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58절강해

누가복음4장158절

그들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그 분의 제자들을 비방하였는데, 말하길, “무엇 때문에 당신들은 세리들및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십니까?”

누가복음 158절 말씀입니다.

‘그들의 서기관들과’ 그냥 서기관들이 아닌 ‘그들의 서기관’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곧 모든 백성들은 종교 지도자인 서기

관을 다 존경합니다. 

모든 백성의 서기관, 함께 있는 서기관들입니다. 

‘바리새인들이’ 당시 이스라엘을 인도하는 목사급입니다.

 ‘그 분의 제자들을 비방하였는데’ 예수님을 비방하지 않고 제자들을 비방합니다.

 지금도 참목사들은 예수님의 제자며, 예수님을 비방하지 않고 참목사를 비방합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눈에 보이지 않고 예수님이 보내신 제자만 보입니다.

그래서 지옥 가는 목사들, 지옥 가는 크리스찬들, 지옥 가는 신학교수들은 예수님이 아니라 예수님의 참제자들을 비방하는것입니다.

말하길, “무엇 때문에 당신들은 세리들 및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십니까?”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구원관은 ‘의인들이

구원받는 건데 왜 예수님이 죄인들과 함께하시지? 

예수님이 잘못되었어’ 이들의 구원관은 틀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교 구원관은 ‘봐 예수님이 죄인을 구원하셔, 놀라운 축복이야’ 죄인과 함께 하시고 먹고 마시고, 죄인을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많이 생각합니다. 

‘난 죄인이야, 난 부족하고 연약하고 허물 많은 죄인이야’ 이것이 나쁜 건 아니지만 결론은 죄인은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그 사실을 사람들이 모릅니다. 

그 다음 문맥이 중요합니다.

 회개가 없으면 의인이 안됩니다.

 ‘우리는 죄인입니다.

십자가에서 다 해결되었습니다’ 

그러니 ‘죄 지어도 돼, 우리 의로 천국가는 것이 아니야, 의로 천국갈 사람은 아무도 없어, 믿음이 율법을 대체했어’하면서 믿음을 세뇌시킵니다. 

이것이 바로 미혹입니다. 

오늘날 신교, 기독교의 부패된 실상입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질문이 틀린 것이 아닙니다. 

죄인과 의인이 먹고 마시면 안됩니다. 

그들과 함께 하면 안됩니다. 

그들과 함께하는 이유가 회개의 기회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현대의 교회는 교회가 받아주니까, 

교회다닌다는 명목으로 천국가는 줄 착각하고 있다가 지옥갑니다.

 의인이 되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그럼 질문을 던진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의인이냐? 

예수님은 그들도 의인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들이 의인이 아니라고 수없이 정죄하며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을 스스로 의인으로 여기는 자기의를 가진 자는 의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 사람들이 나를 의인으로 인정한다고 해서 진짜 의인이 아닙니다.

사람은 쉽게 교만해집니다.

교만하면 하나님 못 만납니다. 

교만죄가 곧바로 지옥사유가 되지는 않지만 교

만하면 하나님을못 만나서 타락하게 되어 결국 지옥 가게 됩니다. 

교만에 걸리면 천국갈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교회부흥도 교만해질까봐 저는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눈물로 수천 번 가난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돈이 있으면 교만해집니다. 

돈에 눈이 갑니다.

 지옥행입니다. 

가난으로 천국가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저는 어려움 때문에 눈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여기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교만해서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잘 모릅니다. 

회개가 안 되는 이유는 교만해서입니다.

겸손하면 항상 눈물이 나옵니다. 

마음이 낮으면 회개가 쏟아지고 은혜가 쏟아지고 눈물이 쏟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성도때 눈물이 나와도 장로, 권사 되고, 기도원 원장, 전도사, 목사 되면 교만해져서 눈물이 안 나옵니다. 

자신이 잘난 줄 알며 스스로 의인이 된 줄 압니다. 

말씀을 전파하면서, 기도 많이 하면서 교만수치가 올라갑니다. 

제가 옛날부터 목사가 안 되고 싶었던 이유는 교만해서 지옥 갈까봐 안되고 싶었습니다.

