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187절강해

누가복음 187절



지금 웃는 너희에게 화 있으니, 애통할 것이며 울 것이다.

누가복음 187절 말씀입니다.
‘지금’ 현재 살아가는 일생 상태를 말합니다. 
예수님은 ‘지금’은 일생이고 ‘후에’는 죽은 다음이라고 보통 말씀하십니다. 
‘웃는 너희에게’ 웃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웃을 때 장기들이 건강해집니다. 
웃을 때, 우울증도 떠나가고 행복도 증가 되고 건강해지고 엔돌핀도 증가하고 활력이 증가됩니다. 

그런데 ‘웃는 너희에게 화 있으니’ 웃는 자에게 ‘화!’ 곧 지옥입니다. 
웃으면 지옥 간다? 
그게 아니라 하나님께 영적인 희락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육적인 희락, 곧 육적인 기쁨에서 오는 웃음입니다. 
1등으로 상 받을 때, 승진이 될 때, 장사가 아주 잘 될 때 우리는 웃습니다. 
나쁜 것은 아니지만 천국에 못가는 요소가 됩니다. 
우리는 축복을 사모하는데 이런 것들은 지옥에 가까운 요소가 되기에 우리를 웃게 만들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좋은 건 아닙니다.

목사가 설교할 때는 인자하게 말하지만 집에서는 안 좋은 성품 다 드러내는 것은 가증한 것입니다. 
설교할 때나 일상 말할때나 같아야 합니다.
 억지로 웃음으로 포장하거나 억지로 행복한 모습도 별로 좋지 못합니다. 
우리가 늘 충만하지 않습니다.
 깊은 속에는 그렇지 않은데 겉으로는 ‘찬양이 언제나 넘치면 언제나 얼굴이 환해요~’♬ 억지로 만들어냅니다. 
내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십시오. 요즘 찬양이 오염되어서 기쁜 찬양을 부르면 굉장히 충만한 줄 압니다. 
안에 음란이나 거짓이 올라오는데 무슨 충만이 있겠습니까?
 
내 속의 죄들을 사함받아야 합니다.
‘애통할 것이며 울 것이다.’ 
이 땅에서 행복과 축복을 추구하지만 죽어서는 영원히 애통합니다. 
이 땅에서 애통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살면서 애통하고 회개하고 눈물로 죄를 씻고 하나님 앞에 머리를 풀어 내리고 상복을 입고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의 인생을 살아야 되는데 조금 은혜 받으면 좋다고 마음이 올라갑니다. 

왜? 그 알량한 은혜가지고 ‘내가되었다’
생각하는 것은 웃는 것입니다.
 여전히 또 애통해야 합니다. 
일주일동안 죄를 계속 짓기에 계속 예배 때마다 회개해야 합니다. 
‘지금’이라는 단어는 평생 애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제 애통으로 은혜 받아도 오늘 또 애통해야 합니다. 
그게 되나요? 
됩니다. .

저희교회는 토요일도 애통으로 예배드리고 주일도 애통으로 예배드립니다. 
죄사함 받는 은혜만큼 귀한 것은 없습니다. 
죄를 사함 받아야 됩니다. 
인간은 죄를 매일 매순간 짓습니다. 
잠을 자면서도 무의식, 의식적으로 죄를 짓습니
다. 
인간은 입에서 한없이 독이 나옵니다.
 인간의 눈은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좋아합니다. 
저희교회는 어제 애통의 은혜 받았다고 오늘 좋아하면서 애통 안하면 제가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오신 분이 저희 교회 오셨습니다. 
새벽기도 많이 다니시고 믿음생활 오래 하셨지만 하나님은 ‘너 지금 죽으면 지옥 간다, 
한달이상 하루에 시간을 정해서 죄사함의 시간을 정해라’ 
그 분이 죄를 사함받지 않았겠습니까? 
아직 진짜로 사함받지 않았습니다. 
그 딸은 구원에 가깝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신앙을 오해합니다. 
말씀 많이 알고, 새벽기도, 헌금, 예배생활을 얼마나 했느냐가 아니라 애통이 몸에 붙어야 됩니다. 
거듭날 때만 애통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번 과거에 애통 경험이 있어도 지금 웃으면 지옥 갑니다. 

진짜 애통은 끝이 안 납니다. 
천국가는 대명사인 크로스비가 매일 십자가 앞에 나아간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웃는 신앙에서 우는 신앙으로 돌아서야 합니다. 웃으면 은혜롭다고 착각합니다. 
사람은 하나님 만나면 애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제 회개해도 오늘 또 회개해야 합니다. 
갈수록 죄가 더 많이 보입니다. 
죄를 손톱만큼 씻어놓고 웃는 것은 ‘화’입니다.
모태신앙이며 목사직을 오래 한 사람들은 자기가 영적으로 된 사람인 줄 착각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울면 계속 울음이 나옵니다. 
프란체스가 애통으로 평생 울다가 천국갑니다. 이 사람은 우리와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평생을 애통하며 살았습니다. 

