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193절강해


누가복음 50장193절

  만약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들을 사랑한다면 너희에게 무슨 은혜가 있겠느냐? 죄인들도 그들을 사랑하는 자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193절 말씀입니다.

 ‘만약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들을 사랑한다면’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쉽게 좋아하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는 것은 보통 남자가 여자를 좋아해 주니까 좋아하는 것입니다. 

자꾸 접근하고, 꽃다발 주고, 먹을 것 사주고,

반지 사 주는 등 사랑 표현을 많이 해주면 기억에 남아서 사랑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상대적인 사랑의 원리입니다. 


에로스와 필로스의 원리입니다. 

나도 그 사랑에 대해 대우해 주는 것입니다. 

사랑을 받기에 사랑을 주는 것이 사랑의 원칙입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은혜나 신경을 써주면 나도 그렇게 해주게 됩니다.

 사랑을 퍼주는데 사랑을 주지 않으면 악한 사람입니다. 

사랑이 오면 사랑으로 반응하는 것은 인륜입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며 키웠는데 자라서 부모를 나 몰라라 하면 악한자이며 불효자입니다. 

사랑으로 대응해 주어야 하는데 안하는 것은 지옥이며 악한 자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사랑을 주셨는데 내가 사랑으로 반응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잘못된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물질을 부어주셨는데 자신을 위해 쓰고 하나님께 헌금 하지 않으면 지옥입니다.

 

악한 사람은 자기만 생각합니다. 

내가 땀 흘려서 돈 벌었다고 생각하고 내 것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님께 헌금을 안 하면100% 지옥입니다. 

어떤 분에게 손을 얹었는데 하나님이 ‘헌금을 더 많이 해라’ 하셨습니다. 

그 전에 하나님이 개업할 때 도와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지금 번창할 단계에 있는데 ‘헌금을 더 많이 하면 부어주겠다’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헌금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해야 하는 기본입니다. 


하나님께 받았으면 올려야 됩니다. 

안 그러면 악한 자가 됩니다.

 받으면 드리는 것은 당연한 원리입니다. 

도와주었는데 은혜를 갚지 않고 안하면 100% 지옥입니다. 

그게 헌금이건 봉사건 부모공경이건 받으면 그 댓가를 드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너희를 사랑하는 자들을 사랑한다면 너희에게 무슨 은혜가 있겠느냐?’ 

이 사랑은 위대하지도 않으며 큰 것도 아닙니다.


 ‘사랑을 주어서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 내가 무슨 축복할 이유가 되느냐?’라는 것입니다. 

당연한 것이고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죄인들도 그들을 사랑하는 자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지옥 가는 모든 죄인들도 사랑받으면 사랑한다는것입니다. 


사랑받고도 사랑을 올리지 않으면 지옥가지만 지옥 가는 죄인들도 자신들을 사랑하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은 칭찬받을 내용이 아닌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너무 악해서 사랑을 주어도 사랑으로 반응을 안 하는 세상인 것이지 지옥 가는 모든 사람들도 사랑 받으면 사랑으로 대한다는 것입니다.


크리스천이 헌금했다고, 봉사했다고, 

사역 좀 한다고 고개 들 필요가 없습니다. 

지혜를 주시면 그 지혜로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물질을 주셔서 다시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것 뿐인데 내세우기 위해서 고개를 세울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선교를 하든 봉사를 하든 헌금을 하든 재능으로 섬기든지 헌신을 하든지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일이 아니라 받아서 당연히 하는 것뿐입니다. 

받으면 당연히 해야 합니다. 

우쭐 될 필요 없습니다. 


내가 무엇을 해도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받아서 할 뿐입니다. 

공부도 하나님이 시키셔서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도 사랑을 받

아서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세울 것 없습니다. 

그런데 목사가 되고 장로가 되고 권사가 되면 목이 뻣뻣해집니다. 

직분자도 하나님께 은혜를 받아서 은혜를 돌려드리는 것 뿐입니다. 


내가 선하고 착해서 섬기고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부도서로 사랑하는 것이며 받은 사랑으로 노력하는 것이지 한 쪽이 잘나서 사랑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고 또 상대방이 사랑을 주기에 관계가 좋은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남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천국 가는 것이 아닙니다. 

지옥 가는 죄인들도 사랑받으면 사랑을 돌려주고 은혜 받으면 은혜를 돌려줍니다. 


신유 은사자들이 손을 얹었을 때 병이 낫습니다. 

그래서 신유 은사자들이 우쭐합니다. 

복음전파자들이 말씀 전파할 때 은혜 받으면 우쭐합니다. 

기도자들이 중보기도 했을 때 응답받으면 우쭐해집니다. 

자신을 내세웁니다. 

그러나 다 하나님이 쓰라고 주신 것입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자신을 자랑하는 것은 미친 짓입니다. 

‘내가 했어요’하면 끝난 겁니다. 

하나님이 낫게 해주시고 하나님이 중보기도에 응답해주신 것이며 말씀을 받아들이며 열매를 맺게 해 주신 것입니다. 

신유도 중보기도도 아무나 못합니다.

 은혜가 와야 합니다. 

물질도 은혜가 와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것 자체에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지 안주시면 고통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당연한 일에는 상이 쌓이지 않습니다.

상은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때 쌓입니다. 


직장 일을 하면 월급을 받습니다. 

그런데 월급을 주지 않는데 일을 하는 사람이 천국 가는 사람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배워야 합니다. 

내게 보상이 없고, 손해가 오는데 감당하는 것이고통스럽고 치욕스럽지만 감당을 한다면 천국 가는 사람입니다. 

봉사하고, 헌금하고, 사역을 했다고 천국 가는 이유가 전혀 안됩니다. 

도저히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사랑이 아가페입니다. 

에로스와 필로스는 죄인들도 다 있습니다. 


아가페만이 하늘에 상달되고 행위록에 기록됩니다. 

그리고 천국 가는 이유가 됩니다. 

이러한 영적인 세계가 무엇인지 그 세계에 눈을 뜨십시오. 

그것을 감당하는 자만이 천국에서 우리를 받아주시고 우리를 인정하시고 우리의 상을 계수해 주십니다. 

이 땅에서 인정받고 상받고 칭찬받고 월급받고 받을 것 다 받으면 댓가를 받았으니 없는 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세계가 있는데 그 세계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여러분이 이 세계 속에 들어와야 됩니다. 

여러분이 이세계에 오지 않으면 ‘죄인들도 한다’는 말씀밖에 안됩니다. 

여러분이 ‘죄인들도’ 범위에 있겠습니까? 

그 다음 구절 내용으로 돌아서겠습니까? 

또 다른 세계 속에 오십시오. 

하나님의 관심은 거기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그 무엇이 있는데 그것을 소유해야 합니다. 


여러분!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아무나 할 수 없는 것, 그것을 감당해야 되고 그 일을 할 때 참된 평화가 오고 참된 삶의 보람을 느끼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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