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68절강해

 누가복음 168절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대하여도 주인은 사람의 아들이다.”

누가복음 168절 말씀입니다.
‘그리고’ 안식일에 예배를 끝내고 나오는 길일 수도 있고 회당에 가는 길일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이 꽤 되었지만 따라다니는 제자들이 너무 배고파서 밀밭의 덜 익은 밀 이삭을 잘라 먹은 겁니다. 
이것을 본 바리새인들이‘왜 안식일에 잘라
먹느냐?’ 묻습니다. 
예수님이 ‘다윗도 도망 다닐 때 아비아달 제사장이 성전안의 진설병을 다윗과 다윗의 제자들을 먹게 했다. 
하나님은 그것을 죄라고 정죄하지 않았다’ 
말씀하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건에 대해 말씀하시고 나중에 진리를 선포하십니다. 
그 진리가 이제까지의 모든 배경입니다.
‘안식일에 대하여도’ 안식일의 준수는 십계명의 네 번째 계명이면서 1,2,3 계명을 함유한 계명입니다. 

안식일 예배는 정말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예배드리느냐 안 드리느냐 1계명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두 번째 계명은 과연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는 것이 있느냐? 
탐욕부분인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 외에 가족이나 집이나 성공 등 더 좋아하는 우상입니다. 
세번째 계명은 예배인도자가 과연 하나님만을 가르쳐주는가? 
하나님 이름으로 사기 치거나 만홀히 여기지
않는가? 
이 안식일 개념은 십계명의 네 계명의 종합적인 계명입니다. 

그래서 안식일이 아주 중요합니다.
‘안식일에 대하여도 주인은 사람의 아들이다’ 안식일은 주인이 있습니다. 
우리는 24시간을 예배드리는데 주인이 누구냐?
사람의 아들입니다. 
지금도 안식일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제자들이 준수하는 것이지, 너희처럼 나를 따르지 아니하고 참된 예배를 드리지 않는 자들은 안식일이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주인은 내가 지금 누구를 따르냐는 것입니다. 너희들의 주인이 누구냐는 것입니다. 
성수주일의 원칙은 예수님이 정말 나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주인이 되지 않으면 성수주일이 안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 게 주일성수를 교회가서 좋은 말씀 듣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오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주인이 안 되기에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이며 특별한 날 주일을 정해서 더 섬기는 날입니다. 
평소에도 예수님을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섬깁니다. 
주일성수는 하나님의 완전한 자녀가 되어야 섬길 수있고 최소한 거듭난 백성이어야 하며 구원받은 백성이어야 합니다. 
다윗도 구원받은 자이며 다윗 밑의 사람들 33명도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그들에게서는 안식일의 의미가 있습니다. 
너희들이 아무리 안식일 지켜도 지금 너희들은 내가 주인이 아니기에 아니라는 겁니다. 
무서운 말씀입니다.

지금도 모든 크리스천들은 안식일을 지킵니다. 하지만 예배를 잘 드려도 예수님이 주인이 아닙니다. 
바리새인들이 옆에 따라다녀도 예수님이 주인이 아닙니다. 
다른 교회 예배형식을 따르기도 하고 신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것도다 예배를 위한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주인이 아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안식일에 예수님이 주인이 아니기에 예배가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단순한 찬양, 말씀, 기도로, 신앙의 형식으로 예배를 오해합니다. 
아무리 목사를 해도, 신학생이라 해도, 말씀 연구자라 해도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지 않으면 다 무용지물입니다. 
인간을 위한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헌금을 드리면 축복이 오겠지, 기도를 하면응답이 오겠지,
말씀을 배우면 얻는 게 있겠지 오산입니다. 
예배는 내 것을 드리는 겁니다. 
내 것을 없애는 겁니다.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보상을 바라지 않는 아가페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뭔가 바라는 겁니다. 
내가 이렇게 하면 보상이 주어지겠지 그러면 아가페 사랑이 아닙니다. 
예배 때 나의 온 마음을 바치고 몽땅 드리는 겁니다.
‘예배 때 좋은 말씀 들어보자’가 아닙니다. 
‘내가 오늘도 말씀에 순종하자’입니다. 
이것이 예배입니다. 
내마음의 사랑을 찬양으로 올려드리는 것이 찬양이며 기도도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뜻과 영광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그걸로 끝입니다. 
나는 없는 것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주일성수를 가르치고 알려 줍니다. 

중요한 것은 주인이 안 된 상태에서 예배는 의미 없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종은 주인을 위해 존재합니다. 
종은 주인을 위해 필요한 존재입니다. 
정말 주님이 주인이 되면 주님을 위해 기도하고 주님을 위해 찬양하고 주님을 위해 말씀에 순종하고 헌금을 드리기에 하나님이 받게 되어 있습니다. 
바리새인 들의 예배는 하나님께 상달이 안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주인이 안 되기에 이제까지 무의미한 예배를 드려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들은 지금도 지옥에 있습니다. 
진리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성경은 암호코드처럼 엄청 어렵습니다. 
해독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성경을 쉽게 생각합니다. 
성령님의 조명 외에는 성경을 풀 수가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인 선지자에게 들어야 하는데 아무에게나 들으면 머리만 커집니다. 
바리새인들은 뭘 모르고 주일성수를 선포하고 말합니다. 
제자들은 주일 성수의 참 의미를 알고 밀 이삭을 잘라 먹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안식일의 주인을 예수님으로 모시고 성수해야 합니다.

저희 교회는 주일 온전한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예배를 드리기에 예배가 열납됩니다. 
예배의 스타일과 형식은 다르더라도 하나님은 마음을 받으시는 분입니다. 
저희 교회는 총 11시간 예배를 드리는데도 지
루하지 않습니다. 
저는 계획하지 않고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야’ 이 한가지만으로 예수님 앞에 재롱잔치를 하는 겁니다.
다윗 옆의 부하들이 쫓겨 다니는 신세지만 다윗을 섬긴 것처럼 우리는 예수님을 섬김으로써 삶의 가치와 보람을 느끼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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