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20절강해

누가복음6장 220절

 

그리고 나아오셔서, 관을 만지셨습니다. 

그러자 메고 있는 자들이 섰습니다. 

그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청년아! 네게 말하는데, 일어나라.”

누가복음 220절 말씀입니다.

‘그리고 나아오셔서’ ‘나아오다’는 가까이 앞으로 오는 것을 말합니다. 

관 쪽으로 가까이 나아오셨습니다.

 ‘관을 만지셨습니다’ 

관 채로 묻기에 안에 시체가 있고 관 뚜껑이 닫혀 있습니다. 

관을 만질 필요가 있을까요? 

시체를 만진 것은 아니고 관만을 만집니다. 

율법적으로도 시체를 만지면 부정되기에 못 만지게 되어 있습니다. 

관을 안 만져도 예수님의 능력은 나타납니

다. 

이것은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모든 접촉은 사랑표현입니다. 

우리도 이뻐하면 머리를 쓰다듬고 스킨쉽을 합니다. 

예수님도 사랑의 표시로 우리에게 접촉을 합니다. 

하지만 시체를 못 만지니 관을 만진 것입니다. 청년에 대한 사랑과 애정의 표현입니다. 

이미 육과 영은 죽었습니다. 

죽은 자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것입니다. 

영화 보면 사랑하기에 시체에 키스를 하기

도 합니다.


우리가 왜 구원받느냐? 

예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우리가 영이 죽었다가 다시 사는 것도 예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우리가 영생을 얻는 모든 것이 예수님의 사랑에 근거합니다. 

청년을 왜 사랑하느냐? 

어머니의 믿음 때문입니다. 

엘리야도 죽은 외아들에 대한 어머니의 애타는 마음 때문에 죽은 아들을 살리는 사건이 나옵니다. 

우리가 누구를 사랑하는 것은 엄밀히말하면 또 다른 관계된 자의 사랑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정말 예수님께 사랑받으면 날 통해 다른 사람들이 살아납니다. 

나를 사랑하기에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교회는 신앙을 통해 다른 사람을 살리는 장소가 교회고 살리는 이유는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목사를 통해 다른 성도의 질병을 고쳐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어머니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 때문에 그 아들을 사랑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죽은 자가 살아난 비결입니다. 


어떻게 죽은 영혼이 살아날 수 있을까요? 

그냥 살려주시지 않습니다. 

나사로도 그냥 사랑해서 살리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람의 사랑 때문에 예수님도 사랑을 주시는 겁니다. 

우리도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자 메고 있는 자들이 섰습니다’ 

보통 이스라엘 사람들은 관을 4명이 멥니다. 

4명이 섰습니다. 물론 관을 만지니 설 수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뭔가 하시려고 하는 구나’ 기대감으로 선겁니다. 

순종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려면 순종이 필요합니다. 

같이 행동을 한 겁니다. 

그들도 믿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과부의 신앙 때문에 관을 멘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한 좋은 마음이 있는 겁니다. 

싫어하면 갈텐데 순종을 합니다.

‘그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청년아! 네게 말하는데, 일어나라.”’ 

‘남자’라고 표현하지 않고 ‘청년아!’ 말씀하십니다. 

‘살아나라’하시지 않고 ‘일어나라’고 하십니다. 일어나지는 것이 부활이며 다시 사는 것입니다. 영이 돌아왔기에 육이 일어난 겁니다. 

영이 다시 소생한 겁니다. 

하나님과 끊어진 것이 영이 죽은 것입니다. 

영은 원래 죽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내 영이 일어나지는 것입니다. 영이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는 것입니다. 

영이 소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명령 한마디로 청년이 다시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의 명령으로 우리 영은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죽은 영에게 명령하면 일어나집니다.

부활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죽는 시기가 어릴 때나 청년이나 상관없습니다. 주님의 명령에 일어나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능력의 말씀인데 모든 구원의 역사는 예수님의 말씀에 달려 있습니다. 

영이 죽은 자도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죽은 자가 살아나며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일어나며 문둥병이 깨끗케 되며 복음전파가 되는 것이 예수님의 사역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음을 믿고 영이 죽은 자를 살려야 되기에 예수님

의 참된 말씀으로 살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참된 말씀은 영혼을 소생케 하는 힘이 있습니다. 

영이 살아납니다. 

영적인 소생은 지금도 일어나는데 어떤 사람이 믿고 타락했다가 영이 죽어서 예수님의 말씀으로 다시 영이 삽니다. 

이것이 잃어버린자를 찾는 것입니다. 

저희교회 말씀을 듣다가 영이 살아나는 겁니다.

청년이 이때 안 일어나면 지옥 갑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면서 천국으로 바뀌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다가 뜻을 버리면 사람이 육이 되어버립니다. 사람의 욕망은 성의 욕망, 물질의 욕망, 이성의 욕망이 있습니다. 

