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54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54절

 

다음에, 그 분은 성과 마을마다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왕국을 설교하시며 복음전하셨습니다. 

그 분과 함께 열둘이 있었고 또한 악한 영들과 질병에서 고침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들이 나갔던 막달라인이라 불리는 마리아와,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여자 요안나와, 수산나와, 자기들이 소유한 것으로 그 분을 섬긴 또 다른 많은 여자들이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254절 말씀입니다.

‘다음에’ 시몬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초청한 집에서 한 여인이 눈물을 흘리며 그 눈물을 적신 머리털로 예수님의 양발을 씻기신 스토리 다음입니다. 

‘그 분은’ 예수님입니다. 

‘성과 마을마다’ 성은 성벽이 있는 동네며, 마을은 성벽이 없는 촌락을 말합니다. 

‘두루 다니시며’ 돌아다니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왕국을 설교하시며’ 하나님의 왕국을 전파하다인데 전파하다는 것이 애매합니다. 전파는 알려주는 겁니다. 

알려주는 것이 ‘설교’인데 그래서 제가 ‘설교’로 번역하였습니다.

 

‘복음전하셨습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왕국에 가는 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왕국을 설교하는 겁니다. 

신앙은 천국에 가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천국에 가는 길을 알려주지 않는 모든 기적과 체험과 응답은 다 사이비입니다. 

과거 우리나라가 순복음에 당한 이유가 거기가면 기도가 뜨겁다, 병이 낫는다 하면서 장로교가 당한 겁니다. 

장로교는 원래 천국 가는 길을 알려주는 교파였지만, 지금은 거기에 흡수가 되어 미혹된 교파가 되었습니다. 

천국 가는 길을 알려주면 진짜 축사가 일어나고 진짜 치유가 일어납니다. 

우리나라 신앙이 진짜가 가짜에게 먹혀 있습니다. 

처음에는 순복음을 이단으로 정했다가 나중에는 치유가 일어나니 ‘아니다’로 나간 겁니다.

 

천국이 설명되어지지 아니하고 천국이 보장되지 않은 모든 이적은 다 사이비입니다. 

신앙의 본질이 뭔지 모르기에, 다 천국 간다고 착각합니다.

 천국은 아주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을 설교하시는 그 복음은 천국 가는 길을 알려주는 것이며, 그것이 산상수훈이고 십계명이며 예수님의 가르침들입니다. 

표적보다 이런 가르침이 훨씬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가르침보다 당장 내 소원이 이루어지고 당장 뭔가 보여져야 됩니다. 

그러니 미혹되어 지옥 갑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참된 복음을 전파하시지만 이해하지 못하니 거짓복음에 귀가 쏠리는 겁니다. 

표적이 일어나고, 기도를 많이 하고, 병 낫는데 쏠립니다. 

참된 복음에 들어오면 병에 안 걸립니다.

 

‘그 분과 함께 열둘이 있었고’ 열두 사도가 셋팅됩니다.

 처음에는 베드로가 들어오고, 그 다음에 안드레가 들어오고, 요한이 들어오고, 야고보가 오고, 빌립이 들어오고, 바돌로매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유다가 들어와서 셋팅됩니다. ‘또한 악한 영들과 질병에서 고침 받은 어떤 여자들’ 또 누가 합류되느냐? 

악한 영은 귀신들린 사람들입니다. 

또 질병에서 고침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참된 교회는 축사와 신유가 자동입니다. 

본질적입니다.

 

저희 교회는 처음부터 바른 자가 오시지 않습니다. 

영적으로 혼탁하고 어두운 분들이 오시고 병든 자들이 오십니다.

 처음부터 ‘병나가’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점점 몸이 좋아지고 마음이 좋아지고 얼굴이 좋아집니다. 

우리 예배는 웃음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과거 악한 영 때문에 우울과 외로움과 슬픔에 시달리다가 점점 행복이 넘쳐납니다. 

과거 몸이 아팠지만 지금은 몸이 점점 좋아집니다.

 자동입니다.

 이것이 축사입니다.

 

‘나가라’하는 축사현장을 보면 ‘나가라’ 외칠 때는 떨어져 나가지만, 일주일 뒤 보면 그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가짜라는 겁니다. 

가짜는 남에게 증거 하기 좋아하며, 폼 내기 좋아합니다. 

