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50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50절
이러므로 네게 말하는데, 그녀의 많은 죄들이 사해졌기에, 그녀가 많이 사랑하는 것이다. 적게 사해진 자는 적게 사랑한다.”
‘누가복음 250절 말씀입니다’
‘이러므로’ 결론적이라는 말씀입니다.
‘네게 말하는데’ 이제까지 말한 내용이 군중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시몬 한 사람 때문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들을 때, 어떤 상황을 만날 때, ‘왜 이런 일을 만나지?
하나님의 섭리야’라고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바로 나를 위한 것입니다.
시몬의 집에서 잔치 베풀고 있는데 왜 이 여인을 하나님이 오라고 하셨냐는 것입니다. 왜 이 때며, 왜 죄를 사해주시는 것을 보여주시느냐 바로 시몬을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많은 상황들을 연출해주십니다.
우리는 그 가운데 지혜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 상황 속에서 나에게 보여주시기 위한 내용들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할 때 많은 일들이 생깁니다.
나를 위해 보여주시기 위한 영화입니다.
모든 상황과 현실과 사람들을 보면서 나를 자꾸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런 것들을 보고 겪은 의미가 있습니다.
안 그러면 성경책을 단순히 책 읽고 마는 것으로 끝나게 됩니다.
‘그녀의 많은 죄들이 사해졌기에’ 죄 많은 여자입니다.
죄가 왜 복수일까요?
죄는 단수와 복수가 있습니다.
‘네 죄가 사해졌다’ 하지만 사실 ‘죄들’입니다. 우리의 죄는 복수입니다.
죄들입니다.
다 실제적으로 죄가 하나하나씩 계수되기 때문입니다.
나라를 셀 수가 있듯이 죄도 셀 수가 있습니다. 죄를 뭉텅거리며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내가 짓는 죄들이 셀 수 있습니다.
아담에게 유전된 죄는 없습니다.
죄는 힘이며 무형의 어떤 존재가 아니라,
실제로 범죄한 내용들입니다.
행동으로, 말로, 생각으로, 말로 짓는 죄입니다.
모든 불순종도 죄입니다.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 했는데 이슬람교나 유대교 가서 예배드리면 그것이 죄입니다.
우리 죄는 실제 명문화된 말씀에 저촉된 것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라’
그런데 주일날 놀러 다니면 죄입니다.
‘우상한테 절하지 말라’ 날 위해 기도하는 것 자체가 우상이며 죄입니다.
하나님께서 명시하신 부분에서 저촉되는 것이 다 죄에 속합니다.
저희 교회 결혼식에서 ‘완전한 사랑~’ 부릅니다.
그리고 혼례행진곡 ‘아름답고 향기로운~’을 부릅니다.
이 곡이 원래 원어가 아주 아름다운 곡인데 요즘 와서 바뀌어서 가벼운 반주곡처럼 이상하게 되었습니다.
행진하고 나서 요한복음 ‘가나안 혼인잔치’ 말씀을 전합니다.
주제는 ‘황당한 행복’입니다.
저희교회 5대 서약을 합니다.
첫째는 ‘음행 이외는 이혼불가’ 성경의 명령입니다.
서약을 받습니다.
둘째는 ‘기도 목적 외에는 각 방 불가’ 명령입니다.
세 번째는 ‘상대방의 욕구에 응대하라’ 성경에 있는 내용입니다.
‘성적 거부나 기피 불가’ 성경명령입니다.
네 번째는 ‘1년 동안 성적인 결합에 충성하라’ 신명기에 ‘결혼한 남자는 1년 동안 아내를 기쁘게 하라’ 즉 신혼에 전념하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부모를 떠나라’
창세기 말씀에 있습니다.
안하면 죄입니다.
우리의 문화로 성경을 보면 안됩니다.
우리의 죄가 성경에 명시되어 있는데 그것을 인식 못하고 살아갑니다.
간음죄, 도둑, 살인, 거짓말 등 행위죄는 인식이 되지만 나머지는 죄 인식이 안됩니다.
겉보기는 말짱한데 속은 인식이 안되니 죄가 많이 쌓입니다.
이 여인은 눈물로 죄를 많이 사함받고 보혈로 사함 받았습니다.
놀라운 축복입니다.
‘그녀가 많이 사랑하는 것이다’
죄를 많이 사함 받으면 동시에 주님을 많이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왜 헌신을 안할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죄를 사함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헌신안하면 지옥 갈 확률이 높습니다.
