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185절강해

누가복음 185절


그렇지만 부요한 너희에게 화 있으니,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받았다.

누가복음 185절 말씀입니다.
‘그렇지만’ 이제까지는 천국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였지만 이제는 반대입니다.
 ‘부요한 너희에게’ 살림이 부요한 것
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해서 부요한, 즉 하나님이 필요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필요하고 영이 갈급하고 하나님을 늘 소원하는것이 가난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에 대해 부요하면 하나님을 찾지 않고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 없고 자기 스스로가 ‘나는 천국에 들어가. 나는 의로운 사람이야’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가난한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열망 때문에 늘 죄인임을 인식하고 애통합니다. 
부요한 사람은 애통이 나오지 않습니다. 
찬송도 회개, 탄원 찬송보다 자기 눈에 좋아 보이는 찬송을 잘부릅니다. 
자신이 어떤 영적 위치에 있다고 착각하기에 다른 사람들이나 초신자를 무시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부요한 사람들은 마음이 잘 열리지 않고 자신의 생각 속에 갇혀 있고 은폐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요한 자들은 ‘화 있으니’ 지옥입니다! 
‘나는 괜찮다’하고 올라서는 순간 지옥이 확정됩니다.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는 것에 차단되는 것이 지옥입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천국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 천국 가는 길입니다. 
‘죽어봐야알아’ 대부분 말하지만 아닙니다. 
부요한 영의 상태는 이미 지옥 가는 길에 있는 겁니다. 
내가 어느 방향에 있는가가 중요 합니다. 

내가 심령이 가난하여 하나님에 대해 늘 목마르고 늘 갈망하고 늘 애타는 마음이 있어서 하나님 만나는 관계면 천국 가는 길에 있는 겁니다.반대로 ‘나는 괜찮다, 
나는 어느 궤도에 올라왔어, 
나는 된 사람이야’는 부요한 것입니다. 
그러니 자기의 깊은 내면속의 죄악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남이 알지 못하는 죄악이 우리안에 많습니다. 
혈기, 음란, 교만, 탐심 등 부요할 때는 안에 감
쳐져 안보이지만 가난하게 되면 그게 점점 드러나면서 보여 집니다. 

부요한 것은 결국 지옥으로 인도합니다. 
지옥가면 부요한 목사, 전도사, 장로, 권사, 안수집사, 집사, 은사자, 기도원원장, 신학교수, 신학생, 총회장이 다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열망과 갈망이 없으면 지옥입니다. 
항상 부족하고 항상 하나님에 대해 애달파야 합니다. 
물마시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목마릅니다. 육도 계속 채워줘야 하듯이 영도 계속 하나님으로 채워줘야 합니다. 
그런데 영이 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영이 죽은 것입니다. 

영이 살아 있다면 끊임없는 갈망이 일어납니다. 천국에 대한 갈망, 하나님에 대한갈망이 계속 일어납니다. 
하지만 인간은 이 가난과 부요함을 볼 수 없습니다. 
똑같이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 보니까 모릅
니다. 
알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이 항상 되었다고 생각하고 남을 인도하려고 하는 욕망이 있다면 부요하다는 증거입니다. 
내가 능력이 있다고 자만하면 끝난 겁니다.
내가 가난하면 부족하다고 느끼기에 누구를 인도하는 자리에 서고 싶은생각이 안 듭니다.
내가 목사가 되고 전도자가 되고 장로가 되겠다라고 마음을 먹으면 마음이 부요해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앞에 서면 그런 마음이 안 생깁니다. 
내가 지금 영이 코가 석자인데 누구를 인도합니까? 
내 영이 먼저 살아야 되기에 항상낮은 자리에 가는 겁니다. 
영이 가난해지면 남한테 아무 말도 못합니다. 내가 죄인인데 누구를 인도하고 가르칩니까? 인도자 자리가 오히려 두렵습니다. 
남을 인도하고자 하는 마음은 교만이며 부요함이며 지옥입니다. 

사도 바울은 늘 자기가 지옥으로 버림받을 까 두려워한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경건한 두려움입니다.
내가 천국에 못 갈까봐 하나님으로부터 책망 들을까봐 늘 낮아지고 하나님께 엎드리는 사람은 심령이 가난합니다.
부요한사람은 늘 자기가 선줄 생각합니다. 
저희 교회 토요일 예배 때 오신 많은 목회자들이 부요한 자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책망하시고 정죄가 나갔습니다. 

