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32절강해

누가복음6장 232절

 

너희에게 말하는데, 여자들이 낳은 자 중에 선지자 세례 요한보다 더 큰 자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왕국에서 더 작은 자가 그보다 더 크다.”

누가복음 232절 말씀입니다.

‘너희에게 말하는데’ ‘너희는’ 수많은 군중들이 고치고 제자들이 옆에 있고 많은 사람들이 옆에 있는 상황입니다. 

세례요한의 제자들이 ‘오실 그이가 당신입니까? 

다른 이를 기다려야 합니까?’ 

질문에 말씀하시는 겁니다. 

‘여자들이 낳은 자 중에 선지자 세례 요한보다 더 큰 자가 없기 때문이다’ 

.세례요한은 실족의 위험성이 있어서 맛이 갔는데 예수님은 요한을 지금 아주 높여주고 계십니다.

‘여자들이 낳은 자 중에’ 너희가 보는 가운데 예수님 당시까지 선지자가운데 말합니다. 

말라기 이후로 선지자가 없었기에 너희는 세례요한을 선지자로 작게 보느냐? 


말라기 이후로 마지막 선지자이면서 가장 크다는 이야기입니다. 

세례요한의 등급은 어느 정도냐? 

아담부터 제일 크다 라는 이야기는 아니며‘여자가 낳은 자중에’라는 것은 전체범위가 아니라 예수님의 분파가 생기기 이전까지 수세기동안의 범위에서 아주 크다 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세례요한을 선지자로 인식하면서 실족단계를 보지만 세례요한은 예수님보다 앞서서 예수님을 인도한 선지자로 크다 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자가 낳은 자로 연약하며 사는 게 다 비슷합니다. 


예수님을 다른 사람에게 인도하는 것이 사역입니다. 

이 큰 사역을 한 사람이 세례요한입니다.

요한은 자신이 높아지려 하거나 영광 받으려 한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신들메 풀기도 어렵다고 고백했으며, 항상 낮고 비천한 인생으로 살았습니다. 

광야에서 메뚜기와 석청을 먹었으며, 호화롭게 살지도 않았습니다. 

가장 낮은 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주위 제자들 다 떠나고 요한의 위상도 추락합니다. 

예수님께로 모두 다 가고, 자신의 사역은 축소되니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요한이 ‘별 볼일 없는 선지자구나, 

한때의 세례요한이구나’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영적인 모습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날 의심하지만 엄청 큰 사람이야, 항상 자기를 높이지 않고 나를 높인 사람이야’

중요합니다. 


우리는 항상 예수님을 높여야 하고 우리는 죽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세워주면 목사나 사역자는 우쭐해집니다. 

하지만 세례요한은 아닙니다. 

예수님 때문에 자신이 끝까지 죽습니다. 

사역자나 목사들이 끝까지 예수님을 올려야 되는데 나중에 자신이 올라가니 결국 하늘의 상이 없습니다. 

그들이 영광을 다 받아버립니다. 


사역은 목사나 사역자가 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신 것입니다. 

사람들은 내가 책을 쓰고, 내가 사람들을 인도하고, 내가 예배인도하고, 내가! 내가! 합니다. 설사 구원받았다 할지라도 작은 겁니다. 

세례요한은 마지막까지 자신이 점점 더 작아지며, 예수님을 끝까지 부각시킵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은 더 크다’라는 것입니다. 

요한은 상대비교가 아니라 절대비교입니다.

끝까지 자신을 하강시키고 겸손하게 떨어뜨린 사람의 스토리입니다. 

그래서 가장 크다 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커지는 것은 부흥이나 사역이 커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앞에 작아지는 것이 커지게 되는 비결입니다. 


한없이 낮아지는 겸손이 큰 자입니다. 

낮아질 때 하나님 앞에 진실된 기도가 나옵니다. 

한 없이 낮아질 때 주님만을 섬기며 교회를 섬기며, 낮아질 때 예수님을 높일 수 있는 겁니다. 사역이 커지고 부흥되고 내가 인정받는 것 때문에 마음이 높아지면 우리는 실제로 작아지는 것입니다. 

반대로 예수님을 높이면 내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이 원리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여자가 낳은 자중에서 ‘너희도 크게 되고 싶냐? 너희도 세례요한처럼 낮아지고 작아져라’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은 요단강에서 세례줄 때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지금은 예수님이 뜨니 자신이 점점 작아지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은 ‘정말 당신이 오실 분이십니까? 