헌신 안했다고 가는 것이 아니라,
죄를 사함 받으면 당연히 100% 헌신하게 되어 있습니다.
헌신을 요구하면 헌신 안하는 것은 죄를 사함 받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우리 눈에는 죄사함이 안 보이지만, 결국 죄사함을 그 사람의 헌신으로 보는 것입니다.
헌신안하면 죄사함?
물음표입니다.
우리 교회 오시는 분이 최근에는 죄가 용서받았는데 과거에는 죄가 수십년간 엄청 쌓여 있습니다.
그걸 냅두고 있었습니다.
오시자마자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은 ‘과거의 죄를 사함받아라’ 하셨습니다.
죄를 사함받지 않은 것은 구원이 불확실합니다. 성결의 죄사함만으로는 구원이 아닙니다.
성결의 죄사함은 속죄 죄사함의 증거입니다.
내가 속죄가운데 있으면 죄가 계속 사함받는 것이 현상적으로 나타납니다.
속죄의 죄사함은 내가 의롭다 여겨지는 십자가의 죄사함입니다.
증상으로 성결의 죄사함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속죄의 적용을 받지 않은 사람은 그게 잘 안 나타나고 약합니다.
속죄의 죄사함안에 있는 즉 구원받은 사람은 항상 성결의 죄사함이 증상적으로 계속 나타납니다.
눈에 안 보이는 바이러스에 강하게 감염되면 기침을 심하게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계속 눈물로 죄를 사함받습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강하게 감염되었기 때문입니다.
속죄의 은혜가 임하기에 성결의 죄사함이 임하는 것입니다.
이 성결의 죄사함은 구원은 아니지만 속죄를 받으면 눈물로 죄를 계속 사함받게 되어 있습니다.
‘구원받았는데 왜 회개를 해?’ 그게 바로 구원파입니다.
용서받았다는 것은 의롭다고 여겨진 것입니다. ‘이신칭의’입니다.
이신칭의로 여겨진 사람은 계속 회개로 나가게 됩니다.
남녀가 같이 부부로 살면서 잘못을 서로 용서받고 삽니다.
혼자 따로 살면서 ‘여보 미안해 잘못했어’ 하지 않습니다.
혼자서 그렇게 하다가는 ‘알았어, 용서해줄게’ 환청이 들립니다.
가짜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살 때, 우리와 하나가 될 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 증상으로 자꾸 회개가 터지는 것입니다.
회개가 용서받았기에 터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항상 죄를 짓습니다.
말로 실수하기도 하고, 상처주기도 하고, 언쟁을 하며 인간끼리 계속 죄를 짓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계속 죄를 짓고 삽니다. 그 때마다 계속 죄를 사함받습니다.
죄를 많이 사함받을수록 하나님을 더 많이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함의 증거로써 향유를 붓습니다.
증상으로 몸을 드리고 물질을 드리고 마음을 드립니다.
헌신을 안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온전히 변화를 받아서 합당한 자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적게 사해진 자는 적게 사랑한다’
죄를 많이 안 지었으니까 적게 사랑하기도 하며 또한 죄를 많이 지어도 죄를 적게 사함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죄를 적게 지어도 다 사함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의 죄의 분량이 내가 10억 정도 되는데 갚은 분량은 7천5백정도 밖에 안됩니다.
많이 사해졌습니다.
또 죄를 지어 1억 정도 빚졌는데 갚은 것은 7백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죄가 적게 사함 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적게 사랑합니다.
인생은 조금밖에 안 드립니다.
눈물로 죄를 사함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앙의 본질은 행위가 아니라 사랑입니다.
부부가 함께 살면서 마음은 서로 딴 데 있으면 아름다워 보이는 부부입니까?
본인들도 힘들어서 못 삽니다.
항상 마음으로 서로 사랑해야 됩니다.
마음이 가야 됩니다.
마음에 용서를 받으면 마음이 하나님께 갑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 교회 결혼식 때 마지막에 공개적으로 서로 키스를 하게 합니다.
진짜 사랑이 영화처럼 보일 겁니다.
결혼은 둘만의 세계로 가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바리새인과 이 여인의 비교대상으로 갑니다.
바리새인은 스스로 신앙이 좋다고 자부하는 사람이지만, 이 여인보다 훨씬 못하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의 기본 본질은 죄를 사함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기도할 때마다 울어야 됩니다.
어떤 분이 전화를 하셨습니다.