사도 바울도 처음엔 자기가 큰 줄 알았다가 하나님을 만나고 자기가 작은 자임을 고백합니다. 자기가 죄인중의 괴수라고 고백합니다. 
더 많은 죄의 통증 때문에 고통당합니다. 
애통은 죄에 대한 통증입니다. 
죄에 대해 아프니까 통곡이 오는 겁니다. 
통곡이 없으면 애통이 아닙니다. 
인간은 기쁨과 웃음과 행복을 좋아합니다. 
이런 것들은 가짜행복입니다. 

진짜 행복은 애통을 통한 영적인 행복입니다. 하나님 앞에 막 애통할 때 나도 모르는 행복이 존재합니다. 
그게 깊은뿌리에 있는 겁니다.
사람들은 얼굴은 웃지만 몸과 마음은 웃음이 없습니다. 
많은 웃음전도사들이 자살 했습니다.
 설교자들이 웃기려고 하고 성도들은 웃기는 설교자들을 좋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가는데 웃음이 나옵니까? 교장이 꾸중하는데 학생주임이 웃습니까? 
하나님이 앞에 계신데 웃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혼내는데 웃고 있습니까? 

지금 웃는 너희들이 ‘화’있으니!
지옥갑니다.
 예배는 하나님 앞에 서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서면 우리의 모든 것이 다 발가벗겨집니다. 
우리 마음을, 마치 옷을 완전벗겨놓아 모든 피부가 드러나는데 웃음이 나옵니까? 
부끄러워서 긍휼을 구해야지, 웃음의 옷으로 치장하고 예배시간에 웃고 있는 것이 말이 됩니까? 
웃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애통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즘 교회는 애통으로 예배드리는 교회가 거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와서 지난날의 죄악들을 다 토설하고 하나님이 보실 때 ‘내가 너를 미워했는데 변화 받은 너를 이제 미워하지 않겠다’ 
음성을 듣고 가야 되지 않습니까? 
그게 참 예배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내가 바르게 보여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평가하시는데 우리는 그것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예언이 나갈 때 무섭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엄청 열 받아 하시는데 어떻게 웃을 수 있습니까? 
그 앞에서 못 웃습니다. 
정신 나간 사람, 미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욕을 해도 항상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전달 될 때 우리는 경건해지고 두려워집니다. 
우리는 너무 두려워서 엎드리며 울며 통곡합니다. 
통곡하며 울며 예배드리는 것이 진짜 예배입니다. 
‘나는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이제까지 헛 살았습니다. 
하나님 날 도와주세요. 
하나님 뜻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은 그걸 모르고 철없는 아이처럼 살아갑니다. 
지금 애통하는 자들은 복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천국에서는 웃습니다.
반대로 지금 웃는 자들은 지옥에서 ‘애통할 것이며 울 것이다’ 

여러분! 
지옥에서 영원히 우시겠습니까? 
이 땅에서울다가 천국에서 영원히 웃겠습니까? 나중에 웃는 게 훨씬 낫습니다. 
이 땅에서 웃으려는 미혹에 빠지지 마십시오. ‘지금’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울고 애통하고 죄를 사함 받고 죄를 깨닫는 것입니다. 
죽은 다음에 눈물을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영원한 희락가운데 삽니다. 
영광가운데 삽니다. 

여러분! 
웃고 살다가 지옥 가겠습니까? 
울고 살다가 천국 가겠습니까? 
우리 예배가 우는 예배로 회복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배시간 기도할 때 울기에 저녁 밥 먹을 때는 웃으며 먹습니다. 
예배시간에 울지 않는 사람들은 밥 먹을 때 눈에 쌍심지 켭니다. 

예배할 때 통회로 울어야 되는데 끝나고 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웃음과 위로를 주십니다. 
희락이 임합니다. 
행복이 임합니다.
요즘 시대 예배들은 웃지만 삶은 슬픕니다. 
예배가 잘못되어서 삶이 지옥입니다. 
반대로 예배 때 울면 삶이 희락입니다. 
삶이 행복합니다. 

여러분은 미혹되어서 ‘기쁨의 예배’하며 성가대가 쭈욱 섭니다. 
은혜가 넘치는 듯 하지만 끝나고 나면 허전
합니다. 
하나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미혹된 예배입니다. 
다음에 똑같은 예배 드려도 삶은 똑같습니다. 하지만 참예배는 예배 때 울고 통곡하고 죄인이지만 집에 가면 왜 이렇게 좋은지 모릅니다. 
왜 이렇게 가족이 좋은지, 왜 나를 하나님이 사랑 하시는지 은혜받고 삶에서 은혜가 넘칩니다. 삶이 진짜입니다. 
참된 예배에 들어오시면 삶에서 모든 만족이 터져나옵니다. 
애통의 예배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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