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46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46절

 

그 분이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옳게 판단하였다.”

 누가복음 246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예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시몬에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옳게 판단하였다’ 예수님이 칭찬하셨습니다. 

시몬은 예수 안에 들어온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을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 배우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진행된 사람입니다. 

‘네 말이 맞아, 많이 탕감 받은 사람이 많이 은혜 받은 자야’ 

그의 판단을 인정하고 평가해줍니다. 

정상인들은 믿음의 사람들이 헌신하는 것을 이해 못합니다. 

‘왜 주일날 시간을 교회서 보내느냐, 

왜 아까운 돈 벌어서 교회다 바치냐, 

많은 직업가운데 왜 교회에서 전도사, 목사 하면서 인생을 낭비하나, 교회 바친 돈이나 교회 일을  다른 데 사용한다면 갑부 되고 큰 일하겠다, 

한심하다’며 이해를 못합니다.

 

여인이 눈물로 머리털을 적셔 예수님의 발을 씻고 그 비싼 향유를 부었는데 누가 봐도 납득이 안됩니다. 

동네에 죄인으로 소문이 난 사람이며 또 그 비싼 돈으로 사업할 수도 있는데 엄한데 갖다 낭비한 겁니다. 

누가 봐도 이해가 안됩니다. 

하지만 시몬이 드디어 시선이 바뀝니다. 

우리가 온전히 회개되면 계산적이지 않습니다. 교회에 바치면 사람들은 누가 알아준다고 갖다 바치나, 그만큼 돌아오나 계산합니다. 

내가 하나님께 바치면 내가 뭔가 받겠지 하는 것은 인본주의입니다. 

우리에게 실제 구원이 존재하는데 구원을 모르고 십자가 대속도 모르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도 모르는, 아무것도 모르는 오직 세상적인 계산법으로 계산을 합니다. 

‘왜 그렇게 해?’ 또 드려놓고 ‘내가 왜 이렇게 했지’하는 사람들은 지옥 가는 사람들입니다. 안 아까워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복음 전하는데 있어서 생명도 아깝지 않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다 생명을 아까워합니다. 

사도바울은 복음의 빚을 졌다고 합니다. 

이 빚진 자세로 달려갑니다.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고 멸시받는 것, 위험당하는 것, 모든 핍박을 당하는 것, 이런 것 다 피해의식이 없습니다. 

열심히 해놓고 ‘내가 왜 그랬지, 나 멍청했나봐’ 하지 않습니다. 

테일러가 중국선교를 결정한 다음 아내와 자녀가 죽습니다. 

우리 같으면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보다’하는데 테일러는 그 상태에서도 중국 내지로 선교를 합니다. 

결국 선교회에서 자기들 말대로 선교 안한다고 지원비를 끊습니다. 

결국 가족 잃고 돈 끊고... 왜 이리 목숨 걸까요? 은혜를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은혜가 안 보이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합니다. 은혜를 아는 사람이 진짜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은혜 받은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느냐? 

많이 울고 많이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 헌신하는냐가 그게 은혜 받은 증거입니다. 시간으로 물질로 몸으로 헌신하는 정도가 은혜 받은 정도와 비례한다는 증거입니다. 

그게 은혜를 아는 것입니다.

 은혜를 안 받았기에 은혜 받은 자의 헌신을 모릅니다. 

은혜 받은 사람은 그게 너무 영광스럽고 좋습니다. 

인생은 두 기간밖에 없습니다. 

첫 기간은 구원에 도달되는 시간입니다. 

그 다음은 이 복음의 빚을 갚는 데 쓰는데 나머지 기간입니다. 

딱 이 두 기간밖에 없으며 다른 기간은 없습니다. 

복음의 빚을 갚을 생각이 없다? 

아직 구원을 안 받았다는 것입니다. 

구원받으면 안 아깝습니다. 

구원받으면 남들 볼 때 정상으로 안보입니다. ‘저렇게 까지 하나’ 시선으로 봅니다.

 

어느 교회 있을 때 목사님이 헌금 안한다고 저를 항상 깠습니다. 

