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31절강해

누가복음6장 231절


이 자는 ‘오호, 내가 네 앞에 내 사자를 보내는데, 그가 너보다 앞서 네 길을 준비할 것이다’라고 기록된 자다.

누가복음 231절 말씀입니다.

‘이 자는’ 세례요한입니다.

 예수님이 세례요한을 설명하는 겁니다. ‘오호, 내가 네 앞에’ 예수님 앞에 라는 말입니다. ‘내 사자를 보내는데’ 사자는 메신저이며 보내진 자며 천사와 동의어입니다. 

‘그가 너보다 앞서 네 길을 준비할 것이다’라고 기록된 자다’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는 자라고 기록된 자다라는 것입니다. 

이미 구약에 나온 말씀이지만 누가복음에도 많이 나옵니다. 


세례요한은 선지자인데, 선지자가 왜 필요하냐? 

선지자는 예수님이 오시는데 필요한 사람입니다. 

선지자의 역할은 모세가 율법을 주었는데 율법대로 사는 지 안 사는 지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잘 살고, 율법 잘 지키는 줄 알고, 천국 가는 줄 알고 있는데 선지자가 와서 ‘너 천국 못가! 하나님이 너 음란하다고 하셔’ 그러면 ‘내가 음란죄가 있구나’ 


회개하여 천국가게 만드는 존재가 선지자입니다. 

‘너 칼을 가지고 있어’ 하며 혈기, 미움 등을 제거시켜 주는 역할입니다. 

우리를 죄로부터 무장해제 시켜주는 역할이 선지자입니다. 

세례요한은 다른 선지자보다 크며, 대선지자 역할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게 하는 것, 이것이 구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십자가 설명하며 믿지? 

아멘! 우리는 의로워졌어! 천국 갈 것을 믿지? 아멘! 이것은 가짜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선지자를 통해 모든 죄를 회개하면 그냥 오십니다. 

그냥 구원을 주십니다. 

속죄는? 

구원 안에 있는 삶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내 중심에 오시기만 하면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이 내 옆에 있는 경우는 예수님을 믿어도 고민이 많습니다. 

세운 자나 선지자가 말을 하면 아멘! 하고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선지자를 보내면 욕하고 때리고 죽입니다. 

지옥 갑니다. 


자신이 직접 기도해서 믿으려고 하는 것은 무당입니다. 

선지자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선지자를 통해 변화되어 하나님을 직접 만나는 것이지 그냥 혼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고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회개가 덜되면 우리 안에서 마귀와 싸웁니다. 회개가 온전해지면 싸울 일이 없습니다. 

우리 안에서 마귀의 역사가 강하면 성령님과 싸우는 겁니다. 

마귀를 월등히 이기면 구원이 이루어지며 계시가 정확해집니다. 

계시가 갈등이나 싸움이 없어 정확해집니다. 

마귀는 죄를 회개하면 나가고, 성령님의 음성에 선지자의 말에 순종하면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마귀는 안에 여전히 존재해도 힘이 없어지고 하나님이 강해집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능력과 권세를 주셨어요. 

능력이 있기에 마귀를 이기면 계시가 바르게 되며 하나님을 직접 만나게 됩니다. 

그 전에는 가짜 만남입니다.

하나님이 세례요한을 선지자로 보내듯이 지금도 참목사인 선지자를 보내십니다. 

가짜 목사는 거짓 선지자입니다. 

참목사는 날 믿어주세요!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믿는 참 주님 되신 예수님을 당신이 믿으세요. 

그런데 당신이 죄 때문에 예수님을 잘못 믿고 있어요’ 

회개시키고 용서받게 하고 변화되게 하여 예수님을 믿게 하는 것이 목사 역할입니다. 

예수님을 제대로 믿게 하는 역할이 목사입니다. 먼저 그 사람의 죄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지식적인 설명만 하는 것은 목사가 아닙니다. 인간은 죄가 해결되지 않는 한 절대 예수님을 못 믿습니다. 


죄 짓는다? 

가짜입니다. 

세례요한은 독주를 마시지 아니한 어릴 때부터 깨끗하게 건실하게 살아왔으며 죄가 없습니다. 

그리고 남들에게 죄를 버리라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야 예수님이 충만하게 오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의 마음 맨 중심에 예수님이 계신 걸 영의 눈으로 봤습니다. 

다른 분들도 예수님이 계시지 않나요? 

아닙니다. 

내 마음 중심에 오시면 내가 전적인 충성과 헌신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말로만 ‘너무 사랑해’하면서 해주는 것이 없습니다. 

가짜입니다. 


진짜는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자식을 위해 필요한 것을 주기 위해 돈을 벌어서 온갖 희생과 섬김과 헌신이 따릅니다. 

그게 사랑 때문에 심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 사랑한다 말로만 하면서 직분이나 자리 얻으려고 하고 무엇을 얻으려고 합니다.

저는 직업이 몇 개 있지만, 저의 본 직업은 목사가 아니고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내가 하루를 왜 사느냐? 

저는 예수님을 위해 삽니다. 

어떤 직업을 가지든지 저는 상관없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제자이며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이게 영광스런 일입니다. 

중3학년때 부흥회 마지막 날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싶은 사람 일어나세요’ 

질문에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싶습니다’

하고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신앙의 목표가 무엇입니까? 

내가 예수님의 제자로 사는 삶의 결단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나의 주인이니까, 

제자로 살면 진짜 음성이 들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일부러 하나님 음성듣기 안해도 됩니다. 

기도꾼들의 가짜 기도는 아무리 기도해도 아무 일이 안 일어납니다. 

진짜 기도는 한마디만 해도 응답합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중요합니다. 

작은 일을 맡겨도 못하면 큰일도 못합니다. 

