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53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53절
그 분이 여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라.”
누가복음 253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여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까지 모든 교훈과 가르침을 끝내고 여자에게 최종 결론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여자가 많은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 눈물을 흘리며 그 눈물로 머리카락을 적셔 예수님의 발을 씻어주고 향유를 붓습니다.
그리고 시몬 베드로에게 말씀을 쭈욱 하시다가 여자에게 말씀하십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구원을 얻는 게 수동입니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함으로 구원을 쟁취하는 겁니다.
‘내가 네 죄들을 용서해줄게’가 아니라 ‘네 죄들이 사해졌다’입니다.
내가 무엇을 함으로 죄를 사함 받습니다.
다. 다 인간이 합니다.
하나님이 ‘구원을 줄게, 응답을 줄게’가 아니라 ‘너가 구원을 지금 받은 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라 네가 한 거야’
바로 믿음을 통해서입니다.
믿음은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있습니다.
내가 뭘 믿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거나 살아계심을 믿고 응답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는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대로 그대로 행동해주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직원이 사장의 마음을 알고, 알아서 척척해주면 어찌 내 마음 알까 좋아합니다. 사장의 마음 드는 대로 행동해주는 것이 믿음입니다.
바리새인은 믿음이 없으니 계속 빗나간 겁니다.
반대로 이 여자는 믿음이 있으니까 하나님이 보실 때 ‘잘하구나’ 하시는 겁니다.
믿음은 누가 결정할까요?
바로 인간이 결정합니다.
물론 근본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런 행동을 주신 것입니다.
하지만 표면적으로는 모든 것을 인간이 결정합니다.
죄 사함이나 구원도 인간이 결정합니다.
구원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물론 선포받기도 하지만 구원은 우리가 결정합니다.
이 원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성경에 구원에 대한 방법들이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정확히 잘 연구하면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
성경을 잘못 이해하면 엉뚱하게 갑니다.
저희교회 구원관은 개신교, 동방정교, 카톨릭과는 다릅니다.
은사, 응답, 체험, 거듭남, 성령세례, 성찬, 직분 이런 것들과 전혀 무관하게 봅니다.
물론 구원의 과정에서 이런 것들은 일어나지만,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만 얻습니다.
이 믿음의 정의에 대한 것이 다를 뿐입니다.
믿음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대로 내가 행동해주는 것,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마음먹고 행동하고 살아주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다 뜻이 있습니다. 이 뜻에 순종하며 들어가면 믿음 있다고 표현해주십니다.
열 명의 나병환자를 다 낫게 해주셨을 때 한 명만 돌아와서 감사의 표시를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믿음 있는 자가 너 밖에 없구나’ 하십니다.
고침 받는 것이 구원이 아닙니다.
고침 받았는데 헌금안하고 예물을 안 드리고 감사를 안 하는 것은 믿음이 없는 것이며 그래서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원성취가 구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을 헤아리며 마음으로 살아드리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 따로, 삶 따로 서로 떨어질 수 없습니다.
행위와 믿음을 따로 구분하며 구원 받는다 착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행동이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하며 가상의 세계, 사이버의 세계를 가르치는 목사들을 따르는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저희 교회 오신 목사 분은 연세도 많으시고 성경을 많이 아십니다.
하나님은 ‘높은데서 내려오라’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 분을 만난 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왜?
목사직분에 성경 많이 알고 부흥을 꿈꾸니 마음이 높은데 있어서 하나님이 만나 주시지 않은 겁니다.
하나님을 못 만나니 목사라도 구원을 못 받는 겁니다.
하나님을 만난 적이 없으면서 하나님을 안다고 착각하는 이런 목사들이 기독교 대부분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적이 없으니 그 음성도 모르고 그 뜻을 모릅니다.
명목상의 크리스챤이 목사라고 하는 겁니다. 구원은 고사하고 지옥 100%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서 그냥 교회에서 성경만 가르치는 겁니다.
신앙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내가 움직여 드리는 행동을 말하며, 이것이 믿음입니다.
그 중의 내용가운데 예수님의 보혈로 죄를 사함받기도 하고, 죄에서 돌아서는 내용도 있습니다.
구원 속에 많은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거듭남, 성령세례, 은사, 각종 순종 등 통틀어 합해서 이 전체가 다 열매가 됩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하나님이 보실 때 마음에 든다는 최종판정이 나오는데 이것이 믿음입니다. ‘너 마음에 들어, 이제까지 네가 행동한 것이 나를 의식했기 때문이야’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들은 왜 나를 두려워하지 않느냐?”
