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58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58절

 

또 다른 하나는, 가시나무들 한가운데 떨어졌으나, 가시나무들이 함께 자라, 그것을 막아버렸다.

누가복음 258절 말씀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예수님이 씨를 뿌리는데, 수만명이 모였을 때 너희 중의 누구는 ‘길가’며 어떤 이들은 ‘바위 위에’라고 진단내리는 겁니다. 군중들 대부분은 지옥 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이 예수님께 나아왔다는 것만으로 구원받았다고 착각합니다. 

그 다음에 옥토가 아닌 경우는 지옥갑니다. 

제자가 안되는 이유를 말해주십니다. 

첫 번째는 마음이 길가이기에, 두 번째는 바위 위이기에, 세 번째는 ‘가시나무들 한가운데 떨어졌으나’ 예수님의 말씀이 가시나무들 사이에 떨어졌습니다. 

가시나무는 이 세상과 돈을 상징합니다. 

세상과 돈은 같이 엮여 있습니다. 

‘세상에 나가지 마’ 하지만 어떻게 세상에 안 나갈 수가 있겠습니까? 

세상은 전부 다 돈 이야기입니다.

 돈이 마음에 있는 사람이 가시나무입니다.

 바위 위는 핍박을 못 이기는 사람, 길가는 자기 생각을 못 이기는 사람입니다.

 

천국에 못 가는 이유가 돈 때문에 못 갑니다. 

돈이 마음에 오면 현상이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가 염려입니다. 

지출보다 수입이 적습니다. 

당연히 염려합니다. 

가시나무는 교회를 잘 다니는 목사, 장로, 성가대 지휘자, 기도원원장, 안수자, 능력자이지만 돈이 마음에 있는 사람입니다.

 끝까지 다니는 평생교인입니다. 

바위 위에 떨어진 씨는 중간에 죽지만 가시나무 사이에 떨어진 씨는 죽지 않고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모태신앙이라고, 평생 교회 열심히 다닌다고 천국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옥입니다.

 왜? 

가시나무, 즉 돈 때문입니다. 

수입보다 지출이 많으면 염려합니다. 

염려는 당연한 겁니다.

 

아담 때부터 예수님 재림 때까지 모든 인류들이 다 염려를 합니다. 

염려를 왜 하느냐? 

가시나무에 찔립니다.

 염려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돈이 있으니 다 염려합니다.

 어떻게 하면 수입을 늘릴까입니다. 

교회선택, 성공과 실패여부 다 돈으로 결정합니다. 

어디에 나에게 물질을 더 주느냐입니다.

 이것이 이유입니다. 

수입이 늘어나면 돈 쌓이는 재미, 돈 버는 재미, 돈 버는 행복에 빠지면 염려를 거의 안합니다. 돈맛에 만족을 느낍니다. 

성이 주는 맛 때문에 성욕구를 따라 성을 찾아 행동합니다. 

돈에 행복을 느끼는 것은 지옥갑니다. 

돈이 있을 때는 돈에 행복하고, 돈이 없을 때는 염려를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다 이런 것이 있습니다. 

지옥갑니다. 

보편적이면서 일반적인 것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이렇게 살아갑니다. 

돈 버는 재미와 돈 맛에 행복과 사는 보람을 느낍니다. 

안정되면 여행 다니고, 유흥 즐기고, 비싼 영상기구 들여서 재미를 느끼고, 세상재미를 다 누리고 싶어서, 보고 싶은 것 몽땅 보고, 먹고 싶은 것 몽땅 먹고 즐기고 누립니다. 

여행으로 마음껏 즐깁니다. 

이런 것들이 세상이며 가시나무입니다.

 돈을 통해서 행복을 누리는 마음은 지옥입니다. 

목사들이 전별금을 요구하는 것도 세상을 통해서 행복을 누리고자 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이것이 가시나무입니다.

 

세상을 통해 행복을 누리고자 하는 것은 온 인류가 누리고 싶은 열망이지만 참된 크리스챤은 그것을 하지 않습니다. 

인본주의는 당연한 거지만 세상 사람들이 하는 것입니다. 

돈을 통해서 행복을 누리고자 하는 마음이 인간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가시나무라 천국에 못 갑니다. 목사가 부자면 지옥 갑니다.

 목사는 부자가 될 수가 없습니다. 

부자는 돈을 모아야 됩니다.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야 합니다. 

