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45절강해

누가복음 4장145절



그 분이 그에게 아무에게 말하지 말 것과, 반대로, ‘가서 제사장에게 자신을 보여라. 
그리고 그들에게 증거가 되도록, 모세가 명한 그대로 너의 깨끗함에 대하여 예물을 드려라’ 라고 명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45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에게’ 문둥병이 나은 사람입니다.
 ‘아무에게 말하지 말 것과’ 문둥병에서 고쳐
준 놀라운 간증거리 이지만 우리가 말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진리가 아닌 것이 전파되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막으신 것입니다. 

우리는 나한테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와 일을 간증하기 좋아합니다. 
그런 간증이 필요할 때가 있지만 평상시에는 간증이 위험성이 있습니다. 
본질이 아닌 것을 말하기가 쉽습니다. 
문둥병자가 간증하다보면 ‘그 때 내가 허물이 벗겨지고 코가 만져지고...’ 쓸데없는 것을 말하기가 쉽습니다. 
은혜를 표현할 때는 많은 곡해가 일어납니다. 그 원래 은혜 받은 것을 잘 설명해야 하는데 아
직 이 사람이 영적인 자질이 안되었다는 것입니다. 
증거하면 오히려 본질에서 이탈되기에 위험합니다. 
그래서 간증을 막으신 것입니다.

‘반대로, ‘가서 제사장에게 자신을 보여라’ 
예수님과 유대교는 상관관계입니다. 
제사장은 유대교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증거가 되도록’ 율법에 있는 내용으로써, 나았다는 증거를 제사장에게 보여야 이스라엘 진영으로 들어올수 있습니다. 
‘너 나았으니 들어와 살아’하고 예수님이 명령하는것이 아니라 율법을 따라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율법을 따라서 우리를 심판하시고 다스리시고 평가하십니다. 
율법은 하나님이 만든 법입니다.
 하나님도 율법을 따라서 판단하십니다.
 재판장이 헌법과 형법에 따라 판단하는 것처럼 하나님도 법을 따라서 말씀하십니다. 
문둥병이 나은 것을 그 법 따라 확인하라는 겁
니다.
 
‘모세가 명한 그대로’ 율법입니다.
‘너의 깨끗함에 대하여 예물을 드려라’ 나았으면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라는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가 영적이든지 육적이든지 하나님이 고쳐주시면 하나님앞에 예물을 드려야 됩니다.
 마음의 병이든지 육의 병이든지 치료 받고 가
정이 잘 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면 헌금해야 되는데 ‘다 좋은데 헌금은 싫다’ 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하나님께 감사로 예물로 표시 해야되며, 예물로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되는 게 예의인데 그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성전에 갈 때 비둘기나 염소나 양이나 소를 가져갑니다. 
이것이 돈이고 헌금입니다. 
빈손으로 가지 않습니다. 
예배 때마다 헌금으로 우리
마음을 드리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빈손으로 말씀만 듣다가 돌아가면서 예배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예배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주십니다. 
마음에 많은 깨달음, 감동, 거듭남, 구원, 죄사함,기쁨, 삶의 윤택함, 건강, 평안 등 많은 것들을 주시는데 우리는 시치미 뚝 떼고 받기만 하겠다는 것입니다. 
진정된 예배가 아닙니다. 

우리는 말씀을 따라서 헌금을 드려야 합니다. 이 문둥병자는 모세가 명한 그대로 예물을 드렸습니다. 
이게 증거가 됩니다. 
어떻게 구원받을 수가 있을까요?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려야 구원받습니다. 
하나님은 예물을 원하십니다. 
받으시고 ‘너는 내 사람이야’ 하십니다. 
고침 받아도 예물을 안 드리면 무효화됩니다. 문둥병자가 고침받아도 이스라엘 안에 안오고 거기 계속 머물러 있으면 또 병에 걸리고 죽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합류가 되기 위해 진실한 예물을 드리고 헌금을 드려야 됩니다. 
하나님이 돈이 많아서 안 받으신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오백만원치 많은 것을 사주었는데 자녀에게 하나만 달라고 요구하는데 싫어!
하면 부모는 다시는 안사주고 싶습니다. 
은혜를 받았으면 은혜의 보답을 드리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진영안에 들어 올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한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으면 은혜에 대한 감사를 드려야됩니다. 

열 명의 문둥병자가 있었습니다. 
제사장에게 가다가 다 나음을 받았지만 한 명만 돌아와서 예수님께 감사했습니다. 
예수님이 9명이 어디 갔느냐? 
말씀하십니다. 
다 지옥 갔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안들면 지옥이고 마음에들면 천국입니다. 
고침 받았으면 당연히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예물을 드리면 하나님께서 그에 대한 댓가를 주시고 상급을 주십니다.
우리는 내게 어떤 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모든 것에 감사해야 됩니다. 
승진 뿐 아니라 평강, 구원, 회개한것도 감사하며모든 것을 감사의 제목으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은혜로 모든 것을 누리고 있습니다. 
다 하나님것입니다. 
내 것이 없습니다. 
당연히 하나님 앞에 올려 드려야 됩니다. 
영성, 목소리, 마음, 지혜, 물질도 다 올려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이것이 헌신입니다. 
우리가 예배드릴 때 감사로 구제로 십일조로 드릴 때 하나님이 기뻐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안살아계시면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항상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함으로 예물을 드릴 때 드디어 제사장이 이 예물로 문둥병자에게 ‘너 이제 들어와 살아!’ 하고 명령이 떨어집니다.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과 합류되는데 그 때부터는 구원의 백성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 문둥병자는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이 문둥병자도 원래 같이 살았었는데 문둥병에 걸려 추방됩니다. 

중요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백성으로 살다가 죄를 짓고 또 지으며 죄를 사함받지 않으면 하나님이 진 밖으로 밀어내십니다. 
그런데 다시 하나님앞에 죄를 사함받으면 제사장에게 허락받고 진 안으로 들어오는 데 그 때 요구하시는 것이 헌금과 예물입니다. 
드릴 때 하나님이 받으시고 하나님 백성으로 영원히 당당히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죄 가운데 있다면 빨리 죄를 회개함으로 예수 안으로 들어오시고 다시 백성으로 들어와서 예배를 드리길 정말 소원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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