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68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68절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듣는지 주의하라.
있는 자마다 그에게 주어질 것이며, 없는 자마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에게서 빼앗길 것이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268절 말씀입니다.
‘그런즉’ 보통 표현으로 ‘그러나’ ‘그런데’ 하는데, 여기서는 결론사항입니다.
‘너희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군중들입니다. ‘어떻게 듣는 지’ 사람들은 ‘무엇을 듣는지’ 대부분 말합니다.
‘어떻게 듣는 지’에 대한 말은 잘 안하는데 이것은 주의 깊게 들으라는 뜻입니다.
‘주의해야 되는데 어떻게 듣는 지 주의하라’는 것입니다.
무얼 듣는 가는 이해가 됩니다.
돌밭, 길가는 이해가 됩니다. 어떻게 들으라는 것인가?
이해가 안 될 수 있습니다.
‘내가 지금 진리를 말하는데 너희가 내 말을 어떤 식으로 듣는 지 알아?
하나님말씀을 들을 때 내용인 진리도 중요하지만 진리의 말씀을 듣는데 있어 너희가 어떻게 듣는 지 너희 스스로 잘 알아라’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 말을 듣긴 듣는데 잘 안들어’ 표현하신 것입니다.
물론 비진리는 구원 못 받습니다. 앞에 군중이 수만명인데 구원은 120명 받습니다. 이스라엘 전역에 예수님의 말씀을 못 들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수만명이 들었습니다.
설사 진리나 참교회라 할지라도 자세히 주의깊게 안 들으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비진리는 당연히 천국 못갑니다.
진리라도 잘못 들으면 천국 못 갑니다.
지금도 많은 교회와 많은 설교, 서적이 있지만 저희 교회 메시지는 다른 설교와 다르며 다른 해석입니다.
하지만 와서 그냥 듣는다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자세히 안 들으면 천국 못 간다는 것입니다.
‘있는 자마다 그에게 주어질 것이며’ 있는 자는 말씀을 바로 듣는 자입니다. 말씀을 바로 들으면 더 정확하게 들려오고 은혜와 믿음이 더 강해집니다.
‘없는 자마다’ 바르게 듣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120명 빼고 군중들입니다.
‘없는 자마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에게서 빼앗길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진리를 가지고 있고 진리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여러 마음 밭의 말씀을 이해했습니다. ‘나는 천국의 비밀을 알아, 산상수훈을 알아’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자만하다가는 오히려 빼앗깁니다.
무서운 말씀입니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그렇습니다.
군중들은 ‘나는 진리를 발견했어.
예수님이 메시아야, 진리의 말씀을 깨달았어’ 생각하지만 그들은 그 진리를 뺏깁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지신 다음에 감람산에서 승천하셨습니다.
그 때 수백명 모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120명만 모인 자리에서 성령이 임합니다.
성령이 임해야만 천국에 들어갑니다.
물론 성령이 항상 끝까지 있어야 됩니다.
그것도 구원은 아닙니다.
성령의 임함과 성령세례와 은사가 동반되는 게 사도행전 2장입니다.
예수님이 계실 때 수만명이 모였지만 성령이 임한 사람은 120명밖에 안됩니다.
물론 임함도 구원은 아니고 죽을 때까지 유지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도 그때 120명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수만명에 비해서는 너무 적습니다.
진리를 깨닫고 진리를 만났지만 빼앗겨서 지옥에 간다는 말은 무섭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희 교회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매일 전화를 하십니다.
그러나 대충 깨닫고 전화를 많이 하십니다.
전화 하신다고 그 분들이 다 구원받은 것은 아닙니다.
어떤 자는 덜 깨달은 것입니다.
없는 자는 덜 깨달았는데 깨달았다고 오해합니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나중에는 빼앗깁니다.
가지고 있다가 사라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희교회 방문하거나 사이트를 보거나 도전 받습니다.
‘맞아요, 저도 목사님처럼 그런 경험 했어요,
저랑 똑같네요’ 하지만 진리를 주의 깊게 듣지 않다가 진리를 못 깨닫고 지옥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누가 ‘있는 자’일까요?
정말 진리를 발견하면 모든 것을 버리고 오게 되어 있습니다.
신앙은 정말 진리라면 나의 모든 것을 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안버린다는 것은 아직 못 깨달은 것입니다.
진리를 깨달으면 이제까지 알던 모든 것을 다 버립니다.
저는 성경을 깨달은 다음, 모든 단행본들과 모든 책들을 몽땅 버렸습니다.
헬라어 성경을 원어에서 번역하면서 모든 설교집, 모든 사람들의 사상들을 몽땅 버립니다.
이제까지 기독영화들을 다 봤고 기독비디오 등 책들을 수천권 읽었습니다.
하지만 다 버립니다.
이 성경이 진리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당연한 것처럼 보이시죠?
하지만 그게 어렵습니다.
사람들이 단행본이나 설교집, 방송설교를 붙들고 있는 것은 진리를 못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성경말씀 자체가 진짜 진리입니다.