그런데 천국 가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지출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이 땅의 것을 염두 해두고 목표로 살면서 잘되고 성공한다면 천국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 좋은 집에서 이쁜 색시와 같이 살고 싶다면 천국 못 가는 겁니다.

 

참된 말씀은 이 땅이 중심이 아니라 하늘이 중심입니다. 

내세 중심입니다. 

이 땅에는 다 가시나무밖에 안보입니다.

 이 가시나무가 모든 사람들 가운데 다 있습니다. 

바로 돈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름은 기독교인며 예배를 드리며 살지만, 마음에 욕심이 들어가 있으면 간구할 때 물질적인 복을 구합니다. 

이것은 지옥입니다. 

왜 물질과 성공, 부흥을 구합니까? 

이 세상에 태어나서 고작 돈 벌고 성공하고 부흥하는 것이 목표입니까? 

고작 목표가 당신의 이름이며 당신의 돈이며 성공이고 당신의 안일함입니까? 

예수님 믿고 얻고자 하는 것이 은사나 타이틀이며 전도사고 목사이며 직분자입니까? 

고작 예수님 믿고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가 이 세상입니까? 

이런 사람들은 천국 못갑니다. 

나라도 이런 사람들은 천국 못 보내며, 하물며 하나님은 더 까다롭습니다. 

목표가 하늘나라, 하나님이어야 됩니다. 

내가 성공하겠지, 무엇을 이루겠지, 돈이 더 잘 벌리고 형편이 더 좋아지는데 관심 있고 내가 나를 위해 산다면 끝난 겁니다.

 

크리스챤들은 수입보다 지출이 많을 때 염려하지 않고 자유합니다. 

내가 나를 위하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내가 가진 것으로 하나님을 위해 섬깁니다. 

마태복음 10만원주고 사서 남한테 줍니다. 

그러면 그 영혼이 읽고 천국 가는 길이 열립니다. 

돈이 목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목표입니다. 그래서 돈이 생기면 하늘나라를 위해 사용합니다. 

우리 찬양콘서트도 한명이라도 듣게 해서 믿게 하는 겁니다.

 

왜 사느냐? 

이 문제가 안 풀리면 아무리 교회를 다녀도 소용이 없습니다. 

인간은 자기를 위해 살면 모든 것이 자기 합리화고 자기 이론밖에 없습니다. 

자기를 위해 말을 하고 모든 것을 꾸려나갑니다. 

목적이 자기를 위한 삶은 천국 못 갑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천국을 위해서 사는 삶이 우리의 인생목표입니다. 

제가 저를 위한다면 한 명이라도 교인 만들기 위해 말을 부드럽게 하며 성도들 기분 맞추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기 위해 제가 영적진단을 내리며 꾸중을 많이 하는 겁니다. 

내가 나를 위해 살면 하나님이 나를 미워하십니다.

 하나님과 천국을 위하는 삶이 본론입니다.

 

예수를 믿어도 끝까지 자기를 위해서 살고 자기만 잘 먹고 사는 시대입니다.

옛날에는 자기도 못 살면서 목사에게 성미를 드리고 없는 형편에도 있는  힘껏 교회를 섬겼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선에서 약간만 떼어주는 식으로 섬깁니다.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십니다.

 항상 나 위주로 돌아갑니다. 

지금 시대가 아주 살벌합니다. 

하나님 믿을 때 상당히 계산을 합니다. 

내가 헌금을 얼마나 했고, 헌금으로 교회 재정을 계산합니다. 

우리 인생은 얼마 못 삽니다. 

하루라도 하나님을 위해 살고 투자하고 드려야 되는데 그렇게 안하고 계산하고 살면 하나님이 천국으로 안받아주십니다.

 

‘가시나무들이 함께 자라’ 자라니까 남들 볼 때 믿음도 좋아 보이고 자신이 보기에도 자신이 신앙이 좋은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것을 막아버렸다’ 돈에 대한, 자기를 위하는 세속이 믿음의 열매를 맺지 못하도록 차단시켜서 하나님에 대한 열매가 없는 겁니다. 

믿음의 횟수만 지나가고 아는 성경지식만 늘어나지만 삶속에 하나님이 보실 때는 열매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는 열매가 없는데 남들 볼 때 열매가 많은 것처럼 보이니 자신을 착각합니다. 

누가 봐도 크리스챤이고 누가 봐도 신실합니다. 본질적인 열매가 없기에 지옥갑니다.

 세 번째 스타일은 자신이 속기 쉽습니다. 

