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67절강해

 누가복음 167절


그러자 몇몇 바리새인들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왜 안식일에 행하는 것이 옳지 않은 것을 행하느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다윗 및 그와 함께 있던 제자들이 배고플 때 이렇게 행한 것을 읽지 않았느냐? 
그가 하나님의 집으로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 빵들을 집어서 먹었으며 그와 함께 한 자들에게 주었는데 오직 제사장들 외에는 먹는 것이 옳지 않은 것이었다.”

누가복음 167절 말씀입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좁은 밀밭사이로 걸어가면서 너무 배가 고파 덜 익은 밀 이삭을 잘라 먹었는데 바리새인들이 따라오면서 그것을 본겁니다. ‘몇몇 바리새인들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가까이 있을 수도 있고 멀리 떨어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왜 안식일에 행하는 것이 옳지 않은 것을 행하느냐?’ 
제자들에게 반말을 합니다. 
베드로만 나이가좀 있지 나머지 제
자들은 대부분 젊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지도자라 대부분 나이 든 사람들이라서 반말을 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그들에게 대답하십니다. 
‘다윗 및 그와 함께있던 제자들이 배고플 때 이렇게 행한 것을 읽지 않았느냐?’ 
다윗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 때도 안식일이었고 아비아달이 제사장으로 있을 때사울에게 쫓겨서 성막에 숨어서 너무 배고프니까 진설병을 먹었던 것을 설명해 줍니다. ‘그가 하나님의 집으로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 빵들을 집어서 먹었으며’ 하나님 앞에 빵은 진설병입니다. 
‘그와 함께 한 자들에게 주었는데’옆에 사람들에게 주었습니다. 
다윗은 옆에 충성스러운 사람 33명 있었습니다. 
항상 주변에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다윗이 바로 나고 나의 제자들은 다윗과 함께 한 자들이야’하고 비유를 대시는 겁니다.
‘오직 제사장들 외에는 먹는 것이 옳지 않은 것이었다.’ 
이 진설병은 제사장만이 먹는 떡입니다. 
이스라엘 지파를 상징하는 12개의 떡이며 매일 올립니다. 
우리가 제사 드린다 하는 우리 조상 제사는 귀신이 받습니다. 
모든 제사는 예배이며 받는대상이 있습니다. 
참된 교회의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며 미혹된 예배는 귀신과 하나님과 성령님이 섞이는 겁니다.

이단과 타종교는 마귀에게 하는 것입니다. 
그 외 모든 이방인의 제사는 마귀에게 하는 겁니다.
 예배는 받는 자가 기뻐하는데 마귀에게 하는 제사는 마귀가 기뻐합니다.
다윗이 사울에게 쫓겨 다닐 때 아비아달이 성막에서 다윗을 숨겨줍니다. 
그리고 진설병을 주어 먹게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하나님이 죄라고 하느냐? 
제사장만이 먹는 것이기에 분명이 죄야’ 하지만 무엇이 죄일까요? 
무엇이 의일까요? 
하나님이 ‘죄다!’ 해야 죄입니다. 
‘의다!’ 해야 의입니다. 
분명히 율법조항에는 옳지 않다고 되어 있어요. 하지만 다윗과 그의 제자들, 부하들을 먹인 아비아달에 대해서 칭찬합니다. 

하나님은 의인 편에 있습니다. 
사울은 죄의 편입니다.
안식일에 먹으니까 바리새인들이 보기에 ‘저 사람들은 죄인 아니야? 
어떻게 안식일을 범해?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범할 수있어?’ 
하나님을 모르고 이론으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왜 지옥 갔느냐? 
하나님도 모르고 성경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바리새인들이 안다고 믿기에 따르고 존경합니다. 
새롭게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삶을 보여주시는
데 바리새인들이 이해를 못합니다. 
하나님도 모르고 성경도 모르기에 예수님이 설명을 해주시는 겁니다.

안식일이 무엇입니까? 
주일 말씀 듣고 오는 것? 아닙니다. 
진설병을 먹었는데 이 빵은 하나님과 우리의
교제를 상징합니다. 
교회에 향단이 있고 램프스탠드에 불이 있고 떡상에 떡이 있어요. 
하나님과 먹고 마시는 관계를 상징합니다. 
먹고 마시는 것이 우리 보통 교회에서 말하는 성찬식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하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과 다니면서 함께 먹고 마셨습니다. 
이게 먹고 마시는 겁니다.

