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71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71절

 

그 분이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행하는 자들이다.”

누가복음 271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대답하여’ 군중에게 에워싸인 예수님이 ‘씨 뿌리는 자’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길 가고, 바위 위고, 가시덤불속이다’ 말씀하시고 나서 가족이 왔습니다. 

왜 이때 가족이 왔을까요? 

‘씨 뿌리는 자’ 비유를 통해 누가 옥토며, 누가 열매 맺는 자인가를 보여주기 위한 극적인 장면입니다. 

성경은 이중구조입니다. 

예수님은 진리의 말씀을 하시고 나서 그 진리에 대한 ‘진리화 사건’을 말해줍니다. 

이 사건은 이 진리의 구체적으로 알려주기 위한 것입니다. 

누가복음은 ‘누가’가 기록했지만 성령님이 기록하신 것입니다.

 ‘너희가 비유를 들었지? 

비유를 사건을 통해 알려주는데 가족이 온 것은 이 비유는 예수님의 가족이 되어야 옥토가 된다는 거야,

 열매는 가족이 되는 거야’

 

 그럼 가족이란 무엇인가? ‘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이란’ 마리아와 동생들이 많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행하는 자들이다’ 

누가 옥토냐? 

누가 구원받은 자냐? 

누가 열매 맺는 자냐? 

누가 천국에 들어가는 자냐? 

누가 가족이냐? 

누가 제자냐?

 누가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인가? 

표현은 다양하지만 결론은 간단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이다’ 

행함이 결정을 줍니다. 

행함이! 사람들은 ‘은혜로 구원받지 행함으로 구원 받냐?’ 

말합니다. 

사람들은 기독교 정서상 저희교회가 안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 어떻게 십계명과 산상수훈 등을 율법적으로 다 지키냐며 이해를 못합니다. 

사람들은 천국을 이해할 때 자기 신앙으로 이해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알아요, 

음성을 들었어요, 

은사 받았어요, 

거듭났어요, 

교회 다니고 교회 직분도 가지고 있어요’ 

말하지만 이것은 구원이 아닙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이 진리가 쉬워 보이지만 깨닫기가 어렵습니다. 행함이 구원을 준다? 

그것도 아닙니다. 

옥토에 심겨지면 행해집니다. 

옥토는 내게 행함을 주는 영적 상태를 말합니다. 

행함을 주지 못하면 옥토가 아닙니다. 

행함이 없다? 

그러면 길 가라든지, 바위 위라든지, 가시덤불이라든지 셋 중에 하나입니다. 

예수님의 가족이 왔지만 예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으면 가족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누가 봐도 가족처럼 보이는 누가 봐도 구원받은 자처럼 되어야 합니다. 

옆에 있는 제자들이 가족입니다. 

모태신앙, 목사, 많은 말씀을 알고, 복음전파의 혁신적인 큰 공이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길 가나 바위 위나 가시덤불 위에 있습니다. 

성도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은사도 없고 기도도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누가 봐도 평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의 친자녀가 되고 친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나 다른 교회나 다 직급이 있습니다.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행함입니다. 

옥토에 심겨진 행함이라는 열매를 맺게 됩니다. 열매는 행함의 열매입니다. 

순종의 열매입니다. 

십계명대로 살아야 합니다. 

산상수훈대로 살아야 합니다.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해야 됩니다. 이것이 행함의 열매입니다.

.

우리가 알고 있는 기존 구원관은 잘못되어 있습니다. 

길가나 바위 위나 가시덤불이나 군중인데, 자신은 구원받았다고 확신합니다. 

예수님의 가족도 예수님의 가족이니까 당연히 구원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마리아와 동생들은 따라다녔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순종하는 믿음이 없으면 행함이 없는 것입니다. 

제가 왜 많은 사람들을 보고 지옥을 선포하고 열을 내느냐? 

인품도 있고 훌륭한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명령에 계명에 불순종하는 것 때문입니다. 

‘저는 순종이 안 되던데요?’ 

이것은 바위 위며 가시덤불 사이며 길가입니다. 순종이 안된다는 것을 고민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자신이 길가나 바위 위나 가시덤불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옥토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신을 조다윗, 박바울 등 자기들은 지옥가면서 천국 간 신앙인들의 이름을 갖다 붙입니다.

