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55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55절

 

많은 군중이 모여 들어, 성마다 그 분에게 나아오자, 그 분이 비유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55절 말씀입니다.

‘많은 군중이 모여 들어’ 갑자기 모여들었을까요? 

예수님이 다 셋팅하셨기 때문입니다. 

12제자들을 셋팅시키시고, 물질로 봉사하는 여자들도 있었고, 이것저것 돕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순서로 군중이 모여들은 것입니다. 예수님이 혼자 계시는데 막 몰려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혼자 할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역자와 봉사자들을 셋팅시켜야 됩니다. 

이 셋팅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다음에 오는 많은 군중들을 소화시킬 수 없습니다. 

따로 따로 앉을 때도 제자들이 필요하고, 많은 군중들을 소화하려면 여러가지 섬기는 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봉사자를 셋팅하고 그 다음에 인도자를 셋팅하는 겁니다. 

나중에 많은 이들이 몰려올 때 대비하는 겁니다.

 

저희 교회도 앞으로 몰려올 사람들을 위해 안수자들을 셋팅시키고, 봉사자들을 셋팅시키고, 선교사들도 셋팅시킵니다. 

이 셋팅은 나중에 부흥을 대비한 방안입니다. 254절이 셋팅에 대한 내용이었고, 그 다음에 많은 군중들이 모여듭니다.  

 

‘성마다 그 분에게 나아오자’ 성은 시티, 도시입니다. 

누가 오느냐? 

도시는 교육이 잘 되어 있으며 교리가 많고 더 진보된 사람들이 항상 있습니다. 

시골은 좀 떨어집니다. 

새로운 것이 빨리 전파되는 곳이 도시입니다. 여러 성, 곧 먼저 깨어 있는 도시들에서 예수님께 나아옵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새로운 사람들을 구원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집회가 되는 것입니다. 

먼저 내가 구원을 받아야 되고, 주변인이 구원을 받아야 되고, 그리고 그 다음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성도가 있고 그 성도의 가족들이 오게 합니다. 

저희 교회는 장시간의 예배라 일반인이 드리기엔 힘들고 부담스럽습니다. 

장거리로 오시는 분들도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등을 통해 초청합니다. 

그런데 초청장에 ‘박경호’라는 이름이 다 들어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처음에 4복음 강해 유튜브를 할 때는 ‘예수님’이라는 이름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붙일 수 있는 이름이고 검색 시 나오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또 여러 다른 좋은 성경적인 말과 이름들이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같은 이름을 쓰면 중복되거나 검색이 안 될 것 같으며, 제 이름을 넣자니 부끄럽고 교만한 것 같고 하지만 독창성을 주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제 이름을 넣었습니다. 제 이름 높이기 위해 제 이름을 넣는 게 아닙니다.

 

박경호 콘서트도 박경호라는 이름은 안 쓸 것 같아 넣었습니다.

 가족 중에  저희교회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 콘서트를 빌미로 삼아 한번 저희 교회로 방문삼아 오는 겁니다. 

물론 감동과 계시로 한번 초청해본 겁니다.

기본적 참석대상이 출석성도와 그 가족, 인터넷성도와 그 가족, 외국 지교회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이 1차대상입니다. 

1년에 한번 같이 모여서 나누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들을 전도할까요? 

성도의 가족들이 주 전도 대상입니다. 

가족이 지옥 가는 것을 볼 수가 없기에 항상 1차 목표입니다. 

천국에서는 가족이라는 개념과 남녀가 없지만, 인간적으로 마음이 아프니 가족들을 인도할 목적으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하는 겁니다.

 

여기 말씀에서도 제자들과 여자들이 아는 사람들이 주로 왔을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들을 때 1차적으로는 제자들의 가족과 여자들의 가족들이 먼저 들을 것입니다. 

어떻게 복음이 전파되어 나갔는가? 

가까이 있는 봉사자들과 직분자들의 가족들에게 먼저 전파되어 번져나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성마다 오는 겁니다. 

베드로의 가족, 요한의 가족 등 여자들의 가족들과 친척들이 오는 겁니다.

 

‘그 분이 비유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직접적인 설교를 하시지 않고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보통 우리는 직접 말하지만, 비유를 통해 말할 때 완벽한 진리가 됩니다. 

‘너’라고 말하면 너밖에 안되지만 ‘그’라고 표현하면 모든 자의 3인칭이 됩니다. 

그래서 비유가 모든 이에게 필요한 이야기가 되는 겁니다. 