영적으로 죄가 보이는데 죄가 엄청 많이 쌓였습니다.
겨우 창문 하나 닦은 정도였습니다.
죄사함 받을게 엄청 많은 겁니다.
닦아야 될게 너무나 많습니다.
애기 때부터 모태 적부터 죄가 많이 쌓입니다. 계속 닦으면 환해지고 귀신들이 다 나갑니다. 귀신의 역사인 병이 다 낫습니다.
근데 우리는 조금 닦은 것 가지고 ‘눈물로 회개했어’ 합니다.
하지만 많이 닦아야 합니다.
죄를 날마다 닦아서 깨끗하게 만들면 병 다나가고 귀신 다 나가며 하나님께 충성과 헌신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충성과 헌신이 하늘에 기록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눈에는 죄가 안보이고 죄가 쌓인 게 안보이지만 죄가 엄청 쌓여 있습니다.
제가 과거에 제 몸에 축사한 적이 있습니다.
4년 정도 하니까 귀신들이 저한테 나갔습니다. 쾌재를 불렀습니다.
축사하니 3년 반 만에 또 한 마리 나갔습니다. 하지만 귀신이 또 안나갑니다.
‘하나님 귀신이 왜 안나갑니까?’
질문하니, 꿈을 통해 보여주시는 데 제 안에 귀신의 집이 있는데 새까맣습니다.
분명히 나는 죄를 하나님앞에 용서 많이 받았는데, 세상에 아직도 내가 죄가 많나? 제 마음 방이 많이 있습니다.
마음 방에 큰 집이 있는데 그 안에 머리 둘 달린 귀신 두 마리가 사는데 마음이 새까맣게 있으니 안 나갑니다.
빛이 안 들어가니까 그렇습니다.
죄를 사함 받아야 귀신이 나갈 수가 있는 겁니다.
축사들은 대부분 다 가짜입니다.
귀신이 잘 안나갑니다.
그 새까만 방이 죄사함 받으면 그 창문이 점점 닦여져서 빛이 들어옵니다.
나중에 또 꿈을 제가 꿉니다.
놀라운 꿈이었는데 그 까맣게 된 방이 반쯤 닦여 있는 겁니다.
그러니 빛이 들어갑니다.
귀신이 예전에는 얼굴 막 들고 있다가 빛이 들어가니 고개를 숙이고 몸을 웅크리고 있습니다. 죄가 사함 받으면 귀신이 역사를 못합니다.
부끄럽고 햇빛 때문에 웅크리고 삽니다. 그 방 옆에는 하나님이 내 안에 거주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죄가 쌓이면 하나님이 역사할 수가 없습니다.
죄를 사함받으면 귀신이 힘이 없고 부끄러워합니다.
나중에 꿈을 더 꾸게 되는데 제 안에 죄가 쌓인 집이 검은 딱지들이 대부분 닦여지고 밑에 조금 남아 있었습니다.
귀신이 죄가 붙어 있는 벽쪽을 향해 수그리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축사가 미혹입니다.
죄를 사함 받는 것이 가장 좋은 축사입니다.
죄에서 사함받으면 죄에서 해방됩니다.
죄에서 사함받으면 귀신의 힘에서 벗어나는 겁니다.
죄를 사함받는 것이 죄를 이기는 가장 큰 방법입니다.
죄를 사함 받아야 병에서 자유할 수 있습니다. 집안의 문제는 귀신 때문입니다.
죄를 덜 사함받았기 때문입니다.
죄를 다 사함받아야 합니다.
죄를 사함받지 않고 축복 받으려 하지 마십시오.
다 안됩니다.
죄를 사함받는데 총력을 기울이십시오.
죄를 사함받으면 가족이 잘됩니다.
가족이 잘 안되는 것은 다 당신 때문입니다. 다 당신안의 귀신 때문입니다.
그 영적인 세계를 제가 도식해드리는 겁니다.
성경은 진리입니다.
여러분이 저한테 올 때 다 고개 숙이고 와야 됩니다.
제가 위대해서요?
아닙니다.
제가 여러분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영적세계를 보는 사람입니다. .
저한테 함부로 말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저를 세우신 하나님이 대적하는 여러분을 가만두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평신도를 목사로 쓰임받게 하시기 위해서 얼마나 영적으로 연단과 연구를 거쳤겠습니까?
그런데 평신도라고 무시하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이 아는 알량한 신앙세계, 성경지식으로 다 버려도 시원찮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