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38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6장 238절

 

바리새인들 중 누가 그 분과 함께 식사하자고 그 분을 청했습니다. 

그 분은 바리새인의 집으로 들어가 앉으셨습니다.

누가복음 238절 말씀입니다.

‘바리새인들 중’ 성경에는 바리새인들이 나쁘게 나오기에 나쁘게 볼 수 있지만 바리새인들이 모두 다 지옥 가는 크리스챤은 아닙니다. 

바리새인은 눈에 보이게 지옥 가는 행동을 하며 죄를 짓는 것이 아닙니다. 

극소수는 천국 가는 신앙인입니다. 

바리새인중에 이 사람은 지옥가는 과정에 있다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천국 가는 신앙인으로 변화되려고 하는 사람은 아닌 가 싶습니다. 그래서 바리새인에게도 조그마한 희망을 갖게 되는 말씀내용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영적인 열심히 있고 천국 간다고 믿고 있습니다. 

지금의 목사들, 장로, 은사자들을 말합니다. 

오래 믿고, 굉장히 열정으로 사는 사람들이지만 지옥갑니다. 

왜 지옥가는 지 포인트를 찍어주는 것이 이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바리새인의 이야기는 굉장히 깁니다. 천국과 지옥의 커트라인을 정확히 인식해야 합니다. 

이 커트라인을 넘어서야 해방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들 중 누가 그 분과 함께 식사하자고 그 분을 청했습니다’ 

대부분 바리새인들은 지옥가지만 이 바리새인은 개인적인 면담이나 상담하고 싶어 같이 식사하자고 합니다. 

사람들은 개인적인 궁금함이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같이 식사하자고 합니다. 

저도 사람들이 저에게 개인적으로 이런 요청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다 응하지 않습니다. 

첫 번째는 이미 제가 인터넷에 블로거나 사이트로 통해 다 이야기 해 드렸는데, 그런 것을 보고 읽지도 않고 엑기스만 뽑으려고 하는 겁니다. 

그렇게 엄청나게 많이 설교하고 글을 많이 적어 놨는데, 보고 공부하지 않고 면담하려고 합니다. 

두 번째는 개인적인 무언가 도모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성령의 감동이 와서 도모하려고 하면 괜찮은데 일반적인 교회일을 도모하려고 하면 인본입니다. 

아무리 선한일도 우리에게서 나오면 인본이며 하나님께로서 나와야 합니다. 

세 번째는 제가 하루하루 5분 10분 쪼개서 쓰기에 너무 바빠서 만나줄 시간이 없습니다.  


‘그 분은 바리새인의 집으로 들어가 앉으셨습니다’ 

청해서 당연히 집으로 들어가십니다. 

그런데 성령세례 받았다고 표현을 안하십니다. 바리새인에게  가르칠 만한 뭔가가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가르칠 만한 자세가 안 된 사람이 있습니다. 

말은 배우겠다고 하는데 자세가 안되었기에 상대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가르칠수록 진만 빠지고 가르침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바리새인이 조금 깨어있으니 이 바리새인의 영역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 자세가 중요합니다. 

예수님을 의심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바리새인들도 의심하는 것입니다. 

혹시 그리스도가 아닐까 정말 하나님의 아들일까 정말 선지자일까 만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마음에 불신을 가지고 만납니다. 

이 불신 때문에 아무 도움이 없고 시간이 지나면 제로가 되어 버립니다. 

온전한 믿음으로 의탁하지 않는 신앙생활은 결국은 제로입니다. 

누가 위대하고 선지자일지라도 그런 사람 만나봤자 도움이 안됩니다. 

신앙은 손바닥 마주치기입니다. 

가르치는 한 손이 온전하다 할지라도 만나는 다른 한손이 비껴서 가면 소리가 날 수 없습니다. 신앙은 마주치기입니다. 


그래서 자세가 안 된 사람은 안 만나는 게 좋습니다. 

한손이 천의 급수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만나는 사람이 자세가 안되어 있으면 시간만 낭비하고 헤어집니다.

어떤 사람을 가르칠 때 일만의 뭔가가 있는 지 체크해야 합니다. 

그럴 때 받아주고 공유해야지, 전혀 문외한의 사람을 만나면 둘 다 손해입니다. 

3년 반의 예수님의 행적에서는 좋은 일만 일어났습니다. 

선별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목사로, 선교사로, 전도사로, 복음전파자로 하나님의 일을 진행할 때 선별 능력이 필요합니다. 


영적 중환자 만나면, 평생 동안 구원 못 시키고 시간낭비하며 끝냅니다. 