많은 세운 자들이, 남을 인도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부요하고 제일 위험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낮아져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의 진짜 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티끌과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이렇게 인식됩니다.
 부요한 자들은 위험하기에 지옥 갈까 봐 계
속 망치로 치는 겁니다.
부요한 사람들은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받았다’입니다. 

우리는 위로를 천국에서 받습니다.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아시죠?
나사로는 이 땅에서 고생하며 살았지만 아브라함 품에 안겨 천국에 있고 부자는 지옥에 있습니다. 
영이 가난한 사람들은 위로를 천국에서 받습니다. 
부자는 이 땅에서 사람들에게 신앙을 인정받고 스스로 자신을 인정하니 이 땅에서 위로를 받고
끝납니다. 

이 땅에서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시선,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실까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그래서 나를 어떻게 보실까 두렵고 떨립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할 때 ‘너 마음에 안들어, 너
형편없어’하실 때 우리의 가슴은 무너집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누가 우리를 좋게 보고 나쁘게 보고는 중요
하지 않습니다. 
남들에게 좋게 어필되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뭐가 중요합니까? 
하나님이 중요합니다.
이 땅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 이 땅에서 이미 위로를 받은 겁니다. 
사람들이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니 이미 땅에서
얻었기에 당연히 하나님의 위로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은 하나님 외에 모든 관심을 끊어야 됩니다. 
돈이 들어오고 누가 나를 평가해주고 나를 높여주고 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하나님이 인정해주셔야지 남들의 평가는 의미 없습니다. 
요즘은 목사가 하나님이 안보이니 하나님 눈치 안보고 들어오는 물질 때문에 성도 눈치 보는 세상입니다. 

목사나 성도나 다 하나님 눈치를 봐야 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얻어도 아무것도 아니고 잃어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가난도 질병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가 제일 중요합니다. 
늘 애통과 하나님에 대한 갈망과 애탐과 가난한 마음이 중요합니다. 
이 땅의 위로와 누리는 것에 신경 쓰지 마십시오. 
나사로가 이 땅에서 가난하게 살다가 천국에 가서 영원히 누리고 산 것처럼 늘천국 사모하며 하나님을 갈망하며 살아야 됩니다. 
이 땅에 부귀영화 누리는 것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평생 가난을 원한다고 기도를 많이 합니다. 
뭘 얻는 것은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열망하는 마음이 가장 큽니다.
천국 가서 무엇을 덜 받을까봐 겁이 납니다.
 원래 본질적인 신앙은 하나님이 되어야 하고 천국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그렇게 어마어마한 책을 기록하고 어마어마한 전도를 하여도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쳐도 맨 마지막은 순교로 맺습니다. 
저도 이것을 소망합니다. 

‘저도 예수님처럼 십자가에서 죽고 싶습니다’
 6개월 동안 기도한 적도 있습니다. 
이 땅에서 누리고 얻고 세우는데 신경 쓰는 것은 다 미친 짓입니다. 
교회 부흥도 영혼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땅에서 미련하게 얻으려고 날 뛰지 마십시오. 
인생 금방입니다. 
시간은 흘러갑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때가옵니다.
이 땅에서 하루 빨리 천국 상급 쌓기 위해서 애쓰며 천국에서의 위로를 소망하십시오. 
이 땅에서 소망은 이 땅에서 미련을 가지게 됩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께 징계 받은 만큼 짓밟힌 만큼 하늘의 위로가 있습니다.
 땀 흘리고 눈물 흘리고 기도하고 헌금하고 우리가 심은 모든 내용들이 하늘에서 열매가 맺혀집니다.
 이 땅에서 씨앗을 심는 것입니다. 
열매는 땅위입니다.
자꾸 이 땅에서 심고 또 심어서, 죽은 다음에 천국에서 열매를 거두는 것이 상급이며 위로입니다.

우리는 하늘의 위로를 바라보며 기다려야 합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 저 높은 곳은 천국입니다.
우리가 영원히 위로를 받고 영원히 안식을 누리고 영원히 쉼을 누리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우리의 최종목적지이며 우리가 바라는 참소망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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