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33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6장 233절

 

모든 백성과 세리들은 요한의 세례를 받았기에, 듣고 하나님을 의롭게 여겼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율법사들은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저버렸는데, 그에게서 세례 받지 않은 것입니다.

누가복음 233절 말씀입니다.

‘모든 백성과 세리들은’ 세례요한이 제자들을 통해 ‘오실 그이가 당신입니까?’ 

질문할 때 예수님은 사람들의 병들을 고치고 계셨습니다. 

거기 있는 모든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마태가 세리인데, 세리들을 예수님이 받아주시니 세리들이 따라다녔습니다.

 ‘요한의 세례를 받았기에’ 요한을 따라다니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다녔습니다. 

요한이 온 이유는 예수님을 밀어주는 것입니다. 요한이 오지 않았다면 예수님의 사역은 한계가 있었을 것입니다. 

능력있는 예수님을 알아볼 사람이 별로 없었을 것입니다. 

세례요한이 복음을 전파한 다음 사람들을 모은 뒤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밀어준 것입니다. 요한의 많은 제자들과 따르는 사람들은 요한에게서 세례 받고서 온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려면 구약이라는, 선지자라는, 율법이라는 성결의 은혜를 통해서 예수님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요한의 세례를 통과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듣고 하나님을 의롭게 여겼습니다’ 

이제까지 요한에 대한 이야기를 사람들이 다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의롭게 여기는 것이 있습니다. 나를 의롭게 여겨 속죄 받고 구원받습니다. 

동시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들이 진리인데, 하나님이 이런 모든 사역을 하신다는 사실에 대한 긍정입니다. 


예수님이 세례요한에 대하여 어떻다 말씀하시면서 선지자에 대한 말씀과 모든 진리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일을 주관하신 하나님에 대해 의롭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앞에 계신 예수님이 하신 말씀들이 이루어진 것을 진리의 말씀이라고 여길 뿐만 아니라 그 모든 것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믿는 겁니다. 

세례요한을 보내주시고, 선지자를 보내주시고, 우리를 성결로 다듬어주시고, 예수님을 통해 속죄 받게 하신 모든 말씀에 대한 진리에 대한 화답입니다. 

즉 백성들과 세리들이 요한의 세례를 받아 회개하고 죄를 사함받아 모든 죄를 벗어버리고 성결의 삶을 살아갑니다. 

그 다음에 예수님이 세례요한의 말씀을 하시니 ‘그렇구나’하고 느낀 다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하셨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사실에 옳고 그름이나 정당성을 따지기 전에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것에 올라가야 합니다.

 그러면 더 정확해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의로운 삶을 살고 의롭습니다. 더 좋은 것은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럼 곤고해집니다. 

어떤 사람이 땅을 파고 집을 짓는데 지나가는 사람이 아름답다고 칭찬하니 ‘이거 우리 마을에 영주가 시킨 거야’ ‘와 영주가 의로워, 이렇게 아름다운 집을 짓게 하다니’ 그 사건 배후에 권세자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또 반대로 하나님에 의해 통과되어야 우리가 의롭게 여겨진다는 것입니다. 

진리는 상대적인데 하나님을 의롭게 여기는 과정이 필요한데 요한이라는 과정을 통과해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세례는 일반교회의 머리에 하는 세례의식이 아니라 ‘씻다’라는 의미입니다. 

세례요한을 통해서 나의 죄를 씻는 것입니다. 요한 때문에 죄를 씻게 된 것입니다. 

회개의 세례입니다. 

죄가 사함 받는 것이 세례이며 거듭나면서부터 세례가 시작됩니다. 

거듭남은 죄를 애통하면서 죄를 씻는 것입니다. 세례는 예수를 믿으면서부터 출발하는 현상입니다. 

거듭남은 ‘내가 그때 하나님을 믿었어’ 이게 아닙니다. 


거듭남이나 성령세례 다 죄씻음입니다. 

죄를 사함받는 과정에 들어가는 것이 통체적으로 다 세례입니다. 

요한의 세례는 성령님께서 우리의 세례자가 되어주셔서 죄를 씻도록 도와주십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죄 씻도록 감동을 주셔서 회개시키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목사가 성도에게 죄를 지적합니다. 

내가 얼마나 훌륭하게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데 날 몰라주네 하는 것은 아직 세례받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죄를 지적할 때 ‘나는 죄인입니다. 

죄를 회개합니다’ 이것이 세례요한의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시적인 세계 속에 있으면서 영의 세계 속에 있는데, 지금은 요한이 없지만 성령님이 우리의 요한이 되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자꾸 우리의 죄를 지적하고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는 눈에 보이는 죄가 1개라면 안보이는 죄는 9개입니다. 

성령님이 우리의 9개의 죄를 들쳐내고 보여주는 것입니다. 

목사는 중간에서 살짝 도와주는 존재입니다.


‘바리새인들과 율법사들은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저버렸는데’ 목사인 바리새인들이 율법사를 통해 말씀을 배웁니다. 

목사보다 높은 직분입니다. 

‘그에게서 세례 받지 않은 것입니다’ 

요한의 세례를 받지 않았는데 천국 간다고 확신하는 사람들입니다. 

죄에서 돌아서는 회개와 죄에서 씻는 회개를 하지 아니한 이런 사람들이 지금도 많습니다. 

그런 세계를 잠깐 경험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성령님의 비췸을 잠깐 받고 회개하지만 여전히 죄 가운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지옥갑니다. 