 교만해지면 자신이 대단한 줄 압니다. 

직급이 높아지고 신분이 올라가면 낮아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우리 영이라는 것이 오늘 충만해도 내일 장담 못합니다. 

하루가 보장이 안됩니다.

저도 매일매일, 하루하루 눈물로 투쟁합니다. 저희 교회는 성도들이 저 때문에 힘들어합니다. 조금이라도 교만하면 가만히 안둡니다. 

교만해서 지옥갈까봐 회개시키려고 바로 추락시키고 망신시킵니다. 

교만하면 옆에서 다그치지 않으면 지옥갈

수밖에 없습니다. 

천국간다고 확신하는 이스라엘 유대인들에게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할수 있다’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아니어도 시킬 사람 많고 구원받을 사람 많습니다. 

하나님 아쉬울 것이없습니다. 

무엇이중요합니까? 

자신이 의인도 아니면서 ‘무엇 때문에 당신들은?’ 정죄합니다. 

어느 누구나 하나님 앞에 교만하면 안됩니다.

많은 목사들이 지옥 가는 이유가 교회가 부흥하니까 성전건축 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니까 자신이 대단한 줄 알고 있다가 지옥갑니다. 하나님 만나는 게 예배인데 하나님 못 만나고 가짜 예배만 드립니다.

 전국에 대부분 예배는 가짜 예배입니다. 

하나님 없는 가짜 예배입니다. 

하나님 만나야 천국갑니다. 

이 예배가 드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교만 때문에 직위, 직분, 교회부흥, 돈 때문에 지옥갑니다. 

천국은 엄청 어렵습니다. 

여러분은 쉽게 천국간다고 생각합니다. 

쉬우면 하나님이 신학도 안한 저를 목사 시켜서 이런 설교하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답답하시면 저를 쓰시겠습니

까? 

저도 지옥 갈까봐 늘 조심스럽습니다. 

교인이 많아지고 교회가 부흥하면 쉽게 교만해집니다. 

그러므로 늘 겸손해야 하는 것입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자기들이 천국 간다고 확신하며 의인인 줄 착각하고 걸고 넘어지는 질문을 던집니다. 

천국가는 비결은 실제로 죄인이 의인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한번 의인이 되었다고 천국가는 것이 아니라 불완전하기에 항상 의인의 수준으로 유지하고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구원을 얻는 방법입니다. 

교만하면 꼭 마귀가 붙습니다. 

‘나는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와서 배우라’ 예수님 말씀처럼 겸손하면 마귀가 안 붙고 천사가 붙습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 늘 눈물이 나오고 애통이 나옵니다. 

특히 돈이 많이 들어오면 교만이 올라오기에 돈이 무섭습니다. 

복권이 복이 아니며 물질적으로 잘 사는 것이 복이 아닙니다. 

돈이 들어오면 교만해져서 기도가 안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교만해지게 만드는 요인들은 원하면 안됩니다. 

그게 미혹입니다.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할까 하오며’ 적당하게 유지하며 가야합니다. 

우리는 100년 인생입니다. 

여기에 몰두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천국가는 삶입니다. 

영원한 천국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죽으면 이 땅의 삶이 모두 끝나버립니다. 

안락하고 편안하고 행복한데 관심가지지 마

십시오. 

위태위태한 삶이 좋은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늘 주님을 바라봅니다. 

도움을 구합니다. 

겸손해집니다.

다윗이 왜 위대합니까? 

다윗도 늘 쫓겨 다니며 위태위태한 삶을 살며 하나님을 의지 하였기에 의인으로 인정받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영적인 복, 영이 중요합니다. 

영적인 눈이 뜨여져야 합니다. 

세속적인 설교 듣지 마십시오. 

세속적인 신앙서적 보시지 마십시오. 

책들도 거의 가짜입니다. 

다 지옥 가는 스토리입니다. 

진짜 진리로 들어오십시오.

그러면 비진리가 무엇인지 눈에 들어옵니다. 

정말 천국 가는 길에 발을 들이면 점점 영의 눈의 가려진 비늘이 벗겨지면서 천국 가는 길이 눈앞에 보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