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45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6장245절

 

시몬이 대답하여 말했습니다. 

“그가 더 많이 은혜 준 자라고 생각합니다.”

누가복음 245절 말씀입니다.

 

‘시몬이 대답하여’ 채권자에게 5백 데나리온과 50 데나리온 두 명의 빚진 자가 있었습니다. ‘누가 더 사랑하겠는가?’ 

시몬에게 예수님이 물어보십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그가 더 많이 은혜 준 자라고 생각합니다’ 

이 대답이 당연합니다. 

성경에 ‘은혜’라고 많이 나옵니다.

 예배시간에 감동받았다고 하는 것은 은혜가 아닙니다. 

마음에 감동받고 감격했다 정도이지 ‘은혜 받았다’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또는 예배가운데 눈물 흘리며 죄를 사함 받을 수 있어요. 

은혜 많이 받았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어는 아닙니다. 

은혜는 갚을 수가 없고 갚은 자격이 안 되는데 갚는 게 은혜입니다. 

무상입니다. 

조건이 없습니다. 

7천5백만원을 못 갚습니다. 

그런데 갚아주는 것이 은혜입니다. 

은혜는 사함 받은 것이며 용서받는 것이 은혜입니다.

 

은혜로 말미암아 값없이 구원을 받았는데, 조건이 내가 대신 속량 받은 것입니다. 

나의 어마어마한 죄의 값을 십자가의 은혜로 속량 받았습니다. 

은혜받을 때 조건이 무엇입니까?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세요’ 

한다고 ‘그래 다 알지, 

너의 모든 죄를 용서해줄게’ 하시지 않습니다. 은혜의 조건이 성결의 회개와 죄에서 돌아서는 회개라는 두 조건입니다. 

속죄라는 모든 죄를 탕감받는 것은 단회적이며 동시에 현재진형행입니다. 

내가 속죄의 은혜가운데 있기에 구원 안에 있습니다. 

내가 구원 안에 있다라는 것은 속죄의 은혜 안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죄를 짓지 않은 사람처럼 죽자마자 천국에 들어갑니다. 

천국에는 죄가 하나라도 있으면 못 들어갑니다. 그런데 내가 속죄의 은혜가 적용되어 하나님이 나를 받아주시는데 속죄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이게 은혜입니다. 

은혜가운데 사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님의 은혜에 들어갔다, 

내 죄를 모두 사해주셨다 이것이 칭의이며 의롭다 여기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들어오는 조건이 두 가지입니다. 바로 이 향유 부은 여인처럼 모든 죄를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받아야 합니다. 

눈물로 용서받는 것이 아니라 눈물은 증상입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실제로 내 죄가 사함 받는 용서가 조건이 됩니다. 

얼마만큼? 매일같이! 항상! 내가 은혜가운데 거하는 조건이 예수님의 보혈로 내 죄를 사함받는 죄사함이 항상 일어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죄사함 받는 성결이 실제 속죄를 말하지 않습니다. 

성결은 죄를 사함받는 것이며, 속죄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의롭다 여겨지는 칭의입니다. 

속죄의 조건은 성결입니다. 

그래서 속죄와 성결은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안됩니다. 

내가 예수님의 법과 말씀대로 사는 삶입니다. 말씀대로 살아가지 않으면 은혜에서 떨어집니다. 

법대로 말씀대로 사는 순종이 이것이 속죄의 조건입니다. 

거짓말 안하고, 음란하지 않으며, 미워하지 않으며, 부모님을 공경하고, 참된 예배를 드리며, 주일성수를 하며, 탐심을 버리는 이런 모든 죄에서 돌아서는 회개가 조건입니다. 

이 두 가지가 은혜를 받는 조건입니다. 

이 두 가지가 없으면서 스스로 ‘나는 은혜 받은 사람이야, 

구원받았어’하는 사람은 자기 착각이 됩니다.

 

우리가 은혜가운데 있다가도 버림받을 수 있습니다.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하여 나중에 버림받을 수 있습니다. 

또 생명책에 지워진 이름이 많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앞에 생명책에 자신의 이름이 지워진다하더라도 이 백성을 버리지 말라고 기도합니다. 

구원상실이 있습니다. 

끊임없는 죄사함과 끊임없는 계명순종은 은혜 받는 기본조건이 됩니다. 