하나님은 바보가 아니십니다. 

인생은 내가 심는 그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정밀하게 보십니다. 

제가 유튜브로 말씀을 심는 것도 댓가없이 부지런히 심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는데 하나님께 무엇을 원하고 무슨 댓가를 바랍니까? 

감사함으로 헌신하는 것입니다. 

제자는 아주 영광스럽습니다. 

왜 사느냐? 

예수님을 위해서 제자로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따르니 너무 좋으니까 예수님을 증거하는 겁니다. 

예수님의 나의 머리 되시고 주인이 되시고 선생님이 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겁니다. 

2천년전에 오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분을 우리가 지금도 믿는 겁니다.

우리의 주가 누구냐? 

예수님입니다. 


예수님 믿는 법을 알려주는 자가 선지자입니다. 믿으면서 고민이 많고 염려가 많아봤자 무익합니다. 

이것은 아직 신앙에 기본이 안 된 것입니다. 

내가 선지자를 믿으면, 선지자의 말을 믿고 순종하게 되어 있습니다. 

선지자를 믿을까 말까 하다가는 예수님이 구원을 주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려면 예수님이 보내신 사람을 믿어야 합니다. 

이것이 선지자입니다. 

보낸 자의 말을 믿지 않는데 어찌 예수님을 믿겠습니까? 

예수님을 믿어야 하나님을 믿는 겁니다. 


유대교, 이슬람교는 하나님을 믿지만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안 믿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도 예수님이 보내신 목사를 안 믿는 것은 예수님을 안 믿는 것입니다. 

믿어야 천국 가는데 안에 귀신이 못 믿게 하는 것입니다. 

이 어둠을 쫓아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직접 만나야 선지자입니다. 

외국의 선교사도 저를 통한 복음을 믿으니까 외국에서 선교를 하는 겁니다. 

저를 통해 들은 복음을 믿지 않으면서  예수님을 믿는 것은 예수님을 안 믿는 겁니다. 

믿고 신앙생활하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그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는 뿌리가 되어서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나라는 믿음의 확장입니다. 

그 사람이 말한 참복음을 따라 헌금을 드리고 예배를 드리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그 교회의 성도가 되면 전도를 합니다. 

전도 받은 사람이 또 믿으면 점점 믿음의 줄기와 가지가 뻗어나갑니다. 

중심에 예수님이 계시기에 하나님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이 뿌리냐? 아니냐?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제가 영분별을 통해서 아는 겁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인가 안 믿는 사람인가 판단해드립니다. 

영분별은 따로 있는 은사입니다. 

어둠가운데 있으면 밝혀드리는 역할을 합니다. 토요예배에 오신 어떤 분도 주위에 교류하는 목사들이 많은데 다 어둠이며 다 가짜였습니다. 그 가운데 그 분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죽으면 다 지옥갑니다. 

예수님의 가지에 있지 않고 딴 가지에 있습니다.

 마귀가 위장한 딴 나무 가지에 있는 겁니다. 

이것이 이단이며 사이비입니다. 

말은 기독교인데 기독교가 아니며, 목사라고 목사가 아닙니다. 


받아치는 두 뿔을 가진 어린양이 바다에서 나타나 주인행세를 합니다. 

666은 두 뿔을 가진 어린 양이 기독교 전체를 지배합니다. 

오히려 기독교내 참교회가 적습니다. 

진짜 예수님을 가운데 둔 교회가 많지 않습니다. 

가짜가 왕성해집니다.


참과 거짓은 유사합니다. 

유사기독교가 엄청 많습니다. 

진짜인지 가짜인지 영화 끝날 때 아는 것처럼 내가 붙은 사람이나 교회도 끝날 때 압니다. 하지만 그 전에 제가 가짜인지, 진짜인지 진단해드리는 겁니다. 

신앙생활 할 때 예수님께 붙어야 되고, 내가 영혼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자로 앞에 가며 먼저 가서 전도를 하고 전파를 하는 것입니다. 

시간 지나면 나를 통해서 많은 열매들이 맺혀질 것입니다. 


열매는 사람입니다. 

열매를 많이 맺으면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이런 과정에서 물질이 들어가고, 기도와 눈물이 들어가고, 

순종이 들어가면서 심어지는 것입니다. 

심어지면서 열매가 맺혀지지 그냥은 안 맺혀집니다. 

그냥 ‘예수님 믿어’ 한다고 안 믿어집니다. 

돈이 들어가고, 눈물이 들어가고, 사랑이 들어가는 심는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반드시 열매가 맺혀집니다.


우리가 왜 영혼구원이 안 일어나느냐? 

우리가 심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도안하면 열매를 못 맺고, 진짜 기도하면 열매가 맺혀집니다. 

세상원리는 어떤 것이라도 심으면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열매가 없는 것은 안 심은 것입니다. 

잘못된 것을 심어도 안 맺어집니다. 


성령님의 감동으로 자꾸 심어야 되는데, 마귀의 감동을 심으면 열매가 안 납니다. 

우리가 살면서 점점 열매가 많이 맺혀질 수 있어야 됩니다. 

사과를 얻은 것은 사과나무를 심은 것입니다. 우리는 열매로서 자기를 평가합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든지 성령을 따라서 심으면 영원한 것을 얻게 되고, 육신을 따라 심으면 얻지 못합니다. 


세례요한이 예수님 앞서가서 길을 예비했습니다. 

우리도 내가 믿는 예수님을 위해서 살아갑니다. 내가 입고 있는 겉옷을 펼치고 나귀에 예수님을 태워 보내면 예수님이 가시면서 참된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수님을 찬양하는 우리는 영적인 수혜자입니다. 

이것이 영광스런 직분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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