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60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60절

 

이것을 말씀하시고 외치셨습니다.

 “들을 귀를 갖고 있는 자는 들어라.”

누가복음 260절 말씀입니다.

‘이것을 말씀하시고’ 여러 땅에 대해, 마음의 네 가지 종류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외치셨습니다’ 

말씀을 설명하실 때는 보통 어조로 설명하셨을 것입니다. 

이제는 외치십니다. 

말씀을 끝마치시고 마지막 멘트로 ‘들을 귀를 갖고 있는 자는 들어라’하고  소리를 높이시며 외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은 자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중요하지 않을 것 같은 말씀을 왜 크게 외치셨을까요? 

사람들의 말씀을 듣는 자세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주의 깊게 듣지 않습니다. 

건성으로 듣습니다. 

하나님의 감동을 받고 ‘이렇게 하셔야 됩니다’ 전하면 마음으로 전해 듣지 않고 고개만 끄덕이고 기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원하십니다’ 

말해도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귀가 따갑도록 크게 외쳐버리십니다. 

그 순간만이라도 정신이 번쩍 들어 기억할 수 있도록 하십니다.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졌다, 

아멘! 어떤 것은 바위 위에, 어떤 것은 가시나무 사이에, 어떤 것은 좋은 밭에 뿌려졌다, 아멘! 하지만 연구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로 듣지 않고 남의 이야기로 듣습니다. 

남의 이야기로 들으니 아무 변화가 없습니다. ‘예수님 오늘도 말씀을 참 잘하시네, 

감동적이네’ 귀를 기울이지 않으니 예수님이 큰 소리로 외치시는 겁니다.

 

사람도 말을 하는데 너무 못 알아들으면 큰소리로 외칩니다. 

‘들을 귀를 갖고 있는 자는 들어라’ 이 큰 소리 속에는 예수님의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우리 사람은 좋게 말하면 귀담아 안 듣습니다. 저도 중요한 말이나 보통 말이나 어조가 같습니다. 

억양이 없습니다. 

그래서 개인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지만, 사람들이 귀를 안 기울이다가 나중에 크게 경고장이 나가면 그때서야 왜 미리 진작 말을 안해주었냐고 합니다. 

그 말이 그런 말인 줄 몰랐다고 합니다. 

군중들은 귀담아 안 듣고 건성으로 듣습니다. 제자들은 다 예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습니다.

 

어떤 분이 장기간의 애통이 열림으로 천국의 문이 열리는 것이 크게 감지되었습니다. 

계속되는 애통으로 드디어 열린 것입니다. 

‘회개하라’하면 ‘옛날에 회개 많이 했는데’하며 구체적으로 묻지를 않습니다.

 저는 영으로 보고 감지하는데, 사람들은 ‘내 뒤를 추적했나’ 오해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면 마음에 새기지 않고 귀담아 듣지 않으며 인본적으로 삽니다. 

만나는 사람이 지옥으로 끌고 가기에 만나지 말라고 저는 경고를 합니다. 

하지만 ‘왜 만나지 말라고 그러나’ 경고를 귀담아 듣지 않고 건성으로 들으며 무시해버립니다. 그 배후에 어마어마한 악한 영이 있다는 것을 저는 압니다. 

제가 말을 작게 하더라도 귀담아 듣고 돌아서야 되는데 제가 계속 혼내주어야 그 때서야 조금 알아듣기 시작합니다. 

안되면 그런 영에 묶여서 지옥 가는 길을 가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행동을 하는 사람도 하나님은 결국 쫓아내십니다. 

오죽하면 쫓아내시겠습니까?

 

제가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를 알아차리고 귀를 기울이고 행동으로 옮기면 빨리 영적세계로 나아갈텐데 영적으로 둔하면 하나님의 세계로 빨리 못 나아갑니다. 

교회추방은 쉽게 못 내립니다. 

어마어마한 많은 영적과정을 겪어오면서 최종 ‘쫓아내라’는 하나님의 음성에 따라 결정을 내립니다. 

제가 교회에서 좇아내는 이유가 자신도 지옥가면서 다른 영혼도 지옥으로 끌고 가니 그렇게 하는 겁니다. 