 

정말 옥토인 사람은 자신을 그렇게 안봅니다. 자신을 죄인이라고 부릅니다. 

티끌이라고 부릅니다. 

사람들은 자신을 다 자기가 옥토라 착각하고 예수님의 가족이라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가족이 왔는데도 예수님은 자기 가족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가족도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가족이 아닙니다. 

한쪽은 옥토고 한쪽은 길가며 바위 위며 가시덤불이면 가족이 아닙니다. 

한쪽은 천국이고 한 쪽은 지옥으로 갈라집니다. 가족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가족 때문에’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동하지 않으면서 가족을 앞세웁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야 성도며 가족입니다.

 

저희 교회는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 안하면 잘라버립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이십니다. 

동등한 분이십니다. 

그 분의 음성에 순종하지 않고 어떻게 성도며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겠습니까? 

성령님은 굉장히 인격적이시고 자비로우십니다. 

하지만 말 안들을 때는 자비롭지 않습니다. 

성령님은 자비로우시고 온유하시지만, 순종안할 때는 화내십니다.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령님의 음성을 전달해줄 때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감동이 오거나 음성이 오면, 마음이 길가나 바위 위나 가시덤불은 절대 순종을 안합니다. 

많이 운다? 

감동 받는다?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순종입니다. 

목회자한테 오는 성령님의 감동을 순종하느냐입니다.

 

저희 교회는 성령님의 감동에 절대 순종합니다. 하나님을 기분 나쁘게 만든 성도에게 ‘화목제로 5백을 바쳐라’는 성령님의 감동을 주시니 그 분은 순종합니다. 

저희 교회는 살아계신 성령님이 강하게 역사하시는 곳이기에 계시가 맞니 틀렸니 따지지 않습니다. 

따질려면 왜 저희 교회 옵니까? 

딴 교회 가야 됩니다. 

저희 교회는 예배 때 늘 안수가 있습니다. 

저희가 성령님의 음성이 틀릴 것 같으면 하지 않습니다. 

제가 안수를 1,2년 하면 남들한테 공개하면 안됩니다. 

사람들에게 안수 해준 횟수가 수만 번 넘습니다. 저는 교회 개척 전에부터 수십 년 동안 안수해왔었습니다. 

저희는 안수를 공개합니다. 

안수하는 다른 교회들은 거의 공개안합니다. 

통변을 공개합니다. 

물론 인간이기에 100%로는 있을 수가 없지만 오차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오차가 있으면 공개를 하면 안됩니다.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할 때 결과가 항상 좋은 열매가 맺혔기 때문입니다.

 

말씀 들을 때 길가가 많은데 순종안하고 그냥 교회만 다니는 것입니다. 

돌짝은 힘이 없어 시련앞에 넘어지고, 가시덤불은 세상을 사랑하기에 열매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세계로 우리는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는 결론 사항을 잘 못 깨닫습니다. 

오래 신앙생활 해도 신앙의 결론을 모릅니다. 결론은 결국 말씀의 순종입니다. 

구약은 요약하면 십계명입니다. 

신약 안에 있는 4복음서를 요약하면 산상수훈입니다. 

사도행전부터 요한계시록까지는 성령계시입니다. 

사도행전 보십시오. 

성령님의 감동으로 사도 바울이 직접 듣고 행동합니다. 

직접 계시를 받습니다. 

사도 요한도 계시록에서 직접 받습니다. 사람들은 직접 계시를 받는다하면 이상하게 여깁니다.

 

율법도 못 지키는 사람이 산상수훈 지킬 수가 있겠어요? 

누구 죽인 사람이 안 미워하겠습니까? 

산상수훈은 십계명보다 더 높은 단계입니다.

 누구를 미워하는데 성령님의 음성이 들릴까요? 

우리가 죄 지으면 성령님의 음성이 떠나갑니다. 세례요한이 성령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이 모든 것을 이수했기 때문입니다. 

예언의 은사는 음성이 아닙니다. 

말씀에 순종하면 성령의 음성이 자동적으로 옵니다. 

그게 바로 사도행전부터 계시록까지입니다. 이 내용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쓴 책이 성경책입니다. 

여러분에게 음성이 안 오는 것은 아직 계명준수에 미흡을 말합니다. 