진짜 약은 처음에는 아무 변화를 못 느끼지만 갈수록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가짜는 요란하지만 결국 건강을 회복하지 못합니다. 

참교회 들어오면 모든 병이 자동적으로 낫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병이 낫는다 광고하지 않습니다. 

사이비들은 쇼를 좋아합니다. 

성령충만하지 않은데 불 떨어지면 뭐합니까? 내가 성령충만하면 불 떨어집니다. 

세상에는 가짜들이 참 많습니다. 

쇼를 좋아하지만 악함은 여전하며 완전한 변화가 없습니다. 

미혹입니다.

 천국 가는 말씀 들으면 그냥 좋아집니다. 

천국이 마음속에, 삶에 임하는 겁니다. 

거짓선지자들은 사람들을 꼬시려고 자꾸 설탕발림을 합니다. 

하지만 저희 교회는 반 죽여 버립니다.

 

우리가 무너지고 하나님 앞에 자꾸 엎어지면 우리가 새롭게 탄생되는 것입니다. 

칭찬은 영혼을 죽이는 겁니다. 

미혹된 예배드리고 나오는 사람들은 다 된 것처럼 문 박차고 나옵니다. 

하나님이 날 이뻐 하는 것 같고, 잘 될 것 같고, 형통할 것 같고, 천국 갈 것 같은 느낌을 가지고 나옵니다. 

마귀입니다. 

마귀는 이런 느낌들을 주게 만들어 지옥으로 인도합니다. 

나쁜 사람들은 미끼 즉 단 것을 주어 우리를 이용합니다. 

지금 교회 예배가 미쳤습니다. 

참자녀에게는 부모가 애 버릴까봐 좋은 말 못해줍니다. 

자꾸 훈계하고 내리칩니다. 

남의 자녀는 다 이쁘다 합니다. 

내 자녀는 내 기업을 이어 받을 자녀이기에 바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교회는 여러분 마음속을 들뜨게 만듭니다. 

예배가운데 기쁨이 충만하지만 마치고 집에 오면 허전합니다. 

미혹되었기에 그렇습니다. 

우리교회는 예배시간에 까지만, 삶에서는 은혜가 충만해지고 기쁨이 충만해집니다.

 

‘곧 일곱 귀신들이 나갔던 막달라인이라 불리는 마리아와,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여자 요안나와, 수산나와, 자기들이 소유한 것으로 그 분을 섬긴 또 다른 많은 여자들이 있었습니다’ 

왼쪽에는 열두제자들입니다. 

물론 나중에는 제자가 70명이 있었습니다. 

오른쪽은 여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자들이 꼭 필요합니다. 

빨래해주고, 밥해주고, 요리해주고, 잔일들이나 심부름 등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또 ‘소유한 것으로’ 즉 돈으로, 스폰서가 있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다 가난합니다. 

여자들 중에서 부자가 돈으로 섬긴 것입니다. 빨래하고 밥하고 잔일들은 봉사직입니다. 

돈으로 섬긴 것은 물질 봉사입니다. 

이런 봉사들이 없으면 12명이 먹고 살 상황이 안됩니다. 

여자들이 도와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삼각구도입니다. 

예수님이 혼자 감당 못하시기에 제자들이 양성되면서 제자들을 섬기기 위해 봉사자들이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일을 직접적으로 담당하는 사람이 있고, 그 일을 잘 하도록 도와주는 스텝들이 있는 겁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계시는 이 삼각 구도가 존재합니다.

 

저희 교회도 삼각구도입니다. 

나중에 복음 전파 할 선교사들이 있습니다. 

봉사자들이 있습니다. 

봉사자들은 선교사를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삼각구도가 되어 저희 교회는 엄청 든든합니다. 

이 여인들이 제자들을 섬기는 일을 안 하면 제자들 양육이 안됩니다. 

각자각자 맡은 분량을 열심히 하는데 하나하나 모여 단체를 형성하는데 예수님과 함께 파워풀한 단체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단독사역이 아닙니다.

 함께 움직입니다. 

70명에서 120명 정도 되었을 것입니다. 

나중에는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보면 5백명 정도 됩니다. 

함께 움직이는 사람들이 커집니다. 

이것이 출석교회입니다. 