고생만 하다가 열매는 없고 자기만 구원 받고 끝나버립니다. 

그 많은 시간동안에 가능성 있는 사람들 만나면서 가르치면 엄청난 상승효과를 냅니다.

제가 중환자 사역을 하면서 엄청난 고생을 했습니다. 

만신창이가 되고 열매도 없습니다. 

병원 투병자나 감옥에 있는 자들을 교인 만들고 영접시키는 것은 쉽습니다. 

이것이 구원이 아닙니다. 

정말 구원을 이룰정도로 변화가 되어야 합니다. 정말 변화가 일어날 정도의 구원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아예 포기하는 겁니다. 


처음에 저희 교회 오시는 분들이 있으면 보고 진단하고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내보내는 일을 합니다. 

저희 사이트보고 오시는 분들은 대단합니다. 

하지만 감별해서 상대할 사람 상대하고 보낼 사람 보내버립니다. 

인터넷성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본이 안된 사람 받아들이다가 인생 시간 다 보냅니다. 

그래서 항상 선별작업을 합니다. 

0우리가 이 선별작업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 작업을 통해 천국가는 신앙인으로 인도하는 일을 하는 겁니다.


‘그 분은 바리새인의 집으로 들어가 앉으셨습니다’ 

우리는 앉아서 식사를 합니다. 

그들은 ‘식사한다’가 ‘앉아서 식사한다’는 결합형동사가 많습니다. 

그래서 ‘앉아 식사한다’ 표현이 많습니다. 

이 사람들의 의식구조는 정확하기에 앉아 식사합니다. 

우리나 바리새인들이나 예수님과 마주보고 식사를 하는 겁니다. 

밥을 먹지만 예수님의 목적은 가르침입니다. 


우리도 교회에서 식사를 거대하게 하는 이유가 밥 먹을 때 나오는 가르침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석에서나 공석에서 나오는 말이 따로 있지만 밥 먹을 때 나오는 이야기는 사생활이 나오고 개인적인 깊은 것이 나옵니다. 

긴장하면 그런 것이 나옵니다.

예배 때도 찬송하고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긴장하기에 공적인 자아가 나옵니다. 

식사 때는 개인적인 여러 이야기가 나오기에, 저희가 점심식사와 저녁식사를 거대하게 하면서 예배 포함시키는 이유가 그런 이유에서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할 때 우리의 내부의 세계나 남이 모르는 세계가 터치가 되어야 됩니다. 

공적인 예배시간에는 잘 안 나오기에 식사시간을 거대하게 하는 겁니다. 

잘 먹으면 이야기도 잘 나오지만 간단한 국수같은 식사를 할 때는 잘 안 나옵니다. 

바리새인도 그 당시에 유명한 예수님이 오시니까 거나하게 상차림을 하였을 겁니다. 

해물들과 육류들과 온갖 과일들이 가득했을 겁니다.

사람들은 배가 나오면 말을 하게 되고 커피를 마시면서 커피의 향이 터지면 말이 터집니다. 


먹을 때 잠재된 말이 나옵니다. 

평소에 의식하지 못했던 자아의 생각의 말들이 그 때 나옵니다. 

열 받았던 내용이나 좋았던 여러 이야기가 나오면서 깊은 내면들이 치료가 되고 회복되는 겁니다. 

그래서 식사시간을 거나하게 하는 겁니다. 

저희도 3시간기도하며 은혜충만하게 예배드리고 밥을 먹는 겁니다. 

은혜 없이 밥을 먹으면 싸움밖에 안나옵니다. 은혜받고 나서 밥을 먹으면 연약한 사람들이 치료를 받고 도움을 받는 겁니다. 

식사가운데 그 중에 선생이 있어 관심대상자에게 관심을 가지는 겁니다. 

평소에 나누지 못했던 말들을 그 때 나눕니다.

 

예수님은 설교 때만 가르치신 것이 아니라, 

모든 식사시간마저도 다 쓰셨습니다. 

우리가 은혜가 충만하면, 밥 먹는 것도 잠자는 것도 만나는 순간도 다 쓰임받는 겁니다. 

은혜 없으면 쓰임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무장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식사와 설교시간이나 쉬는 시간을 따로 구분하면 안됩니다. 

은혜충만하면 24시간을 쓰임받을 수 있는 겁니다. 


사역자는 명심하십시오. 

설교시간 뿐 만 아니라 모든 상담, 모든 이야기들이 주님앞에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 

바로 이 구절 장면도 하나님께 열납되기에 하나님께 쓰임받기에 기록된 것입니다. 

주님은 그 밥먹는 시간조차도 놀라운 구원의 기회로 사용하셨다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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