미국에 어떤 베니힌이라는 부흥사는 부자라고 합니다.

 사람들을 낫게 해주니 사람들을 통해 돈이 많이 들어와서 그렇게 부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이게 축복이고 천국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들어온 돈을 자기를 위해 치부하면 천국이 아닙니다. 

돈을 모은다? 

천국 갈 사람이 돈을 왜 모으십니까?

 

천국에 돈을 쌓고 모으는 사람은 천국 가는 사람이고, 이 땅에 돈을 쌓고 모으는 사람은 지옥가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능력 있고 은혜롭다고 사람들은 중요하게 보지만 하나님에게는 그런 것들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은사들을 주신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마음판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지옥에 들어가도 은사는 많이 나타납니다.

 천국 들어가는데는 은사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은사가 본질이 아닙니다.

 내 마음판이 길가냐 바위 위냐 가시나무 사이냐 좋은 흙이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세상과 돈을 사랑한다면 지옥 가는 것이 당연합니다.

 

왜 군중들이 예수님을 말씀을 듣고도 지옥가느냐?

 자신의 모습을 못 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어떤지 모릅니다. 

제가 많은 사람들이 지옥 간다고 영분별합니다. 성경에 다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지옥 가는지 모릅니다. 

어떻게 저런 위대한 사람이 지옥가지?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저 같아도 그런 사람들 천국 안보냅니다. 

천국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인정되어 뽑힌 사람만 갑니다. 

농사지어 거둘 때 쌀만 거두지 겨는 버립니다. 마음에 드냐 안드냐 그 하나님의 뜻을 전달해주는 사람이 선지자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버리시면 저도 제명해 버립니다. 

마음판이 중요합니다.

 어떤 분이 자신이 존경하는 목사를 말씀하셨습니다. 

그 목사를 보니 아무리 설교 잘해도 그 마음판에 돈밖에 없어 지옥간다고 말하니 깜짝 놀랍니다. 마음판이 안 바뀌었습니다.

 

마음판이 선하면 선인이고, 마음판이 악하면 악인입니다. 

마음판을 바꾸는 것이 회개입니다. 

마음판이 악하면 모든 것이 악합니다.

그런데 자신은 선하다고 착각하고 회개를 잘 안합니다.

 돈을 연구하고 성공을 연구하고 자신의 행복을 연구하고 이런 것들이 악한 겁니다.

 죄는 자기 위주로 사는 겁니다. 

하나님 위주가 선입니다.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기에 자식을 늘 생각합니다. 

선이냐 악이냐는 마음판이 이타적이냐 아니냐가 결정합니다.

 가시나무가 자라 막혀서 열매를 못 맺습니다. 아무리 말씀을 주어도 안됩니다. 

가시나무를 쳐버려야 됩니다. 

내가 원하는 내 원함이 다 쳐지고 다 분쇄시켜야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원하는 것이 있지만 그 원하는 것이 다 무너져야 합니다.

 나는 이런 가정을 원해, 나는 이런 위치, 이런 교회, 어떤 것들을 원해 하지만 다 무너져야 합니다.

 

‘제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위해 살겠습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바뀌어져야 합니다. 

나와 같이 사는 사람이 정말 잘 되길 원하면 천국 가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위하면 지옥이고, 하나님을 위하면 천국입니다. 

하나님을, 천국을 ‘오시옵소서’ 아무리 외쳐도 안옵니다. 

내가 하나님을 원하면 하나님이 알아서 오십니다. 

하나님이 물건도 아니고 오라하면 오겠습니까? 

하나님 뜻대로 살면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십니다. 

주객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의 모든 것을 다 쳐버리고, 인생에서 하나님만 예수님만 남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으로 행복을 느껴야 합니다.

 

그런데 엄한 것을 좋아하고 세상을 좋아하니 영적으로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하시는 겁니다. 정말 예수님의 신부가 되면 그런 세상 것들이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밖에 안보입니다. 

여러분이 여전히 좋아하는 것이 많으면 아직도 세상 사람입니다. 

군중들이 지옥갈 수밖에 없는 이유가 한번 들으면 마음에 새기지 않습니다. 

‘음 설교 잘하네’로 끝나면 그 인생도 끝납니다. 지옥가면 끝납니다. 천국가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심각하게 들어가야 됩니다. 

가제가 감동을 전하면 제자들처럼 물어보고 자신을 진단 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새롭게 변화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천국이 보장됩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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