비유는 진리를 전파하는데 가장 근접한 수단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만 아니라, 앞으로 이 이야기를 들을 후대의 모든 사람들이 이 말씀을 적용시킬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당장 나에게 온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인출하면 그대로 끝나버리지만, 3인칭 비유로 말하면 모든 이에게 해당하는 진리의 방법이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시는 겁니다.

 

설교는 사실 비유입니다. 나이거나 내 주위에 있는 누구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모든 자에게 주는 진리말씀입니다. 

설교 들으면 ‘내 이야기 아닙니까?’ 

하지만 당신에 해당하는 내용을 공유화시키는 겁니다. 

공통사항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공통되는 사항을 같이 논하는 겁니다. 

설교를 들을 때 비유로 들어야 스트레스 받지 않습니다. 

나만 깐다고 생각하면 설교가 은혜가 안되고 시험거리가 됩니다. 

시험이 드는 이유가 ‘나를 미워하는 가봐’ 직접적인 겨냥으로 들으면 설교가 나한테 해악이 되고 마이너스가 됩니다. 

설교는 모든 이가 공감되는 공통되는 이야기를 알려드리는 겁니다. 

단지 하나의 예를 들어서 표현 할 뿐입니다. 

설교를 전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예수님이 비유를 통해 말씀하시듯이 이해해야 설교가 은혜가 되고 도움이 됩니다.

 

누가복음은 저희교회 성도들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지만, 진리로써 공통되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누구에 대한 이야기로 들으면 설교가 독이 됩니다. 

목회자를 미워하면 지옥 갑니다. 

목회자는 설교에 흠이 있고 또 완전하지 않습니다. 

영적인 모습도 온전하지 않습니다. 

목회자도 똑같은 성도에 불과합니다. 

그렇다고 성도가 목회자를 미워하면 하나님과 막힙니다. 

예로 아버지가 저희교회 다니는데, 안 다니는 아들이 그 아버지를 마음에 안들어 하면 그 아들이 진리로 들어오는 것을 스스로 차단하게 되어 구원을 못 얻습니다. 

제가 온전하지 못하다고 나를 마음에 안들어 하면 그 이유로 천국에 못 들어가는 이유가 됩니다.

이것이 어려운 겁니다.

 

예수님앞에 제자들과 여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주변인들은 그들을 마음에 들어 하기에 오는 겁니다. 

온 그 영혼은 천국에 가는 길이 주어진 겁니다. 우리 엄마가 전도사인데 마음에 안들어 하면 스스로 구원이 차단되는 겁니다. 

그래서 먼저 온 사람들이 믿음의 본을 보일수록 전도는 쉬워집니다. 

믿음의 본을 보여 가족에게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가족의 마음이 열려서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구원을 위해서 배려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내가 나쁘게 보이면 주위 사람들의 구원이 막히니까 최대한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애쓰는 겁니다. 

사실 인간은 훌륭하나 나쁘나 누구나 비슷합니다. 

혹시 예수님을 못 만날까봐, 시험 들까봐 중간에 있는 세운 자들이 애를 쓰는 겁니다.

 

목사에게 시험 들면 천국이 어려워집니다. 

교인에게 시험 들면 천국이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예배, 설교, 말씀에 시험 들지 않는 체질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은 말씀에 시험 들면 그것 때문에 계속 힘듭니다. 

성도들이 교회에서 나가는 이유가 교회가 마음에 안 들어서기보다 설교말씀에 시험 들어서 나가는 경우가 일반적으로 많습니다. 

‘내가 그렇게 충성했는데 나를 그렇게 대해?’ 마귀에 걸려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비유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3인칭으로 말하면 시험에 안듭니다. 

그러면 군중들이 다 가고 나서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그 비유를 ‘알려주세요’ 묻습니다. 

군중은 직접적으로 설명하면 시험 들지만, 제자들은 시험에 안듭니다. 

많은 군중을 대상으로 설교할 때는 까는 설교를 못합니다. 

처음에 봉사자들이 올 때, 봉사자들을 확정지을 때 하는 겁니다. 

처음에 까다보면 적응이 된 사람만 봉사자로 세우는 겁니다. 

깔 때 적응 못하면 버립니다. 

봉사자 자격이 없고 군중이 됩니다. 

모르는 사람은 나쁜 말 안합니다. 

가족에게는 싫은 소리를 합니다. 

즉 가족이 될 만한 사람들을 어떻게 선별하느냐? 무리하게 푸시하고 까면 거기서 걸려집니다. 

진짜 참 제자는 깔수록 붙고, 가짜는 깔수록 떨어져나갑니다.

 

제가 올해는 봉사자를 세우는 한해로 잡았기에 엄청 많이 까면서 안되는 사람들은 버리고 가까운 사람들만 골라냅니다. 

