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34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6장 234절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즉 이 세대의 사람들을 무엇과 같다하겠는가? 무엇과 같은가? 

그들은 장터에 앉아 남들을 부르며,’‘우리가 너희에게 피리 불었지만 너희는 춤추지 않았다. 너희에게 애곡하였지만 울지 않았다’ 라고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누가복음 234절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앞에 구절들에서 세례요한에게 하신 말씀들의 연속선에서 계속 말씀하십니다. 

‘그런즉 이 세대의 사람들을 무엇과 같다하겠는가’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 뿐 만 아니라 예수님의 초림부터 재림까지를 말합니다. 

‘세대’는 30년 정도를 말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신약기간을 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과 같은가? 

그들은’ 예수님을 보거나 접한 신앙세계에 들어온 사람들을 말합니다. 

‘장터에 앉아’ 장터는 물물 교환이 이루어지는 시장입니다. 

시골에 장이 열리면 축제입니다.

팔 물건 내놓기도 하고 사기도 하고 공연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남들을 부르며, ‘우리가 너희에게 피리 불었지만 너희는 춤추지 않았다’ 

피리는 악기의 대명사였습니다. 

현악기는 무대에서 주로 연주했고 피리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기본적인 악기며 일반인들이 쉽게 연주하였으며 또 음도 다양하게 낼 수 있으며 쉽게 만들 수 있는 악기입니다. 

트럼본이나 트럼펫도 다 피리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피리를 불면 우리는 즐겁고 행복해합니다. 

그런데 춤추지 않고 우울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너희에게 애곡하였지만 울지 않았다’ 

장례 때도 부릅니다. 

슬픈 노래를 부르면 애곡하지 않습니다. 

거꾸로 할 때 이스라엘 사람들이 보통 하는 말이나 속담일 수도 있습니다. 

왜 거꾸로 하느냐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은 사람들을 애통시키고 회개시키러 왔습니다. 

구약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구약을 읽어도 울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신약이며 4복음서도 신약입니다. 

예수님이 오셨는데 기뻐하지 않고 멍청하게 우울하게 있는 겁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왕이 되셔서 통치하시니 기쁨과 은혜가 충만합니다. 

구약과 신약을 봐도 무덤덤하고 애통하지도 않고 기뻐하지도 않습니다. 

곧 성령에 대한 반응이 없는 겁니다. 

세례요한이 회개를 외쳐도 그 당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회개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금식도 안하고 예수님으로 기뻐하니 왜 너희는 기쁨이 충만하냐 합니다. 

신앙의 본질을 모르니 그런 소리를 하는 겁니다.

신앙은 하나님이 나한테 하기를 원하는 상태로 내가 움직여주는 것입니다. 


타종교와 기독교 차이점은 기독교는 내가 믿는 하나님이 원하는대로 내가 움직여주며 순종하는 것이며, 타종교는 하나님에게 반응하지 않고 자기에게만 반응합니다. 

예로 하나님 나 돈이 없어요, 

나 배우자 필요해요, 

가정에 이런 문제가 있어요. 

이런 것은 하나님을 나에게 움직이려 하기에 타종교입니다. 

헌금하라는 소리를 싫어하고 돈을 받고 벌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내 맘대로 움직이고 싶어합니다. 

기독교라고 다 기독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왕인 존재가 기독교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인인 존재입니다. 

‘로드’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그리스도, 즉 나의 왕입니다. 

기독교라도 내가 왕이고, 내가 영광받아야 하고, 내가 수혜자가 되어야 합니다.


저희교회는 3가지 기도형식만 인정합니다. 

주기도문형기도, 방언형기도, 애통형기도만 인정합니다.

기도를 안하면 천국갈 수 있는데 기도를 하면 지옥 가는 기도꾼이 있습니다. 

기도하면서 교만하여 하나님을 인식 안하고 자기의 소원을 인식하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은 눈이 어둡거나 뭐 없어서 우리에게 문제 해결을 안주시는 분이 아니요 물질을 안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내가 변화가 안되기에 나에게 변화를 주시려고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세례요한을 통과해야 합니다. 

세례요한은 나를 변화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모든 메시지이며 말씀입니다. 


우리는 문제를 만날 때 우리는 울어야 하며 나를 변화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만 해결하려 합니다.

해결은 왕이신 예수님이 오시면 됩니다. 

먼저 세례요한을 통과해서 내 음란을 쳐부수고 교만을 부수고 나의 모든 것을 쳐부수는 애통이 있으면 하나님이 알아서 우리에게 주십니다. 

우리에게 시계도 채워주시고, 목걸이도 걸어주시고, 반지도 끼워주시고, 좋은 옷도 주시고, 영적인 모든 은택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예수님이고 가나안땅입니다. 

기도는 출발이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주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당신의 것입니다. 

내가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 앞에 내가 가진 모든 것으로 헌금으로 정성껏 드리면 하나님은 물복을 주십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달라고 한다고 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자신은 변화가 안되면서 남편과 자식들과 믿음으로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만 하면 하나님이 주시지 않습니다. 

변화되면 다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자기 위주로 기도합니다. 

그렇게 기도하지 마십시오. 

‘내가 오죽 못 났으면 이렇게 되었을까? 

하나님 나를 도와주세요, 

내가 변화받고 싶어요, 

내가 하나님앞에 새롭게 되고 싶어요, 

내가 온전히 회개하고 싶어요’하며 온전히 통회해야 합니다. 

