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27절강해

누가복음6장 227절

 

그 시간에, 그 분은 많은 자들을 질병들과 고통들과 악한 영들에서 고쳐주셨으며, 많은 소경들을 보도록 은혜주셨습니다.

누가복음 227절 말씀입니다.

‘그 시간에’ 세례요한이 예수님에게 제자 둘을 보내 ‘오실 그이가 당신입니까? 

또 다른 이를 기다려야 합니까?’ 

묻습니다. 

바로 그 시간입니다. 

‘그 분은 많은 자들을 질병들과’ 바로 그 시간에도 예수님은 일을 하십니다. 

질병은 그냥 배 아픈 그런 것이 아닙니다. 

백내장이나 기침이나 혼미해서 눈이 잘 안 보이는 등 증상이 있는 병을 말합니다. 

단순히 기능약화가 아니라 신장의 결석, 방광의 결석으로 인한 통증 등 정확히 규명되는 병이며 오랜 시간이 지난 병이며 애매하게 몸이 안 좋은 게 아닙니다. 

누가 봐도 병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시간에 이 질병들을 치료해주십니다.

'고통들과’ 암이 있는데 안 아파요. 

암의 고통이 있는데 고통을 없애버리는 것입니다. 

관절이 아파서 통증이 와요. 

이 통증을 없앱니다. 

허리가 안 좋아서 고통이 오는데 이 고통을 없앱니다. 

질병에서 고통이 오지만 질병 없이도 고통은 옵니다. 

배가 엄청 아파도 질병 진단이 안 나옵니다. 

머리가 막 아파도 병명이 없습니다. 

주님은 고통을 없애는 힘이 있으신 겁니다.

‘악한 영들에서 고쳐주셨으며’ 악한 영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싫어집니다. 

목사들이 맘에 안들고, 설교 내용 때문에 열 받고, 과거 상처 때문에 시달리고, 이름 때문에 고통당하고, 음란의 생각으로 고통 받고, 훔치려는 마음이 절제가 안 되고, 거짓말이 막 나옵니다. 


악한 영들 때문에 내부적으로 고통 받고 마음에 평강을 잃어버립니다. 

할려고 해도 안되고, 노력해도 안됩니다. 

악한 영 때문에 정신적인 세계가 고통당합니다. 혈기로, 우울로, 센말을 하여 폭발하여 독을 쏘고 싶은 마음, 심하면 칼로 찌르고 싶은, 총으로 쏘고 싶은 이런 것들이 악한 영 때문에 괴롭습니다. 

말만 성도지, 안에서 올라오는 악한 영의 세력 때문에 고통스럽습니다. 

이런 것들은 내 힘으로 안되기에 예수님이 고쳐주시는 겁니다. 


예배는 무엇인가? 

예배는 우리 질병이 사라지는 시간이고 우리의 고통이 사라지는 시간이며 우리 안의 악한 영이 제압되어 나가는 시간입니다.

세례요한은 죄를 지적하고 회개케 하는 역할이지만 예수님은 그 사역위에 질병과 고통과 악한 영에서 자유케 하는 치료사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가 부흥 되는구나’ 알게 됩니다. 

내가 섬기는 목사나 내가 다니는 참교회 선지자는 나를 회개케 하여 구원을 얻게 하지만, 예수님이 계신 곳은 구원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이 일어나는 놀라운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은 하늘들의 왕국으로 가는데 성공했지만, 예수님은 이 땅에서도 하늘들의 왕국을 실현시켜주는 진정한 메시야임을 알려준 것입니다.


하나님이 메시야를 왜 보내셨을까요? 

바로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질병에서 자유함을 주고, 고통이 없는 삶을 살게 해주시고, 악한 영에 의한 모든 정신적, 영적 고통에서 해방시켜주어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게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메시야입니다. 

‘당신이 오실 자입니까?’ 

‘맞다, 봐라! 내가 메시야다!’ 

