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76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176절
그러자 그들은 어리석음으로 가득해졌으며 예수님에게 어떤 식으로 행할까를 서로 의논하였습니다.
‘그러자’ 손 마른 사람이 예수님 말씀대로 손을 내밀었는데 예수님이 ‘나아라’하신 것도 아니고 축사나 손잡고 기도해주신 것도 아닌데 나아버렸습니다.
순종하니까 병이 나았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런 기적이 일어나면 ‘그러자 그들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불치병 환자가 치료되어 온전케 된 그런 기적을 보고도 놀라워하지 않습니다.
안식일에 치료해주신 예수님을 배우고 깨닫고 하나님 앞에 최소한 ‘선생이여’하며 나아가야 했습니다.
‘어리석음으로 가득해졌으며’ 하나님과 반대하는 생각이 어리석음입니다.
지혜는 계산 잘하고 돈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 영적파워가 지혜입니다.
하나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니까 열매가 있습니다.
반대로 어리석음은 마귀가 주는 생각과 밀접한 관계입니다.
논리적으로 잘맞아 떨어지기에 마귀에게 잘 빠집니다.
하나님과 반대되는 생각으로 이들은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죽일까 잡아들일까 연구합니다.
은혜받아 하나님의 생각과 동화되어야 하는데 안됩니다.
마귀는 인간을 끝까지 붙들고 쫓아다닙니다.
마귀는 엄청 질깁니다.
마귀는 예배에 은혜 받아도 교회에서 나가는 순간 딴 생각을 품게 만듭니다.
저희 교회 다닌다고 다 천국 가는 것이 아닙니다.
자꾸만 자기 생각을 품으면 마귀 쪽으로 갑니다.
사람의 생각은 세 가지가 있는데, 하나님의 생각이냐?
마귀의 생각이냐?
인간의 생각이냐?
이 셋 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사람한테 하나님의 생각을 전파 안하고 자기의 생각을 전파하면서 자신은 신앙이 좋고 착각합니다.
서기관은 성경을 필사하는 사람입니다.
바리새인은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신앙이 아닙니다.
신앙은 종교가 아닙니다.
구원은 하나님과 한 생각으로 가는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내가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다른 생각을 하고 그렇게 전하는 것은 불신앙이며 지옥입니다.
하나님 생각과 다르게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을 아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누구와 같습니까?
구약의 선지자들은 하나님과 생각이 같았습니다.
그래서 선지자들의 말은 보통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 말과는 다릅니다.
하나님과 똑같은 생각을 하기 위해 신앙생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반대되는 생각은 어리석음이며 마귀의 생각이며 인간의 생각입니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잠언은 지혜의 말씀인데 성령님의 생각을 갖고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지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능력입니다.
맨날 지지고 볶고 싸우고 갈등하면 열매가 없습니다.
열매는 내가 하나님의 생각으로 행동해서 남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건강을 받고 생명을 받았으며 지혜도 받았습니다.
이것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남겨야 합니다.
열매는 하나님과 같은 생각일 때 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열매가 아닙니다.
내가 인정받고 내가 돈을 벌고 내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 것은 열매가 아닙니다.
‘예수님에게 어떤 식으로 행할까를 서로 의논
하였습니다.’
이것은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지금도 이들과 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과 다른 생각을 할 뿐만 아니라 선지자나 천국 가는 사람들에 대해서 모의를 계획합니다.
선한 마음이 있어도 하나님과 생각이 다르면 어느 순간 무너집니다.
‘십일조 하십시오,
성수주일 하십시오’
하나님의 명령 앞에 자신의 처지를 내밀며 안하겠다고 뒤로 빼면 하나님이 심판 하십니다.
우리에게 부여된 명령을 순종하기만 하면 됩니다.
순종하면 인생이 편합니다.
쉽고 아주 간단합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자들은 예수님에 대해서 어떻게 막을까 고소할까 하나님의 일들을 방해합니다.
하나님의 일들에 대해 동참하고 주역이 되어야 합니다.
마음으로, 생각으로 방해하면 안 됩니다.
이들이 예수님을 지금 바로 죽이거나 험담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 앞에 다 드러나며 심판 받을 날이 옵니다. 내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딴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은혜 받고 있는데 한쪽에서는 종교지도자들이 작당하며 방해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은 모릅니다.
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며 행동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단지 자기들끼리 모의 했습니다.
이것이 죄입니다.
하나님을 대항하는 것이 죄입니다.
국가원수에 대해 대항하는 것이 큰 죄입니다. 하나님을 대항하면, 하나님이 세운 자를 대항하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대항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박수를 쳐야 되고 하나님의 생각대로 가는 사람 들에게 동조해야 합니다.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 하나님께 대항하는 사람들은 지옥갑니다.
지옥도 저 밑에 갑니다.
지옥 가서 후회합니다.
마음 중심이 하나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마귀 따라 가다가 죽습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겉으로는 아주 젠틀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생각을 다 아십니다.
그 중심 때문에 지옥 가는 것입니다.
중심을 바꿔 달라고 주님 앞에 회개해야 합니다.
내면이 바뀌면 삶이 바뀝니다.
중심을 많이 토해내고 회개하여 천국으로 가야 합니다.
저희 교회는 천국으로 인도하는 교회입니다.
성도들이 만일 마귀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저는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저 사람 저 생각 버려야 되는데...’ 물론 잠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온전히 하나님 생각을 따라가야 됩니다.
기도할 때 자기생각 붙들고 기도하면 마귀 쪽으로 갑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도인가 확인하며 가야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생각을 할 때도 내 생각인지 하나님의 생각인지 마귀의 생각인지 검증을 하시고 기도할 때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인가 내 뜻인가 검증해서 분별하는 습관을 들여야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생각을 붙들다가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생각 하나가 인생을 좌우합니다.
자꾸 생각을 성경말씀에 비추어서 검토하고 검증해야 합니다.
영적싸움이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쉬운데 요령이 없고 안하려고 하고 경험이 없을 뿐입니다.
자신을 자꾸 쳐서 복종시키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인간의 본성은 누구나가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본성을 억제시키고 말씀에 복종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신앙은 자기를 치는 훈련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러면 안되지’하면서도 본성을 잘 따라가는 습성이 있기에 자기를 자꾸 쳐야 합니다.
그대로 놔두면 지옥갑니다.
제 말을 명심하십시오.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저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제가 말씀 드릴 때 심각하게 들으시고 빨리 하나님 안으로 들어오셔야 됩니다.
불순종하고 있을 때 갑자기 죽으면 지옥입니다. 자신 때문에 가족도 주위 사람도 천국으로 인도하지 못합니다.
자기가 어떤 상태인가를 자신이 판단하지 마시고 참교회를 통해 하나님이 세우신 참목사를 통해 지도 받으십시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을 잘 모릅니다.
빨리 예수님께 와서 빨리 수정하며 빨리 천국 가는 길로 돌아서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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