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59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59절

 

또 다른 하나는, 선한 땅에 떨어졌으며, 나와서, 100배의 열매를 맺었다.”

누가복음 259절 말씀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예수님이 말씀을 전하시는데 군중들이 몰려왔습니다.

 ‘너희들은 길가에, 바위 위에, 가시나무들 사이에, 선한 땅 즉 옥토 중의 하나야’라고 하십니다. ‘너희들은 다 천국 가는 것이 아니야, 마지막이 되어야 해’ 말씀하십니다. 

‘선한 땅에 떨어졌으며’ 좋은 땅에 떨어졌습니다. 

성경에서 ‘좋다’는 Goodness, 굿니스, 선함입니다. 

성경에서 ‘인자’라고 번역을 많이 합니다. 

하나님관점에서 선한 것이 좋은 것입니다. 

‘나쁘게 갖고 있다’는 악하다와 비슷합니다. 

선은 좋다라는 것과 비슷합니다.

 선한 땅에서 선은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그 선한 땅에서 ‘나와서’ 싹이 나왔습니다. 

‘100배의 열매를 맺었다’ 어떤 열매인데 100배일까요? 

100은 온통을 말합니다. 

온통 선한 상태를 말합니다. 

열매는 무엇이냐? 

하나님은 선한 분이시며, 선을 좋아하십니다. 마귀는 악한 자입니다. 

온통 선한 자가 있고, 온통 악한 자가 있습니다. 교도소는 악이 꽉찬 사람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말할 수 없는 흉악범들이 들어옵니다.

 온통 선한 사람들은 악이 없습니다. 

과일 먹을 때, 과일의 상태를 보며 예쁘고 썩지 않은 과일들을 먹습니다. 

썩고 흠이 있는 것은 안 먹습니다. 

악이 있다, 죄가 있다, 흠이 있다? 

그러면 천국 못 갑니다. 

선은 온전함을 말합니다. 

태양은 어둠이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선한 영역이 있습니다. 

하지만 악한 영역 때문에 나쁘다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볼 때 신령하고 선한 목사로 보이지만, 하나님이 ‘그 사람은 은밀하게 죄를 짓고 있다’ 선포하시면 지옥 가는 겁니다. 

온전한 가운데 부분적인 악이 있는 겁니다. 

이런 모습은 천국에 못 갑니다.

 천국에 가기 위한 열매를 맺어야 되는데, 그 열매가 하나님 보시기에 흠이 없어야 먹을 수 있습니다. 

벌레 먹으면 안됩니다. 

인간은 완전한 악인은 아닙니다. 

우리는 선한 부분이 있지만 또 악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 악한 부분을 회개하는 것이 회개입니다. 그 부분을 온전케 한다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거짓말, 간음죄, 살인죄, 도둑죄, 폭행죄를 사람들은 다 짓고 살지 않습니다. 그 중에 한 두개 죄를 짓고 사는데 그런 부분들까지 없어야 하며, 내면에 악이 없어야 합니다. 바리새인들은 사람들이 보기에 선하다고 하지만, 그 내면 속에 악이 숨어 있기에 지옥에 갔습니다.

 행동은 선하지만 마음이 악하다면 지옥행입니다. 

행동도 선해야 하고 마음도 선해야 천국갑니다. 부분적 선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부분적 악을 드러내고 선을 채워 온전케 하는 것이 회개입니다.

 천국은 천국에 합당한 자를 받습니다.

 온전한 자를 받습니다. 

회개도 부분적 회개가 아닙니다.

 

누가복음 제목은 ‘죄사함의 조건, 회개’입니다. 소제목 가면 부분적 회개와 온전한 회개를 나누어 설명합니다. 

부분적 회개는 지옥 갑니다. 

술 끊고, 담배 끊는 것 자체만으로 회개가 아닙니다. 

이것은 유사기독교, 타종교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것은 시작일 뿐이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온전함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처럼 닮는 온전함, ‘너희도 온전케 되어라’입니다.

 남이 보든 지 못 보든지 내적으로 죄가 있으면 천국 못 갑니다. 

그래서 천국이 어렵습니다. 

선한 땅에서는 열매가 선하게 아름답게 잘 맺어집니다. 

정말 선하면 주변에 전파가 됩니다. 

악도 전파됩니다.

 악한 사람옆에 있으면 같이 악해집니다.

 선한 사람옆에 있으면 같이 선해집니다. 

선도 악도 다 파워가 있습니다. 

선한 사람옆에 있으면 선해지고 점점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이런 선이 늘어나면 교회입니다. 