예수님이 설교할 때 듣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함께 움직이는 사람들이 출석교인들입니다.

 

저희교회도 출석교회, 해외 지교회, 인터넷성도들이 있습니다. 

출석교회는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사람들입니다. 

혼자 안됩니다.

 팀으로 운영하는 팀워크입니다. 

보통 교회는 목사님이 운전하고, 식사준비하고, 안내하고, 주일학교, 중고등부, 청년부, 노인부, 새벽기도,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예배 하다보니 나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개척교회다 보니 성도가 거의 없어서 혼자서 다 합니다. 

저희 교회는 일주일에 예배가 딱 두 번 있습니다. 

평일에 예배나 모임이 있으면 토요일과 주일 있는 예배가 집중되지 않고 분산되며, 인도하는 목사나 선교사가 지치게 됩니다. 

사람은 매일 사람들을 상대하면 지치고 일 못합니다. 

일이 효과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는데 개척교회는 인도자가 혼자서 하게 되면 지치게 됩니다. 그래서 토요일,주일만 저희는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공휴일 7시간 기도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죄를 사함받지 않고 기도모임을 가지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가짜 기도가 되며 미혹이 됩니다. 

신사도는 죄를 사함 받는 기도를 하지 않기에 영이 다 망가집니다.

 

저희는 주말 예배가 길기에 토요일 주일 예배만 집중해도 충분합니다. 

따로 예배를 안 드려도 됩니다.

 그래야 평일 날 삶에 최선을 다할 수 있습니다. 평일에는 개인적으로 전도하며, 말씀 듣고 보며, 집에서 기도하며, 또한 삶에 충실하면 됩니다. 

하지만 저희 교회에 사람 수가 많아지고 일이 많아지면 같이 팀으로 움직여서 일이 나누어져야 됩니다. 

저 혼자 하다가는 지쳐 버리기에 전도사님과 여러 봉사자들과 일을 나누어서 하는 겁니다. 

안수도 저 혼자 하면 벅차기에 안수자를 여러 명 뽑아서 나누는 겁니다. 

직분자들은 혼자 일을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여기 말씀처럼 말씀전하는 사람, 섬기는 사람, 물질 봉사하는 사람이 전체로 이루어져 큰일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혼자 못 하시기에 제자들을 양성해서 파송하시는 겁니다. 

저희 교회가 한계가 있기에 지교회를 만들어 파송하여 전도하는 겁니다. 

그러면 복음이 확산되어 큰일을 이루어 내는 겁니다. 

물론 저희교회가 컨트롤합니다. 

일을 자꾸 맡기고 펼쳐서 확산시켜 팀웍을 이루는 겁니다. 

예수님의 팀이 12명에서 500명으로 늘어납니다. 

저희 교회도 20명정도 되는데 나중에 늘어나서 세계선교를 담당하는 팀웍이 되는 겁니다. 

저희교회가 전 세계를 복음화시키는데 그물망을 만들어 줍니다. 

영혼을 낚는 그물이 되는 겁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그물을 던져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그물을 던져서 많은 물고기들을 낚아야 합니다.

 이것이 지상숙제이며 삶의 이유가 됩니다. 

혼자 하면 망이 형성이 안됩니다. 

망을 국내외로 크게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만드는 겁니다.

 

해외부흥회는 단타입니다. 
한번 은혜 받았다고 구원 못 받습니다. 
구원의 과정은 최소 1년이상 잡아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부흥회를 하지 않습니다. 
교회를 만들어서 그 교회에서 변화시켜주는 과정의 시스템을 만들어 주는 겁니다. 
그것이 진짜 구원입니다. 
나가서 외부사역은 변화되기 쉽지 않습니다. 
단기간의 은혜뿐입니다. 
소생이 되어서 1년 이상 과정을 통해 완전한 변화를 받게 하는 겁니다. 
천국은 변화되어야 가기 때문입니다. 
그물망으로 물고기를 붙잡아서 1년 뒷면 온전히 변화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교회를 만들어 예배를 잘 드리게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온전히 변화되어 완전 새사람으로 변화시키는 겁니다. 
새사람 되어야만 천국에 들어갑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8장484절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5절 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3절 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 (죄사함의조건:회개)1장4절 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8장463절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 1장6절 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 1장7절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