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59절강해

 누가복음 4장159절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건강한 자들은 의사를 가질 필요가 없고, 반대로 나쁘게있는 자들은 가질 필요가 있다.

누가복음 159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마태가 세리로 길에서 점포처럼 차려놓고 세금을 거두는 자였는데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다가 ‘날 따르라’ 하시니 마태가 바로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세리가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구원받게 하기위해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벌였습니다. 
수 백명이 왔는데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세리들, 마태의 친구들인 죄인들이 있었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너희 선생은 왜 세리와 함께 하느냐?’ 
핀잔을 주니까 멀리서 예수님이 들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건강한 자들은 의사를 가질 필요가 없고’ 건강한 자들은 의사가 필요 없습니다. 
‘내가 의사인데 너희들은 의사인 내가 필요하지 않아’라고 하신 말씀인데 한편으로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높이는 것 같습니다.
 너희는 의인이 되었다고 인정하는것처럼 보입니다. 
‘반대로 나쁘게 있는 자들은 가질 필요가 있다’ 건강의 반대말의 원어는 ‘나쁘게 가진 것이 있다’라는 말입니다. 
건강은 좋게 있는 것입니다. 
나쁘게 가진 것이 있는 것은 ‘건강치 않다’라는 것입니다. 

‘아프다, 질병가운데 있다’라는것입니다. 
이것이 직역인데 옛날에는 직역을 하지 않고 ‘병든 자’로 번역하니 축소지향적이 됩니다. 
‘어디아프다’라는 병이라는 범위가 좁습니다. 건강하지 않은 모든 상태가 범위가 넓기에 이렇게 직역을 한 겁니다. 
이런 모든 건강하지 않은 모든사람들은 의사를 필요로 합니다. 
원어상 의사가 필요하단 말이 생략된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건강한 사람과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너희들은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다. 
그래서 내가 필요하다. 
그리고 넌 건강한 사람이라 날 필요로 하지 않아’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의사시지만 육의 건강을 도와주시는 것이 아니라 영에도 건강이 있기에 영의 병을 고치신다는 뜻입니다. 

의사이신 예수님은 내 영을 고치신다는 말입니다. 
우리 몸은 두 가지로 내 몸이 있고 내 안에 스피릿이 있어요. 
소울(soul)은 총체적인 의미입니다. 
스ㅣ피릿은 영원히 살고, 몸은 이 땅에 살며 존재합니다. 
의사는 영을 못 고치는데 그래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의사가 못 고칩니다. 
예수님만이 내 영을 고치실 수 있습니다. 
축복입니다. 
몸은 의사가 고칩니다. 
육을 고치듯이 나의영을 고치시는나의 닥터, 예수님은 나의 치료자이십니다.
나쁜 상태는 뭐냐? 이것은 죄인입니다. 

영이 건강한 것은 의인이며 반대로 영이 건강하지 않은 것은 죄인입니다. 
영이 건강하지 못한 상태를 고치는 것이 바로 회개입니다. 
회개는 내가 고침 받는 것입니다. 
회개하면 내가 고침받아서 영이 건강하게 됩니다. 
건강한 사람만이 이 땅에서 누리며 삽니다. 
아프면 못 누립니다. 
마찬가지로 건강한 사람이 낙원, 천국을 누
리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영을 고치는 유일한 의사는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종교, 도덕, 상식, 훈육으로도 안되지만 예수님만이 내 영을 건강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치료이며 회개입니다. 
회개로 내 영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내가 내 영을 못 고치며, 내 몸도 못 고칩니다. 예수님이 치료해주실 때까지 환자로서 의사이신 예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내 힘으로 하겠다고 하다가는 탈이 납니다. 
마음을 예수님께만 온전히 두어야 합니다. 