선이 점점 전파되는 곳이 교회입니다.

 

유사기독교는 부분적 회개한 사람이 교회를 인도합니다. 

선해보이지만 선이 한계가 있습니다. 

부분적 회개가 유사기독교입니다. 

참교회는 온전한 선함입니다. 

그릇이 두 개 있는데 하나는 아주 깨끗한 그릇, 다른 하나는 오물이 묻어 있습니다. 

어떤 그릇에 물을 담아 먹겠습니까?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더러운 그릇에는 거하기가 어려우십니다. 

하나님은 깨끗한 그릇을 좋아하십니다.

 

구원은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이 나를 온전히 선하게 만든 것이 구원입니다. 

하나님처럼 변화되고, 하나님처럼 느껴지고, 하나님처럼 인식되는 것이 구원입니다. 

구원은 그냥 단순하게 기도와 찬양, 말씀보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선하게 바뀌면, 하나님이 거룩한 영이시니 나에게 거룩한 영으로 채워지는 것입니다. 내가 깨끗한 그릇이 되면 마음껏 물을 부어요. 채워집니다. 

성령으로 채워지면 하나님에 의해 말씀이 나가는데 참말씀이 나갑니다. 

기도도 참기도가 나갑니다. 

찬양도 참찬양이 나갑니다. 

성령이 넘치니까요. 

반대로 그릇이 더러우면 성령님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섞여 나갑니다. 

기도도 말씀도 찬양도 섞입니다.

 

저희 교회도 찬송가를 영이 깨끗한 찬송가만 선별해 부릅니다. 

사람도 깨끗한 영을 가진 사람만 가까이 하고 싶지, 장로 목사라도 영이 더러우면 취급을 안합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약에서 천국 가는 사람은 죄지은 사람들이 한 명도 없습니다. 

죄가 안보입니다. 

선지자들 중에 여행 다닌 사람들이 있습니까? 구약에 천국 가는 사람들은 굉장히 깨끗합니다. 그게 열매입니다. 

기도 많이 하고 전도 많이 하는 것이 열매가 아니라, 

선이 열매입니다. 

선한 열매를 맺으면 천국 가는 것이고, 악한 열매를 맺으면 지옥갑니다. 

온통 선한 것입니다. 

악이 있으면 안됩니다.

 

구원은 성령님이 차올라 오는데 나를 완전히 충만케 차오르게 해서 구원받게 하는 것입니다. 충만하게! 내가 온전히 성령님께 지배를 당하는 것이 구원입니다. 

교회다닌다? 발목이며, 기도한다? 

무릎이며,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이 비슷해진다? 허리이며, 거룩해진 것 같다? 

어깨이며, 영적으로 온전히 내가 헤엄쳐야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감동, 음성을 듣는 것이 구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 온전히 차올라야 합니다. 

그래야 선한 열매만 맺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선한지 악한 지 아무도 모릅니다. 

성령님이 아십니다. 

저희 교회 안수 때 잘 보십시오. 

성령님이 알려주시는 겁니다. 

온전한 선함으로 옮겨주시는 모습의 과정이 보입니다. 

선은 하나님의 속성이고, 의는 순종이며 의는 인간에 대한 표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대해 의가 되면, 즉 선이 되면 그 증상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돈을 모으거나 여행을 하거나 쇼핑을 하거나 직위나 어떤 원함을 성취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선으로 의로워지면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반대로 직위나 돈을 모으고 여행하고 쇼핑하고 내가 원하는 대로 하고 사는 것으로 행복을 누린다면 아직 의가 덜 된 것입니다.

 

의로움으로 채워지면 아무것도 원하는 것이 없어집니다. 

선이 다 차면 소원이 없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리려고 헌신으로 갑니다. 신앙이 좋아지면 하나님께 못 드려서 안달이 납니다. 

내가 누리는 건강, 돈, 모든 지위도 다 하나님의 것이니 감사해서 자꾸 드리게 됩니다. 

자녀를 사랑하면 못 줘서 안달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우리의 기업이시기에 못 주어서 안달이 나십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에게 무엇을 원하십니까? 

묻게 됩니다. 

드리는 삶입니다.

 물질을 드리고, 회개의 눈물을 드리고, 봉사를 드립니다. 

아깝지 않고, 항상 아쉽습니다. 

‘웬말인가 날 위하여’ 찬송가에도 ‘이 몸 바칩니다’ 

나옵니다. 

가사를 쓴 사람이 진짜 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선의 극치는 드리는 것입니다.