그럼 당신이 커져야 됩니다. 

당신이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망하여야 합니다’ 말한 사람이 세례요한입니다.

나도 참교회인데 다른 더 좋은 참교회가 생겨서 사람들에게 ‘참교회 가세요. 

내 사역이 망해져도 되고, 내 교회가 없어져도 됩니다’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인간은 다 자기 이름과 자기 명예를 구합니다. 그걸 포기합니다. 왜? 

예수님이 크기 때문에! 어쩌면 그 시대 상황 속에 제일 크다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세례요한은 자신의 제자들을 다 예수님께로 보내고 드디어 자신의 종말로 엣센파의 구원이 끝이 납니다.

 엣센파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엣센파에 있던 구원이 드디어 예수님께로 구원의 문이 열립니다. 

세례요한은 엣센파의 마지막 사람이며, 이제 더 큰 자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이 나타나셨기에 예수님의 교파가 살아나야 되기에 내 교파인 엣센파가 사라져도 좋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은 크다라고 칭찬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왕국에서 더 작은 자가 그보다 더 크다’ 앞에서는 크다라고 하시는데 이제는 역으로 말씀하십니다. 

세례요한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옴에 있어, 선지자로서 막바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예수님의 통치입니다.

 통치가운데 들어오려면 선지자가 필요합니다. 선지자를 통해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온전히 낮아졌지만,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것은 약하기에  작다라는 것입니다. 

회개를 오래하고 은혜가운데 들어가서 주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는 것이 원칙인데 그게 늦는 수가 있습니다. 

적게 회개하고도 예수님이 빨리 올 수도 있고 아니면 은혜로 빨리 들어올 수 있는데, 회개를 오래했는데도 막판에 가서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세례요한이 작다라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살아야 되고 성결하게 살아야 되지만 세례요한은 굉장히 이 기간이 깁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너무 늦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결을 통해 속죄가 이루어집니다. 

말씀대로 살아야 되고 성령님의 뜻대로 살아야 됩니다. 

그런데 세례요한이 굉장히 긴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나실인으로 독주를 마시지 아니하고, 엣센파로 경건히 신앙생활하고, 유다광야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성장했습니다. 

온통 성결로 가득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 세례도 주며 인정했지만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면에서 약했습니다. 

빨리 받아들여야 하는데 마음 중심에 예수님을 받아들일까 말까 하는 것이 작다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내 안으로 빨리 받아들이면 예수님의 통치가 이루어져서 구원의 열매들이 많이 맺혀질 텐데, 예수님의 나의 통치로 통해 은혜가 넘칠텐데 그 은혜가 늦게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은 빨리 받아들이라는 애타는 마음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왕국은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율법과 회개인데 그게 너무 오래 걸린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안에 빨리 오셔서 주인 되면 좋을텐데, 그러면 세례요한도 그런 위기를 안 맞을텐데 마음이 있는 겁니다. 

왕국은 번성하는 것이며, 평안이 넘치며, 건강이 넘치며, 축복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가나안 땅에 빨리 들어갈 수 있는데 늦게 가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은 축복의 땅입니다. 

빨리 들어가야 합니다. 

홍해는 거듭남입니다. 

가나안과 홍해 사이가 아직 구원 미확정입니다. 구원에 빨리 들어가야 되는데 간신히 늦게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구원에 들어가는데 1년, 어떤 사람은 40년 걸립니다. 

구원의 땅은 행복입니다. 

평안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의와 평강과 희락입니다. 

빨리 그리스도의 통치가운데 내가 들어가야 합니다. 

빨리 구원에 들어가면 모든 축복이 임합니다. 건강, 물질, 행복, 모든 축복이 임합니다. 

가나안땅은 현재 누리는 구원의 땅이요, 

축복의 땅입니다. 

미혹된 복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가나안땅은 복 받는 땅입니다. 

세례요한은 메시야인줄 알았는데 헷갈리니 재느라 복 받는데 실패했습니다. 

진짜인지 가짜인지 재느라 늦게 구원에 이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을 통해서 모든 것이 오는데 우리가 빨리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방법은 먼저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선지자를 통해서 빨리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을 빨리 받아들이는데 발전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통치가 빨리 이루어지면 예수님은 여호와 이레 되시고, 여호와 라파, 여호와 닛시, 여호와 샬롬, 여호와 삼마, 예수님은 축복의 왕이며 살렘 평화의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통치자로 오시는데 통치가 빠를수록 하나님의 나라가 빨리 임하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은 막판에 갈등하고 실족되면서 영적으로 초라해보입니다. 