예수님도 군중이 못 알아들으니 너무 답답해서 ‘들을 귀를 갖고 있는 자는 들어라’ 

큰소리로 외치시는 겁니다. 

귀를 열고 자세히 들어야 됩니다. 

아무 생각없이 듣지 마십시오.

 

제가 아는 분에게 마태복음 책을 팔아보시라고 권했습니다. 

하지만 그 분은 계속 거절했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네 말을 거절했기 때문에 그는 평생 물권이 열리지 않는다’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냥 말을 하지 않습니다. 

제가 뭐가 아쉬워서 마태복음 팔라고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감동이 와서 전달해줄 뿐인데 사람들은 그렇게 이해하지 않고 제가 하는 말로 그냥 듣습니다. 

안수 받으러 오신 분에게 ‘저희 교회 나오셔야 됩니다’ 

하면 제가 아쉬워서 하는 소리라고 착각합니다. 저는 아쉬울 것 없습니다. 

아무나 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감동을 전달해줄 뿐입니다. 

그런데 귀담아 듣지 않는 것은 군중이기 때문입니다. 

군중은 지옥 가는 크리스챤입니다. 

예수님께 말씀 들으러 온 군중들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다른 게 없습니다. 

천국 가는 사람은 전달해주는 말씀을 심오하게 듣습니다. 

어떤 분이 지방에서 올라오시는데 하나님이 그 분에게 ‘네가 나를 선택하라’하셨습니다. 그 분은 심각하게 생각하고 계십니다. 

저도 옛날에는 목사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나가는 목사님의 한마디에 귀담아 듣지 않아 제 인생에 고생진탕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저도 군중이었고 교만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한마디를 쉽게 안합니다.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신전도사님도 처음 제가 ‘말씀 끝날 때까지 제주도 집에 내려가지 말라’고 했을 때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는 사람은 제자이며, 귀담아 듣지 않으면 군중입니다. 

지금 사람들은 목사님의 설교가 짧아도 마음에 받거나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저희 교회 설교는 좀 길지만, 성도 분들이 아주 귀담아 듣습니다. 

제자와 군중은 듣는 자세가 결정합니다. '들을 귀를 갖고 있는 자는’ 귀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귀 있으면  들으라는 것입니다.

들을 귀를 갖고도 안 듣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잘 못 듣기 때문입니다. 

나이 먹으면 눈이 잘 안보입니다. 

하나님을 잘 못 보기 때문입니다. 

나이 먹으면 말이 어눌해집니다. 

기도를 안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이 열려야 하며, 하나님께 귀가 많이 열려야 됩니다.

 

안수 배틀에서 어떤 분은 안수 받는 분이 기도를 잘 할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중보했기에 안수자로 세움 받았습니다.

 손의 능력이 없어도 마음이 상달되는 겁니다. 마음을 평가하기에 세움 받은 것입니다. 

다른 분은 하나님앞에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기에 점수를 높이 받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려는 근본적인 마음이 중요한 겁니다. 

우리는 안수했는데 회개가 터지고 구르고 귀신이 나가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진짜 안수는 안수 받는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기 원하는 간절한 마음 이게 훨씬 중요합니다. 

신유의 은사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받는 자가 간절히 낫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회개보다 회개가 터지게 원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뭐든지 마음에서 출발합니다.

 

지금 시대는 능력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마음이 평가받기에 안수배틀에서 중요 점수를 주듯이 목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지혜, 기도의 능력, 안수의 능력, 설교 잘하는 것, 리더쉽이 아닙니다. 

정말 예수님을 위하고, 성도를 위하는 마음이 제일 중요합니다. 

마음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마음으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성도를 사랑하는 겁니다. 

무엇보다? 나보다, 가족보다 사랑하는 겁니다. 이것이 목회의 전략입니다. 

말씀을 마음으로 듣는 겁니다. 

마음으로 들으면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말씀을 마음으로 들으면 애통의 큰 문이 열리는 겁니다. 

귀로 들으면 안 열립니다. 

마음으로 말씀이 들어가니 열매로써 애통문이 열리고 하늘문이 열리는 것이며 하나님이 불과 구름기둥으로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신앙생활할까요? 