이 성경말씀이 해석이 아주 어렵습니다.
정확한 해석이 들어가면 더 이상 다른데 갈 데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제가 절강의나 구약 장설교를 하면서 계시록까지 갑니다.
하지만 성경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성경만큼 더 정확한 것은 없습니다.
잘못된 성경해석들이 다 싫어집니다.
몽땅 버립니다.
저희 교회 사이트 발견하시고 은혜받고 탐독하시다가 딴 곳으로 가버립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는것입니다.
다른 설교와 일치하면 따라가지만 저의 설교가 일반 설교와 전혀 다르니 버리는 것입니다. 제 설교나 제 칼럼은 기존 설교와 전혀 다르니 처음에는 은혜 받고 좋다고 하다가 결국 가버립니다.
저희 교회는 천국에 인도하지 못할 사람은 버립니다.
저희 교회 자체가 천국 가는 교회입니다.
잘 안되면 천국갈 수 있도록 꾸중하고 강하게 말을 선포합니다.
저희교회는 근신을 많이 시킵니다.
하루에 1식을 하면서 TV와 미디어를 끊고 성을 끊는 겁니다.
근신하면 성생활도 끊어야 됩니다.
금식과 유사한 게 근신입니다.
금식은 밥을 안 먹는데 금식으로 사회생활하면 위험할 수 있으니 근신을 선포하는 겁니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세상사랑이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이를 사랑하십니다.
우리는요?
특별히 더 사랑하십니다.
일반적인 사랑과 특별한 사랑의 차이는 뭔가? 가족을 사랑하는 것과 회사나 학교동료를 사랑하는 것과 같습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것은 다른 것과 비교가 안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거나 세상을 사랑하면 천국에 못 갑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특별히 사랑하시듯 우리도 특별히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보고 싶은 것, 가지고 싶은 것, 누리고 싶은 것, 원하는 것 등 인간은 본능적으로 사랑합니다. 세상을 미워할 정도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데 그게 안 될 때 근신과 금식이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특별히 사랑해야 하는 것이 천국의 계명입니다.
오늘날 설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해 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기껏해야 인간의 사랑입니다.
인본주의입니다. 신약에는 인간사랑이 주로 나오기에 이해를 못 하는 겁니다.
근신이 들어가면 세상적인 사랑을 내려놓는 겁니다.
밥을 안 먹으면 무엇을 보든지 어떤 소유욕에든지 마음이 안 갑니다.
근신하면 자기 사랑에 대한 끈이 떨어지는 겁니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데 가까이 가라고 근신을 시키는 겁니다.
저희 교회는 천국에 가기 위해서 모든 방법을 동원합니다.
저는 천국 외에는 아무것도 원하는 것이 없습니다.
이 세상의 100평 아파트, 귀금속 아무것도 아닙니다.
천국에는 어마어마한 땅에서 살고 또한 귀금속이 넘쳐납니다.
이 땅 영광자체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이 땅에는 원하는 것이 없고 오히려 고통과 괴로움을 원합니다.
왜? 천국을 사모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와서도 진리를 못 깨달았다는 것은 아직 세속이 있는 겁니다.
아직 물질 사랑이 있고 인간 사랑이 있습니다. 물질 잃었습니까?
명예 잃었습니까?
그게 인생에서 큰 것입니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지 않는 것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요한1서에 우리가 세상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있지 않다고 되어 있습니다.
내가 세상을 사랑하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지 않으면 지옥가기에 근신시키는 겁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해주시고, 우리가 간절히 하나님을 찾아야 우리를 만나주십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하나님은 만나주시지 않습니다.
간절히 찾고 찾아야 만나주십니다.
우리가 사랑해야 사랑해주십니다.
성경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우리는 많은 것을 버려야 합니다.
천국을 위해서 많은 것을 잊고 잃어야 합니다. 천국 가기 쉽지 않습니다.
저희교회 와서도 세상을 가지고 싶다?
그러면 저희도 어쩔 수 없이 그 영혼을 버립니다.
저희교회는 부흥이나 축복도 추구하지 않고 오직 천국을 추구합니다.
그런데 진리가 나오는 저희교회 와서도 천국 외에 추구하는 것이 있다면 오늘 구절 말씀이 이런 경우입니다.
‘어떻게 듣는 지 주의하라’ 설교를 잘 들으라는 것입니다.
자세히 보아야 합니다.
설교나 칼럼을 잘 보십시오.
과거 교회생활하면서 쌓은 신앙경험, 자기가 알고 있는 성경지식과 아는 것 몽땅 버려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과의 관계에 차단을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 자체를 진리로 보는 분도 계시고, ‘박경호 목사가 진리다’ 생각하며 다른 설교나 다른 교회 쳐다보지 않는 분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만큼 진리에 매진한다는 것입니다.
