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56절강해

 누가복음 4장156절



그는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그 분을 따랐습니다.

누가복음 156절 말씀입니다.
‘그는’ 마태이며 레위인데 세리입니다.
 로마로부터 세금을 부여받고 세금을 징수해서 로마에 바치는 일을합니다. 
그 중간에 이익이 크기에 부자였습니다. 
다른 제자들은 가난했지만 마태는 부자였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무엇을 버렸을까요?
직업을 통한 돈입니다. 
우리는 돈이라는 목적하에 직업을 형성합니다. 레위가 직업을 버린다는 것은 돈을버린 것인데, 우리가 돈을 버리지 않고는 예수님의 제자로 따라갈 수 없습니다. 
‘내가 목사가 되어 돈을 벌 거야’ 이것은 돈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목사들이 다 가난했습니다. 
요즘은 목사가 되면 돈이 되니까 목사가 많이 됩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은 돈을 버린 것입니다.
또 사람을 버려야 되며 명예를 버려야 합니다. 사람을 버리는 것이 명예를 버리는 것입니다. 명예를 버린다하면서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명예를 좇는 것입니다. 
사람을 좋아하면 예수님을 좋아할 수 없습니다. 이단소릴 듣기 싫어서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따라가는 것이 명예욕입니다.

 예수님 따라가다 보면 이단이란 소릴 듣기도하고 배척을 받기도하고 모욕을 당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면서 사람을 얻어 보겠다고 부흥을 꿈꿉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현장에서는 원래 부흥이 없습니다. 
초대교회 때 몇 천 명은 진짜부흥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도 개척할 때 교회를 몇 명으로 세우고 이동하였습니다. 
초대교회도 부흥이 없었습니다. 
바울도 인기가 없는 람이라 고생을 많이 하였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것이 사람을 버리는 것이며 명예를 버리는 것입니다. 
명예는 인정받는 것입니다.
 사람은 엄청난 명예욕이 있어서 안 좋은 평가받으면 ‘내가 누군데’하며 열 받습니다. 

저희 교회 오면 명예욕 떨어집니다. 
사람들로부터 인정하는 말을 듣고자 하는 마음이 없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만 인정받으려 하는 마음만 남아 있어야 하는 것이 본론입니다. 
대교회 목사들은 명예욕 때문에 탤런트처럼 살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좋아해야 오고 부흥이 되고 헌금이 올라가고 발전되기에 자꾸 발전시키려 합니다. 
북한도 명예욕 때문에 찬양 받으며 반대하는 세력들 다 걷어냅니다.
세리는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돈 버리고 사람을 버리고 인간의 행복을 버렸습니다. 

인간은 행복을 누리기위해 돈을 벌고가정과 사회생활을 하며 자기의 세계를 가집니다. 
내가 올라가는 것이 행복의 세계로 인식합니다. 세리는 예수님을 따르기위해 이것을 버립니다. ‘나는 없어’ 인간의 행복을 포기합니다. 
현대문명은 내가 엔조이하기 위해 자식까지 낳지 않습니다.
요양원에 부모도 보내버립니다.
 자식 안 낳고 부모 버리고 ‘나만 살자’입니다. 현대판 쾌락주의이며 인간의 본능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면 내 행복을 포기하기에 자식을 낳고 기르며 부모를 공경하며 섬깁니다.

우리는 예수님 믿어서 행복을 누리는 ‘영적인 행복’을 좇아야 합니다.
 예수님 믿어도 탐리적이거나 감정의 행복은 오지 않습니다. 
영적인 안정감입니다. 
의를 통한 평강과 희락입니다. 
세상적인 행복은 아닙니다. 
나를 버리고 사람과 돈을 버리는것이 진정한 행복의 세계입니다.
 내 뜻, 내 자아, 내 주관, 내 계획을 버리고 주님만 따라갑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이 일어남은 영적으로 일어섬입니다.
 일어나야만 마귀와 싸울 수 있고 주님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일어나야 됩니다. 
저희 교회는 봉사자라도 영적으로 앉아있으면 봉사직에서 이름을 내립니다. 
영적으로 일어나야 합니다.