무조건은 이 조건위에서 십자가 공로로 무조건으로 형성되는 것이지 그냥 무조건이 아닙니다. 여전히 죄를 짓고 회개를 안하는 것은 버림받고 탈락되는 것입니다.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집니다. 

죄를 지으면 탈락되는 것입니다. 

동시에 죄를 사함받지 않으면 탈락되는 것입니다.

 

끊임없는 죄사함과 끊임없는 계명순종은 천국에 이르는 길입니다. 

선로는 우리고 구원은 기차입니다. 

기차는 우리 것이 아니고 예수님 것입니다. 두 개의 선로가 필요한데 선로 없이는 은혜의 기차가 올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한테 기차를 주셨어요. 

하지만 나한테 두 선로가 나와야만 그 은혜의 기차가 올 수 있습니다. 

눈물로 죄사함 받는 것이 나한테 있어야 되며 지금도 말씀대로 계명대로 살아야 되는데 안 되면 은혜의 기차가 이탈됩니다. 

한동안 은혜 안에, 구원 안에 있었다 할지라도 더 이상 죄사함을 받지 못하고 죄가 쌓이면 이탈되어버립니다. 

선로가 계속 형성되기 위해서는 이 두 가지를 우리가 계속 해야 되는데 이것이 구약입니다. 

두 선로가 세례요한이며 선지자이며 구약입니다. 

이 두 선로가 항상 나한테 있어야 하며 신약이 있어야 됩니다. 

속죄의 은혜가 아무리 주어진다하더라도 이 두 선로가 없으면 구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점점 세계적으로 복음이 전파되지만 죄사함과 계명순종은 줄어듭니다.

참된 구원이 적다는 것입니다. 

결국 가짜나 유사복음이 전파된다는 것입니다. 말세는 구원자가 없습니다.

교회는 엄청 많지만 구원을 주는 참된 교회는 거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희 교회 와서 이런 말씀을 처음 들어봤다고 합니다. 

아예 처음 들어보는 이단이라는 것이 아니라 진작 이 말씀을 깨닫지 못했을까하고 돌아서는 것입니다. 

그리고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모든 말씀이 가짜라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가짜라는 것입니다.

성경을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모르니까 남들이나 목사들이 하는 이야기를 진리를 여긴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잘못된 사상으로 오염되었다는 것입니다. 

기존성경이 틀리지는 않았지만 뭔가 잘못되었기에, 제가 성경을 정확하게 번역해 놓으니 정확히 이해되니까 제 번역성경을 사갑니다. 한 권당 10만원 하는데도 정확한 번역이 되어있으니 구입을 합니다. 

정확한 번역위에 정확한 이해가 옵니다.

 

표적이 구원을 주지 않습니다. 

제가 있었던 어떤 교회에서 어떤 장로님 부인이 병고치는 은사도 있고 예언도 말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성도들의 마음을 자기에게로 돌리게 하며 목사님을 쫓아내려고 하기도 했지만 무산되어 결국 본인이 나갔습니다. 

집에서 예배드리며 사람들 치료하며 헌금도 자기가 받았습니다. 

사이비입니다. 

구원은 참된 말씀에서 나오며, 성령의 감동은 구원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모든 성령의 감동은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중요합니다. 

천국에는 참된 복음이 있는데 이 복음의 원형과 현재 사는 신앙의 형태와 충돌 현상이 있습니다. 

그러니 말씀을 봐도 말씀이 이해가 안됩니다. 머리로 하려고 하니 해결이 안됩니다.

 

누구든지 진리의 갈급함이 있습니다. 

저희 동영상 메시지를 듣고 ‘아 이렇구나, 이랬구나’하고 깨어지는 것입니다. 

아까 이야기한 그 분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현대교회가 이 사람과 같습니다. 

그 교회 목사님이 참된 복음의 말씀이 있었는데 그걸 모르니 배격하는 것입니다. 

참된 복음이 지금도 있습니다. 

구원에 이르게 하는 말씀입니다. 

이해가 안되니 충돌이 일어나고 살면서 해결이 안됩니다.

 여기저기 교회를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안수를 받아도 그 관념이 깨어지지 않으면 해결이 안됩니다. 

성경이 나한테 깨달아지면 더 이상 방황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 헤매지 않습니다.

