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30절강해

누가복음6장 230절

 

아니면, 무엇을 보려고 나갔느냐? 

선지자냐? 

그렇다. 

너희에게 말하는데,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다.

누가복음 230절 말씀입니다.

‘아니면, 무엇을 보려고 나갔느냐?’ 

세례요한이 광야에서나 요단강주변에서 외치니까 사람들이 보려고 나갔습니다. 

세례요한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선지자냐? 그렇다’ 


사람들이 선지자를 만나러 갔습니다. 

선지자는 광야에 있었습니다. 

지금도 선지자는 있습니다. 

선지자는 우리 죄를 회개시키고, 우리 잘못을 깎아서 하나님께 인도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선지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유대중심과 예루살렘 중심으로 거짓 선지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도 있었습니다. 

무슨 차이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성도들이 오면 좋아합니다. 

헌금 하면 귀하다 보고, 자리 메꾸어 주니 좋아합니다. 

전도해서 사람들이 들어오면 헌금 드리니 수입이 늘고 인도자 입장에서 자리를 메워주니 박수를 칩니다. 

또 봉사자들이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니 이득이 되니 당연히 좋아합니다. 


목사님 말씀에 순종하니 조직이 이루어져가니 칭찬합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성도들을 칭찬하지만 세례요한은 안 그렇습니다. 

오자마자 ‘뱀 새끼들아’ 욕을 합니다. 

세례요한에게 가자마자 벌써 다릅니다. 

봉사하고 열심히 섬겨도 욕을 합니다. 

대부분 성도들은 맨 정신으로 세례요한의 교회는 못 다닙니다. 


지금도 두 유형의 교회가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이끄는 교회, 세례요한이 이끄는 교회가 있습니다. 

내가 열심히 돈 벌어서 십일조하고 헌금했는데, 내가 시간 쪼개어서 봉사했는데, 예배시간에 집중해서 목사님 말씀 듣는데 세례요한의 교회는 칭찬을 안합니다. 

‘내가 뭐지’ 딜레마에 빠집니다. 

바리새인교회에 있을 때는 공주 취급받았는데 이 세례요한교회오니 인간취급을 안합니다. 인본주의 교회는 사람을 높여줍니다.


제가 처음에 일산의 한 교회를 섬길 때 내가 이 교회를 유지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전도해서 사람들을 데려오고 찬양인도하고 충성을 다하는데 목사님은 저를 개똥으로 봤습니다. 설교 때마다 5년 내내 저를 밟으셨습니다. 

저는 목사님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상한 거였습니다. 

이제까지 다른 교회들은 교회에서 봉사하고 전도하고 헌금하고 다 하니 저를 다 칭찬했습니다. 

근데 그게 다 가짜였습니다. 

일산의 이 교회가 진짜였던 것입니다. 

세례요한도 칭찬 안합니다. 

왜냐구요? 

선지자이기 때문입니다. 

선지자로 있는 목사는 칭찬을 안하는 이유가 사람의 눈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의 눈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눈과 인간의 눈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눈은 우리가 천국으로 인도받을 정도로 변화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에게 ‘뱀 새끼들아’ 욕하고 세리와 죄를 짓는 사람들에게 죄를 지적합니다. 

우리를 깔아뭉갭니다. 

다른 교회는 칭찬하는데 이 교회는 비참하게 하네? 

그러면 다른 교회로 가십시오. 

그런 분들은 천국못갑니다.

마음의 변화를 받아 천국에 가는데, 몸으로 물질로 행동으로 교회를 섬기니 칭찬받지만 마음의 변화를 못 받습니다. 

하지만 선지자는 마음의 변화를 위해 계속 까는 것입니다. 

교만이 무너지고, 음란이 무너지고, 미움이 무너지고, 용서 못함이 무너질 때까지 선지자는 계속 까는 것입니다. 

그래서 적응이 어렵습니다.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교회가면 직분자리 하나 내어주지만 여기는 취급을 안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감동 받는다고 다른 데서는 대우받지만 여기에 오면 제가 영분별로 보고 대부분 가짜라고 말하며 그런 것들을 다 버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훈련시킵니다.

 마음판이 변화를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변화를 받아’ 딴 교회는 마음의 변화를 모르니 외모를 봅니다. 

착하고 충성스럽다고 칭찬합니다. 

우리 교회는 마음을 보니 왜 그렇게 음란이 많은 지, 왜 그렇게 교만이 많은 지, 그래서 근신을 선포하고 금식을 선포합니다. 

제가 돌지 않은 한 칭찬을 해야 하지만 마음의 변화를 받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기에 까는 겁니다. 


우리가 왜 구약을 통과해야 하고 선지자를 통과해야 하는가? 

마음의 변화로 기경이 되어야 합니다. 

기경이 되면 겸손해지고 온유해지고 깨끗케 됩니다. 

이 과정이 통과 되어야 하는데 이 과정이 없으면 절대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못 옵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오셔야 되는데 못 오시면 구원이 안 일어납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선지자를 보내는 이유가 우리 마음을 기경시키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예레미야, 다니엘, 에스겔을 통해서 또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우리 마음을 기경시키는 것입니다. 

이 기경의 과정에서 아픔과 고통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세례요한에 대해서 ‘선지자냐? 

그렇다. 너희에게 말하는데,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다’ 

선지자지만 선지자중에 높은 자라는 것입니다. 대 선지자급 된다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은 너희가 알고 있는 선지자보다 높은 단계라는 것입니다. 

단지 세례요한이 쓴 책이 없을 뿐입니다. 

