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186절강해

누가복음 186절


배부른 너희에게 화 있으니, 배고플 것이다.

누가복음 186절 말씀입니다.
‘배부른 너희에게 화 있으니,’ 배부른 것은 영적으로 배부르다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의에 주리고 목마르다, 
의에 배고프고 목마른 것이 천국 가는 길입니다. 
의에 배고픈 것과 의에 배부르다는것은 정반대입니다. 

어떤 선교사님이 물질로 큰 헌신을 하셨습니다. 제가 그 선교사님에게 전화로 통변기도하면서 신전도사님이 환상을 보셨습니다. 
그 선교사님이 큰 헌신을 하셨는데도 ‘하나님 제가 더 헌신하고 싶어요’하고 세 번이나 반복으로 말한다는 것입니다. 
그 선교사님의 영의 소리가 환상가운데 다 보여 진 것입니다.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그것이 의입니다. 
의를 행하면 보통 사람들은 ‘나는 많이 했어요’ 하며 의를 내세우는데 그 선교사님은 의를 또 행하고 싶어 하는 갈망이 세 번이나 ‘더 헌신하고 싶어요!’
하고 영으로 환상가운데 보여졌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순종하고 의를 행하면 ‘내가 이렇게 했지’ 자아도취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선교사님은 본인이 감동가운데 하고 싶어서 헌신을 하시고 이 헌신을 반복적으로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영으로 기도한다는 것입니
다. 
그러자 하늘에서 하나님의 눈물이 그 선교사님에게 떨어집니다. 
그 때 선교사님이 하나님 앞에 우는 겁니다.
 환상으로 보여진 이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 영적인 모습입니까? 
이것이 의에 배고프고 목마른 자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내가 의인이 되었다, 
내가 하나님 앞에 무엇을 많이 했다’는 등 밥을 좀 많이 먹었다고 자랑할 수 없습니다.
계속 밥을 먹어야 합니다. 
당연한 겁니다. 

육이 계속 영양분을 섭취해야 되는 것처럼 영도 의를 행함으로 의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사마리아 여인에게 복음전파를 하시고 나서 ‘나의 양식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다’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뜻은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 영의 양식이며 내가 배 부르는 방식입니다. 

하나님의뜻을 행하는 것이 내 영혼이 살찌게 만듭니다. 
또한 내 영혼의 배부름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스스로 내 영혼이 의를 행했다고 믿고 있는 것은 배부른 것 이며 이것은 화! 곧 지옥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으면서 행했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시키면 하지 않으면서 잘한다고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배부른 것입니다.

요즘 기독교인들은 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는 배부른 자들입니다. 
‘십자가를 믿습니다. 
나는 용서받았습니다.
난 의인입니다.
 난 천국 갑니다.’ 
확신하고 있습니다. 
화! 곧 지옥입니다.
‘배고플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죽어서 배고픕니다. 

낙원은 위로받는 장소며 배부른 장소입니다. 
생명나무 과실로 배부르며 생명수로 목을 축입니다. 
낙원은 우리 영적인 것들로 채움 받습니다. 
이 땅에서 의를 많이 행할수록 천국에서 더
큰 영적인 부유함을 누립니다. 
더 큰 등급으로 삽니다. 

천국은 등급이 있습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의를 많이 행할수록하늘나
라에서 더 나은 것을 얻게 됩니다. 
더 많이 배부름을 누립니다. 
이 땅에서 의를 행한 모든 것은 소멸되지 않습니다.
기도나 금식, 헌금, 구제 등은 이 땅에서 안 날아 갑니다. 
하늘에 다 쌓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우리는 의에 목마르고 배
고파야 합니다.
오늘도 또 목말라하며 하나님의 뜻을 또 행하는 겁니다. 
목사가 정년퇴직했다고 집에서 편히 쉬면 안됩니다. 