마음으로 신앙생활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귀에 들릴까요? 

마음으로 신앙생활하는 겁니다. 

눈에 보이는 귀가 아니라 마음의 귀입니다. 

눈에 보이는 귀는 머리로 들어갑니다. 

머리에 인지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없어집니다. 하지만 귀로 들어가서 마음으로 들어가면 마음에서 열매가 맺혀집니다. 

진심으로 신앙생활하십시오.

 

지금은 진심이 없는 시대입니다. 

다 기계적이고 매너리즘에 빠져서 신앙생활하고 목사도 다 직업적입니다. 

시간되면 설교하고, 심방가고, 목사가 성도에게 마음을 안줍니다. 

성도들이 애정결핍증에 빠져서 항상 힘들어합니다. 

목사는 남들이 안볼 때 성도들을 위해서 울어야 됩니다. 

그게 목사입니다. 

안수 못해도 됩니다. 

남들 안볼 때 성도들을 위해서 우는 겁니다. 

남들이 볼 때 보는 모습은 안중요합니다. 

남들이 안볼 때 모습이 더 중요합니다. 

그게 마음입니다. 

남들이 나를 못 알아주어도, 나를 인정하지 않아도 내가 마음이 있으면 신유가 일어납니다. 신유은사자라도 신유할 때는 ‘나가라’ 열심히 외쳐놓고 뒤돌아서는 웃고 돌아다닙니다. 

진짜는 현장에서는 안수능력이 없어 성도가 안 나아도 집에 돌아와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요즘시대는 가시적인 것만 추구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 추구하고 퍼포먼스 하려고 합니다. 

정말 진실된 마음으로 하는 것이 진짜입니다. 청중도 ‘목사님 말씀에 은혜 받았습니다,

 너무 너무 좋아요’ 안해도 됩니다. 

마음으로 진짜 새기고 실천하면 은혜 받는 겁니다. 

‘바닥 쓸어라’ 목사님이 말씀 하시면 바닥은 안 쓸고 ‘바닥 쓸어라♪ 목사님 말씀 너무 좋아요’ 말만 되풀이 하며 은혜 받았다고 좋아합니다. 

어떤 것이 진짜입니까? 

마음으로 받으면 행동합니다. 

마음으로 안 받으면 말씀 1년 듣다보면 허전하며 다른 새로운 말씀을 들을려고 합니다. 

전하는 목사도 머리를 쓰며 어떤 간증을 하고, 어떤 이야기를 하고, 어떻게 풀어나가고 설교를 짭니다. 

성도들은 처음에는 재미있지만 1년 지나면 허전함과 공허함을 느낍니다. 

하는 사람도 입으로 하고 듣는 사람도 귀로만 듣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감정이 안 실립니다. 

마음으로 하면 감정이 동반됩니다.

 

저는 설교할 때 욕을 바가지로 합니다. 

지옥 가는데 가만히 있겠습니까?

마음으로 감정으로 저는 설교합니다. 

사람들은 저 목사, 이 목사 설교 들으며 기웃거리지만 마음의 변화가 없습니다. 

마음으로 전달하고 마음으로 듣는 것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바뀌어야 합니다. 

마음으로 들으면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깊은 애통으로 쭈욱 되는데, 애통은 하루 이틀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애통의 세계는 한달 울고, 두 달 울고, 6개월 울고, 계속 우는 세계입니다. 

이것이 요단강입니다. 

요단강을 다 건너가면서 몸을 다 씻는 겁니다. 다 씻으면 구원의 반지가 끼워지는 겁니다.

 

매일 하나님앞에 우는 귀한 분들도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 하나님을 믿고  싶습니까? 

마음을 여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죽고 살기로 귀를 기울이시면, 여러분에게 깊은 은혜가 임하여 변치 않는 애통이 열리며 구원에 도달될 수 있습니다. 

만약 유명 설교자 듣고 끝나는 것처럼 저의 설교를 들으면, 웃고 떠나가는 정도 밖에 안되어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교회 설교에 귀를 여시고 마음을 활짝 여시고 귀담아 들으시면 똑같이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겁니다.

  마치겠습니다!

*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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