이성의 욕망은 이성을 찾는 욕구입니다. 

의처증, 의부증도 이성적인 욕망입니다. 

이런 이성의 욕망에 사로잡히면 사람이 맛이 갑니다.

이 욕망이 오래 나를 잡아버리면 내 영이 죽어버립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 버립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성적인 욕망, 물질의 욕망이 있지만 이러한 이성의 욕망이 있으면 결혼생활이 안정이 안 됩니다. 

이런 욕망이 있으면 내 신앙이 나중에 다 꺼져버립니다.


영적인 욕망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영적인 욕망이 다 꺼져 버리면 육의 욕망이 가득 채워집니다. 

결국 나중에 영이 죽어버려 하나님과의 교통이 사라집니다.

이 때 죽으면 지옥입니다. 

연애의 감정은 이성의 욕망입니다. 

문학, 예술은 다 이성의 욕망의 감각이 채워지는 해결책이 있기에 좋아하는 겁니다. 

드라마도 남녀의 애정이 나옵니다. 

드라마를 좋아하는 것이 이성의 욕망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모든 욕망은 우상숭배입니다. 

이 욕망의 우상이 하나님과 우리를 차단시킵니다. 

이 청년이 왜 영이 죽었을까요? 

제 생각에는 청년의 시기라서 물질의 욕망, 이성의 욕망, 성적인 욕망이 한참 클 때라 하나님과 끊어져 죽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청년 때 욕망이 많아 영이 끊어져 육이 되는 겁니다.

어떻게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요? 

죽은 영은 참된 말씀으로 영이 소생됩니다. 

저희교회 메시지를 통해서도 영이 소생합니다. ‘청년아 일어나라’하신 것은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실제적으로 목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어나고 소생합니다. 

예수님이 천상에서 직접 말씀을 하시는데 목사를 통해 말씀을 다시 알려줄 때 다시 깨달아지고 변화를 받아 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목사가 영적으로 ‘일어나’ 한다고 일어나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말은 예수님의 명령인데 어떻게 일어나느냐? 

여기 과부가 아들의 죽음 앞에 울며 탄원할 때 그 탄원으로 예수님을 감동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청년에게도 감동이 가는 것입니다. 목사가 하나님께 대한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도 감동받지만 이청년도 감동을 받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내가 성적인 노예로 살았구나, 내가 물질의 노예로 살았구나. 

깨달아지면서 마음의 변화가 나타나 영이 깨어나는 것이지, 그냥 예수님이 손을 얹었다고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깨달아지고 회개가 되면서 영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우리 영은 맛이 갈 때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됩니다. 

내가 영이 왜 죽었는가?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물질의 욕망이 있는가? 

철저히 깨어 부숴야 합니다. 

성적인 욕망, 이성의 욕망 철저히 부숴야 합니다. 

이것이 안 부숴지면 언젠가 영이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는 육이 되어 지옥가게 됩니다. 


욕망은 엄청 무섭습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욕망을 하나님 앞에바짝 엎드려 토설하고 회개하며 변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욕심이 있으면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욕심이 죄를 낳는데 욕심을 다 차단시켜야 합니다. 

물질의 욕심이 사라질 때 물질이 들어옵니다. 이성의 욕심이 사라질 때 진짜 좋은 이성이 옵니다.

원하면 원할수록 그 원하는 것이 오히려 나에게 해를 줍니다. 

많은 기도꾼들이 미혹되는 것이 원하는 것을 자꾸 달라고 합니다. 

원하는 마음을 내가 박살내야 합니다. 


많은 목사들이 부흥 달라고 기도합니다.

좋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회개해야 합니다. 

내가 원함을 구하는 것이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은 불쌍해서 주시는 것이 아니라 더 안주십니다. 

‘나는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나는 부족합니다.

 나는 아직 욕망이 많습니다. 

나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그러면 하나님이 부유함과 행복과 좋은 배필을 주십니다. 

욕망을 부추기면 마귀가 붙습니다. 

하나님이 차단됩니다.

우리의 욕망을 제거하는 것이 신앙이지, 키우는 것은 욕망이며 미혹입니다.

우리 신앙도 청년 때 죽을 수 있습니다. 


청년 여러분! 잘 들으십시오. 

이성에 대한 욕망을 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혼생활이 불행합니다. 

인간은 욕망이 있는 한 행복할 수 없습니다. 

욕망을 버릴 때 참된 만족이 오는 것입니다. 

그럴 때 외 적인 복을 주시는 겁니다. 

청년들은 이성의 욕망, 물질의 욕망, 성적인 욕망을 완전히 차단시키고 완전히 부수는 그런 애통과 회개로 들어가야만 우리는 세 가지를 동시에 축복으로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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