그때는 이해를 못했지만 나중에 지나서 알게 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헌금하라고 하면 이해를 못합니다. 안한다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하면 해야 됩니다. 

저의 어머니께 하나님이 헌금 100만원 하라고 하신다고 전해드리니 바로 헌금하십니다. 

어머니는 제가 전해 드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즉각 순종하십니다. 

저는 돈을 뜯어 먹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단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이것 이런 거야 내가 구원해줄게’ 좋게 그렇게 안해주십니다. 

은혜를 주신 다음 그런 감동을 주십니다. 

이 여인이 왜 향유를 부었을까요. 

감동이 임했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받으면 감동으로 살아갑니다. 

기도할 때 감동으로 기도하고, 설교할 때 감동으로 설교하고, 헌금할 때 감동으로 헌금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요? 

감동으로 살아갑니다. 

인간의 지혜로 살아가면 안됩니다. 

인간의 지혜는 육이며 인본입니다.

 머리를 쓰지 마시고 마음을 써야 됩니다. 

마음을 쓸 때 헌신이 됩니다. 

은혜를 받으면 그것을 깨닫습니다.

 ‘그 은혜 놀라워~’♫ 그냥 기교적인 찬송이 아니라 감동의 찬송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나를 받아주신다는 사실이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받아주신다는 것이 은혜입니다. 우리는 미혹되어서 구원받았다 착각하며 삽니다. 

다 지옥갑니다. 

하나님입장에서 나를 받아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줄 모릅니다. 

내가 죄인인데 받아주시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게 늘 감사하고 너무 감사해서 예배를 드리는 겁니다. 

세상에 나 같은 죄인을 하나님이 받아주시다니!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해주시다니! 이런 것이 허상이 아니고 실상입니다. 

목사라도 헌신 안하면 버립니다.

 

드려도 아깝지 않고 항상 부족하게 드린다고 생각되며 더 드리고 싶어집니다. 

살면서 우리는 모든 것을 받고 살아갑니다. 

돈도 생명도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모든 세상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구원도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우리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을 주셨는데 자기가 뭐 조금 드렸다고 기 세우는 것은 미친 것입니다. 

인생을 드려도 아깝지 않습니다. 

나한테 영생을 주셨는데 뭐가 아깝습니까? 내 모든 죄를 용서했는데 뭐가 아깝습니까? 

펄펄 끓는 지옥불에서 고통을 겪어봐야 그 은혜를 영원히 압니다. 

그 때 제가 전한 복음이 진짜라는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 은혜, 건강, 물질을 주셨는데 그것 아까워서 계산하고 있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여러분!

정말 은혜 받았습니까? 

은혜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이는 겁니다. 

그게 헌신입니다. 

감사하니까 드리는 겁니다. 

하나님께 받은 것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지옥 가니까 안바쳐도 됩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아까울 게 없습니다. 

오직 헌신만이 있습니다. 

구원의 증거는 참된 예배와 헌신입니다. 

없으면 가짜입니다. 

단순히 의협심으로 어떤 결단으로 해보자가 아니라, 

그렇게 섬기게 되어 있습니다. 

내 모든 죄를 용서해주시고 나를 받아주시고 생명을 주시고 영생을 주셨는데 뭐가 아깝겠습니까? 

손에 3,4억 있는데 3천 드리라는 것 아까워하면 은혜 받지 않은 겁니다. 

받으면 1억도 안 아깝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은혜를 받으면 바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지교회를 하나 세워서 지출이 많이 나가도 그것 자체가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또 세워지니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선교사로 세워지고 또 그 선교사들을 통해 교회들이 생긴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모릅니다. 

거기서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만이 참된 교회가 아닙니다. 

전국에서, 전 세계에서 참교회가 만들어져야 됩니다. 

저의 꿈은 제가 알려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 알려지길 원합니다. 

저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크기에 기도만 하는 것도 감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교회에서 파송되는 선교사들이 저보다 더 큰 참교회가 되어야 하고 부흥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어떤 은혜를 받았습니까? 