빨리 받아들였다면 은혜가 넘쳤을텐데 은혜가 사라지는 겁니다. 

우리가 항상 은혜로운 방법은 예수님이 나의 왕으로 통치자로 계시게 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나의 왕으로 나를 완전히 지배하는 것이 성령충만입니다. 

그러면 이 땅에서도 은혜롭게 되어 있고 형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너가 나를 빨리 받아들였으면 은혜로웠을텐데 예수님은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물론 성결이 먼저입니다. 

예수님의 통치와 구원이 빨리 앞당겨져야 하나님의 나라가 되니 행복합니다. 

이 땅의 천국이 있습니다. 

빨리 안 받아들이니 두들겨 맞고나서 회개하고, 병으로 맞고 회개하고, 핍박으로 맞고 맞아가면서 또는 다 맞은 다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간신히 알아듣는 것입니다. 


빨리 순종이 구원과 성장의 비결입니다. 

무조건 아멘! 하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 말씀 맞는가 재는 사람이 있습니다. 

신앙을 기도를 많이 하고 말씀을 많이 알고 이런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불순종을 쳐부수는 것이 성결입니다.

순종은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불순종은 마귀의 역사라 그것 부수느라 너무 오래 걸려서 순종이 오래 걸려 하나님의 나라가 늦게 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신앙이 없어 보이는데 앞으로의 할 일을 엄청나게 보여주시고, 어떤 사람은 많은 감동과 말씀을 주었지만 헤메느라 시간 허비하느라 앞으로의 사역의 시간이 끝난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리 능력자라도 소용없습니다. 

순종입니다. 

그 사람 통해서 많은 일이 일어날 것을 말씀하신 이유는 오직 순종 때문입니다. 

가나안땅은 순종의 땅입니다. 

어떻게 예수님이 나에게 왕이 되느냐? 

순종으로 왕이 되십니다. 

어떻게 하나님나라에 들어갈까요? 

광야에서 불순종을 쳐부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결입니다. 

이것이 오래 걸리면 안됩니다. 

빠른 순종을 통해 많은 사역이 일어나고 큰 복을 받을 텐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니 하나님이 거두어가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생의 기간을 주십니다. 

믿을 수 있는 기간을 주시는데 그 기간에 ‘이것을 해라’ 하셨을 때 빨리 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에 해야 할 일이 진행됩니다. 

세월아 내월아 하다가는 시간 다 허비해버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간에 받을 학습이 있고, 이루어낼 성과가 있습니다. 

빨리 해야 되는데 늦어지면 나만 손해입니다. 순종의 세계는 지금 하면 쉬운데 한달 지나면 어려워지고, 늦어지는 것이 체질화되어 자꾸 순종이 안됩니다. 

1년 지나면 더 어려워집니다. 

하나님 말씀 떨어지면 바로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하는 사람은 이삭 바치면서 이런 저런 상황 고려하지 않습니다. 

하루하루가 매일 바쁘고 하루가 중요한데 매일 지나갑니다. 


천국은 순종의 땅입니다. 

순종을 얻기 위해서 불순종을 깨부수는 것입니다.

거듭나면 회개하게 됩니다. 

하지만 죄만 안 짓는다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죄 안 짓는 것에 더하기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입니다. 

이 순종에 사람들이 실패합니다. 

하나님 뜻에 순종하며, 십계명 어기면 지옥갑니다. 

산상수훈 지켜야 천국갑니다.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해야 천국갑니다. 

이것이 저의 구원관입니다. 

불순종을 부수고 뜻에 순종해야 되는데 그것이 산상수훈이고 성령님의 음성입니다. 

성령님의 음성은 불순종을 알려주고 순종을 보여주는 하나님의 감동입니다. 


순종을 빨리 해야 나에 대한 주님의 통치가 강해지는 것입니다. 

순종이 강해지면 이 땅에서도 내 마음의 하나님의 왕국에 사는 것입니다. 

모든 종교는 다 회개합니다. 

순종이 빨리 되어 빛이 와야 합니다. 

빛이 빨리 와서 빛의 사람이 되면 빨리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그런 면에서 세례요한이 작다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의 스토리를 이제 들으셨으니, 빨리 순종의 세계로 들어오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삶에 충만해지기를 정말 소원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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