‘내가 지금 다윗의 왕을 이어서 너희를 통치해서 이 땅의 모든 아름다움을 주어, 나는 하늘의 천국의 아름다운 곳만 인도하는 자가 아니야, 나는 다윗의 위를 입고 내가 너희를 통치하여 질병에서 고통에서 악한 영에서 자유를 주는 이 땅에서의 진정한 통치자야, 내가 오실 자라는 것을 보여주는 거야, 행동으로!’ 

예수님은 높은 곳에 앉아서 ‘내가 메시야다’ 하시지 않았습니다. 

‘나는 천국으로 인도하고,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 나는 하늘 왕국만의 왕만 아니야, 이 땅의 하나님나라 왕이야, 나는 메시야야’라고 행동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이 무엇입니까?

믿음은 죽은 다음에 보여 지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도 보여집니다. 

그래서 신약시대는 예수님께서 우리 왕으로 오셨기에 나의 모든 것을 고쳐주십니다. 

우리는 질병에서 해방, 고통에서 해방, 해방이라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어둠 때문에 고통스러워했는데 이제 그 어둠이 사라집니다. 

점점 마음이 기쁨이 임하고, 깊은 내면세계는 미움과 원한과 아픔들이 점점 사라지고 점점 행복의 모드로 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를 치료해주십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 

우리가 주님으로 믿는 예수님이 나의 치료자되십니다. 

예수님은 구원자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건강하면 세상이 살만합니다. 

이 땅에서 몸 아프고 힘들면 살맛이 안납니다. 우리를 건강하게 하셔서 이 땅에서도 살만한 나라로 만들어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죽어서 뵙는 분이 아니라 이 땅에서도 역사하셔서 좋게 회복하게 하십니다.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건강을 주시고 삶의 건강을 주셔서 우리가 모든 일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그래서 메시야입니다. 

통치자입니다. 

우리 왕이십니다. 

그리스도십니다. 

우리가 누구를 기다립니까? 

사람들은 재림예수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이미 우리에게 예수님은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고쳐주십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약골이며 병에 시달렸습니다. 항상 몸이 안좋으니까 괴로웠고 의기소침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나아갈 때 점점 건강해졌습니다. 

또 삶에서 늘 열등의식에 힘들었으며, 작품을 만들면 열등의식 때문에 으스대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지금은 고쳐주셔서 지금은 자랑하는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예수님이 아니면 건강할 수도 없고, 내면세계가 안 좋아서 남에게 고통 주는 인생을 살 수밖에 없지만 지금은 고침 받아 자유로워졌습니다. 악한 영 때문에 성적인 환상과 충동가운데 살았지만 지금은 없습니다. 

악한 영 때문에 인간은 고통 받는데 자유로워지면 살기가 편해집니다.

내가 믿는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이 여러분의 질병에서 고통에서 악한 영에게서 해방시켜주시는 해방을 경험하셔야 되는 사실입니다. 

만약 이 말씀이 옛날이야기라면 볼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악한 영에서, 질병에서, 고통에서 고쳐주십니다. 

우리는 늘 누구를 기다립니까? 

우리는 놀라운 혜택을 주시는 예수님을 믿고 나아갈 때 고침을 받습니다.

 

‘많은 소경들을’ 소경은 영적 소경입니다. 

구원상실입니다. 

구원을 잃어버리면 소경이 됩니다. 

‘보도록 은혜주셨습니다’ 

구원 상실된 소경들에게 보게 되는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지으면 구원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하나님앞에 믿음이 떨어지면 소경이 됩니다. 

이때 하나님과 멀어지면, 그 때 예수님이 오셔서 소경들을 보도록 해주십니다. 

지금도 소경들은 참교회오면 눈을 떱니다. 

처음에는 눈을 감고 교회오지만 몇 개월 지나면 한쪽 눈을 뜨며 또 시간이 지나면 남은 눈을 뜹니다. 

어떤 분도 처음에는 두 눈을 감고 계시던데 예배를 4번 정도 참석하시더니 한쪽 눈을 살짝 뜨셨습니다. 


두 눈을 완전히 뜨면 예수님이 우리 영에 보여집니다. 

