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69절강해

 누가복음 169절


또 다른 안식일에, 그 분이 회당으로 들어가셔서 가르치시게 되었는데, 거기 사람이 있었으며, 그의 오른손이 말라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169절 말씀입니다.
‘또 다른 안식일에’ 밀밭사이로 지나가다가 덜 익은 밀 이삭을 제자들이 먹다가 바리새인들의 질타에 예수님께서 ‘내가 안식일의 주인이야’ 말씀하시고 난 이후 다음 주나 그 다음 주 안식일일수도 있습니다.
 ‘그 분이 회당으로 들어가셔서 가르치시게 되었는데’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가르침이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는 제사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회당에서 말씀을 받고 성전에서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교회는 이 두 가지가 다 있는 곳입니다.
 교회는 참된 가르침을 주는 곳이며, 참된 예배를 드리는 곳입니다.
저희 교회는 가르침을 인터넷으로 하고, 출석교회는 예배처입니다.
 인터넷성도도 생중계로 예배를 드리게 합니다.
가르침이 예배보다 더 중요합니다. 
가르침이 완성되어야 예배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가르침을 안 받고 예배를 드리면 예배가 안 되고 시간낭비 밖에 안됩니다. 
먼저 가르침을 이수하는 과정에서 구원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예배만 드린다? 구원받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저희교회는 평일은 인터넷으로 말씀을 가르치는데 진리와 구원의 길을 가르칩니다. 
이 가르침이 완성되어서 신앙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예배로 들어오게 되어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됩니다. 

하나님은 아무나 예배를 안 받습니다. 
먼저 가르침으로 완전히 내가 변화되고 나서 예배에 들어오면 예배의 향연이 하나님께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회당에 들어가셔서 말씀을 가르치시는데 ‘거기 사람이 있었으며’ 사람이 있다는 표현이 재미있습니다.
 왜이 표현을 썼을까요? 
기교한 표현입니다. 
성경을 쓰면서도 당황되는 겁니다. 
여기 있을 사람이 아닌데 있으니 그렇게 기록
합니다. 
‘그의 오른손이 말라 있었습니다.’ 
바짝 말라 꼬이고 비틀어진 손입니다. 
이 병은 선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회당이니까 100명에서 300명 사이며 모든 사람들이 주목하며 보고 있었습니다.
 분명히 예수님은 랍비로서 인정받고 호응이
있어서 ‘설교 좀 해주십시오.’ 
초청받았을 것입니다.

 지금도 담임목사가 있지만 부흥사나 간증자가 와서 예배를 인도하기도 합니다. 
이 당시도 예수님이 랍비로 인정받으니 초청받아 설교단에 선 것입니다.
그 손 마른 사람은 앞줄에 앉았을 확률이 큽니다. 
일반적으로 뒤에는 혜택이 잘 안갑니다.
 앞에 앉을수록 금자리입니다. 
뒤에는 동자리입니다. 

앞에 앉을수록 은혜가 강하게 임합니다. 
앞자리 사모해야 합니다.
뒤에 있으면 잘안보이고 앞으로 나오라고 하기도 힘든 자리입니다. 
앞자리에 앉으니 예수님이 직접 치료했을 것입니다.
 뒤쪽은 점점 빛이약해집니다. 
목사님이 앞에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는 앞에서 항상 일어납니다. 
앞에 앉는 체질이 되어야 합니다.

교실에서도 뒤에 앉으면 선생님 목소리도 잘 안 들릴 때가 있고 약하게 들리며 칠판도 잘 안보입니다. 
앞에 앉으면 선생님 목소리도 잘 들리고 칠판 글씨도 크게 잘 보이며 가르침을 더 잘 받습니다.
 손 마른 사람도 앞줄에 앉았기에 치료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역사는 교회에 가야 경험하며 앞자리에 앉아야 오늘 말씀처럼 놀라운 축복을 받는 겁니다.
마귀 만나면 저주가 있지만 하나님 만나면 축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더 가까이 만나면 더 큰 복을 받게되어 있습니다.
예배 현장 가운데는 병자도 오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옵니다.
 
은혜는 누가 받느냐? 
사모하는 마음 뿐 만 아니라 내 문제가 하나님 앞에 비쳐줘야 은혜를 받게 됩니다. 
사람마다 문제가 있지만 내 문제가 강단의 예수님께보여줘야 됩니다. 
하나님께 그것이 비춰줘야 됩니다.
 제가 안수할 때 다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게 하나님 앞에 비춰져야 됩니다. 
어떻게 비추어질 수 있습니까?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제가 손을 얹으면 맹숭맹숭하고 어떤 사람은 간절히 뭐가 나와요.
 마음속에서 간절한 마음이
솟구치는 겁니다. 

