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63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163절

 

 그리고 그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도 새 겉옷 조각을 낡은 겉옷에 붙이지 않는데, 그렇게 하면 새것이 찢어지며, 새것에서의 조각이 낡은 것에 합하지 않는다.

 누가복음 163절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마태가 잔치를 베풀고 죄인들이 오니까 바리새인들이 왜 그들과 식사하느냐?

라고 하자 예수님은 ‘죄인들을 회개를 통해 의인 만들어 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왜 금식 안하느냐?라는 질문에는 ‘혼인집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말씀하시고 오늘은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아무도 새 겉옷 조각을 낡은 겉옷에 붙이지 않는데’ 맞습니다. 

우리가 옷을 입고 있다가 낡아지면, 새 옷을 입지 새 조각을 가지고 헌옷에 붙여 입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면 새것이 찢어지며, 새것에서의 조각이 낡은 것에 합하지 않는다’ 낡은 것은 새 옷에 붙어 있지 않으며 낡은 것은 떨어져 나갑니다. 


이제까지 믿었던 유대교, 즉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믿었던 옷이 낡은 옷입니다. 

낡으니까 보온이 안되며 구원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기독교는 구원이 목적인데 구원은 없고 모양만 기독교로 있기에 새로운 기독교를 추구합

니다. 

그게 참기독교, 크리스트교입니다. 

처음에 아담과 하와를 통해 참기독교가 시작되었지만 점차 참기독교가 사라지고 노아만 참기독교인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세계로 흩어진 자녀들이 다 참된 기독교가 안되기에 노아의 홍수를 통해 노아만 빼고 멸망시켜버린 것입니다.

 또 갈수록 기독교가 낡아버리니까 구원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참기독교가 안되기에 아브라함만 빼내어서 참된 기독교로 만들어 가십니다. 

민족들이 다 믿었는데 또 구원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세례요한과 엣센파 소수만이 참기독교인이 되고 또 바로 예수님이 참복음을 전파합니다. 


그래서 은혜 받은 12명을 통해 참기독교를 전파합니다. 

이것이 현재 신교입니다. 

신교가 구원이 일어나는가? 아닙니다. 

지금도 신교 내에서도 구원받은 사람이 극히 드뭅니다.

 바리새인들은 그 당시 기독교입니다. 

구원이 안 일어나니 새로운 기독교를 탄생시키는 겁니다. 

시대 시대마다 다시 새로운 사람을 발굴하고 일으키시는 것은 낡은 것으로는 구원이 안 일어나기에 새로운 것으로 만드시는 것입니다. 

그럼 유대교와 바리새인들을 쇄신하면 되지 않느냐? 단체는 쇄신이 불가능합니다. 

사람을 갈아버리는 것이 낫습니다. 

정치도 있는 사람 개조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기독교에 오래 몸담고 있으면 참된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고 배척하게 됩니다. 

새것이 낡은 것과 붙지 않습니다. 

괜히 새조각만 고통스럽고 낡은 조각만 힘쓰는 겁니다. 

그래서 엎어버리고 접목시켜야 참된 기독교로 갈 수 있습니다.

 과거에 카톨릭도 낡으니까 신교가 나오고 신교도 쇄신의 단계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감리교, 오순절, 루터파, 성결교, 침례교, 장로교, 성공회가 신교입니다. 

이게 근세기 와서 통째로 맛이 갑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엎어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참기독교를 전파하시고 싶으신데 새 조각은 낡은 옷에 붙질 않으니 어쩔 수 없이 버리시는 것입니다. 

노아시대 노아외에 다 버리시고 아브라함시대에 아브라함 외에 다 버리셨습니다. 


예수님 시대도 12제자와 일부 사람들 외에는 다 버림받습니다. 

하나님이 왜 세리를 택했을까요? 

세리는 잘 모르니 쉽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자기가 안다고 생각하니 그것 대문에 안되는 것입니다.