예수님은 살아계시며 지금도 역사하시며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눈을 감고 있으면 못 느껴지지만, 눈을 뜨면 예수님이 감동적으로 느껴지면서 예수님을 따를 수 있습니다.

이 때도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랐지만 지금도 우리는 예수님을 따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과거로 봅니다. 

‘그 때 사람들은 좋았겠다, 

그 때의 예수님을 보았으면 좋겠다’합니다. 

지금도 볼 수 있습니다. 

소경이니 못 보는 겁니다. 

목사들이 소경이니 예수님을 못 봅니다. 

질병을 치료해주지 못하고 악한 영에서 해방시켜주지 못합니다. 

예배가 이론 가운데 끝나고 맙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보게 되면 지금도 예수님을 따를 수 있고 순종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의 음성은 존재합니다. 

여러분 2천년 전 갈 필요없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이 하나님나라의 왕으로 계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예수님을 믿고 섬기고 예배하는 겁니다.

그 때 소경들이 눈을 뜨는 겁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찬송가에서 ‘내가 잃어버렸었습니다. 

지금은 내가 밝은 데 있습니다. 

내가 눈이 멀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지금은 봅니다’ 

이 찬송가를 좋아하는 이유가 영적인 현상을 잘 묘사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이 머리에 있을 때는 의미가 없습니다. 

내 영으로 예수님이 오시면 실제 내 눈이 뜨여집니다. 

예수님이 내 영에 보여집니다. 제자는 제자훈련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제자입니다. 

예수님이 눈에 안보이면 제자로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이 살아계셔서 우리가 따릅니다. 물론 예수님을 꿈이나 환상에서 경험합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예수님의 말씀이 있고 음성이 있으니 그냥 리얼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매주 성령님의 음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따라갑니다. 

크리스마스 콘서트도 하나님이 신전도사님을 통해 명령하셨기에 셋팅하고 준비한 겁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주관자이십니다. 

우리가 무엇을 얻겠다고 아니라 예수님의 명령앞에 순종하는 겁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우리에게 명령하십니다. 

지금 우리 예배 가운데 계시고, 제 설교가운데 계시고, 우리 마음속에 계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고자 하려면 눈이 뜨여져야 됩니다. 

예수님이 계시면 눈이 뜨여지는 겁니다. 

빛이 비치면 눈이 뜨여집니다.

예수님은 우리 온 영계에 온 우주에 빛이십니다. 

어둠에 가면 눈이 감아집니다. 

예수님이 우리 옆에 오시면 너무 강한 예수님의 광채 때문에 자동으로 눈이 뜨여집니다.

왜 소경일까요? 

어둡기 때문입니다. 

어두운 교회, 어두운 예배, 어둔 삶을 사니 눈이 감겨있습니다. 

예수님을 보면 눈이 뜨여지고, 눈이 뜨여지면 온 몸이 밝아집니다. 


눈이 뜨여지는 것이 신앙의 출발입니다. 

눈이 뜨여지면 거울로 내 얼굴을 볼 수 있고 내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감긴 상태는 아무것도 안 들어옵니다. 

지옥 간다고 말해도 귀에 안 들어옵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나아오시면 참된 예배로 가는 것입니다. 

참된 예배가 예수님이 계신 곳입니다. 

세례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사역의 예배를 보고 ‘와 이런 예배가 다 있네’ 놀랐을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예배를 다니십니까? 

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나아오십시오. 

그러면 눈이 뜨여지고 질병과 고통에서 자유를 누리고 이 땅에서 주님과 같이 통치권자로 살기에 이 땅에서 영적으로 누리고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몸담고 있는 이론적인 세계에 있지 마시고, 이 말씀이 실현되는 세계로 오십시오. 이 말씀은 살아있습니다.

 많은 소경들의 눈이 뜨여지는 일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적인 눈이 뜨여지고 예수님을 보는 은혜의 세계로 오십시오. 

‘내가 왜 몰랐을까’ 후회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갑니다. 

빨리 이런 예배를 발견하고 깨달으시면 앞으로 좋은 삶이 기다립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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