 

받으려고 하는 사람은 아직 선이 덜 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아무리 직분자 원해도 안 시킵니다. 

마귀는 원하면 시키지만, 하나님의 세계는 그렇지 않습니다. 

낮아지면 높여줍니다. 

높아지면 떨어뜨립니다. 

세상은 높은 사람이 지배하지만, 하나님의 세계는 높은 사람이 봉사하고 섬깁니다. 

전혀 다른 세계입니다. 

미혹된 교회 다니다보면 그런 세상의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마음이 높아지면 반드시 떨어뜨립니다. 

낮은 자세 있으면 높여줍니다. 

정말 선해지면 하나님이 우리를 자꾸 높여주고 세워주십니다. 

‘내가 교회를 크게 하고 싶어’ 한다고 크게 세워주시지 않습니다. 

‘나는 그럴만한 자격이 없어’하면 하나님이 높여주십니다. 

이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전에는 저희 교회가 산에서 2년동안 예배드렸습니다. 

저는 그때가 좋았습니다. 

무엇을 원하고 누리고자 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핍박도 과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나는 그런 사람입니다. 

저는 자격이 없는 사람이며 지금도 너무나 과분합니다. 

산에서 아무것도 없이 예배드릴 때가 엄청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산이라는 예배장소가 있고, 같이 예배드리는 성도가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누구를 인도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 감사로 살았기에 하나님이 저희 지금 교회를 주신 것입니다. 

전도사 자리 얻고자 하고, 교회 크게 지으려고 하고 부흥에 마음을 둔다면 미친 짓입니다. ‘나는 성도로도 과분합니다. 

나는 죄인중에 괴수입니다. 

나는 화장실 청소라도 하겠습니다. 

나는 아무 가치가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앞에 마음을 드리고 헌신을 드리고 물질을 드리면 이것이 진짜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앞에 귀한 열매로 받아지는 것입니다.

 

사람은 나랑 비슷하면 마음에 들어합니다. 

하나님도 하나님과 비슷한 사람을 좋아하시고 마음에 들어하십니다. 

마음판이 하나님과 비슷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인도자나 직분과 능력이 아니라 ‘너는 참 귀하다’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과일 한 박스에서 마음에 드는 과일이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열매! 이것이 열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마음에 들어 하시는 지, 아닌 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에서 안수를 통해 하나님 마음을 전달해드리는 겁니다. 

토요일 저녁 안수와 주일 3시간 기도시간에도 여러 안수자들이 안수하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안수자에게 알려주시는 겁니다. 

그러면 그 말씀을 들은 사람이 점점 좋은 열매를 맺으려고 애를 쓰는 겁니다.

 

사람들이 지옥 가는 이유가 하나님 마음을 모르고 하나님 생각을 모릅니다. 

자기가 판단하고 생각하는 한도 내에서 하나님을 압니다. 

우리가 안수와 영분별, 3시간 기도를 왜 하느냐?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시느냐입니다. 

이것이 안수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를 좋게 평가합니다. 

유대인들도 자기가 천국간다고 평가합니다.

 이슬람교도들도 불교도 다 자신을 좋게 평가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하나님 평가를 듣고 싶은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 평가앞에 나오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정확히 평가해주십니다.

 

저는 자가통변으로 하나님께 저에 대해 많이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너는 참 귀해, 너 밖에 없어’ 그렇게 말씀하실 줄 생각하시죠? 

아닙니다. 

저를 모질게 평가할 때가 엄청 많아서 당황될 때가 많았습니다. 

의외로 하나님은 나쁘게 평가하십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하나님의 그런 평가들이 나한테 맞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평가하실 때 좋게만 계속 평가한다면 거짓 선지자입니다. 

거짓 선지자는 대부분 좋게 말합니다. 

참선지자는 나쁘게가 아니라, 

정확히 말합니다. 

그게 다릅니다. 

하나님이 저를 3년동안 저를 하루도 빠짐없이 책망하셨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어떻게 나에게 선이 없을까, 

어떻게 나에게 책망밖에 안나오실까’

 

무엇이 썩고 온전한 지를 알아서 하나님앞에 나와야 합니다. 

사람들이 왜 지옥가느냐? 

자신의 평가, 타인의 평가, 목사님의 평가에 자신이 속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평가앞에 나아오십시오.

 어떤 목회자분이 저희 교회 오셨는데 ‘천부여 의지 없어서 두손들고 기도하라’ 

두 번째는 ‘높은데서 내려오라’ 하셨습니다. 