 영이 세 가지가 있는데, 영이 일어남이 있고 앉아 있는 것이 있고 누워있음도 있습니다. 
앉아있으면 마귀가 찾아와서 속삭입니다. 
서 있으면 마귀가 못 옵니다. 
봉사는 서 있어야 마귀와 싸울 수 있습니다.
 누워있으면 영적으로 마귀에게 잡힙니다. 
그래서 긴장해야 되기에 우리 교회는 근신과 회개와 금식을 시킵니다.
 영적으로 일어나야 싸울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서 있는 것보다 앉아있는 것이 편합니다. 
그리고 누워있는 것이 더 편하고 죽어 있는 것이 더편합니다. 
공식이 거꾸로입니다. 
마귀가 세질수록 편한 길로 가고 죽으러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강할수록 점점 진취적이고 활동적입니다. 
쉬지 않으며 멈추지 않습니다. 
지금은 일할 때입니다.
밤이 되면 일을못합니다. 
마태도 아직 젊은 때입니다. 
우리 영도 못 일어날 때가 옵니다. 
내가 일어날 수 있을 때 일어나야 됩니다. 
나이먹으면 자꾸 앉게 되고 눕게 됩니다. 
그래서 빨리 일어나는 습관을 형성해야 됩니다. 일을 하기 위해서 일어나야 됩니다.
‘그 분을 따랐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게 우리의 소원입니다. 
돈, 사람, 나의 행복도 버리는 것이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입니다. 세상에는 얻는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 물거품입니다. 
남는 게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돈과 명예와 행복을 따르는 길이 있고,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길,두 길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는데 온전히 쏟아야 합니다. 
내가 결정하고 행동하는 데 있어 예수님을 따르는것, 세상을 따르는것 두 종류 밖에 없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따르며 순종하면 천사들이 따라갑니다.

나오미가 모압땅에서 살다가 남편, 두 아들 다 죽습니다. 나오미가 가나안 땅에 가려고 할 때 모압 며느리 룻이 남편 죽은데다 가진 게 없는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가나안 땅에 들어갑니다. 
모압땅에서 그 풍조를 따라 재혼해서살 수 있지만 개인의 행복과 물질을 포기합니다. 
시어머니는 어느 시대나 좋은 대상은 아닙니다. 행복을 포기합니다. 
시어머니가 믿는 하나님 따라가려고! 이것이 신앙입니다. 
가나안 땅에서 이삭줍기 하며 극빈자의 삶을 살아가며 원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만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부자 보아스와 결혼해서 다윗의 아비 이새를 낳습니다. 
다윗의 피에 룻의 피가 흐릅니다. 
하나님을 정말 사랑한 놀라운 신앙의 다윗이 나왔습니다.

여러분 신앙은 섞이면 안됩니다. 
그깟 돈에 그깟 목사, 전도사 자리에 그깟 직분에 섞입니다.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것을 모르기에 그럽니다. 눈에 안보이기에 모릅니다. 
예수님만을 따르다보면 보입니다. 
거기에서 참맛을 느끼고 행복을 느껴야 되는데 미혹당하니까 옆에 마귀가 붙는 겁니다. 
끼리끼리입니다.
 마귀를 좋아합니다. 
마귀를 안 좋아하는데요? 
마귀가 유혹하는 돈과 사람과 행복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원수입니다. 
크리스찬이라도 얼마든지 마귀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유혹하는 것들에 빠지면 지옥갑니다. 
찬양, 기도. 말씀연구하고 전파하지만 그 속에 목적이 무엇입니까?
동기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되어야 합니다.
다윗의 형들을 볼 때 사무엘이 봐도 훌륭해 보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왕으로 세웁니다.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다윗은 키가 작고 몸도 왜소하고 직업도 천한직업 목동입니다. 
하지만 다윗의 깊은 마음속에 하나님을 목표했기 때문입니다.
 저 깊은 내부가 바뀌어야 됩니다.
 회개했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회개의 정점은 목표의 전환입니다. 
저 깊은내면의 뿌리가 바뀌어져야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향해서 열립니다. 
하나님만을 그리워하기에 고통스럽습니다. 
가장 깊은 고통이 하나님이 그리운 겁니다. 
어릴 때 엄마 품에서 행복을 누리던 사람이 장성하면 엄마품을 그리워합니다. 

우리는 하나님만을 그리워 할 수 있어야 됩니다. 
돈을 그리워합니까?
사람이나 행복을 그리워합니까? 
스스로가 무엇인지 잘 알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워하는 것들이 신입니다. 
사람, 행복, 돈이 신이 될 수 있습니다.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하나님을 그리워하는 삶이 가장 좋은 삶입니다. 
왜 헌신하지 못합니까?
왜 쓰임 받지 못합니까? 
우리는 그리워하는 것을 보고 싶어 하고 찾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워하는 것이 꿈에 나타납니다. 
우리는 그리워하는것이 예수님이 되어야 합니다.

 마태는 예수님의 소문에 대해서 들었을 것입니다. 
살짝 따라 가봤을 수도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그리워했기에 예수님을 따라 갈 수 있었습니다. 
영은 막 돌아다닙니다. 
내면의 영이 누구를 따라가느냐가 결정합니다. 영의 세계는 눈에 안보이지만 일어납니다. 
하나님을 찾으면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를 인도해주십니다. 
마태, 레위 스토리가 오늘 저와 여러분의 스토리가 되어야 합니다. 
거기에 인간의 진정한 행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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