요즘 세대는 하나님을 안 두려워합니다.
기껏해야 망하거나 핍박해야 두려워합니다.
성경에 ‘우리를 지옥 불에 던지시는 이를 두려워하라’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무서운 분이신 줄 모릅니다. 이 땅의 고난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를 지옥에 던지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믿음 속에는 이런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속에서 구원을 얻습니다.
또한 이런 과정 속에 순종이라는 믿음을 당연히 얻어냅니다.
군대에서 상관명령에 졸병이 ‘어 이게 맞는 건가?
그렇게 해야 되나’ 하다가는 영창감입니다.
지금 교회 목사들, 성도들, 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어 이게 맞는 건가?
왜 이렇게 해야 되지?
내 인생 내 것인데’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지면 믿음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명령에 수행하는데 인생을 보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성경에 선지자 호세아에게 고멜을 아내로 맞이하라고 나옵니다.
황당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앞에 우리 인간은 꼼짝 못합니다.
하지만 불신과 목이 뻣뻣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하나님의 주권 앞에 ‘내가 말이죠’ 하면 끝장납니다.
하나님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결혼이든지 이사든지 무엇이든지 저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변자로 설 뿐입니다.
제가 던진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자신을 내세우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저는 존경받고자 목회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하나님을 우습게보면 가만히 안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무서워하며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절대 주권자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 이론이 어떻고 교리가 어떻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무섭습니까?
교리가 무섭습니까?
마음속에 하나님이 없고 종교밖에 안 남았습니다.
그러니 이 여자에 대한 선포가 바리새인들은 이해를 못 할 겁니다.
‘네 믿음이 구원하였다’
여자에게는 구원을 말씀하시지만 목사인 바리새인들은 지옥 간다고 말씀하신다는 겁니다.
남들 볼 때 하찮은 이 여자가 믿음이 있어서 구원받습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 앞에 감사합니다.
순종하겠습니다.
들어가도 시원찮습니다.
저도 하나님 말씀과 뜻대로 살기위해, 순종하기 위해,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전하는 것뿐입니다.
하나님 앞에 고개 세우지 마십시오.
저는 원하는 것이 하나님 외에 없습니다.
교회 다 나가셔도 됩니다.
고개 세우는 사람들은 보기 싫습니다.
하나님을 정말 만난 사람들은 자신이 재주가 있다는 둥 무엇을 잘 한다는 둥 그런 말 못합니다. 하나님앞에 무슨 할 말이 있습니까?
몸으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 같지만 마음으로 순종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마음이 불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반순종이며, 온전한 순종이 아닙니다.
하나님 입장에서는 기분이 안좋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으로 순종하면 되는 데 궁시렁대면서 겉만 순종하면 시켜놓고도 기분 나쁩니다.
자식들 그러면 혼을 냅니다.
지금 목사들은 삯꾼이라 좋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분노하시면 저는 분노합니다.
목사들은 부드럽습니다.
그런 설교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대변할 때 감정이 쓸립니다.
감정이 없으면 앵무새나 로봇과 같습니다.
마귀는 좋은 이야기만 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대로, 마음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순종이 조건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데 거역한다?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면서 믿는 게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은 내 인생의 모든 영역입니다.
교회만 아니라 직장, 가정에 다 뜻이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권세가 있기에 간섭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에 권세자이십니다.
당연히 우리의 모든 영역에 ‘내가 어떻게 할까’하시는 뜻이 있습니다.
그 뜻대로, 마음으로 순종하는 것이 구원이며 믿음입니다.
뜻대로 순종하면서 울기도 하고, 탄식하기도 하고, 하나님 앞에 순종으로 결단하기도 하고 모든 종합이 믿음입니다.
하나님 뜻을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안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든 인생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 뜻이 다 있으며 주인 마음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막 삽니다.
교회 선택도, 배우자 선택도, 삶의 모든 선택을 하나님이 주인이시니 하나님을 의식해야 합니다.
요즘은 인본주의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섬기는 시대입니다.
복 주는 교회, 치료해주는 교회로 나갑니다.
병이 큽니까?
구원이 큽니까?
우리가 천국가려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 여자가 믿음이 있으니 하나님의 뜻대로 행동했습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라’
너 구원을 얻었으니 불안해하지 말라 뜻입니다. 동시에 깊은 내면의 평안을 얻습니다.