무엇이 구원일까요?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과 함께 실제적으로 먹고 마시는 것이 구원입니다.
 여호와 삼마! 우리는 하나님의 생각과 뜻과 마음을 공유합니다.
 생각이 다른 것은 함께 하지 않는 것입니다. 
갈등하고 싸우는 것은 생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의라고 생각하는 것을 같이 의라고 생각하고 따르고, 좋아하시는 것은 같이 좋아하
고, 미워하시는 것은 같이 미워합니다.
이것이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같아지는 것입니다. 
똑같이 일상생활을 살아가는데, 하나님과 다른 생각으로 반대되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이 지옥가는 크리스천입니다.
중요한 것은 ‘너희들은 지금 누구와 함께 하느냐?’하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습니다. 
종교세계에 갇혀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안식일에 너무 배고파서 밀 이삭을 잘라 먹은 것은 범죄가 아니지만 일부러 한 것은 죄입니다. 
얼마나 먹을 게 없으면 먹겠습니까? 
하나님이 허용하시니 먹는 겁니다. 
궁색하고 먹을게 없이 사역하는 목사들이나 복음전파자들에게 정죄하고 공격하는 잘 먹고 잘 사는 바리새인들이 지옥갈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도 교회 목사들이 대부분 그렇게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는 관심이 없고 함께 하지않으면서 자기가 하는 것이 옳다고 따지고 듭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지혜의 말씀으로 우리를 깨닫게 합니다.

안식일은 예수님이 나의 주인으로서 나와 먹고 마시는 것이 안식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일 성수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주님과 먹고 마시면 영혼이 안식하고 정신이 육체가 안식하고 평온해집니다. 
주일은우리 영혼이 안식을 얻는 휴가입니다. 
저희는 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주일 9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총 11시간 예배를 드립니다. 
영혼이 안식을 얻어 힘을 얻는 예배시간이라 힘들지 않습니다. 
예수님과 먹고 마시는 삶은 안식하는 삶이며 특히 주일은 더 예수님과 먹고 마시는 삶을 의미합니다. 

평소에 먹고 마시는 삶을 살지만 이 날은 다른 날보다 더 많이 먹는 겁니다.
더 많은 찬양과 기도로 말씀으로 또 헌금으로 예수님과 먹고 마시므로 안식을 누립니다.
 영, 혼, 육이 안식을 누리기에 건강해서 아파서 못 오는 사람은 저희 교회 거의 없습니다. 
예수님과 먹고 마시는 것이 안식일, 예배입니다.
우리의 안식일은 진설병을 먹는 날입니다. 
떡상이 있고 향단이 있고 기도하는 날입니다.
성령의 계시를 받는 날입니다. 
기도를 많이 하다보면 성령의 계시를 받습니다. 잘못된 것을 고정시켜주고 잘하는 것을 붙잡게 하는 하나님의 원하는 뜻을알려주는 것이 계시입니다. 

안식일에 잘 먹고 잘 마시면 우리 영혼은 충만하게되어 있습니다. 
점점 좋아집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약골이고 병을 앓고 살았지만 기도로 신앙으로 고치며 살았습니다. 
신앙은 우리 정신세계를 완전히 자유하게 합니다. 
염려, 슬픔, 고통이 별로 없습니다. 
여행가서 인생을 고민하지 않습니다. 
몸과 정신을 쉬고 옵니다. 
마찬가지로 안식하면 정신세계가 맑아지고, 또 영혼의 충만함을 줍니다. 
영혼의 안식입니다. 
하나님과 영적으로 교제하며 살아갑니다. 
이것이 진정한 안식입니다.

여러분! 
주일 날 안식하십니까? 
저는 쉬는 날 없이 아주 바쁘게 살아도 주일날 안식하기에 에너지가 넘칩니다. 
여러분이 안식일을 충실하게 드려보십시오. 
계명이 우리를 살립니다. 
계명에 정말 순종해 보십시오. 
여러분의 영적인, 육적인 건강을 얻게 되어 있습니다. 
계명을 지키십시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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