진짜는 변치 않습니다. 

부모가 돌아가시거나, 갑자기 화가 나고, 갑자기 병 걸리면 흔들립니다. 

돈이 있다가 없어지면 인간의 마음은 흔들립니다. 

옆에 사람이 있다가 없어지면 흔들립니다. 

우리 인간의 내면세계는 잘 흔들립니다. 

하지만 진짜는 잘 안 흔들립니다. 

환경적으로 흔들린다? 

그러면 제자가 아닙니다. 

그걸 보는 겁니다. 

처음 사람을 만났는데 나에게 무시하는 상대방의 행동속에서 당황하지 않으면 진짜 보석입니다.

 

보석은 항상 일정합니다. 

토르말린이라는 광물이 있는데 전기를 늘 발합니다. 

어떤 환경속에서도 일정하게 빛을 발합니다. 

다이아몬드는 밝으나 깜깜하나 늘 빛을 발합니다. 

그래서 귀한 겁니다. 

사람이라는 보석도 변하지 않습니다. 

일꾼을 뽑을 때 칭찬했다가 고개 세우고 계속 변화가 되지 않으면 쫓아버립니다. 

칭찬하고 까는 반복적인 말을 통해서 그 사람을 흔들어 보면 진짜를 알 수 있고 또한 진짜를 만들어냅니다. 

군중은 싫은 말 못합니다. 

측근은 싫은 말 할 수 있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이런 것을 다 통과하면서 변치 않는 사람들입니다. 

일이 잘되건 안되건 상황에 아무 변화가 없는 사람이 진짜입니다. 

제가 이 원어설교강의를 하루도 안 빠지고 3년을 한 사람입니다. 

저의 내면세계가 늘 일정한 겁니다. 

흔들리지 않습니다. 보석은 항상 아름답습니다. 꽃은 피었다 집니다.

 

항상 일정한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제자입니다. 

예수님 옆의 여자들도 그런 사람들 속에 속하는 사람들입니다. 

이제 비유가 시작됩니다. 

이 비유를 통해 진리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세상속의 교훈이나 좋은 이야기, 속담이 아니라 예수님의 진리입니다. 

이 진리는 시대를 초월하며, 영적인 세계에 모든 진리이며, 진리를 깨달을수록 내면세계가 강해집니다. 

사람이 내면이 강해지는 방법이 진리화입니다. 진리가 들어서면 내면세계가 점점 강해집니다.

 

이 비유를 통해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 예전에 알던 내용과는 다르게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질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진리가 열매를 만들어 줍니다.

 진리가 안 들어오고 설교만 들어오면 열매가 없습니다. 

신학대학 나오고 어릴 때부터 수많은 설교 듣고 살아도 인간이 왜 안변할까요? 

그 진리가 내 영에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귀로만 듣고 영으로 안 들으니 변하지 않습니다. 

영으로 들으면 변화가 됩니다. 삶이 변화가 됩니다.

 

사람은 행동을 해보지 않은 경우가 있고, 어떤 경우에는 진리에 의해 행동이 나오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누가 시켜서 타의적으로, 의무적으로, 요구하기에 행동하는 경우가 있고 내 안에 진리가 꽉 차서 분철되는 행동양상이 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행동은 언젠가는 그 열심히 꺼집니다. 

진리로 꽉찬 행동은 안 꺼집니다. 

진리가 폭발되어 나오는 현상이기에 그 열심은 꺼지지 않습니다. 

행동이 직분 때문에, 칭찬하니까 하는 경우들은 꺼집니다. 

진리가 들어가서 폭발하는 행동양식은 변하지 않습니다. 

변치않는 삶을 사는 이유는 진리입니다.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등 강의 하는 이유가, 이것이 진리인데 이것이 정확히 들어오면 우리 모든 것이 변화됩니다. 

인간의 내면이 모두 변화되어 의롭게 살며, 성령의 감동으로 살며, 하나님 뜻대로 살며, 열매 맺는 삶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말씀에 귀를 잘 세우고 들으시고, 아주 집중해야 합니다. 

그러면 바뀝니다. 인터넷성도로 하신 지 2년 정도 되신 분은 삶이 엄청 변화되고 굳건해졌습니다.

진리가 그렇게 만든 겁니다. 

이 분은 굉장히 집중해서 예배를 드리고, 설교 하나하나를 귀담아 듣고, 주의 깊게 듣습니다. 

아는 설교 내용이라도 설교 들으실 때 귀를 잘 열고 들으시면 ‘아~그렇구나’ 깨달으며, 여러분의 삶에 변화가 확실히 나타나는 것을 깨달으실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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