구원과 동시에 인간의 행복이 같이 옵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이 나올 때 화평은 평안이며 행복입니다.
행복은 열매입니다.
구원받으면 행복해집니다.
삶의 행복이 있습니다.
삶이 너무 좋으니 장수하며, 삶의 행복이 없는 사람은 장수하는 것입니다.
구원받으면 마음속에서 행복이 넘칩니다.
그래서 주님의 나라가 옵니다.
불순종하면 절대 행복이 안옵니다.
인간은 순종할 때 행복이 옵니다.
불교인들은 얼굴이 어두우며 행복이 없습니다. 이슬람교인들은 믿을래?
안 믿을래?
하며 칼을 소유하기에 무섭습니다.
유대인들은 율법대로 살아야 되기에 깨끗하지만 딱딱합니다.
하지만 참기독교인들은 행복과 기쁨이 충만합니다.
예수님께 순종할 때 행복이 옵니다.
행복은 하나님께 순종할 때 옵니다.
모든 인간관계는 순종이 문제입니다.
거기서 행복과 불행이 옵니다.
순종은 구원도 주고 행복도 줍니다.
마귀는 불순종입니다.
무조건 걸고넘어집니다.
자기 이유와 사정을 내세우기도 합니다.
순종은 해봐야 압니다.
하나님은 선한 분이시기에 모든 명령에는 복이 숨어 있습니다.
정말 선하신 하나님께 순종하면 복이 따라갑니다.
복을 못 받는 것이 순종을 안해서입니다.
순종이 반이면 구원도 반이고, 불순종이면 구원은 불가능입니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이 여자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한 것입니다. 구원은 인간으로 결정됩니다.
그런데 순종이 ‘정말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냐’는 것입니다.
마귀의 말에 순종하면 지옥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십계명입니다. 명확한 겁니다.
산상수훈도 명확한 겁니다.
성령님의 바른 음성이 명확한 겁니다.
이 세 가지가 저희 교회 구원관입니다.
십계명, 산상수훈,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해야 됩니다.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지 않으면 쫓아버립니다.
그들은 ‘나 예수 잘 믿는데?’ 하지만 거역하는 믿음이 있습니다.
목사를 거역하면 지옥 갑니다.
하나님이 세우시고 하나님이 감동을 주셨기에 제가 목사를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세우신자, 보내신 자를 찾아서 순종해야 합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머리입니다.
저는 예수님의 뜻을 받들어서 예수님의 감동들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감동을 안 들으면서 누구 말을 듣겠습니까?
100%지옥입니다.
교회는 진짜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그냥 가르치고 다니는 교회는 교회가 아니며 종교단체에 불가합니다.
예수님이 머리가 되시는 곳이 교회입니다.
성령님의 음성을 우습게 보는 것은 하나님을 우습게 보는 것입니다.
저는 교회에서 이루고 싶은 것이 하나도 없고, 교회가 없어져도 아쉬울 게 없습니다.
단지 제가 교회를 세우고 이끌어 가는 것은 하나님이 저에게 명령했기 때문입니다.
군인은 명령에 죽고 삽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군인이 아니라 민간인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군사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죽고 삽니다.
‘개척하라’ 명령하셔서 신학도 안한 제가 교회를 세웁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감동으로 양다리 걸친 신자들 다 잘라버려도 계속 합니다.
‘교회 성도 수도 얼마 없는데 모아야지?’ 저는 안 그럽니다.
제가 하나님의 감동으로 선교사를 통해 지교회를 세웠는데 밑에 성도들이 하나님이 세우신 선교사를 우습게 본다?
그건 하나님을 우습게 보는 것이며 그 영이 맛이 간 겁니다.
마귀입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아무리 성도가 영이 좋아도 직분을 우습게보면 안됩니다.
물론 미리 하나님의 감동으로 아무나 받지 말라고 명령합니다.
제가 하나님의 감동으로 명령한 그 말에 불순종하면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게 되는 겁니다. 한 명을 받더라도 천국 가는 신앙인을 받아야 합니다.
물론 절대 순종이라는 기본틀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아멘하고 순종하고 마음으로 순종하면 다 복이 흐르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 삶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그런데 그 인도자를 우습게보면 하나님을 우습게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앞에 완전히 엎드려야 되며 순종해야 합니다.
지금 이 여자가 천국 갔을 것입니다.
지금 천국에서 제 이야기를 들으며 ‘내 이야기를 정확하게 설명하네’하며 기뻐하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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