그 은혜가 증명되어야 합니다. 

구원이 증명되어야 합니다. 

구원은 ‘난 천국 가! 구원 받았어!’ 

자기 확신이 아닙니다. 

구원은 헌신으로 증명됩니다. 

이 여인이 그 비싼 향유를 부어드렸습니다. 

아깝지 않습니다.

 아깝다면 가짜입니다. 

‘헌금 드린 게 아까워, 괜히 했다’ 가짜입니다. 이것은 헌신이 아니라 계산이며 투자며 가짜입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투자가 아닙니다. 

아깝지 않고 드리는 겁니다. 내

가 하나님의 상을 받겠지, 뭔가 받겠지 하는 것은 투자입니다.

 

헌신은 내가 붇는 것입니다. 

없어집니다. 인생을 붇는 게 아깝습니까? 

안 된겁니다. 

인생을 부어도 부어도 아깝지 않은 게 선교며 순교입니다. 

선교가 따로 없습니다. 

내가 나를 하나님 앞에 부어버리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화목제입니다. 

화목제 드릴 때 동물 몸을 토막토막 냅니다. 

피부를 벗기고 그것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과 인간이 화목됩니다. 

우리가 헌신할 때 교회가 부흥이 되는 화목이 일어납니다. 

누가 제물이 될 때 회복이 일어나고, 그런 화목이 없으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납니다. 

어떻게 참된 복음이 전파될 수 있을까요? 

제물이 되는 겁니다. 

누가 썩고 누가 헌신하는 겁니다. 

그 속에서 일어나는 겁니다.

 

밀이 땅에서 죽어야 열매를 맺습니다. 

안 죽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한 알의 밀이 떨어져야 되는 것이 헌신입니다. 죽어야 일이 일어나는 데 안 죽으면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셔서 구원받은 것처럼 누군가의 헌신이 필요한데, 헌신에 의해 복음의 불길이 일어납니다. 

물론 참복음을 말하는 겁니다. 

거짓 복음도 부흥이 일어납니다. 

내가 받은 구원의 은혜가 전파되는 겁니다. 이 여인이 구원받았습니다. 

향유를 부어 헌신했습니다.

 그리고 복음전파가 더 크게 확산됩니다. 

내가 구원받을 때까지는 헌신이 없다 할지라도 내가 구원받고 헌신하면 다른 구원이 나타납니다.

 

 

우리의 헌신은 하늘에 그대로 상달되고 다 기록됩니다.

 다 기억하십니다. 

우리는 과거에 바친 헌신을 기억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 하나님 앞에 헌신해야 하며 평생 헌신해도 아까울 것 없습니다. 

지혜나 소유가 내 것입니까? 

하나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인데 잘못된 것입니까? 

그런데 헌금하라고 하니 이걸 내가 해야 되나 연구하는 사람은 정신 나간 사람입니다. 

가짜입니다. 

헌신은 헌금하지 말라고 해도 할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목숨 걸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 무리가 있습니다. 

하물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하는 헌신이 아깝습니까? 

하나님 나라 일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가짜입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하나님나라 소속이기에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헌신을 통해 확장됩니다. 

바리새인이 지혜가 생겼습니다. 

예수님도 ‘네가 옳게 판단하였다’ 인정하십니다. 

여러분도 이런 변화가 필요합니다. 

인생의 대변화가 필요합니다. 

이런 변화가 나타나면 여러분의 삶이 굉장히 좋아지고 영적으로 융성해지고 풍족해집니다. 

일이라고 생각하면 힘듭니다. 

진리 안에 들어오면 힘들지 않고 만족을 누립니다. 

진리를 만나면 진리에 빠져버립니다. 

더 이상 찾지를 않습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으면 그 은혜에 푹 빠져서 더 이상 다른 것을 찾지 않고 그 안의 은혜가운데 살아갑니다. 

거기서 헌신하고 충성합니다. 

그리고 자기 평안과 만족이 있습니다. 

시몬이 진리를 발견하고 들어오는 것처럼 빨리 진리를 발견하십시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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