본인은 오랫동안 믿고 또 목사며 죄가 없는데, 잘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평가앞에 깨어져야 하는데 안 깨어지는 겁니다.

 성도들은 겸손하면 깨어지지만, 목사들은 내가 목사입네 하며 높은 곳에 있으니 잘 안깨어집니다. 

지옥가면 압니다. 

어떻게 살아왔는지 하나님이 다 보시고, 살아온 그대로 지옥에서 하나님이 영원히 다 갚으십니다. 

지옥은 하나님 앞에 잘못 살아온 인생의 평가입니다. 

평가는 ‘너 실력을 알아라’는 것입니다. 

심판은 평가한대로 지옥에 던지십니다. 

‘너 수준이 지옥밖에 안돼, 너 못된 물고기, 너 못된 열매, 지옥에 가라’ 던져버리십니다. 

나쁜 나무는 찍어 불에 던져버리십니다.

 

우리는 우리를 잘 모릅니다. 

인터넷 성도 중에 한 분은 영이 완전 음란해서 지옥구덩이 갈 수밖에 없는데, 자신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앞에 얼마나 우리의 모습이 더러운데, 자신은 자신의 모습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예배를 드리고 신앙생활 열심히 해도, 하나님의 평가 앞에 설 때만 우리의 변화가 가능합니다. 

나를 구원 못 시키는 이유를 하나님 말씀을 들려주는 것이 영분별입니다. 

그런데 본인은 그 이유를 이해를 못합니다. 

바로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생각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생각으로 가야 됩니다. 

그래서 교회가 필요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생각으로 끼여 맞추는 곳입니다.

 

열매는 스스로 인식 못합니다. 

참열매는 내가 나를 볼 때 아름답게 보이지 않습니다.

 내가 나를 볼 때 아름답게 보이면 가짜입니다. 그 엄청난 사도바울이 스스로 자신을 죄인중의 괴수라고 부릅니다. 

다윗도 자신을 가난하고 궁핍하다고 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좋아지면, 자신이 결코 좋게 안보입니다. 

내가 초라하고 부끄러워서 고개를 못 드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하기에 지옥 갔습니다. 

세리들은 자신이 못 났다고 생각하기에 천국 갔습니다. 

신앙이 올라갈수록, 신앙이 아름다울수록, 자신이 추하게 느껴집니다. 

신앙이 안 좋으면 자신이 좋게 느껴집니다. 

천국이 어려운 사람들은 신학생들 찬양 인도자, 기도원원장 목사 장로 들입니다. 

자신의 신앙이 좋게 느껴지고 남들이 좋게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직분조차도 내놓기 부끄러운 자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신학하라’는 말들을 엄청 들었습니다. 

저는 도저히 목사라는 자격이 될 만한 사람이 아니라 신학을 안했습니다. 

공짜로 다니라고 불러도 안갔으며, 어떤 신학총장님이 1년동안 자기 학교 일주일에 한번만 와도 돈 주겠다고 해도 안갔습니다. 

그럴만한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목사된 것도 ‘개척해라’ 하나님이 명령하셔서 교회를 세웠으며, 목사라고 불러라고 하셔서 목사라고 불러지고 있는 겁니다. 

요즘은 개나 소나 아무나 신학갑니다. 

자신을 아름답게 보기에 전부다 지옥 갑니다. 아름다워질수록, 좋아질수록 우리는 고개가 숙여집니다.

 

점점 낮아지고, ‘나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나는 죄인이구나’ 이렇게 해서 빨리 아름다운 나무가 되어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면, 그 때 주인이 거두어서 알곡을 곳간에 거둡니다. 

알곡은 무거워 남고, 쭉정이는 가벼워서 떠 있습니다.

 쭉정이는 모아다가 불에 사릅니다. 

여러분은 알곡입니까? 

쭉정이입니까? 

쭉정이는 이 땅에서 높아 있습니다. 

남들은 인정하지만, 하나님의 시야에서는 쭉정입니다.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당하는데 여기 모인 군중 대부분이 지옥 갔습니다.

 

정말 제자가 되길 원합니까? 
남들이 아무도 몰라줘도 은밀하게 하나님앞에서, 하나님과 영혼들을 섬기는 것들을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시고 하늘에 상급으로 갚아주십니다. 
사람 앞에 잘 보이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잘 보이려고 애쓰야 합니다.
 하나님을 인식하고 잘 보이려고 애쓰는 것이 회개입니다. 
그리하여 끊임없이 변화받으십시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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