치료자는 예수님입니다. 
우리 몸의육의 병이 크다고 영의 병이 큰 것이 아니며 육의 병이 작다고 영의 병이 작은 것도 아닙니다. 
외적으로 꼭비례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서적인 병이 위험하고 큰 병이며 치료하는데 어렵고 치료가 또한 오래 걸립니다. 몸이 다치거나 아픈 것보다 정서적인 장애가 더 큰 중병입니다.
우리는 영과 몸과 뇌가 있는데 우리 뇌가 정신입니다. 
뇌 속에 병들이 영적으로 더 중병입니다. 
우리의 병이 나아야 천국에갑니다. 
우리가 교회를 갔는데 병이 아직 안 나았다면 영도 병이 들었을 확률이 큽니다. 영과 육은 긴밀한관계에 있는데 영이 나으면 육이 낫습니다. 육은 영의 현상입니다. 
영이 건강하면 육이 건강합니다. 
그 증거로 기쁨과 희락, 컨디션이 좋아집니다. 영이 망가지면 육이 계속 병이 생깁니다. 
오늘은 머리가 아팠다가 배가 아팠다가 허리가 아팠다가 무릎이 아팠다가 장이 안좋다가 또 심하게는 암이 생기기도 합니다. 
영이 좋으면 안 생깁니다.

이 세상에 수많은 질병들이 있는데 다 어디서오느냐? 
영의 죄가 쌓여서 오는 겁니다. 
영의 불순종 때문에 옵니다. 
예수님은 치료자이시기에 영을 좋게 하셔서 육을 자연적으로 낫게 하심으로 무병으로 인도해주십니다. 
있던 병도 치료해주시고 병을 치료 안해도 되게끔 영을 조명해주시는데 율법을 지키도록 해주십니다. 
율법대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며 병을 예방
해 주십니다. 
이미 율법을 어겨서 영적으로 육적으로 병이 왔지만 앞으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죄를 안
지으면 병이 안옵니다. 
영적인 병은 죄와 귀신인데 이 죄에서 해방될 때 육이 낫는 겁니다.
지금 예수님이 병든 자들에게 ‘그래 너희들은 죄인이야 나는 고칠 수 있어’ ‘나는 이들을 변화시킬 수 있어,이들이 죄를 안짓게 할 수 있어’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 누가 나의 죄를 씻게 할 수 있습니까? 다른 종교든지 인간의 힘으로든지 인간은 죄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능력 외에는 아무도 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인간은 죄를 이길 수 없습니다. 
이 예수님은 놀라운 분이십니다. 
육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영적인 건강을 주셔
서 영적인 행복도 주십니다. 
물론 천국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도 천국의 삶의 행복을 누리게 해주십니다.
그래서 치료자이신 예수님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목사나 부흥사, 은사자를 바라보면 안됩니다. 그 사람들이 낫게 하는것이 아닙니다. 
중간 매개체로 낫게 할 뿐입니다. 
간호할 뿐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왜 넘어지느냐? 
치료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고 중간 매개체를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주체는 예수님입니다. 
저희교회도 예수님이 역사하시기에 치료가 나
타납니다. 
예수님은 의사이시고 저는 간호사입니다. 
저는 예수님 명령 따라 간호해준 역할이지 아무것도아닙니다. 
예언과 신유와 통변과 영분별과 축사와 회개를 통해 하는 것뿐입니다. 
진짜 의사이신 예수님만 오직 바라보아야합니다. 
의사명령 따라 간호해준 사람들을 따라가면 안됩니다. 
사람을 따라가다 같이 타락하기도 합니다. 
사람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죄인들은 예수님께 나아가 나의 영적인 모습들을 비추면 예수님이 알아서 내가 겸손한 만큼 나를 치료해주십니다. 
내가 영이 건강할 때 구원의 길도 열립니다. 
또한 내가 구원받았다 할지라도 영이 맛이 가면 구원이 상실됩니다.
영이 건강한 상태가 구원의 본질입니다. 
늘 영이 건강하면 성령충만하고 몸이 가볍고 머리도 잘 돌아갑니다. 
몸이 아프면 몸이 둔해지고 머리도 둔해집니다. 영이 건강하면 영의 사람은 지혜가 있고 영의 운동력이 있고 영의 힘이 있습니다. 
영력이 있습니다. 
영력으로 마귀를 이깁니다. 
영력으로 사는 겁니다. 
여러분이 어떤 죄인이라 할지라도 어떤 병이 있다 할지라도 예수님께 나아오시면 예수님은 의사 중에 의사이시기에 어떤 병도 어떤 사람도 고칠 수 있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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