복음전파자는직업이 아니라 사명입니다.
 사명은 돈과 무관합니다. 
사명은 내 이익이나 유익과는 무관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아들이 장애인 부모를 잘 모시고 삽니다. 
부모 모시고 살아도 돈이 안 들어온다고 헛것이라 생각한다면 완전 불효자입니다.
돈과 무관한 사명입니다. 
사명을 돈이 안 된다고 놓아버리면 안됩니다. 사명은 하나님이 시키신 일입니다. 

마태복음이나 누가복음 출판도 사명입니다.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한절 한절 강해도 사명입니다. 
직업은 생계수단이지만 사명은 생계수단이 아닙니다.
저희 교회에서 하는 모든 일이 사명이며 인터넷교회와 인터넷선교도 사명이며 돈을 버는 일과는 무관합니다. 

네이버에서 사람들이 클릭하면 사업주는 돈을 벌지만 저희는 누가 클릭하면 네이버 중간업자에게 돈을 줍니다. 
이익을 위해하지 않고 사명으로 합니다. 
한명이라도 찬양 듣고, 말씀 듣고, 은혜 받고, 천국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목표가 한명이라도 천국가게 하기 위해서 모든 애를 쓰는 겁니다.
우리가 의를 행할 때 의를 축복과 관련시키면 안됩니다. 

우리가 살면서 잘되고 안되는 것에 신경쓰는 것은 이것 자체가 우상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 자체가 우리의 본분입니다. 
싸우고 범죄하고 죄를 짓고 사느니 의를 행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의를 행하는 것 자체가 축복입니다. 
가요보다 찬양이 낫습니다. 
돈 된다고 하나님이 주신 목소리로 가요나 부르고 있으면 지옥 가서 얼마나 헛되게 살았나 알고 후회합니다. 
죄 가운데 있느니 의 가운데있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돈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돈 버는데 혈안이 되기보다 돈이 안 되도 성경책 좀 더 보는 것이 낫고 찬송을 좀 더 불러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낫습니다. 
경건하게 의롭게 사는 것이 유익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를 안 굶기십니다. 
의는 항상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 
우리는 의를 행하기 위해서 사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시간을 아껴서 하늘에 상급을 쌓으며 의를 행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각자 부여받은 은사가 다 있습니다.
 누구나 하고자 하면 다 남길 수 있습니다.
 안 해서 못 남깁니다. 
자꾸 의를 행해야 합니다. 
썩게 내버려 두지 마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의 가운데 늘 행해야 합니다. 
가만히 놀고 있으면 시간만 낭비되며 흘러갑니다. 
달란트를 소유한다고 가치 있는 것이 아니라 사용해야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찬양 기도물질 등 주어진 모든 것을 사용해야 됩니다. 
쓰임 받을 때 가치가 있는 겁니다. 

여러분!
하루를 살면서 하루가 귀중하다는 것을 깨닫고 하루가운데 반드시 의를 행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인간은 할 수 있는 게 너무나 많습니다. 
아파서 침상에 누워있어도 기도라도 할 수 있고 돈이 있으면 헌금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것이 너무 많지만 안하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왜? 
내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렇습니다.
배부른자는 ‘화’ 있다고 했습니다. 
지옥에서 영원히 배고플 것입니다. 
지옥에서는 먹을 것도 없고 마실 물도 없습니다. 
이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을 위해 투자한 사람은 낙원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내가 배부르다고 쓰지 않고 자신만을 위해 산 사람은 지옥에서 물 한방울 없이 영원히 고통가운데 삽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천국과 지옥이 결정됩니다. 여러분! 
무엇을 위해 하루를 살아갑니까? 
다투고 싸우고 열받아하고 열내면서 살아갑니까?
 하나님의 뜻을 위해 달려갑니까? 
우리는 하루하루를 잘 점검해야 됩니다. 
하루하루가 인생인데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살아가는 의로 내 모든 모드가 바꿔야 되며 의로 쭈
욱 가야됩니다. 
죽을 때까지!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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