1장부터 계속 설교해 오고 있습니다.
그 장에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을 나눕니다.
 우리는 설교 말씀으로 변화되고 하나님 마음에 들 때까지 변모되어 천국 갈 때 가벼운 마음으로 갑니다. 
죄가 많으면, 변화되지 않으면 무거워서 천국갈 때 떨어집니다. 
내가 하나님 말씀으로 변화된 모습으로 올라가는 겁니다. 

천국 갈 때 천사들이 마중 나옵니다. 
황금마차로 마중 나옵니다. 
나중에 천국 갈 때 우리교회를 내려
다보며 ‘내가 저 교회를 다녀서 은혜 가운데 천국에 올라가는 구나’하며 탄성을 지를 때가 올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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