나만 맞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진리외에는 다른 것이 눈에 안 들어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진리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진짜 진리를 깨달으면 ‘예수님 말씀만 옳습니다’
고백하게 됩니다.
다른 말씀이 들어오고 다른 것이 들어오면 끝난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입장에서는 이것만이 옳다고 여기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것이 ‘있는 자’입니다.
‘없는 자’는?
은혜 받아서 ‘이것도 옳지만 남도 옳아’ 생각하는 것이며 아직 덜 깨달은 것입니다.
어떤 것에 심취하면 다른 것이 눈에 안 들어옵니다.
우리가 이야기 하는데 공사현장에서의 시끄러운 소리가 납니다.
실제 크기가 시끄러운 소리가 100이고, 이야기 하는 소리가 1이라도 그 공사소리가 잘 안들리고 이야기하는 소리가 잘 들립니다.
이 이야기가 오히려 100으로 들립니다.
이것이 ‘있는 자’입니다.
‘없는 자’는 그 시끄러운 소리 때문에 이야기가 안 들립니다.
즉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100으로 오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아무 소리도 안 들립니다.
이게 바로 ‘있는 자’입니다.
저희교회 사이트에 매일 붙어서 늘 말씀 듣고 칼럼 보는 인터넷성도분이 게십니다.
다른 모든 교회들이 교회로 안 보이고 우리 교회만 교회로 보이는 것입니다.
은혜 받는 사람입장에서는 이것이 완전한 진리가 되어야 하고 이것 밖에 없다가 되어야 하고 이것이 ‘있는 자’입니다.
‘없는 자’는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고 하는 것은 아직 못 깨달은 것입니다. 많은 자들이 저희 교회 사이트를 둘러보고 저를 무시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없는 자입니다.
이것이 진리구나 다른 것은 눈에 안보이고 이것만 보여야 있는 자입니다.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강의를 듣고 처음에는 괜찮다고 여기다가 나중에는 아니다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직 못 깨달은 것입니다.
저는 처음이나 지금이나 제가 전하는 진리는 똑같습니다.
진리는 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싫어도 진리는 진리입니다.
진리는 다 맞다고 되어야 합니다.
저희교회 와서 ‘맞긴 맞는데 좀 아니다’ 하며 다시 가버리는 경우들이 많은데 아직 못 깨달은 것입니다.
저희 교회는 제가 세우고자 세운 것이 아니며 지금도 목회할 마음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까지 헌신하며 교회를 세운 것은 하나님이 세우라고 하셔서 하는 겁니다.
제가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저희교회는 제가 주체가 아니라 예수님이 인도하십니다.
다른 교회들 보십시오.
예수님이 인도하는 교회입니까?
과거 예언을 들은 적이 있는데 저보고 온통 빛이라고 하신 분도 있습니다.
제가 진리를 깨닫고 올인하기 때문입니다. 이 진리 말씀이 ‘조금 낫네’가 아니라 전체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완전하게 느껴져야 합니다.
저를 칭찬하거나 높이고자 하는 마음이 아닙니다.
제가 이 말씀을 여러분에게 깨닫게 하기 위해서 말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군중들에게 직접적으로 바로 설교하십니다.
‘그래 옳아’ 이것 가지고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저게 100%진리야,
나는 다른 것을 받아들일 수는 없어’
내가 완전히 받아들이는 단계까지 가야 됩니다. 다른 방송설교나 신앙서적 등 다른 것들이 눈에 아무것도 안들어 와야 합니다.
저도 진리를 찾고자 많은 것들을 헤매고 다녔습니다.
사람은 한번 어떤 것을 얻으면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참진리에 빠져야 구원에 이르지, 시간이 지나면 결국 그 감이 없어져 버립니다.
인터넷 성도로써 다른 것은 인정하지 않고 저희 교회 진리의 말씀에 올인하여 계속 보고 듣는 분이 있습니다.
저희가 계속 매일 칼럼을 쓰고 설교를 내어 놓지만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와서 감동 받고 은혜 받는 것은 없는 것입니다.
있는 것도 빼앗겨서 지옥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시대 참교회가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천국가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하나님이 저를 세우신 것은 저만이 아니라 사람들을 천국에 인도하기 위한 강한 미션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 같이 초라한 목사의 설교를 들으며 차 안에서 예배를 드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만이 유일한 진리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이 미국에서 문자로 ‘목사님 설교가 탁월하신데 제가 미국에서 다닐 수 있는 교회를 추천해주십시오’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기도해보니 갈 교회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감동가운데는 거기에 갈 교회가 없다고 하시네요,
저는 부족하지만 저의 설교를 들으며 인터넷성도가 되십시오’ 했는데 그 분이 순종하셔서 성도로 계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 개월 뒤 하나님의 감동으로 선교사가 되셨습니다.
이 분은 저의 로마서만이, 요한계시록만이, 십계명 강해만이 모두 맞다고 인정하십니다. 이 분한테는 우리 교회 메시지 외에는 진리가 없는 겁니다.
이것이 ‘있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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