높은 단계일수록 칭찬보다는 책망이 나옵니다. ‘너 어떻게 그렇게 잘할 수 있니?’ 

다 거짓입니다. 

‘너 나한테 왜 시간을 인색하게 드리냐? 

헌금을 왜 인색하게 드리냐? 

이웃을 왜 사랑하지 않느냐? 

왜 음란을 가지고 있느냐? 

왜 교만을 가지고 있느냐?’ 

하나님이 보실 때 책망하시지, 잘한다고 칭찬을 안합니다. 


칭찬은 마귀입니다.

술집여자는 상냥하게 남자를 칭찬하지만 부인은 잔소리합니다. 

정상적인 남자는 부인의 말이 싫지 않습니다. 이상한 남자는 부인보다 술집여자가 좋아서 마음이 쏠립니다. 

마귀는 우리의 영혼을 뜯어내려고 우리를 막 이뻐해줍니다. 

돈을 뜯어내려고 하는 술집여자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부인이 하듯이 좋은 말을 안하십니다. 

선지자는 좋은 말을 안합니다. 

제가 5년 동안 일산의 한 교회에서 5년 동안 설교에서 책망만 들었을 때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거기서부터 제가 깨지기 시작합니다. 

십일조 드렸는데 꾸중을 들었습니다. 

왜? 더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라구요.


마귀는 내가 듣고 싶은 말을 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듣기 싫은 말씀을 하십니다. 

선지자는 항상 듣기 싫은 말을 하기에 왕으로부터 원성을 삽니다. 

역사는 지금도 똑같습니다. 

듣기 좋은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진심으로 사랑하기에 교육시키기 위해 우리를 매질하십니다. 

그래야 사람되니까요. 

우리는 천국가기에 합당한 변화를 받아야 되는데 우리는 온전히 변화가 안 되었으면서도 인정받으려 하고 칭찬받으려 합니다. 

세례요한은 지금도 존재하고 높은 급수의 선지자가 존재합니다.


어떤 분이 토요예배 때 오셔서 제가 손을 얹었는데, 그 분 주위의 모든 아는  목사들이 빛이 하나도 없고 어둠이었습니다. 

다 가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세계, 여러분이 존경하고 따르는 목사는 구원을 주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봐야 보이는데 그런 것을 보지 못합니다. 

마음의 변화를 위해 하나님은 선지자를 쓰십니다. 

지금 많은 목사들과 기도원 원장들이 영혼들을 칼로 다 죽이고 있습니다. 

그것을 영의 눈으로 여러분이라도 그 살상을 보고 있다면 가만히 안 있을 겁니다. 

그냥 칼로 죽이면 육의 죽음이지만 영을 죽이면 지옥입니다. 

여러분이라도 영혼들이 지옥 가는 게 보이면 가만히 있겠습니까? 

제가 그렇게 영혼들을 죽이는 자들을 ‘독사의 새끼들아’ 욕하니까 저를 미치광이로 봅니다. 

뭐가 참이고 거짓입니까? 

많은 은사자들,  많은 부흥사들, 기도원 원장들, 목사들이 영혼들을 죽이며 지옥으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저의 눈에는 다 보입니다. 

여러분이 저를 싫어하든지 좋아하든지 상관안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하나님의 감동을 대신 전하는 저의 말을 무시하고 순종안하면 천국못가기에 저는 쫓아버립니다. 

인간이 추구하는 명예 직분 다 지옥가면 끝입니다. 

지옥을 안가보니 모릅니다. 

내 인생의 모든 고통을 다 합쳐도 지옥 고통의 하루도 안됩니다. 

그 고통을 영원히 겪습니다. 

선지자가 그것을 알기에 지옥 못 가게 하려고 열변을 토하며 때리는 겁니다. 

선지자를 다른 목사와 비교하지 마십시오. 

참교회 오면 하나님에 의해 우리가 다듬어지고 변화되어, 마음이 천국에 갈 수 있는 자로 변화되면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십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편해집니다. 

모든 것이 열립니다.

아직 열리지 않은 것은 기경이 안 된 것입니다. 마음을 기경하려고 할 때 땅을 쑤시듯이 마음을 쑤시니 아픕니다. 

아프지만 하나님앞에 탄원과 회개로 나가야 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매들 때 부모마음이 더 아픕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때려서 사람을 만듭니다. 

때릴 때 통회하면 천국에 나아가는 것이지 통회가 없으면 천국 가기 불가능합니다. 

다른 교회들은 예수님을 지식적으로 믿고 신앙생활 하면 천국 간다고 확신하며 세례를 주고 성찬을 하기에 미혹된 교회라고 제가 정죄하는 겁니다. 

지옥 가서 압니다. 

속았다!  하나님을 믿는 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내가 기도해봤더니, 내가 꿈을 꾸었는데, 내가 응답받았는데 하며 순종하지 않고 자신을 의견을 내세웁니다. 

유사기독교나 다른 종교들도 다 환상과 응답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닌데 하나님을 오해 합니다. 

마귀입니다.


선지자는 진짜 하나님과 교통하는 자입니다. 

거짓선지자는 마귀와 교통하는 자입니다. 

여러분은 분별을 못하기에 제가 분별을 해드리는 겁니다. 

참선지자를 만나면 마음이 개간이 되어 마음판이 완전히 바뀌면 그 때 참된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죄와 욕망이 있는 한 하나님에게서 온다고 생각한 것들이 다 마귀에서 옵니다. 

틀리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온전한 것을 받으려고 하는 마음으로 성장해야 되고 또한 선지자로 자라나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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