히브리서는 분명히 기독교인이며 하나님의 자녀고, 응답받고, 계시 받고, 회개도 했지만 그러다가 만 사람입니다. 

그리고 지옥 갔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요한의 세례를 거부했습니다.

요한의 세례는 죄 사함에 이를 정도의 회개의 세례라는 것이 아주 다릅니다.


죄사함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회개하면 죄사함을 받습니다. 

진짜 죄사함은 나를 의롭다고 여기고 내가 죄가 하나도 없다고 여기는 칭의적 죄사함, 그런 죄사함이 진짜인데 요한의 세례는 여기까지 간다는 것입니다. 

눈물 흘리며 죄사함 받는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죄에서 완전히 돌아서는 회개가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적으로 죄가 사함받고 돌아서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죄사함을 선포합니다. 

그게 칭의입니다. 

그게 바로 요단강입니다. 

거기까지 가게 하는 것이 요한의 세례입니다.

‘죄사함에 이르게 하는 요한의 회개의 세례’라고 원어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원어를 모르니 주워들은 것으로 성경을 읽으니 이해를 못합니다. 

지옥가는 사람들한테 배우면 성경을 모르니 지옥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이해시키기 위해 내용별로 누가복음을 구분해놓았습니다. 


성경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율법사들은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지옥가는 이유가 성경을 봐도 모르니 그 말씀을 받는 바리새인들도 모르는 겁니다. 

세례요한이 나타나 바른 말씀,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는 겁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려고 만났는데  신사도 만나면 결국 지옥입니다. 

요한이나 참된 목사 만나면 천국갑니다. 

내가 누구를 만나서 신앙생활하는게 굉장히 중요한데 특히 목회자 잘 만나야 합니다.


요한을 만난 사람들은 죄를 사함 받는 단계까지 간 것입니다. 

반대로 부분적 회개는 회개가 덜된 것입니다. 죄에서 완전히 돌아서는 온전한 회개가 되어진 자에게 하나님은 의롭다고 선포하시는 분이십니다. 

덜되면 선포를 안하십니다. 

죽을 때 믿으면 되지 하다가는 다 지옥 갑니다. 세례를 모르니 한번으로 믿고 끝내려고 합니다. 이제까지 지은 죄들을 어떻게 하시렵니까? 

회개를 모릅니다. 

이제까지 지은 죄를 사함 받지 않고, 죄를 회개하지 않고 돌아서지 않고 그냥 예수를 받아들이면 천국 간다고 믿는 개신교는 이단입니다. 

그런 것을 전파하는 사람이 바리새인들과 율법사들이며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천국은 내가 지은 죄를 씻는 성결의 회개가 있어야 되며, 동시에 죄에서 돌아서는 회개가 있어야 되며 그리고 완전해져야 하나님이 의롭다 칭하시는 칭의가 돌아옵니다. 

죄사함이 칭의입니다. 

죄를 사해 주는 것이 칭의입니다. 

그래서 요한이 중요하며, 요한을 통과해야 예수님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주님의 왕국이 오는 것입니다. 

은사도 복음전파를 위한 수단입니다. 

예수님께 병고침 받은 사람들과 죄인들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천국에 들어가게 되고, 바리새파 큰 교회들은 유대교의 정통 제사장들과 연결되어 지옥에서 지금 이 갈고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진리의 사실들을 깨달으시고 사람 잘 만나야 하며 제가 지적할 때 회개해야 합니다. 


자신이 잘한다고 착각하면 지옥갑니다. 

하나님 앞에 죄를 낱낱이 다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는 회개해도 끝이 없습니다. 

회개는 계속 진행형입니다. 

어제 회개했다고 오늘 안하는 것이 아니라 내일 또 회개해야 하며, 계속 생각날 때마다 회개하며 매순간 돌아보며 회개해야 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눈물이 나며 애통이 나야 되며 회개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내 영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날마다 쇄신하는 것입니다. 

우리 옷이 더러워지면 지옥갑니다. 

날마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를 사함받습니다. 날마다 회개가 안되면 천국에서 멀어집니다. 

저도 항상 하나님께 버림받을까봐 날마다 회개합니다.

‘히브리서 공부하십시오’하면 깨달을 때까지 묵상하며 연구하며 읽으십시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성경을 모를까요? 잘 압니다. 

말씀을 정확히 깨달아서 자신을 정확히 돌아보고 자신이 쇄신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아무도 영적 장사가 없습니다. 저희 교회 성도들이 다 천국가기를 소망하며 또 제가 다 아끼고 사랑하는 자들이지만 영적으로 썩어 문드러지고 도저히 바리새인처럼 가망성이 없으면 어쩔 수 없이 영구제명을 시킵니다. 영의 세계는 진짜 리얼합니다. 

초원에 야생입니다. 

마귀한테 잡히면 먹힙니다. 

사자한테 잡히면 먹힙니다.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도와주는 곳이 교회입니다. 

마귀가 가까이 오면 마귀한테 안잡히게 도와주기 위해 근신과 금식시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눈물 흘리면 하나님은 봐주시지만, 근본적인 마음이 돌아서지 않으면 하나님도 버리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항상 두려워해야 합니다. 

마음속으로 항상 근신하며 방만하면 안됩니다. 우리 영에 죄는 인식이 잘 안되기에 ‘내가 어떤 죄를 짓고 있나?’ 

항상 근신하는 것입니다. 

죄사함에 이르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한 요한을 완전히 깨달으면 여러분은 천국을 놓치지 않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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