자신의 위주로 되고 싶은 기도만 하면 우상숭배입니다. 

이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한테 원하는 생각과 마음과 뜻이 있습니다. 

그것을 맞추어가는 것입니다. 


모든 축복은 보너스입니다. 

아버지 명령앞에 대들고 순종안하면 매들 들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에 어떤 아버지가 자기 자식이 자신의 명령 앞에 순종하는데, 세상에 어떤 주인이 종이 즉각 순종하는데, 세상에 어떤 상관이 자기 부하가 잘 따르는데 누가 때리겠습니까? 

그런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고난과 연단들은 우리 죄에서 오는 겁니다. 

죄는 불순종입니다. 

그것을 철저히 부수어야 합니다. 

그게 눈에 안보이니 목사를 통해 불순종의 문제를 알려주는 겁니다. 

안부수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입맛에 맞아야 들어갑니다. 

그래서 어려운 겁니다. 

사람 상대하면 마음에 드는 사람 거의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로 인간들을 보실 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나마 그 많은 왕들 가운데 다윗이 제일 마음에 드신 겁니다. 

하나님 마음에 들도록 내가 변화 되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래서 우리 귀가 하나님 앞에 열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내게 원하시는가?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살아가는가? 

초점을 맞추고 열려 있어야 합니다.

인간에게 초점을 맞추면 100%지옥가게 되어 있습니다. 


순복음신앙의 기복신앙이 장로교에 들어옴으로 기독교가 망합니다. 

기도원도 망한 겁니다. 

기복신앙은 신앙이 아니라, 신앙은 하나님의 뜻과 명령에 순종하는 겁니다. 

그게 우리의 기쁨이고 보람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우리의 모든 인생을 드리는 것이 신앙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타종교는 내가 원하는 것을 달라고 해서 얻습니다. 

준다는 감동이 오니 하나님이라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마귀입니다. 

하나님과 교감가운데 무엇을 주시고 싶어하고 무엇을 원하시는지 나와 교감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안됩니다.

우리 안에는 성령님과 귀신이 같이 있습니다. 인간은 귀신의 전이면서 성령의 전입니다. 


마귀도 신앙생활에서 성령님과 똑같은 행동을 합니다. 

마귀도 응답을 주고 들려주고 보여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영분별을 통해 분별을 해드리는 겁니다. 

타종교는 응답이 엄청 많습니다. 

예언, 응답, 치유 다 있습니다.

인간 안에 귀신이 있는한  영의 현상은 다 나타납니다. 

그런데 타종교의 신앙을 붙들고 있으면서 신앙으로 착각하는데 기도원신앙입니다. 

지옥갑니다. 

그런 사람들은 참 신앙이 이해가 안됩니다. 

밑에 한참인 급수가 어찌 위에 높은 급수를 이해하겠습니까? 

이해가 안되더라도 위 급수한테서 배우며 순종하며 따라가면 이해하게 됩니다. 

자신이 바뀌면 남편이 돌아오고 자녀가 돌아옵니다. 


우리가 변화되어야 천국 갑니다. 

신앙은 비슷하면 위 아래가 보이지만 너무 아래 있으면 위가 안보입니다. 

자식이 부모 말이 다 안맞아 보여도 순종하면 잘되게 되어 있습니다.

 다 맞아야 부모가 아닙니다. 

목사가 좀 안맞는 부분이 있다고 불순종하면 잘 안되고 지옥가지만 순종하면 잘되고 천국가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도 백성에게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손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의 말은 본받고 행위는 본받지 말라고 했습니다. 

지옥가는 목사들도 자기들은 지옥가지만 말은 좋은 말을 합니다. 

세례요한이 오면 회개하고 예수님이 오시면 기뻐해야 하는데 안합니다. 

그러면 지옥갑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세례요한처럼 목사한테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엎어져야 합니다. 저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감동과 말씀을 무시하면 끝나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해야 하는데 바로 이 구절 말씀처럼 장터에 앉아서 피리를 부는 데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그러면 길이 없습니다. 

어둠의 귀신이 강해져서 인생이 튕겨져 나가서 인생은 망쳐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축복이고, 불순종하면 저주가 임한다는 것이 큰 예언입니다. 


말씀대로 안살면 저주가 바로 지옥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극단적인 이야기지만 축복과 저주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순종과 불순종으로 인해 이미 이 땅에 그 결과들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예수님 믿는 나라가 잘되는 겁니다. 

예수님 안 믿는 이슬람이나 카톨릭이나 불교국가는 잘 안됩니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 복을 안 받을 수 없는 원리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장수와 행복과 건강과 원하는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영의 세계에서 순종은 모든 것이 오고 불순종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정말 반응하십시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목회자를 우습게보면 지옥갑니다. 

교회는 머리가 목사가 아니라 교회머리는 예수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권위를 주셨기에 목사한테 맞먹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맞먹으면 천국못갑니다. 

예수님이 천국의 주인입니다. 

천국 가는 목사한테 맞먹지 마십시오. 


온갖 죄를 지었다 할찌라도 목사 말에 순종하며 따라가면 천국가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인 중환자는 현재 목사님 말을 우습게 보는 사람입니다. 

길이 없습니다.

제가 전하는 하나님의 감동에 제 말 때문에 사람들이 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위앞에 순종으로 우는 겁니다. 

반대로 아무리 훌륭하고 능력있어도 기도 많이 해도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면 나중에 고통가운데 살게 됩니다.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은 응답해주시지 않으며 마귀가 응답할 뿐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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