큰 죄를 안 짓더라도 미움, 교만, 음란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다 정리가 되어야 합니다. 

죄가 다 씻겨져야 됩니다. 

그래야 성령님의 음성이 오고 성령의 감동이 오는 겁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신앙은 한 가지, 십자가 보면서 ‘오직 예수 믿고 구원받았네’하며 즐거워합니다. 

이것이 길가나 돌 위나 가시덤불입니다. 

옥토가 되면 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대로 순종하게 되어 있습니다. 

십계명, 산상수훈대로 순종합니다.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듣고 행하면 옥토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안하면 여러분은 예수님의 가족이 아닙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가족이 아니면서 예수님의 가족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군중이면서 가족이라고 착각하며 저희 블로그나 설교를 막 비판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친해본 적 있습니까? 

음성을 듣지도 않고 감동도 받지 않으면서 그냥 내가 교회 다니니까 가족이라고 착각합니다. 하나님의 가족은 많지 않습니다.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성경에도 극소수라고 쓰여 있습니다. 

군중은 많은데 가족은 적습니다. 

그만큼 행하는 자가 적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시대에 기독교인이 없었을까요? 

노아 때부터 믿어왔으니까 엄청 많았을 것입니다. 

아브라함만 순종하니까 하나님이 그를 택하신 겁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순종안합니다. 

노아 시대 때도 셋 이후로 기독교인이 많았지만 노아만 순종합니다. 

소돔 땅에서도 롯만 순종하는 겁니다. 

신앙이라는 세계는 순종밖에 없습니다. 

순종안하면 다 가짜입니다.

 

순종하기 힘든 감동이 오더라도 순종하면 하나님이 영적인 길을 열어 주십니다. 

어떤 분에게 전화로 통변하는데 ‘내가 너에게 명령하지는 않고 권고하는데  이교회 출석하라’ 이 분은 이 음성을 믿고 출석성도가 되기로 하셨습니다. 

어떤 분은 화목제를 하나님께서 바치라고 하셨을 때 순종했을 때 전화로 통변하는데 ‘하늘에 상급이 엄청 쌓이는데 대신 땅에서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와 말씀하십니다.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도 말씀을 안하십니다. 

성경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다고 나옵니다. 기록된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성경 다 몰라도 십계명, 산상수훈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런 것들을 행하지 않으면 성령님의 음성이 없는 겁니다.

 

미워하는데 무슨 음성을 주시겠습니까? 

자신은 신앙이 안되면서 조 다윗이다, 

베드로다 하면서 저희들을 공격하는데 제가 볼 때는 그 사람들이 뭘 모르니 더 불쌍해 보입니다. 

그들의 영의 수준이 아직 애기니 뭐라 말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구원 못 받았으면서 ‘예수 믿고 구원받았다’ 감격하며 인생을 살아갑니다. 

신앙의 깊은 세계를 모릅니다. 

성경도 모릅니다. 

목회자들은 원어로 성경연구를 깊이 안합니다. 매일 똑같은 소리를 많이 합니다. 

돌잔치나 심방 예배드리러 가서 축복하지만 실제 하나님과 교감을 통해 나오는 소리가 아닙니다. 

저희 교회가 이상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이상한 것입니다. 

이해가 안된다고 우리를 이상하게 보시지 마시고 배우십시오. 

헌금을 해도 하나님이 복 안주시겠다고 하면 저는 그대로 하나님의 음성을 전합니다. 

여러분은 신앙을 막무가내로 합니다. 

저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계획하고 순종하고 살아갑니다.

 

제가 지교회 꿈꾸는 것도 하나님의 감동을 받고 꿈꿉니다. 

가족은 비밀을 압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생각과 뜻을 압니까? 

모르면서 하나님의 가족이라고 내걸고 살아갑니다. 

저희교회는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비밀과 하나님의 계획을 압니다. 

뜻을 압니다. 

하나님의 가족이니까 압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모르면서 저희 교회를 이상하다고 보는 것은 가족이 아니면서 하나님의 가족을 핍박하는 겁니다. 

가족이라는 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자들처럼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이 예수님의 참가족입니다. 

여러분이 신앙의 눈을 뜨시면 제가 말한 것들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신앙생활은 관념적, 이념적, 사변적입니다. 

신앙은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행하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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