저희교회 목사님들이 많이 안수를 받고 가셨는데 대부분 안다고 생각하니 천국길이 제일 어렵습니다.

 자꾸 낡은 것에 접목시키려 합니다. 

말씀앞에 온전히 나를 투신하고 과거를 완전히 버려야 합니다. 

배웠던 모든 것들을 버리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저희 말씀을 통해 약간 은혜 받았다고 구원받지 않습니다. 

구원이 어렵습니다. 

현재 많은 교회들이 부패상태에 있습니다. 

안되는 겁니다. 

앞으로 어떤 종파가 이끌어갈지 모르지만 그것도 낡으면 하나님이 버리십니다.

 카톨릭이 이미 낡아서 떨어져 나온 신교와 붙을 수가 없었습니다. 

신교도 안되니 중간중간에 감리교 탄생시키시고 성결교 탄생시키십니다.

‘잘못된 고정관념속에 있는 것을 개혁하자’라고 하지만 한번 물들면 어렵습니다.


신앙생활을 50년씩이나 해도 안됩니다.

 배운 지식이나 학식 때문에 안됩니다.

 완전한 쇄신이 필요한데 개인은 가능할 수

있지만 이미 굳어진 교회조직은 힘듭니다.

 카톨릭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못 바꿉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항상 새로운 사람을 들어 쓰시고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과거에 낡은 조직에 머물지 말아야 되고, 새롭게 구원의 역사의 길에 내가 동참할 수밖에 없습니다. 

구원이 어렵습니다. 

많은 분들이 당장 인간관계의 문제, 질병의 문제, 물질문제 등으로 우리 교회 오시지만 ‘내가 우리 교회 계속 다니면서 이곳교회에서는 맛만 보고 가겠습니다’라고 한다면 구원이 쉽지 않습니다. 


교회 자체를 옮겨야 합니다. 

참복음으로 옮기지 않으면 옛복음에 의한 구습 때문에 지옥에 끌려가게 됩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10년, 20년 지나면 압니다. 

참교회에 완전히 몸을 담그지 않으면 옛교회로 말미암아 같이 미혹되어 지옥가는 교회와 함께 지옥으로 끌려 가버립니다. 

강한 결단을 안하고 양다리로 있다가는 끌려다니다가 결국 천국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과거를 버리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결혼하더라도 과거 사귀었던 사람에 대해 완전히 버리지 않으면 아름다운 결혼생활이 어렵습니다. 

사람은 거짓 복음에 대해 과거 추억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새로운 참복음에 내 모든 것을 쏟아서 들어오셔야 천국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너! 본토 친척아비집을 떠나라’ 황당한 말씀입니다.

안 떠나면 묻혀버리게 되고 자신은 구원은 받는다 할지라도 구원의 열매가 맺혀지지 않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열매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갈대아 우르와 가나안은 걸어서 두 달 걸리는 거리입니다. 

가족이 이동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감당하고자 할 때 어마어마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구원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어야 됩니다. 

거기서 구원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구원의 열매를 맺을 수는 없습니다. 

새로운 모드로 가야 됩니다. 

떠나는 방법이 하나님이 구원을 이끌어 가시는 방법입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가면 나도 구원받을 수 있고 남도 구원받을 수 있는 자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기존적인 관념에서는 구원을 기대할 수없을 정도로 구원이 엄청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구원받기 위해서, 남을 구원받게하기위해서는 새 옷을 입어야 합니다. 

새가죽 부대에 내가 들어가야 됩니다. 

기존 헌 가죽부대에 들어가 있으면 구원이 안됩니다. 

새술이 부어져도 안되는 겁니다. 

헌부대에 있는 곰팡이 때문에 같이 썩어버립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가 신앙적인 면에서 완전히 새로운 가죽부대,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됨을 말해줍니다. 

당시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당시 유대교인들에게 하신 말씀이며 썩어가고 있는 요즘 세대 종교지도자들과 기독교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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