 

이 바리새인이 ‘그가 더 많이 은혜 준 자라고 생각합니다’

처럼 구원은 내가 은혜 받아서 속죄가운데 있는 것을 말하는데, 이 예수님의 속죄의 은혜가  은혜의 보좌입니다. 

속죄소가 은혜의 보좌, 법궤위에 있습니다. 

은혜의 보좌앞에 속죄 받은 사람은 날마다 나아가는 겁니다. 

하나님께 매일 나아 갈 수 있습니다. 

속죄 받지 못한 사람은 가짜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며 하나님을 못 만납니다. 

가짜 하나님을 만나며 바로 마귀를 만납니다. 속죄받으면 매일 은혜의 보좌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참된 기도이며 시편기도이며 감동된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은혜의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죄를 사함받지 않거나 계명을 어기면 떨어지는데 이 떨어지는데 걸리는 기간은 적어도 1년입니다. 

바로 버리지 않으시고 적어도 1년이라는 회개의 기회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1년이 지나도 안 들어오면 끝나버리고 드디어 지옥이 결정됩니다.

 

지금도 우리는 은혜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내가 지은 모든 죄를 용서받은 상태로 있기 때문입니다. 

은혜가운데 삽니다. 

은혜는 내가 안 되는 일들이 잘되거나, 기도응답되거나, 현실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너무나 큰 죄악에서 면죄부를 준 상태기 때문에 은혜가운데 사는 것입니다. 

현재 내가 심판받지 아니하고 정죄 받지 않는 것입니다. 

그게 예수 안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서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내가 죄를 짓지 않은 상태로 하나님이 여기시며 그런 눈으로 은혜가운데 바라보고 계십니다.

 

5백데나리온을 안 갚았지만 채권자가 무효처리하여 은혜가운데 있다가 그런데 빚진 자가 채권자에게 대들다가 채권자가 다시 5백데나리온을 요구합니다. 

정죄가 들어갑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상태에서는 정죄 받지 않지만 떨어져 나갈 때는 ‘너 5백 데나리온을 내야 할 것 아니야’ 하십니다. 

성경에도 탕감 받은 자가 자신에게 더 적게 빚진 자를 용서 못해 멱살 잡으면 탕감해준 자가 감방에 집어넣습니다. 

다시 정죄 받으며 탕감이 무효화됩니다. 

그래서 나를 또 정죄한다는 말입니다. 

5백 데나리온의 빚은 내가 지은 어마어마한 죄와 앞으로 지을 죄인데 어마어마한 금액을 용서받은 상태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 안에 있습니다. 

이 순간에는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됩니다. 

내가 구원을 잃어버리면 이름이 지워집니다. 

다시 정죄되어 죽자마자 이제까지 지은 죄악들을 계수한 형벌을 지옥에서 영원히 받는 것입니다.

 

 

내가 은혜가운데 있으면 이 죄악들에 대한 댓가를 안받기에 천국에서 상만 받습니다. 

정죄 받으면 모든 죄에 대한 댓가의 형벌을 영원히 지옥에서 받기에 이제까지 지은 모든 죄가 유효화되는 것이 구원상실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왜 죄를 사함받아야 하는가? 

내가 눈물로 죄를 사함받으면 원천적인 죄의 형벌을 안받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설사 지옥에 들어간다 할지라도 내가 예수 안에 있을 때 내 죄를 사함받으면 그 죄가 용서받았기에 지옥형벌이 많지 않습니다. 

이것은 성결의 용서이며 근본적인 용서입니다. 내가 예수님안에 있으면서 천국가면 모든 죄를 용서받았기에 아무 형벌이 없는 것이 원리입니다. 

오늘 우리가 죄를 사함받는 눈물을 흘린다 하더라도 죄가 지워졌기에 가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성결의 은혜가 중요합니다.

 

저희 교회는 회개의 눈물을 매주 흘립니다. 

성령께서 감동을 주시기 때문에 울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결의 회개가 구원으로 가는 한 부분임을 인식하고 

매주 예배를 통해 눈물로 죄사함을 받고 삶에서 죄를 짓지 말아야 하며 의 가운데 서 있어야 합니다. 
이 두 가지를 명심하시고, 이 두 가지로 은혜를 주셨는데 모든 죄에서 ‘죄가 없다’하시고 ‘의롭다’하시는 칭의를 주신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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