예배는 앞자리뿐만 아니라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과연 이 사람이 치료에 대한 간절함이 있었
을까요? 
있었습니다. 
그 다음 절에서 사람들이 고치는가 지켜봅니다. 고침 받고자 하는 마음이 이 사람에게 있었기에 이 사람이 앞줄에 앉아있고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주위에서 고치는지 지켜보고 있는 겁니다. 내가 어떤 영적인 병에 걸렸다 할지라도 문둥병이든지 중풍병이나 앉은뱅이든지 예수님께 고침 받을 수 있는데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앞자리에 앉아야 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금자리인 앞자리에 앉아 있으면, 주님께서 내게 가까이 오시면 인생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습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영적인 문제입니다.
 병도 영적인 문제입니다. 
영이 해결 받으면 육이 낫는 겁니다. 
목사는 그것을 짚어
주어 고침 받게 하는 겁니다. 
온전케 되어야만 천국갈 수 있습니다. 
영적인 모습이 문둥병자거나 중풍병자, 앉은뱅이, 절름발이 등은 천국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영적으로 온전케 되어야만 의인이 되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죄인은 아직안 된 겁니다. 
불신자는 죄인 취급도 못 받습니다.
 거듭나야 죄인입니다.
 거듭난 사람은 아직 온전케 되지않았기에 죄인입니다. 

우리가 의인이 되면 온전케 됩니다.
이 손 마른 사람은 거듭난 사람일 것입니다. 
하지만 거듭나도 아직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새로워져야 합니다. 
변화되고 온전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자신 있게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나 안 만나 주십니다. 
우리가 온전한 영을 가져야 온전한 육체가 되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온전케 되기 위해서 예배가운데 사모하시고 열
망하시고 영적인병을 고침받기 위해 하나님 앞에 간절히 나와야 합니다.
일반 교회는 예배드리면 끝납니다. 

저희 교회는 영적인 내부의 모습을 계시로 다 말해버립니다. 
왜말하느냐? 
온전케 되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안 좋은 모습이 나오면 고쳐야 온전케 됩니다. 
영적으로 귀먹은 사람은 말씀이 안 들립니다.
왜 계시를 말하느냐? 
계시를 통해 영을 다 보여주는 겁니다. 
심지어 봉사자들도 영적으로 안 좋으면 떨어
뜨리기도 하며 계속적인 심한 영적인 상태가 되면 제명해 버리기도 합니다. 
모든 성도가 천국으로 가게 하는 것이 제 목표
입니다.
 천국가게 하기 위해 그렇게 합니다. 

영적으로 안 좋으면 천국가지 못합니다. 
천국 못가는 병이 있습니다. 
그래서 천국 갈 수 있도록 병을 진단해서 보여주는 겁니다. 
자꾸 고통을 주고 알려주는 겁니다. 
영이 온전케 되기 위해 계시로 자꾸 말해주는 겁니다.
사람의 모습과 영의 모습은 다릅니다. 
시도 때도 없이 계속 진단내리고 책망하니까 고통스럽지만 통과해
야 합니다.
손 마른사람이 손이 비틀어진 채로 있는 것보다 낫는 것이 천국가기에 좋습니다. 일반교회는 영적인 상태
를 모르니까 헌금
잘 하는 것, 봉사 잘 하는 것, 새벽기도 잘 나오는 것 등을 모범적이라고 하면서 칭찬을 주로 합니다. 

목사가 성령의 감동을 말해야 되는데 눈에 보이는 것만 말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생각 안하시는데 목사 생각으로 목사 관점으로 예배를 인도합니다. 
저희 교회는 십일조 잘 드리고 헌금 잘 드리고 앞자리 앉고 열심히 하는 성도일지라도 영적 상태 안 좋으면 혼을 냅니다. 
다 좋은 데 안 좋은 부분이 있으니까, 
다 좋은데 손이 안 좋다? 
예수님은 안 좋은 그것을 고쳐 주십니다. 
천국 못가기에 고침 받아야 합니다. 
책망하고 때리고 혼내고 꾸중해서 바로 잡습니다. 

여러분! 
어느 것을 원하십니까? 
 듣기 좋은 말 들어가며 지옥가시겠습니까?
 저희교회처럼 꾸중과 채찍 맞아가며 고침 받아 천국가시겠습니까?
여러분의 신앙은 완전 인본주의자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저희교회는 신본주의입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영혼을 보고 진단내리고 관찰 하면서 말해줍니다. 저희교회 성도들은 일반교회 목사 이상급 수준들이라도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일반교회 대부분 목사들이 인도하는 예배는 죄인들의 잔치입니다. 
천국못갑니다. 
매일 죄만 짓고 삽니다. 
신앙의 ‘ㅅ’자도 모르고 신앙의 본질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모르는가는 지옥 가보면 압니다.

 천국 가는 길이 쉽지 않습니다.
잘못된 점은 주님께 고침받기 위해 참예배에 나와야 합니다. 
앞자리에 앉고 간절히 사모해야 하고, 하나님
앞에 보여줘서
고침 받아 온전케 되어야만 천국에 들어가기에 그 많은 사람가운데 한 사람을 고쳐주시므로 안식일을 진행하십니다.
안식일은 좋은 말씀 듣는 날이 아닙니다. 
안식일은 영이 고침 받는 날이며 회개하는 날이며 죄를 사함 받는 날이며 드디어 영이 온전케 되어 건강한 영 상태가 되어 하나님을 만나는 날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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